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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아케이드 설치된 전통시장 안전점검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아케이드를 통한 화재 확대가 우려되어 아케이드가 설치된 전통시장을 오는 15일까지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방음터널은 아크릴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져 화재가 순식간에 번질 수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방음터널 재질과 유사한 아케이드가 설치된 전통시장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창원시에 아케이드가 설치 된 전통시장은 19개소이다. 소방본부는 연결살수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관계자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도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위하여 비상소화전장치함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비상소화전장치함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호스릴 방식으로 조립 없이 바로 끌고 나가서 관창을 열고 물을 방수하도록 간편하게 설치된 장비이다. 소방본부는 전통시장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화재 대응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가 빠르게 번져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며 “철저한 대비와 대응으로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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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에도 ㈜ 보성개발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부터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8호 기업인 ㈜보성개발에서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나무가 쓰러져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에 있는 직원에게 창원상공회의소 소속기업에서는 지금까지 2천100만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보성개발 김두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보성개발은진해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철근콘리트 공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비거주용 건물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 ㈜보성개발은 동아대학교 MBA 52기 졸업생들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릴레이 기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창원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두연 대표이사는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든다” 면서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공무원의 부상이 없길 기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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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지도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을 지도・점검 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경화시장 소방시설을 확인 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전반적인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설 명절 화재 건수는 총 21건이며, 재산피해는 6천 5백여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자가 1명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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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1월 19일 개관한 창원시민안전체험관 1주년 행사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묘정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체험관 운영 시민 유공자 표창을 전수 후 경남리틀싱어즈와 경남뮤지컬단의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경남리틀싱어즈의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함성으로 열기가 가득한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체험객들은 2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시민들이 재난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체험관 건립으로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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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현장부서 격려 방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풍호119안전센터 등 6곳의 외근부서를 방문해 빈틈없는 소방업무 수행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실한 소방기본업무 수행을 위한 현안업무 점검과 현장 활동에 정진하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 기본업무의 충실한 수행을 위해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개인 역량 향상을 당부했다. 또한 창원시민에게 수준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 현장서 적극적인 대응 및 인명구조 최우선 목표 ▲직원 간 소통 통한 조직문화 개선 및 탄력성 강화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현장 대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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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 시민의 안전 실현을 위한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창원소방본부는 ‘일상에 안전을 더 합니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정하여 창원소방본부의 올해의 새로운 다짐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 안전을 더해 안전한 창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슬로건을 내 걸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일상에 안전을 더 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번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창원소방본부의 미래를 다짐하며 동북아 중심 창원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본부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브랜드 슬로건 선정으로 시민에게 소통할 수 기회를 확대하여 소방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 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창원시민의 안전을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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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주년 맞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하루 평균 63명 방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 최초로 개관한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주요성과를 발표 했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지난해 1월 19일 창원과학체험관 3층에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하여 1,044.7㎡ 규모의실내 전시체험시설과 400㎡ 규모의 야외체험시설을 개관했다. 주요시설은 화재진압부터, 차량전복, 응급처치, 각종 생활 속 안전사고 등 23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창원 특화존인 드론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체험객 조사결과 만족도는 95.6%이며, 친절도는 98.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체험관 개관 후 1만9,725명의 체험객이 체험관을 찾았으며, 하루 평균 63명이 방문한 걸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어른 7,174명, 중・고등학생 892명, 초등학생 6,740명, 유아 4,919명이 방문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성산구 5,354명, 의창구 4,022명, 마산합포구 3,849명, 마산회원구 2,818명, 진해구 3,682명이 방문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개최하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 중 어린이날 가족 단위 이벤트를 추진하였다. 어린이날 체험객을 대상으로 특별선물과 안전약속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개회 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안전체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지난해 7월에는 행정안전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에게 질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도로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하여 교수요원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의료인과정과 일반인과정으로 나눠 대한심폐소생협회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체험관은 시민들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마산회원구 자족형행정복합타운 내에 부지를 확보하여 단독으로 소방안전체험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의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가장 필요한 안전 인프라다” 면서 “질 높은 안전교육과 시민 맞춤형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금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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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2022년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자원봉사자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자체 심사를 거쳐 4명이 선정되었다. 대상자는 해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성현(54/남), 홍지수(43/남), 정은희(55/여), 에어부산 근무자 조예지(28/여) 씨가 창원소방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봉사자 중 선정일 이전 총 봉사실적이 가장 우수하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여식은 12월 30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 환경 공간에서 안전체험운영단장이 직접 수여하였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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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경남리틀싱어즈와 함께하는 감사음악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감사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현장 활동 등 각종 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했다. 음악회는 경남리틀싱어즈가 직접 소방본부를 찾아와서 공연을 펼쳤다. 경남리틀싱어즈는 권안나 단장이 이끌며 2006년에 창단되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춤과 노래, 다양한 래퍼토리를 담아 각종 공연을 하고 있으며,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에는 SBS싱포골드에 출연해 트리플 골드를 획득하는 등 실력 있는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회는 권안나 단장의 지휘 아래 이은신 플루티스트의 Danny boy, Tambourin 플롯연주를 시작으로 성기현 팝페라 가수의 시간에 기대어, Fly me to the moon 공연과 경남리틀싱어즈의 고향의 봄, 내가 바라는 세상, 문어의 꿈 등의 합창을 마무리로 음악회를 마쳤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잠시나마 직원들에게 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면서 “현장활동 등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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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재철 소방장 창원시‘세이버 킹’선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중증응급환자에게 발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진재철 소방장이 올해 창원시 ‘세이버 킹’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27일 본부장실에서 창원소방본부장이 직접 진 소방장에게 세이버 킹 배지와 상장을 수여하였다. 진 소방장은 지난 2005년에 임용되어 구급현장에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적으로 현장 활동을 하여 수많은 인명을 살리고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를 했다. 그리고 지난 2018년부터 특별구급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14명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5명의 심정지 환자와 1명의 급성뇌졸중 환자를 한발 빠른 대응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였다. 진 소방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담구급대 구급대원으로 확진자를 이송하였으며, 예방접종센터에서도 지원 근무를 하면서 코로나19 현장 대응에도 최선을 다했다. 진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 일하면서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명을 살렸을 때 가장 뿌 듯했다” 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할 수 있다” 면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