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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홍성군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첫 스타트홍성군은 지난 20일부터 역사문화시설사업소를 시작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부패 방지제도를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선·후배 간 인식 차이에 대해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직속 기관과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6회를 걸쳐 청탁 금지제도,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교육을 추진하고, 홍성군의 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홍성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기획감사담당관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여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청렴이 중요해진 시기만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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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통의 달인'청내방송 운영강원도는 조직문화 혁신과 직장 내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5월 25부터 '소통의 달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말 실시한 강원도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직급·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소통의 달인'은 리더의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을 내용으로, 각 부서장이 공직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통 메시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소속 부서장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받아 6명의 소통의 달인을 선정한 바 있으며, 달인의 사연은 도청 내 아침방송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과 조직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강원도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내 세대교체가 급속도로 이루어짐에 따라, 리더의 솔선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 조성으로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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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선·후배 공무원과의 소통공감 교육 실시부안군은 23일 선·후배 공무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신규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과 선배 공무원들로 구성된 멘토링제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선·후배 공무원간에 존재하는 세대 공감의 이해와 소통 그리고 친밀한 관계형성을 통해 서로의 성장과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멘토링제를 통한 성장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소통의 방법, 역지사지를 통한 이해, 세대공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선·후배 공무원의 친밀한 관계형성과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조직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희망했다.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과 선배공무원들의 친밀한 유대 속에 서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부안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부안군에서는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 및 선·후배 간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1:1멘토링제를 5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39명(신규직원 29명, 선배직원 10명)이 멘토링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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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정착 나서옥천군은 공직사회 내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일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권영주 부군수, 안남호 행정복지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옥천군 공무원 노조가 함께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시보 떡·애경사 답례품 근절 등 조직문화 개선과 비효율적인 행정관행과 잘못된 조직문화를 변화시키자는 피켓을 들고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군은 앞으로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운영하여 정기적인 소통과 온라인 토론, 역량 강화 교육,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종 군수는 “공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상호 이해와 공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전 직원이 수평적으로 소통·존중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갑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옥천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옥천군은 건전한 노사문화 활동과 지원사업으로 전국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북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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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행복배움학교‘행정실장 네트워크 협의회’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행복배움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감과 소통의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연과 조별 토의로 진행된 협의회는 다양성과 확실한 개성으로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90년대생이 조직의 구성원이 되면서, 이들과 소통하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강연자로 나선 인천시교육청 임해순 사무관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MZ세대와 소통 방안’을 주제로 학교의 소통사례를 중심으로 청중과 교감했다. 분임토의에서는 새로운 세대의 자발성을 인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협의회에 참석한 A초등학교 행정실장은 “행복배움학교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육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 함께 근무하는 90년대생과 업무소통에 있어 가끔 답답함이 있었다.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니, 수평적 의사소통이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행복배움학교 운영 지원과 행정혁신 방향 수립과정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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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5월 직장교육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교육훈련이며, 일정은 3일간 나누어 전 직원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심리상담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직장교육훈련 내용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 교육 ▲직장 내부의 갑질 행위 금지 교육▲성 비위 근절 예방 교육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 특강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전 직원이 서로 존중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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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성희롱 및 직장 내 갑질 예방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창원소방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진해성폭력상담소 소장인 이나리 외부강사를 초청해 교육과 토론으로 진행했다. 교육의 세부내용으로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괴롭힘의 개념 및 판단 기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분쟁 해결 방법 및 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직사회의 크고 작은 갑 질 문화에 대해서 토론도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를 두는 게 좋다”며 “모두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 분쟁해결과 고충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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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청렴캠페인 실시인천광역시는 5월 '청렴의날10.2'을 맞아 10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용역·민원업무 등 청렴도가 취약한 업무분야가 집중돼 있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내부 청렴인식을 강화시키는데 집중하면서, 청탁금지법과 이달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천청렴뉴스 간행물을 배부하는 것도 함께 진행됐다. 김진서 본부 경영관리부장과 서재희 시 감사관이 함께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보였으며, 본부 직원들은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앞으로도 청렴 취약업무 관련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청렴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이고, 부패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 10일 시청 본관에서 실시한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10일'청렴의 날10.0'에 맞춰 청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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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형 여성친화기업' 현장실사 평가 실시예산군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예산형 여성친화기업’ 신청을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는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 평가를 10일 실시했다. 이번 여성친화기업 현장평가는 심사위원 5명이 기업의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증가 및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확산에 대한 추진의지를 집중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선정된 여성친화기업 3곳에 대해 양성평등교육 및 여성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여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군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시설환경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하고 여성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비 1000만원과 인증현판 및 양성평등 교육지원, 지역 언론매체와 군 홈페이지 기업홍보·우선구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기업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여성 경제활동 및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을 통해 모든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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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MZ세대와 하모니로 조직 경쟁력 제고경북농업기술원은 10일 생물자원연구소 강당에서 MZ세대와 적극적 소통을 통한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안동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즐거운 화합의 장을 열었다. 지난 3일 울릉군 일원에서 대구경북 농촌진흥기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현장 우수사례와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때 연구경력이 짧은 젊은 MZ세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번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연구소 직원뿐만 아니라 근무경력 5년 미만의‘청정지대’회원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의 합창곡을 들으며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선후배 세대 간 차이를 다소나마 해소하고자 했다. 청정지대는 농업기술원에서 5년 미만의 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연구직 17명, 지도직 7명, 행정직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배들의 경험을 전수받고 세대 간 가감 없는 소통을 통해 기성세대의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기위해 조직된 학습 동아리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서로를 배려해줘야만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근무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속에서 어려운 농업·농촌을 돕는 농업기술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