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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청사 주변 전정 작업 완료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공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 청사 앞 휴게 쉼터와 주차장 주변 수목 3종에 대해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사 주변 휴게 쉼터는 최근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고 있는 지역으로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민 여가선용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업은 소나무와 벚나무 등 청사 앞 휴게 쉼터와 주차장 주변 수목 50여 그루와 화단에 대해 전정 작업을 완료하여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 경관을 조성하였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청사 주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을 해소해 쾌적한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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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운영부산 북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안내하여 반복 단속 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차량의 자진 이동으로 원활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서비스’ 고정식 및 차량단속형 카메라가 불법주정차 차량을 1차 촬영하면 해당 차주에게 불법주정차 단속 예정임을 휴대폰 문자로 통지하는 것으로, 문자를 받고도 일정시간 내에 이동하지 않은 차량은 2차 촬영 때 단속이 확정된다. 2019년 6월부터 시행한 문자알림서비스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가입자가 7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북구 내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었다. 이에 북구는 구민의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입자가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든 지역에서 단속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도입했다.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에 가입한 주민들은 위택스를 통해 불법 주정차 과태료와 교통범칙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도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주민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앱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앞서나가는 교통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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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희망동행 봄봄' 첫 희망동행 운행 개시충북 괴산군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병원 진료를 돕는 ‘희망동행 봄봄사업’의 첫 동행을 시작했다. 첫 이용자는 칠성면에 거주하며 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진료와 약복용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최근에는 허리를 다쳐 주기적인 통원치료가 필요하던 차에 동행봉사자의 추천으로 희망동행을 신청하게 됐다. 동행봉사자는 자녀와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이동수단 예약, 병원동행 접수·수납, 진료, 약처방 동행 지원에서 귀가까지 전 과정을 도우며, 원거리 사는 자녀 대신 이용자의 손발이자 적적하던 이용자의 말동무도 되어 준다. 첫 이용자는 “시골 마을에서는 병원가려면 버스를 갈아타며 한 시간 넘게 가야하는데 희망동행 덕에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다”면서 “더구나 옆에서 도와주는 동행자가 있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동행봉사자 또한 “우리 마을의 어르신들을 이번 계기로 더 친밀하게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혜택을 안전하게 돕기 위해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동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괴산군은 65세 이상인구가 총인구의 36.4%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건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병원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희망동행 봄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3월 31일 교통약자 특별이용 수단 지원을 위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괴산지회, 장애인연합회와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달에는 동행봉사자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군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 37가구를 선정했으며, 이번 첫 희망동행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군은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사업의 결과에 따라 대상자와 관외지역으로 확대를 고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희망동행 봄봄’을 통해 편리하게 의료지원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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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 일산서부署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1일 일산서부경찰서(서장 김상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김상희 서장 주관 아래 소속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송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일산서구청, 송포초 교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학교 앞 서행 운전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 교통안전 홍보로 진행됐다 . 특히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방어보행 3원칙 문구가 새겨진 어린이 노트와 홍보물품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김상희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준법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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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불법주정차 홍보계도 및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우리버스(주)불법주정차 홍보계도 및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박병용지부장은 불법주정차 홍보계도 및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북구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하고 유동 차량이 많은 북구 상방사거리 일대에서 4. 29일(금)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통환경 봉사대 50여명은 지나가는 많은 차량이 보고, 느끼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불법주정차 금지 ▲안전속도5030 지키기 ▲정지선 넘지않기 ▲음주운전근절강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30Km 이하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착한운전 안전운전 지금부터 나부터 실천할수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는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고, 특히 초등학교 부근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날 때는 {1} 시속 30km를 넘지 말아야 하고. [2} 전방은 물론 주변을 철저하게 살펴야 하고. {3} 위험상황을 대비한 차량 조작 준비를 상시해야 하고. {4} 횡단보도 및 교차로 앞에서는 ❝일시정지❞ 해야 하고. 이 정도로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에 유의’란 말은 굉장히 포괄적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申申當付) 를 잊지 않았다. 우리버스(주)는 교통환경 봉사대는 앞으로도 울산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탈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혼잡지역에 월1회 이상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울산, 아이 키우기 좋은 울산, 사람중심 희망울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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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교통사고 줄이기 업무협약 체결전북도는 28일 교통안전 관련 7개 유관기관․단체와"교통사고 줄이기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단체는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찰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및 운전면허시험장, (사)녹색어머니회 전북지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통사고 통계 및 정보 공유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대형 교통사고 합동조사, 교통시설개선 ▲교통약자 중심의 교통 안전 홍보·계도 및 교육 ▲불법 자동차·이륜차·통학차량 합동점검 및 단속 ▲교통안전용품 보급 및 맞춤형 활용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그간 ‘안전속도 5030’ 정착을 위해 시설개선과 홍보․캠페인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의 성과로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 기준)가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교통안전업무 정보공유와 업무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부의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통안전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전라북도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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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진도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7일 진도초등학교 앞에서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면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도군, 진도경찰서,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라는 주제로 ▲제한속도 30km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 안전 등을 어깨띠 착용과 현수막, 피켓, 홍보물을 활용해 홍보했다. 진도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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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확대아산시가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보행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이 과반인 심각한 수준이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노인보호구역 5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도비 1억7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미끄럼방지포장, 안전 표지판, 과속 방지시설, 노면 도색 등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 완료했다.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대상은 인주면 관암1리, 선장면 대흥1리·신문리, 신창면 수장1리, 온양4동 실옥3통 경로당 일원이며 선장면 대흥1리 경로당 일원에 설치된 과속단속카메라는 제한속도 30km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 내 노인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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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역 북부 두정1교 차량통행로 5월 1일 임시개통천안시가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 및 두정1교 시설개량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 3월 두정1교 북측 인도교를 임시 개통한 데 이어 오는 5월 1일 교량 차량통행로를 임시 개통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77억 원을 투입해 두정역 북부 인근 주민이나 학생 등 전철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과 통행량 증가에 따른 두정1교에 인도교 설치, 교량 양측 교차로의 회전반경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81%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28일 두정1교 차량통행 임시개통에 앞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펼쳤다. 박 시장은 미비점이나 보완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임시개통 후에도 인도로 다니는 주민들과 차량이 안전하게 통행하는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해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두정1교 시설개량 사업의 경우 9억2000만 원을 투입해 양 끝단 교차로의 회전반경을 넓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남북측으로 2.5m씩 보행 교량을 확장해 기능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기존 두정 남부역 우측의 환승주차장을 자가용, 택시, 통학차량을 위한 환승센터로 바꾸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사업과 두정 남부 환승센터 사업이 완료되면 통학 차량과 택시 통행량 분산 및 두정역 앞 교통난 해소 등 두정역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함은 물론 주민과 통학학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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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오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안전사고 방지철원군은 오덕사거리의 원활한 교통 흐름 및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오덕사거리 회전교차로는 2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6월에 공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현재 토지보상을 마무리하여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신호대기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 신호통제 필요성이 낮은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여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들의 저속을 유도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빈도를 크게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오덕사거리는 구간 전체가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도보로 통학 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사고 방지에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창환 건설도시과장은 “안전한 도로환경의 조성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및 추가 발굴하여 교통 체계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운전자들의 올바른 회전교차로 통과방법 숙지와 함께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