검색결과
-
영주시,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화상회담…‘국제교류 협력 강화’경북 영주시는 15일 국제우호교류도시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온라인 회담을 개최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국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스도 히데타다 후지노미야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마주하면서 양 도시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시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그 간의 교류활동을 뒤돌아보며 향후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양 도시의 시장이 화상으로 얼굴을 다시 마주한 것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양 도시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향후 국제교류와 관련, 청소년 온라인 교류 및 문화행사 교류 등 다양한 제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교류협정 체결 1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일본 후지노미야시 산업페어’ 행사에 대면 교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시장 및 문화교류단을 상호 초청키로 했다. 시는 이번 화상회담으로 양 도시 간 비대면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협력을 지속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대면교류는 중단됐지만 영상을 통한 선도적인 방식의 교류로 양 도시의 교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의를 다지는 내실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와 후지노미야시는 2012년 11월 5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대표축제에 상호 대표단과 문화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문화‧관광‧산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영주시, 깨끗한 서천 만들기 준비 ‘착착’영주시는 15일 시민들의 친수공간인 서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서천유역 주요 오염 원인분석 및 개선대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 시가지를 관류하는 도심하천인 ‘서천’은 봄철 잦은 강우에 의해 하천 유량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악취 등 수질 악화에 따른 잦은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강성익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천과장, 환경보호과장, 축산과장, 환경사업소장 등 4개팀 14명으로 서천 수질개선 TF팀을 구성해 서천수질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부서별 대응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2차례의 TF팀 회의를 거쳐 △하천 내 유수흐름 정체구간 해소 △하천내 불법 경작행위 집중단속 △철저한 퇴비 부숙도 검사로 미발효된 퇴비 농경지 살포 차단 △가축분뇨 무단방류 등 예방홍보 강화 △서천수계 소규모 구역 3개소에 대한 오수·우수 분리사업 추진 △서천 중·상류지역 하천 수질분석 모니터링 등 수질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단기 개선방안과 병행해 서천 오염의 정확한 진단과 원인 파악을 통한 장기적 대책마련을 위해 환경전문 기관과 서천유역 주요 오염원 분석 및 개선대책 연구용역을 지난 7월 발주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유역내 오염원 공간 분포분석 및 부하량 산정을 위해 폐수배출 시설현황, 축산농가 현황과 비료사용 등 하천변 경작지의 지목분포 현황과 특성을 확인하게 된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에 근거해 효과적인 수질보전 대책을 제시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향후 사업비 및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수질환경 실태조사 및 수질 모니터링 통한 서천 수질개선 종합대책 수립으로 매년 반복되는 서천의 수질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시민교육 작품전시회 개최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들의 강좌별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반기 교육 수료에 앞서 교육작품 전시를 통해 교육의 결실을 확인하고 내년도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해 보고자 마련됐다. 평생학습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시민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과 강사들만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과목과 인원으로 교육과정이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과 강사들은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반년 간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몰두했다. 작품전시가 끝나고 하반기 주간반 시민교육 종강으로 올해 시민교육은 종료된다. 다음 시민교육 수강생 모집은 내년 2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시민교육 전체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대면 기회의 축소로 오는 심리적 고립감을 이번 교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었기를 바라며, 내년 시민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주시, 2022년 신년화두 ‘자아작고(自我作古)’ 선정경북 영주시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신년 화두로 ‘자아작고(自我作古)’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아작고’는 ‘옛것에 얽매이지 않고 나부터 새로운 선례를 만든다’의 의미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정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속가능한 영주시 구현에 온 힘을 쏟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시는 올 한해 코로나19 시국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민들과 영주시가 혼연일체가 되어 시정 운영에 뛰어든 결과, 민생 회복은 물론 미래 먹거리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뜻깊은 해였다고 되돌아보았다. 내년 영주시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한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개장,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먹거리가 될 역점사업들과 함께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로 시정을 채워 시민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일상회복과 미래성장을 동시에 이뤄나가겠다”라며 “영주시가 자아작고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영주시, 안전문화 유공 ‘행안부 장관상’ 수상영주시는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안전문화유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안전문화 유공 우수사례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우수단체에 대한 격려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콜체크인 출입관리 서비스 △75세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시행 △지역라디오 방송사 재난방송 협조체계 구축 △ICT 기반 여성‧아동 안전도시 구축 △안전취약계층 및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실시에 따른 화재 예방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주시가 경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전면 시행한 ‘콜체크인 출입관리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방문자 출입명부 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감염원 추적 및 확진자 동선파악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관리의 정확성을 높여 역학조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센티브로 주어지는 특별교부세 2억원을 서천교 보수공사에 투입해 시민들의 보행 및 교통안전을 제고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이 기본이 되는 ‘행복영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2022년도 유용미생물’ 무상 공급영주시는 지속 가능한 순환형 농업의 실현과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1월 3일부터 관내 농업 현장에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영주시에서 농·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과 텃밭을 운영하는 도시민이다.