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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실습 중심 특성화고로 발돋움하는 서산공업고등학교서산교육지원청 서산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3일에 ㈜시스턴 회의실에서 ㈜시스턴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약은 지역 산업의 육성 발전과 전문직업인의 양성,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업체와 학교가 상호 협력 하는 것으로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산공업고는 회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개발 및 맞춤식 교육을 추진하며 회사는 학생들의 전문기능 향상을 위하여 현장 견학과 기자재 공동 활용 및 산학겸임 교사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시스턴은 1997년에 설립된 이래 PDF물탱크, STS물탱크 등 국내 유일의 전 품목을 직접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며 로봇자동 용접기, 압출기, 수압프레스, 절단기, 절곡기, 자동 톱 기계, 파워프레스를 보유하고 있어 형강류 가공, 용접, 도장 등의 많은 공정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PDF 물탱크는 일체형 골격 판넬로 내화학성과 압축강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청소가 유리하고 녹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탱크이다. 또한 STS 물탱크는 물탱크의 재질을 부식성에 강한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여 위생적이고 경제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시스턴 정경자 대표이사는 “서산공업고와의 산학협약 체결로 준비된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채용함과 더불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를 갖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서산공업고 3학년 학생들은 ㈜시스턴에 2학기부터 현장실습과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공업고 이보선 교장은 “혁신적인 회사인 ㈜시스턴과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서산공업고 정밀기계과 학생들이 전문기술력을 함양하고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이는 실습 중심 특성화고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내는 성과라고 생각한다.”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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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건축물 공사 현장이 증가하고 용접 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장은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크고, 화재가 발생하면 작업자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용접작업 시 안전수칙은 ▲작업 실시 전 공사 관계인에게 통보 ▲소화기 비치 등 화재안전조치 실시 ▲유독가스 존재 및 산소결핍 여부 지속적으로 검사 ▲용접 가스 실린더나 전기동력원 등은 밀폐 공간 외부의 안전한 곳에 배치 ▲작업자는 비상 연락수단 확보와 개인보호장비 착용 실시 ▲용접작업 후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작은 용접 불티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관계자는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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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불티, 절단에 따른 화재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최근 공사장에서 대형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건설 현장 내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합판, 단열재 등 불이 붙기 쉬운 건축자재가 대량 적치돼 있어 용접 · 용단 등 불꽃을 다루는 작업 시 작은 불티에도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 등) 설치 의무화 ▲ 용접 ․ 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 용접 ․ 용단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신고 ▲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한 번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공사장 화재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평소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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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방문지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관내 대형공사장인 장복1터널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철 영하기온으로 인해 중단된 공사 재개로 공사 진행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임시 소방시설 현장점검 및 매뉴얼 보급 ▲ 소방안전관리자 및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 공사장 용접 · 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추진 ▲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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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건설현장 용접‧불티‧절단 화재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이 늘어나고 용접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현장에는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현장은 지하주차장 등 내부공간에 자재를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나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을 해야 한다. 우선 작업자는 용접과 용단 작업 전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소를 미리 공지해야한다. 이후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를 지정‧배치하고 현장 위험성을 직접 확인한 후 물통이나 불꽃받이 등을 비치해야 한다. 마지막으론 용접 중 남은 불씨가 화재를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작업 후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있는지 최소 30분 이상 확인해야 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공사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큰 만큼 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건설공사 시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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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건조한 날씨와 강풍·돌풍에 쓰레기 소각 주의 당부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 특히,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하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19년에는 1,309건(51%), 2020년에는 1,267건(49%), 2021년에는 1,010건(43%)으로 전체 화재 발생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분석되었다. 작년 부주의로 인한 화재 1,010건 중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한 건수가 227건(22%)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화원방치, 용접·절단·연마, 기기 사용·설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토요일(16일) 함안군의 한 주택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집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씨가 주택으로 옮겨붙어 인근 주택과 대밭에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같은 날 산청군의 한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부주의로 소각하던 할머니 양다리에 2도 화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남뿐 아니라 충남 서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22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고 초기 진화한 일이 있었다. 그 화재 원인은 60대 여성이 생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추정되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올봄은 맑은 날씨와 기온이 치솟아 대기가 건조하고, 해안가와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불씨가 산불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다음과 같이 처벌받는다고 말했다.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경우 「경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위반행위를 조사·확인 후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화재 오인출동에는 통상 소방 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지휘차 최소 4대가 출동해 실제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분산시킨다. 또한 산이나 산 인접 지역에 불을 피운 경우,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이며,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계속적으로 산불감시원을 운용하여 소각행위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적발시 계도 없이 바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봄철과 같이 건조하고 강풍·돌풍이 있는 날씨에는 도민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소각 금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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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안정적 영농 정착에 앞장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4-H 회원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후원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후원 결연은 최근 지역에 정착한 청년4-H 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연중 현실적인 영농 현장 멘토링을 통해 정착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임과 동시에 영농 실천 의지를 다지며 소득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팀 6명의 결연 팀을 구성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 실습을 포함한 맞춤형 영농 컨설팅과 농업 용접기술 등의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에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해 초보 농업인의 정착을 촘촘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농업인 박종선 4-H 회원은 “지역의 선도농업인을 통해 영농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고 농업인 인맥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이문복 회장은 “세대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서천농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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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봄철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지도 실시대구 중부소방서는 8일 오전 11시경에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장 화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다량의 가연성 물질, 전기·불을 사용하는 장비 취급 시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자주 발생하며,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다. 이번 현장지도는 이러한 대형공사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공사장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지도 ▶소방시설 착공신고 시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권구 추진 등이다. 중부소방서 장두호 안전지도팀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져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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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사장 내부 임시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장내부 임시소방시설의 설치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관리 소홀로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연성 물질이많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공사장 내부에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의 종류로는 ▲소화기 및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을 말하며,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현장의 안전을 위해 쉽게 설치하고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최근 공사장에서 불티나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계인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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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조선해양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 참석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4월 1일 서울대학교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하는 제3차 조선해양산업 CEO 포럼에 참석했다. 금번 포럼은 작년에 8년 만의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조선업황이 개선되면서, 점차 시급해지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의 생산인력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선업 대표기업 전・현직 CEO뿐만 아니라, 해운 관계사 대표, 조선산업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조선인력 현황과 양성’ 주제발표에 따르면, 조선업 인력은 업종 활황기였던 ‘14년 20.3만명에서 작년 말 9.2만명 수준으로 약 55% 감소하였고, 최근 수주한 선박이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올해 상반기부터 현장의 생산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증가폭이 더욱 커져 오는 9월 약 9,500명의 생산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인력 확보와 양성을 위해서는 중장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 확대, 마이스터고・전문대 등 생산인력 양성기관과 공동사업 추진 등 협력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조토론 참석자들은 생산인력 확보를 위해 전 조선사 차원의 공동노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인력확보를 위한 근로여건 개선, 도장・용접 등 만성적 구인난 직종 공동대처, 정부와 업체의 정책적 협력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했다. 문승욱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간 조선산업은 노동집약적인 중후장대 산업으로 인식되었으나 이제는 친환경·디지털 전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질적으로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조선산업 체질변화는 경쟁력 있는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도 조선산업이 핵심기술과 기자재 중심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박 및 선박건조의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업계도 기자재 개발에서 선박 건조, 운항에 이르는 조선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생·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