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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식 유튜브 생활치료센터 브이로그 공개강원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속초 생활치료센터브이로그를 9월 28일(화요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무증상 및 경증환자를 위한 격리 치료 시설로, 현재 강원도에는 속초, 고성, 평창 세 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영상은 속초 생활치료센터에 파견을 나간 유튜브 담당자의 2주간의 현장 근무 모습을 담았다. 속초 생활치료센터에는 의료진, 공무원, 경찰, 민간인 등 34명이 약 100여 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다. 근무자들은 매일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대응, 식사 등 물품지원, 방역, 폐기물 처리, 내‧외부 질서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상에는 비대면 문진, 외국인 입소자와의 소통, 각종 민원 해결 등 근무 중 일어난 이야기와 힘든 여건 속에서 나름의 방법으로 여유를 찾는 근무자들의 뭉클한 모습이 담겼다. 도 대변인은 “이 영상을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코로나19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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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철저한 방역시스템 가동부여군이 제67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 군은 제례·불전이 봉행되는 장소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에 코로나 19 방역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참여자 모든 인원에 대해 방문자 출입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음식물 섭취 금지,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요원을 배치한다. 또한 행사장은 6 당 1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출입인원도 통제한다. 특히 군은 제례·불전이 봉행되는 장소와 모든 행사장은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으로 행사 시작 2시간 전과 시작 후 총 2회 코로나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제66회 백제문화제에도 적용된 방식으로 제례·불전 참가자의 불안을 해소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제67회 백제문화제의 제례·불전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은 부여군 유튜브 채널로 중계돼 비대면 형식으로 편안히 집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보다 안전한 축제로 부여 백제문화제의 고유한 특색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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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블로그 개편 이후 방문자 증가 추세, 이용자 호평평창군은 대외 홍보 활성화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한 편리한 SNS 서비스 제공을 위해 블로그를 개편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블로그 개편은 기존에 각각 운영되던 여러 SNS매체들을 블로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평창군의 다양한 SNS채널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평창군의 소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군은 공식 블로그의 군정방송과 군정포토 게시판을 통해 주요 행사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평창소식 게시판에서는 생활 정보와 평창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월 발간되는 평창이야기(군정소식지)를 블로그 상단의 바로가기를 통해 웹 뷰어로 제공함으로써 PC를 통해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이 활성화 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소식들을 생생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평창군 유튜브 채널도 블로그를 통해 쉽게 접속하여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이에따라 블로그 개편 이후 일일 접속자 수는 적게는 1천 명에서 많게는 1천5백 명 대를 유지하는 등 이전보다 2배 이상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블로그 개편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명기 기획실장은 “이번 블로그 개편을 통하여 평창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군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군 블로그가 평창군의 다채로운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창구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평창을 찾지 못하는 분들에게 영상과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평창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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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한문과 수업·평가 비대면 연수’ 실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광주한문교사들과 함께 지난 25일 전국 한문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문과 수업·평가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27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전국 한문 교사 250여 명이 참가했다. 연수는 총 3교시로 진행됐다. 1교시에는 학생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한문수업 평가 사례를 살펴봤다. 2교시에는 디지털 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한문수업 사례, 3교시에는 한문과 교육과정 및 인정 교과서에 대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매체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전국 한문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편 광주한문교사들은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한문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34건)해 평균 1만3,000여 회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연수를 통해 한자·한문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한문을 어렵게 생각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자·한문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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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무형유산 김장문화, 국민참여와 민관협업으로 알린다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국가무형문화재와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포함한 한국의 무형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김장문화를 중심으로 국민참여 프로그램과 민관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김치와 관련된 문화를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1년 종목지정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 (7.19.~8.31.)을 개최한 바 있다. 접수 결과, 김치 담그기·김장문화와 관련된 247건의 사진, 영상, 수필이 제출되었고, 1차 전문가 심사에서 4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심사인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23개)을 선정한다. 심사에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김치공모전 누리집을 통해서 당선 후보작을 열람하고 투표할 수 있다. 또한, 문화재청은 CJ(씨제이)제일제당 비비고와 함께 를 새롭게 추진한다. 김치의 다양한 재료와 종류를 소개하는 푸드아트(Food Art)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 김장문화 영상 콘텐츠 제작, ▲ 비대면 김치 요리교실을 진행하며, ▲ 11월에는 경복궁 김장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치 푸드아트 영상은 문화재청 공식 유튜브와 케이(K) 무형유산 동행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9월 30일 오후 7시에는 홍보대사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박준우 요리사가 출연하는 비대면 김치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행사는 비비고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으로,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다. 참고로, 겨울철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김장문화(Kimjang : Making and Sharing Kimchi in the Republic of Korea)’는 2013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바 있다. 또한, 김장문화를 포함한 ‘김치 담그기’는 그 역사성, 사회문화적 가치, 고유성 등을 바탕으로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역사적으로 『고려사(高麗史)』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서 절임채소에 대한 설명이 확인되며, 조선 시대부터 김장은 동절기를 대비한 생활관습으로 자리 잡았다. 