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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 현장점검 실시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6일 백운고가교와 청천1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을 찾아 겨울철 재난안전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022년 3월15일까지 실시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맞춰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점검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교통국장 등 주요 부서장이 함께했다. 이날 점검은 백운고가교 자동제설장비(염수살포장치) 작동 여부와 제설자재 보관상태, 대형 건설 현장의 산업안전 및 한파 대비 실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와 사전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재난 안전 분야에 있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며, 긴밀한 민·관·군 간 협업체계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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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안전속도 5030 및 춤춤챌린지’교통안전 플래시몹 진행부평구는 17일 부평구 내 주요 교통중심지에서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동작의 교통안전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 부평구청 광장에서 시작해 부평구청 사거리, 신복사거리(굴포천역 사거리), 삼산경찰서 사거리(갈삼사거리)등 부평구 내 주요 교통중심지를 따라 실시했다. 부평구청과 인천삼산경찰서,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해 안전속도 5030 단체 티셔츠를 입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개사곡에 맞춘 신나는 춤동작으로 속도를 줄이고 교통안전을 지키자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는 이번 플래시몹 현장과 주민 반응 등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 채널, SNS 등에 게시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안전속도 5030은 우리 모두를 지켜주는 ‘안전약속’이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며 “교통안전의식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유도하고 안전속도 5030·교통배려 문화 등의 메시지가 담긴 플래시몹을 통해 교통안전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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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전면 등교 대비 부흥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진행부평구는 지난 11일 부흥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민간단체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속도 5030 준수 및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구청과 인천시의회,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삼산경찰서, 교통관련 단체(인천삼산모범운전자회,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서행운전, 안전속도 5030 준수 및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이용 등의 내용을 담은 어깨띠와 홍보 피켓 등 홍보물을 활용해 교통안전문화를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스쿨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민·관이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을 것”이라며 “운전자 및 학부모들도 학교 주변 안전운행 및 주정차 전면금지 등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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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민자치회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중심의 부평구 주민자치회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개편안에 따라 전문가와 구민 9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토론회로 진행했다. 유창복 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박희선 마을과 사람 공동대표가 ‘부평구 주민자치 발전방안 제안’을, 이필구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주민자치회 분과운영, ‘스스로 함께’ 지역사회를 연결하자”를 주제로 부평구 주민자치회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김정욱 인천연구원 박사, 이동일 연구수 주민자치사업단장, 유경희 부평구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차지회 추진 3년차를 맞아 부평구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부평구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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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후정공원 생태(참여)놀이터 준공 '여름철 물놀이장 등 사계절 이용하는 놀이터로 조성'부평구 삼산동 후정초등학교와 맞닿은 후정공원에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태놀이터가 만들어졌다. 부평구는 지난 10일 삼산동 386번지 일원 후정공원에서 ‘후정공원 생태(참여)놀이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놀이터 조성과정에 참여한 후정초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잘랐다. 생태놀이터 조성은 차준택 구청장의 공약 사항으로, 부평구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환경을 제공하고자 민선7기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태놀이터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공사의 전 과정에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 지도교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뛰어 놀 놀이터의 주제를 정하고, 전문가 등은 생태 스토리텔링을 거쳐 친환경 자재들로 놀이터를 조성하게 된다. 후정공원 생태놀이터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조성됐으며, 여름에는 폭포가 떨어지는 등 물놀이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놀이터 조성과 함께 후정공원의 노후된 경관과 시설물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터뿐만 아니라 후정공원의 노후한 경관 및 시설물을 개선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2022년 조성되는 대촌공원, 나비어린공원도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만들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19년 부흥공원·사근공원에 생태(참여)놀이터를 완공한 데 이어 올해 약산공원·후정공원에도 생태(참여)놀이터를 조성했으며, 오는 2022년 대촌공원과 나비어린이공원에도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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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실외 체육시설 특별점검 실시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5일 부평구 신트리공원 테니스장에서 실외 체육시설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맞춰 지역 내 체육시설이 개방됐기 때문으로, 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설물 안전과 보수, 방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실태 상황을 비롯해 최근 바닥재 공사완료에 따른 테니스장의 시설보강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는 지난 9월 27일부터 공원 내 체육시설 관리를 체육진흥과로 일원화했으며, 이에 맞춰 담당 부서는 지역 내 체육시설 현장 24곳에 대한 안전과 보수, 방역상황 등을 점검 완료했다. 체육시설 특별점검 주요 점검항목은 실외 체육시설 안전점검 및 실외체육 이용 시 마스크착용, 출입명부작성, 음식물 섭취 금지, 단계별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구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변화로 실내·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방역점검으로 구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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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3년 연속 지자체 갈등관리 행안부 장관상 수상부평구가 ‘지자체 협력·분쟁해결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경진대회’ 협력·분쟁해결 분야에서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자체 협력·분쟁해결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부평구의 ‘합의에 기반한 갈등조정마당’ 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부평구 소통담당관실이 응모한 이번 ‘갈등조정마당’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해관계를 가진 주민(집단)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갈등관리 시스템 중 하나다. 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한 사례 중 서면심사를 거쳐 8건의 우수사례를 1차로 선정하고, 광화문1번가 국민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및 단체 간 대립이 이어지고, 오랫동안 해법을 찾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갈등조정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해당사자 간 충분한 논의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마을갈등조정단과 함께 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이웃소통방 운영’ 사례로 우수상을, 지난 2019년에는 ‘부평형 공공갈등관리체계 운영’ 사례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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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와 공무원노조 부평구지부 ‘故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 구성부평구는 지난 3일 故천민우 주무관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치유와 회복을 위한 故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부평구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전담인력이었던 故천민우 주무관은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집에서 생을 마쳤다. 부평구와 공무원노조 부평구지부가 함께 구성한 원인조사위원회는 심리치료, 노동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과 부평구 기관대표 1명, 공무원 노조 부평구지부 대표 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원인조사위원회는 앞으로 두 달 동안 ▲故천민우 주무관의 사망원인 조사 ▲코로나19 대응 전담인력의 심리상태 조사 등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심리상태에 대한 치유와 회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故천민우 주무관을 비롯한 코로나19 전담직원들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안타까운 사례를 계기로 직원들의 심리상태에 대한 치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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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국가안전대진단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차준택 부평구청장은 5일 민간 전문가들과 국가안전대진단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시설물 관리주체가 함께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재난 예비활동으로, 구는 지난 달 11일부터 오는 9일까지 30일간 재난취약시설 12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소방·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부평깡시장과 진흥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들도 자율점검을 실천하고,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신고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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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감사패 수여식 진행부평구는 4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을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한 25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매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감사패 수여식으로 축소해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수상자와 축하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에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깝지만 우리 구를 위해 후원해주신 수상자분들을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역 주민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