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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방사무 독자적 수행 10년, 더 이상 흔들지 말라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자치역량에 부합하는 역할과 기능을 부여하기 위하여 2010년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할 당시 3개의 시가 통합된 창원시에 대해 광역사무(2개 이상의 시에 미치는 사무)인 소방사무를 인센티브로 부여하면서 창원시장에게 인사·예산·지휘 등의 권한과 사무수행의 책임까지 주었던 것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2012년 1월 1일 소방사무를 창원시로 이양하였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지속적이고 일방적으로 창원시의 소방사무 수행을 부정하고 경상남도로 환원해야 한다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다. 창원시의 독자적 소방사무 수행은 법령에 의거한 것이나이러한 발언들이 나오는근본적인 이유는 2011년 행정안전부가 소방청에 주문한 「창원시 소방사무 이양을 위한 조치 필요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가장 큰 원인이 있으며 발언 내용 또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살펴보면, 첫째, 창원소방본부의 인력 부족 창원소방본부는 경상남도로부터 605명을 전입 받아 출범하여 현재 1,128명으로 증원되어 운영하고 있고 이는 경기도의 타 특례시 소방공무원 수의 2배가 넘는 인력이며창원시가 소방사무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둘째, 창원시장의 인사·예산·지휘권 부재 인사·예산·지휘권 부재라는 표현은 법령에서 부여한 창원시장과 창원시의회의 권한에대한심각한 침해이며 정부와 국회, 경상남도의회에서 결정한 소방사무 이양을 부정하는 것이다. 셋째, 창원시 소방안전교부세의 권한과 소규모 배분 창원시의 소방안전교부세가 교부세가 아닌 도를 거쳐서 도비보조금으로 받는 것은지방교부세법 시행령 상 규정되어있는 사항으로 창원시를 별도 표기하여 교부하기때문에운용 상 문제점은 없으며 규모가 작았던 소방안전교부세는 2021년 당시 박완수 국회의원의지원으로 소방안전교부세 교부기준을 개정하여 개선된 상태이다. 넷째,경남도와 관할 분쟁, 출동지연, 이원화 지휘체계 혼선, 신속성 저하 소방출동은 관할 소방관서보다 사고 발생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출동하고 관할 출동대도 동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청에서 즉각 개입하여 동원령을 발동하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어 관할 분쟁에 따른소극적 대처는 현재의 출동시스템과 현장 소방대원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섯째,상황실 등 장비 중복투자 따른 예산 낭비 경상남도 소속으로 운영되어도 당연히 보유해야 할 장비이며 상황실도 현재 경상남도 또한 권역별신고접수대를 운영하고 있어 장비의 중복 투자사례는 없었다.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창원시의 소방사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흔들어왔다. 이것은 ‘통합 창원시에는 질 높은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지난 10년 간 예산투자와 소방력 보강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노력한 창원시와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한 소속 소방공무원 전체를 매도하는 것이다. 2014년 진동 버스사고, 2017년 양덕천 실종사고,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사고 등 대형재난 시 신속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초기에 대응하였으며, 소방기술경연대회전국1위, 긴급구조훈련 유공기관 표창 등을 수여함으로서 현장 대응능력을 입증받고있다. 그리고 합리적인 소방 수요 산정, 조사․분석을 통한 소방관서를 신설하여 구산면 등 지역의 소방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였고 출범 당시 30%가 넘던 노후장비를 0%로 개선하였으며 82%였던 개인안전장비 보유율도 100%로 유지하고 있다. 소방차량 현장도착 목표시간 관리와 신호제어시스템 28개소 증설로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률을 높였고소방용수시설도 1,246개소를 증설했으며 창원시 지역특성에 맞는 응급의료체계 개선사업으로 병원 전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8% 증가시키는 등 창원시정과 소방정책의 융합을 통해 창원시 특성에 맞는 대 시민 소방안전 정책을 수립·시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근거 없는 흔들기와 소모적인 논쟁은 시민에게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행정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이제 그만 멈추고 경남소방과 창원소방, 두 개의 본부가 어떻게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도민과 시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안전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창원시는 흔들리지 않고 더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법령개정 등 소방사무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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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2022년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훈련’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화재를가정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평가기관은소방청, 보건복지부, 시·도 교차평가관이 방문해 평가했고, 소방서를 비롯한 보건소,경찰서, 39사단 등 유관기관에서 참가해 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초기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응급의료소 준비·종료 단계 ▲응급의료소·상황실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신속한 현장지휘소 설치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재난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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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노란스티커 가입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란 스티커 사업을 적극 홍보에 나선다. 노란 스티커 사업은 출동한 구조·구급 대원이 노란 스티커를 확인 후 환자의 휴대폰으로 119를 신고하게 되면, 상황실에서 환자의 병력정보, 비상연락처, 다니는 병원 등의 정보를 전달해 구급대원이 맞춤형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들이 인식할 수 있는 노란 스티커와 휴대폰 고리를 제작해 나눠주고 있다. 가입신청은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구급대원과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안심콜 및 노란스티커 사업에 가입할 수 있으며 노란 스티커를 배부 받을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노란스티커 서비스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위급상황에 빠진 경우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의료취약계층에 신속·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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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대비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1일 실시하는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화재를가정해 실시했고, 대형화재를 통한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현장응급의료소 준비·종료 단계 ▲응급의료소·상황실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신속한 현장지휘소 설치 ▲각 부/반별 무전 교신 및 지휘자 간 역할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확립 등이다.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박강규는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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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미래 위해 힘차게 달려온 100일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를 완료하며에 대해 100일 목표를 달성하며,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꺼냈다. 