김장 품앗이와 나눔은 가족, 친지, 이웃, 친구 등 다양한 공동체 사이에서 여러 세대를 걸쳐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김치는 재료, 제조법, 발효방식 등에서 중국의 포채(泡菜, 파오차이), 일본의 지물(漬物, 츠케모노),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인도의 아차르(Achar) 등 다른 나라의 발효 혹은 저장 음식과 구별되는 고유성이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하나로 김장문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꾸준히 국내외에 홍보하고 더 많은 이들이 무형문화유산이 담고 있는 생활 속 지혜와 공동체적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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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 웹툰 영상 화제수원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담아 ‘천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웹툰 영상을 제작하여 화제라고 밝혔다.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홍보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이 영상은 캐릭터와 웹툰을 제작한 한신희(경기대)학생의 재능기부와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의 더빙과 편집 제작을 통해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소개하는 ‘VLOG’편,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상담LOG’편을 필두로 향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웹툰 영상제작에 참여한 노민정(계원예술대)학생은 “고등학생 때부터 이곳 문화의집 미디어활동을 통해 진학과 진로에 도움을 받았다. 다른 청소년들도 문화의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홍보 웹툰 영상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천천청소년문화의집과 수원유스넷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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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국화축제’10월 27일 화려한 막 올린다창원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제21회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20회 마산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을 도입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방문차량 1만5000여대, 방문객 6만1200여 명이 다녀가면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름다운 마산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없어 아쉬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올해 마산국화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지켜보면서 지난해 도입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은 물론, 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도보 관람방식까지 병행하여 준비 중이다. 다만,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도보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거친 후 2차 접종자에 한해 축제장 입장이 허용될 방침이다. 올해 마산국화축제에는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는 대표작품을 비롯해 14개 테마 6700점의 국화 작품과 11만3300여 점의 각종 초화류를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환상적인 국화축제의 장으로 인도한다. 또 시는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개막행사는 물론 행사장 곳곳의 국화작품과 현황을 생중계한다. 국화 체험키트 등 집에서 국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방역도 한층 더 강화한다. 코로나19 집단행사 방역관리지침과 정부ㆍ지자체 행사운영지침,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용해 출입명부 작성에서부터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제한, 행사장 내 방역 소독 등에 축제기간 동안 단 한 건의 확진자 발생도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정말 어렵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국화축제를 잘 준비해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이 삶의 위안과 용기, 그리고 일상 회복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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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 복면가왕&트롯대전 성황리 개최영천시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2021년 세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인 청소년 복면가왕&트롯대전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경연대회는 지역 내 청소년 2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가요와 트로트 2개 부문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요 부문 참가자들은 특수 제작한 복면과 의상을 착용하여 학교, 나이 등을 숨긴 채 오직 노래만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무대였으며, 시청자 및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심사는 청소년 10명으로 구성 된 판정단의 현장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심사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했다.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은 복면가왕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조서영(성남여중)와 트로트 부문에서는 정동현(영천고)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다예(청통중)와 남태윤(화산중), 은상은 김명주(영천고)와 박수진(영천여중), 동상은 이진호(영동중)와 권혜진·김태은(선화여고)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선보인 김시형(영동고), 김송현·임지현(선화여고) 이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아쉽지만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는 아주 멋진 최고의 날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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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온라인 ‘왕실문화 인문 강좌’ 신규 개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성인 대상 교육인 ‘왕실문화 인문강좌’를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총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문화 전문 박물관이라는 정체성에 어울리는 교육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왔으며, ‘왕실문화 인문강좌’는 올해 새롭게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물관 교육기회가 적은 일반 성인들이 왕실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은 교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10월과 11월, 두 달간 총 8회 강좌가 계획되어 있다. 10월에는 ▲ 조선 국왕의 상징물(10.7. 김문식, 단국대학교)을 시작으로 ▲ 영조대 왕실의 식생활(10.14.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 복식으로 바라본 조선 왕실(10.21. 박가영, 숭의여자대학교), ▲ 조선 궁중문화의 터전 궁궐(10.28 홍순민, 명지대학교)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11월에는 ▲ 조선 궁중음악의 종류와 특징(11.4. 서인화, 국립국악원), ▲ 조선 궁중의 그림들(11.11 신재근, 국립고궁박물관), ▲ 조선의 천문과학(11.18 윤용현, 국립중앙과학관), ▲ 대한제국 황실문화의 탄생(11.25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50명)으로 접수 받으며, 신청자들에게는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주소(유튜브)가 개별로 문자 발송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왕실문화 인문강좌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왕실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하여 정부혁신과 국민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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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힐링콘서트 in 원주'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 온라인 공연으로 힐링하세요!원주시가 여행주간 특별이벤트로 마련한 제1회 힐링콘서트 in 원주가 10월 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나오라쇼 광장(우천 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며,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소리랑(국악), 클라이맥스크루(비보이), 해비치밴드(락밴드)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인간축음기 가수 조명섭의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 위촉 및 초청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하는 만큼,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