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천시 CCTV 스마트 안심센타, 시민의재산을 지키다!포천시는 2024년 3월 8일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 관제요원 2명이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CCTV 관제를 통해 극단 선택시도자를 구조했으며, 관제요원 B 주무관은 오토바이 무단 탈취 절도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지난 2월 19일 오전 3시 44분경 군내면 직두리에 있는 다목적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한 차량이 비상등을 오랜 시간 켜고 있는 걸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해당 차량을 집중적으로 관제했다. 이후 A 주무관은 극단 선택 징후를 발견하고 해당 상황을 신속히 경찰서 상황실에 전파해 극단 선택 시도자를 구조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관제요원 B 주무관은 지난 3월 1일 오전 2시 22분경 무럭고개 하단 쪽 다목적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3명의 인원이 오토바이 두 대에 탑승한 채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 후 모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주시했다. 이후 억지로 오토바이 시동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발견하자 절도로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 결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했으며, B 주무관은 오토바이 절도 및 무면허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포천경찰서장은 “CCTV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과 경찰서의 빠른 현장 대응 덕분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관제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포천시 정보통신과장은 “포천시 CCTV관제센터는 안전한 방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 시간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AI CCTV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소방출동로 확보‘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명서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6일 명서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운전자들의 길 터주기인식 개선과 실제 상황 대비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가 출동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길 터주기 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행위임을 인지하고,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구미시는 8일 구미 IC 사거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교통안전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설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 가득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보행자 통행 우선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외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지현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장은 “연휴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 해 주길 바라며, 가족에게 안전운전이라는 소중한 선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단체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는 매년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 스쿨존 캠페인, 재난 재해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교통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 문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화재현장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을 수상하게 된 용감한 시민은 해양정보단 손정환 상사(36)와 해군군무원강승필(49)씨이다. 지난 12월 15일 15시경 진해구 경화동 한 도로에서 전복된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이들은 인근 가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에 기여했으며, 운전석에 몸이 끼여 탈출하지 못한 사고차량 운전자를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보호하여 인명피해를막을 수 있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손씨와 강씨는 “평소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었던 것이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두 분에게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동경찰서,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2. 1.(목) 14:00 서후면 이송천리 졸음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안동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직원 18명 등이다가오는 설연휴 기간동안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명절기간 동안 한꺼번에 많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사고위험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한다.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안전하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동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세심한 민생경제대책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경상북도는 31일 도 관계부서와 11개 경제기관 임직원들이 모여 설맞이 경제분야 종합대책 점검 및 지역경제 전망,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하는 제1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행복 경제 정책회의’는 2020년부터 경북도와 지역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분기 1회)으로 운영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 경제 분야 주요 대책의 추진 사항 등을 점검‧보완하고, 경제전망과 기관별 주요 현안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설맞이 주요 대책 중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26일까지 접수된 558건 중 464건, 1,343억 원을 추천했고, 대출이자의 2%를 1년 동안 지원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6개월간 4~10등급 저‧중신용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 이내의 운전자금을 10억 원 이내로한시 특별지원(8,916억 원 규모)을 실시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소매점포, 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일제 점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로 요금 인상 자제를 유도한다. 제수용 과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저장 중소과와 농축협 계통의 소고기, 돼지고기의 출하량 확대도 병행한다. 이 외에도 일반 공산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 다양한 소비 활성화 행사를 명절 전까지 실시한다.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으로 구매 시 3천 원의 할인을 받는다. <2024년 설 명절 경상북도 주요 할인 행사> •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 1.25.~2.7. / 8개 온라인몰 • 실라리안 특별판매전 : 1.29.~2.8. / 실라리안 공식몰 • 사회적경제기업 특별판매전 : 1.23.~2.5. / 4개 온라인몰 • “사이소” 기획전 : 1.2.~1.30. / 사이소 공식몰 •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 2.2.~2.8. / 포항, 경주, 안동, 영덕 등 7개 시장 설 연휴 동안 하루 33만 대, 50만 명의 교통량이 예측되어 시외버스 19개 노선, 45회를 증편하고, 시내버스는 혼잡시간인 9시~13시에 집중배치하고 택시 부재는 해제한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대구본부세관, KOTRA 대구경북지원단이 지난해 경북의 수출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을 교훈 삼아 올해 모든 기관이 합심하여 수출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2024년 경상북도 및 관계기관 수출지원 방향> • 경상북도 : 30개 지원사업, 112억원(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물류비 지원 등) •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 중소수출기업 무역진흥자금 융자, 물류비 과잉계상 진단 컨설팅 등 • 대구본부세관 - 수산물 간편인증 확대, FTA 인증 수출자격 지원 등 • KOTRA 대구경북지원단 -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해외진출 지사화, 경북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등 또한 경제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제조로봇을 활용한 표준 공정모델 개발을 내용으로하는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을 제안했다. 