우선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분야에서는 농업인 유입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농어업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형 청년 농업인 육성 △청년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간척지 첨단 양식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농어촌 공간 재구조화 모델을 마련하고,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원했다.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그리고 내포혁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덕산온천 등 연접 지역으로의 발전 권역 확대를 모색하고, 1차 혁신도시 제외 지역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 추진할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아갈 계획이다.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과 관련해서는 1조 1254억 원을 투입해 오섬 아일랜즈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9월 해양수산부, 민간 기업과 맺었다. 국방국가산업 육성과 육군사관학교‧국방부 유치 추진을 통해 국방특화 클러스터도 조성 중이다. 문화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선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문을 열며 유교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은 기본구상 수립에 들어가고, 워케이션 충남은 전문가 자문과 포럼, 기업 협약 체결을 통해 구체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확정짓고,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은 사업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총 사업비 증액으로 추진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 탄소포집활용 소재 실증지원센터 구축,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실증 기반 조성, LNG 냉열 활용 냉매물류단지 조성, 이차전지 기술 실증 평가 지원 플랫폼 구축으로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천안·공주·논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추진, 충남신용보증재단 지점 확대 등으로 시장 지원 기반을 넓혀 나아가고 있다. 도는 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중증장애인 긴급 돌봄서비스 강화 △전동보장구 사용 장애인 보험료 지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지정 △1인 가구 생활안정 지원 강화 △자살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폭력 피해 사회적 약자 긴급보호 강화 △학교 밖 등 위기 청소년 확대 지원 △섬 주민 이동권 확대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4대 의료원 기능 강화 △도서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지역 의대 설립 유치 및 대학병원 설치 △도시형 리브투게더 △남부권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지방소멸대응기금 1722억 원 확보 등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일궈왔다. 김태흠 지사는 “도민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며 “힘쎈충남은 도민의 강한 성원을 바탕으로 도정의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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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명곡여중‘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명곡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확립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 관련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의료활성화 및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의 자율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업무 및 채용 과정 안내 ▲방화복 착용 등 장비 체험▲관창 조작을 통한 실제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법 실습 및 생활속 응급처치법 교육 등이 있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교육은 교육담당자(☎225-9243)에게 문의하거나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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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심폐소생술 방법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면 피가 뇌로 전달되지 못해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소방본부는 위급 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적극 진행한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은 △의식 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 순이다. 환자가 사망했을 때 ‘응급의료의 관한 법률 제5조의 2’에 따라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조항이 있어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을 사전에 익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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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병원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가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6일 창원병원 소회의실에서 창원병원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9구급대의 이송병원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이송체계 강화로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병원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방서와 병원 간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길하 서장은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인력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이어갈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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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다수사상사 발생대비 구급대원 자체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구급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대규모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재난사고를 대비한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목적을 뒀다. 주요 내용은 △선착구급대의 현장상황 전파 및 구급대별 임무 분담 훈련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강화 △중증도 분류 및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동 훈련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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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폭염 대응체계 가동.. 얼음조끼‧팩 갖춰 신속 대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폭염 대응체계 가동 기간 동안 119구급대에 얼음조끼와 얼음 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장비를 갖추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대상 온열질환자 특별교육을 하고,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 상담과 구급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 지도‧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폭염특보가 발령하면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어쩔 수 없이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두통과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후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