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지구지소(농업인상담소)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에서 가능하다. 기간 내 미처 신청하지 못한 경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부터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고초균, 유산균 2종, 광합성균, 효모균에 악취저감 특허균을 추가한 총 6종이고, 특히 추가로 공급하는 악취저감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로 축사 내 악취가스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해 축사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유용미생물은 사용법을 준수해 꾸준하게 사용해야 토양 물리성이 개선되고 작물 생육에도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유용미생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유용미생물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영주 풍기인삼농협, 엑스포 후원금 1억원 기탁(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에서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 엑스포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후원금을 회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엑스포 행사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후원금을 기탁한 풍기인삼농협은 홍삼 제품의 원료인 인삼의 재배부터 수매, 제조, 가공, 유통까지 책임 관리해 전국 으뜸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위상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헌준 조합장은 “이번 후원으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엑스포 홍보에도 더욱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조직위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 기탁에 따라 엑스포 열기가 한층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불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행사 추진에 큰 도움이 될 오늘 후원금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영주시, 30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경북 영주시는 30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432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영주432번 확진자는 415번 확진자(11.25.확진)의 접촉자로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수동감시 중 증상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게 된다”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코로나19 유사 증상 발현시 이동을 자제하고 신속한 선제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0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63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48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백신접종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3.82%, 2차 접종률이 80.67%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1차 52.56%, 2차 31.27%를 기록하고 있다.
-
영주시, 고질‧상습체납차량 ‘야간 기획단속’ 실시영주시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야간에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상습‧고질 체납자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경북 일제 야간 영치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야간 기획단속은 주간 영치의 사각지대 해소와 비효율성 극복을 위해 일상적인 차량 영치활동이 아니라 지방세 체납액의 가장 많은 비중(이월체납액의 29%)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징수를 위해 진행된다. 영주시의 10월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3011대에 13억8800만원, 차량과태료 체납액은 845대에 33억3400만원에 달한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및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고질‧상습 체납차량 위주로 징수할 방침이다. 야간 영치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체납자 주소 빅데이터 체납분석 지도를 활용,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단속차량을 이용해 지역 아파트, 중심상가,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영치된 번호판은 세무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되찾을 수 있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차량을 견인 조치하여 공매처분 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군 합동으로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타 시‧도 체납차량도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되면 번호판을 영치한다. 권태천 세무과장은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하게 징수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로 ‘수확철 애타는 농심 달랬다’경북 영주시의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가 연중 가장 바쁜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깊게 패인 농민들의 주름을 펴게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부터 실시한 이번 챌린지에 51개의 시청 부서‧읍면동을 포함해 94개 단체에 984명이 지역 59농가의 수확작업을 위해 소매를 걷고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봄철 96개 기관단체 834명이 66농가의 일손돕기에 참여한 데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농촌 유입 차단에 따른 인력부족과 가을철 독거농가 등 취약계층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추진했다. 올해는 관행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5~10명의 소그룹 단위로 조성해 인력 수급의 효율성을 높였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번 챌린지는 농가와 참여단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가을철 챌린지는 수매가가 폭락한 탓에 수확할 엄두를 못내는 생강농가를 우선 배치해 인건비 부담을 덜어 지역농민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했다. 올해 생강수확량인 1천870톤 대비 약 30% 생산량 증가(2천400톤)로 수매가가 20~30% 폭락했다. 또한 수작업이 많아 인건비 비중이 비교적 높은 사과 재배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에 시 대표 농산물 ‘영주사과’의 출하를 돕는데 역할을 했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1년 봄에 이어 가을 수확기에도 ‘농촌일손돕기 챌린지’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준 모든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농 마무리 단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일손돕기 챌린지와 함께 농촌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 영주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로 지난 23일 기준 1276농가에 근로자 7679명의 중개 실적을 올려 인력수요가 많은 농가와 근로 취약계층 연결을 통한 농촌인력부족 해소와 일손 취약농가의 영농안정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