제안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글로벌로봇클러스터 등과 협업하여 지역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과 로봇 활용 기술 촉진을 도모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부실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채무조정, 취업지원, 재도전지원 특계보증 등을 기획‧추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융자*와 대환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용점수 744점 이하, 최대 3천만 원, 5년 이내, 기준금리 3.89%+1.6% ** 7% 이상 고금리 대출 보유한 중‧저신용 소상공인, 5천만 원 한도, 10년 대출, 연 4.5% 고정금리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어 민생경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세심하고 꼼꼼한 대책 수립으로 지원정책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에서는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
경북도, 설 명절 민생은 두텁게, 안전은 확실히 챙긴다!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설 명절 대비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와 道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논의하고,도정 주요시책과 시군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경북도 2024년도 설 명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민생, 안전, 나눔, 관광) 13개 세부과제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어려운 민생상황과 명절 기간 안전사고와 재난 재해에 대비해, ‘민생활력’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에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모든 행정역량을 투입한다 다음 달 8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중심의 물가 관리 안정화 대책을 시행하며, 설맞이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통한 대대적인 할인 지원 행사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덜어주고, 성수 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단속으로 안심 먹거리 제공과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설명절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특판전을 다음 달 5일까지 온ㆍ오프라인할인 행사로 진행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은 높이고, 성수품 구매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설연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민간주도, 현장중심의 안전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재난 재해 발생 시 현장중심의 상황대응과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한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과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주민대피협의체, 재난안전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한다.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대규모 화재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심야 야간순찰대를 운영해 화재 예방을 철저히 기한다 온기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도 적극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기부ㆍ봉사 캠페인을 시행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며, 1,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안정도 적극 뒷받침한다.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맞춤형 관광 지원에 나선다. 도내 지역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등 특별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경북 나드리 관광 이벤트를 통해 설연휴 가볼만한 곳, 축제, 행사정보 제공하여 관광 활성화에 노력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경북 방문이 되도록 모든 사항을 명절 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하고, “따뜻한설 명절이 되도록 주변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각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룡의 해에는 22개 시군이 적극 동참하여 저출생 극복을위한 완전돌봄 체계 구축과 민간주도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각종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11개반(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산불방지대책반, 급수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귀성객과 도민의 안전관리와 행정지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
의성군 보건소, 운전면허 적성검사용 청력검사 장비 도입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부터 청력 검사 장비를 도입하여 운전면허적성검사 대상자에게 검사를 시행한다. 청력검사는 청력 부스 안에 들어가서 헤드폰을 사용하여 각 주파수마다 음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각 데시벨(db)로 측정한다. 검사할 때 작은소리가 나오며, 55데시벨(보청기를 사용하는자는 40데시벨)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청력검사에서 발견되는 주요질환은 난청, 이명증, 외이도염, 중이염, 이동성청력손실 등 다양한 질환들이 청력에 영향을 미치며, 기초청력검사, 정밀청력검사, 보청기 검사에 최적화된 방음부스이다. 75세 이상 운전자는 순간적인 판단력, 반응속도, 시력, 청각 등 여러부분에서 신체능력저하가 있을 수 있어서 운전면허 갱신을 위하여 도로교통공단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인지선별검사,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청력검사 기계 도입으로 운전면허적성검사 시 정확도를 높이게 되었으며, 아울러 청력 검사 기계를 활용하여 노인성 난청 등을 조기 발견하여 군민들의 청력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 겨울철 도로 위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중리 용마정비 앞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교통사고를 방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0일 눈, 비에 따른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접수되어 중리 용마정비 앞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교통사고를 방지하였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전했다. 블랙아이스는 날씨가 추워지면 아스팔트 위에 얼음이 얇게 생기면서 검은 아스팔트가 투명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육안으로는 지면이 젖어 있는 상태처럼 보이기 때문에 방심하기 쉬워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 방법에는 △급제동 및 급회전 금지 △차 간 거리 유지 및 서행 운전 △겨울용 타이어 장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꺾기 등이 있다.
-
의성군,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속되는 경제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이 물가상승 등 각종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으로, 의성군은 2020년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 규모와 이차보전율을 대폭 상향하여 작년에는 200억 원의 운전자금 융자 추천과 3.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였으며, 올해는 110억 원 융자 규모로시작하여 경기 상황에 맞게 확대해 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도 예년처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해주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의성군이 되겠다.”라며 “기업인들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이지만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의성군청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054-830-6617)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