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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성료"모든아이가 행복한 세상,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3월15일 평생학습관 301호 교육실에서 아동복지교를 대상으로 2024년 아동복지교사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2024년 발령을 받은 장현경 팀장은 첫 만남의 시간으로 인사를 나누며 아동복지교사들의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경청을 해주었다. 아동복지과 김종수과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도를 해 주어서 고맙고 역량강화 교육이 아동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담당 공무원을 통해 이야기를 해주면 해결 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 역량강화교육은 최경규 글로벌행복아카데미 원장의 "스트레스 관리 소통 리더쉽"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최경규원장은 강연을 통해"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비가내리는 삶에서도 몰입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회복탄력을 좋게만든다, 하루 30분 먼저 일어나 몰입의 시간을 통해 하루 하루 행복한 삶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많은 강연을 하였지만 오늘처럼 소통이 잘되는 강연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했다. 2024년 아동복지교사들의 주요 일정을 보면 상반기와 하반기 아동복지교사 간담회(외부강사 초청 수업2회, 아동보지교사 간 정보공유), 6월~11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내 아동복지 파견교사 수혜 아동의 교육 만족도 파악 및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조사를 실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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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지역사회와 공동성장을 이루다.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금번 수상은 2001년 이후 8번째 전국 1위 달성이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 해 시상하며, 안동농협은 전국 농협 중 규모가 가장 큰 도시형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인정받았다. 조합원 7,100여명과 준조합원 84,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동농협은 2023년 전국 농협 최초 경제사업 4,500억원 달성과 예수금 1조7000억원, 대출금 1조2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말 기준 자산규모 1조 9,688억원, 자기자본 1,409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의 성과를 이루었다. 안동농협은 우수한 사업실적 달성뿐만 아니라 “ 책임경영을 통한 선한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성장을 이룬다”는 경영방침 아래 농업인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토양미생물제제 공급, 농기계임차료 지원, 무인헬기 항공방제 등의 사업과 지역민을 위한 여성대학, 원로대학, 노래교실 운영등 다양한 환원사업도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은“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안동농협을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조합원, 지역민들의 깊은 애정과 든든한 기반을 다져주신 선배 조합장님, 퇴직동인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물이다. 앞으로 전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협다운 농협! 모범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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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3월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교육,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2024년 3월 12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신북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신북면 공직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신북면 30개 리 마을 이장, 신북면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포천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장은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태양광지원사업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교육을 이어갔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신북면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인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루는,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이 ‘0’에 수렴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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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희 의원, 전국최초 아빠육아휴직 지원 조례로 성평등정치 토론회서 발표인천 남동구의회 유광희 의원이 2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치연구소·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주최의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 토론회에 첫 번째 발표자로 참석했다. 유광희 의원은 전국최초로 시행된 아빠육아휴직 지원금 사업 조례 발의자로서 육아에 있어서 성 불평등 요소 해소방법과 아빠들의 양육권 확대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사업의 한계점을 보완한 향후 조례 제·개정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남동구 아빠육아휴직 지원금 사업은 2018년 조례 제정 후 집행부와의 예산 협의를 거쳐 2019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아빠들에게 남동구에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구 자체 예산으로 집행되며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 지원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인천 10개 군·구 중 5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현 조례로는 ‘휴직’제도를 쓸 수 있는 근로자가 아닌 1인 사업자나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 고용보험 미가입자들에게 육아휴직 지원금 지급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최근 육아휴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직종의 아빠들을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사업 보완과 함께 아빠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무리 좋은 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해도 아빠들이 스스로 느끼고 참여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이라며 “남동구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육과 아빠 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실제 육아휴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구마다 상이한 아빠육아휴직 지원사업을 시와 통합연계해 충분한 예산으로 더 많은 아빠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례를 정비할 시기”라며 “부모 공동 육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나서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 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이재은 서초 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와 김주희 서울 중랑구 성평등활동센터장이 함께 발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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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꿈과 재능을 키우는 특수교육 공모사업 확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의 내실화와 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특수교육 관련 통합 공모를 통해 총 8개의 공모사업에 110교, 60팀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수교육 공모사업으로는 △정다운 학교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문화 예술 체육활동 △장 애 학생 재능 키움 △어울림 인권 동아리 활동 △고등학교 과정 전환지원 프로그램 △특수교사 연구동아리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8개 영역의 사업을 지원한다. 