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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협약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22일 KBS창원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2022 나눔UP 프로젝트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경남도민의 나눔 1%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진행해온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일시적인 저금통 동전 기부 방식에서 협약기관 간의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들이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기업, 단체 등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경남교육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은 나눔과 기부문화 개선을 위해 지역의 교육, 언론, 경제면에서 막중한 책무성을 지닌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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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창원블랙위크 제1회 착한소비 행운번호 추첨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가 주관하고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2021년 창원블랙위크 이벤트의 첫 번째 행운번호 추첨행사가 8일 진행됐다. 1회차 추첨행사는 마산어시장에서 행운번호 추첨(룰렛)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추첨 행사를 통해 누비전 7,300개(1만원권 6,000개, 3만원 1,000개, 5만원 300개)의 경품 당첨자가 나오게 된다. 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창원블랙위크 행사에는 창원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첫 번째 주는 웜업주간으로 경품은 7,300개의 모바일 누비전으로만 진행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회차별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며, 특히 11월 29일에 개최되는 마지막 추첨행사의 경품으로는 경차가 포함된다. 2021년 창원블랙위크 응모는 모바일을 통해 QR코드 인식 및 응모 사이트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문자로 통보가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착한소비붐 이벤트가 작년에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돌아간 만큼 올해는 첫 주부터 참여 열기로 뜨겁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3번의 경품행사에는 경차를 포함한 통큰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