정다운 학교 사업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한 통합교육의 성과를 제고하고 다양한 어울림 교육활동과 일반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8교를 선정해 교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장애 유아의 사회적 역량과 자립심을 강화하고 비장애 유아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4개 원 선정하여 원당 400만 원씩을 지원한다. 또 장애 특성에 적합한 문화 예술 체육지원 강화를 통해 장애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학교 4교를 선정하여 교당 500만 원~1,000만 원 이내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특수학급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 동아리 4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100만 원 내외로 예산을 지원한다. 그리고 장애 학생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초 5학년 ~ 고 3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중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20명을 선발하고, 학생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어울림 인권 동아리 10팀을 선정해 팀당 100만 원 ~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장애 학생 진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전환지원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25교 선정하여 교당 300만 원을, 특수교사 연구동아리 10팀을 선정하여 팀별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미래 역량 교육의 하나로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나도 딸 수 있어’라는 주제로 장애 고등학생 200명을 선정하여 자격증 취득에 드는 교재비, 학원비, 시험전형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장애 학생 159명이 바리스타,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굴착기 면허 등 20여 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수교육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 희망하는 직종에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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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서비스 기능과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청송’조성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간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주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 청송의 농촌공간을 조성하고자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으로 지역발전 도모,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과 농촌일손부족 해소등의 세부적인 사업 목표를 설정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하여 ‘청송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청송읍사무소를 청송군실내체육관으로 임시이전 및 청송읍사무소 구청사 철거를 완료하였고, 신축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청송군의 중심거점지역인 청송읍행정복지센터에 문화 및 집회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새로운 농촌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각산리, 송강2리, 고와리, 장전2리)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도 한창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진입로 확장, 담장 정비, 마을 쉼터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맞춤 교육을 통해 청송군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과 지역의 특성이 돋보이는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를 위하여 청송읍 중앙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평소 신호없는 교차로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및 깔끔한 경관을 조성하여 청정 청송의 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청송읍 덕리지구가 선정되어 작년 3월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총 180억원의 예산으로 청송읍 덕리 일원(면적 37,689㎡)에 유해시설정비사업(축사 7동, 우사·견사 12동, 기타 창고 7동 등을 철거) 추진으로 악취와 소음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생사업(공공임대주택, 편의시설 조성) 및 역량강화사업(주민교육, 전문인력 양성, 홍보 마케팅 등)으로 청송의 정주서비스 개선 및 주민 여가생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하여 청송군 진보면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청송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군계획시설 등에 대한 고질적인 민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 및 보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청송군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난개발과 부적절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하여 주민의 정주기반과 산업생산기능의 조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범죄예방 골목길 조성, 마을회관 및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 중이며 내년 연말 진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진보면 진보로 전선지중화사업’은 현재 진보면 진안~이촌~각산 일원으로 공사 진행 중이며, 전선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구 보건의료원 자리에 「5080 청춘삶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군은 통합형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창업지원, 건강문화, 취미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080 신중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숙박, 농촌체험 등의 기회를 부여하고 귀농인들에게는 영농기술과 정보습득 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등 미래농업인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하여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사과적과, 고추수확, 사과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350여 농가, 연4,000명 정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외국지자체와 MOU 체결 및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방식으로 90여 농가에 300명 정도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과중한 농작업 활동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행복바우처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공동급식시설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도 시행하여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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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2024년 경남 방산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는 7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방산 기업 지원사업 현황 등을 안내하기 위한 ‘2024년 경남 방산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공제조합, 방산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방산 기업을 대상으로 기관별 방위산업 육성 지원사원에 대한 사업 현황과 추진 일정 등을 소개했다. 먼저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경남 방산 강소기업 육성,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방산 혁신클러스터(방산 중소벤처기업 시험․평가 지원, 방산 제품 성능향상 및 고급화 지원), 방산 수출지원단 운영 사업 등을 설명했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는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중 연구개발(R&D) 및 해외수출 지원사업과 창원 방산 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하였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는 경남 국방벤처 지원사업 및 방산혁신클러스터(방산기업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사업 내용을 전반적으로 소개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방위산업과 관련된 보증 및 공제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여 방위산업 금융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설명회 이후 관련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방산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상담 시간을 마련해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 안내도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석욱희 주력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도내 방산 기업에 양질의 방위사업 정보제공과 함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남도에서는 방산 수출 확대가 지역 중소방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위산업의 육성과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방산업계가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개선과 정책 발전 방안 등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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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선정,문화관광재단 백영현 이사장님은 포천 반월윈드오케스트라 대표 양연규, 예술 감독 강철씨와 함께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한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지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연장과 전문예술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지원및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반월윈드오케스트라는 기획공연, 신작공연, 관객개발프로그램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 시키고 고품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포천 반월아트홀 공연장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문화 공간으로으로서의 역활을 강화할예정이다. 이중효 포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사업 선정을 통해 앞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포천문화재단은 앞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약해 6월부터 12월까지 포천시민들에게 우수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공동제작을 추진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준높은 문화예술 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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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신건강정책 확대 추진...도민에게 위안과 희망준다경상북도는 정부의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 전단계를 관리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맞춰 도내 정신건강 안정망 구축 등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시군 정신건강․자살예방 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상담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신건강․자살예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인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의 전단계 관리 대전환에따라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정신질환자 관리와 지원 강화 등 전방위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정신건강 없이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도 없다”는 문제 의식 하에 2024년 7월부터 시행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시․군운영 체계 구축 마련을 안내했다. 특히, 경북도의‘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22개 모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해 난임 여성 또는 산전․산후 여성이 겪는 우울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우울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지속 관리를 강화한다.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음 보듬 프로그램도 다방면으로 운영하도록 강조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은 도내 170여개의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청년을 위한 청년고민상담소,중장년을 위한 소셜다이닝, 어반스케치,노년을 위한 마음건강백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 정신건강을 증진한다. 도와 시군은 도민의 삶이 신날 수있도록 지치고, 외롭고,우울해지는 마음에 용기를 주고, 위안과 희망을가질 수 있는 도민 중심의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 양성한 108명의 G-공감지기가 외로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의 마음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8개소를 지정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고위험군 발굴 등의 선도 모형 구축 등 지역사회가 참여한 심리적공동체를 조성하도록 추진한다. 경북의 노인 단독가구는 13.1%(2022년)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률은26.8명(전국 25.2명)으로 전국 6번째이다. 2022년 도민 1,506명의 외로움 실태조사에서 약 60%가 외로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삶에는 힘듦이 있고, 힘든 시기에는 마음의아픔이 있을 수 있다. 누구나 아플 수 있는 마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보듬어 주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도민이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여 마음도 건강한 경북이 되길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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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사업 전연령으로 확대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2024년 2월 29일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청년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을 청년뿐아니라 저소득 취약 계층에도 지원으로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 명칭도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으로 바꾸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는데 따른 전세보증급 반환 보증 가입을 유도해 주거 안정성 을 강화하고 전세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선정시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도 지원받을수 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 거주자로 현재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급 (HUG, HF, SGl) 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 연 소득 5천만원이하, 청년외 6천만원 이하 신혼부부 7천 5백만원 이하의 소득요건을 총족해야 한다. 청년 연령 기준은 경기도 청년 기본조례 에 따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기준을 적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