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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119청소년단 시민안전체험관 견학나서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체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창원지부 진해지회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창단한 단체로, 현재 관내 용원초등학교 등 소년단 4개대 1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견학에는 조이어린이집 단원 38명과 교사 5명,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화재안전 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이번 견학은 119청소년단원으로서 각종 재난관련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상황별로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체험관 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별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이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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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소방특별사법경찰 상호간의 수사업무 노하우 및 정보교류를 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5명의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각 관서에서는 발생한 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올해는 ‘소방 활동 방해’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마산소방서 류용규 소방장이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류 소방장은 수사체계 충분성과 발표력, 발표자료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류 소방장은 오는 10월에 예정 되어 있는 19개 시・도 본부가 참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발표하는 좋은 자리이었다.” 면서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의 사례를 바탕으로 법률 위반 및 대원 폭행 등이 근절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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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대원 고속도로에서 저혈당 환자 구조소방대원 고속도로 구조대상자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사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9월 6일 출장 중이던 창원소방본부 마산소방서김동식, 김현욱 소방대원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저혈당 운전자를 구조했다. 지난 9월 6일 구조보트 중간검수를 위해 경북 칠곡으로 출장 중이던 김동식, 김현욱소방대원은현풍휴게소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박으면서 운행 중인 차량을 확인했다. 차량을 확인한 소방대원들은 구조대상자 차량 앞을 서행하면서 막으며 차를 세웠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다른 대원들(소방교 이창식, 소방사 조현규)과 함께 119와 112에 신고, 차량통제 등 2차 사고를 예방했으며, 구조대상자를 차량 밖으로 안내 후 구급차가 올 때까지 보살폈다. 구조대상자 상태 확인 결과 저혈당으로 추정됐으며, 출동한 달성소방서 논공구급대에인계 후 다시 출장을 나섰다. 마산소방서 김동식 구조팀장은 "고속도로 위 교통사고는 2차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많으니 도움을 주실 때도 현장 안전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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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5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장 대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통신 망 단말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계 기관 간 공동 대응 강화와 신속한 상황전파 등 정보 공유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재난 안전통신 망은 정부부처, 지자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재난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선통신망이다. 소방본부는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하여 단말기 제조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말기 조작・활용 방법과 사용법 교육, 상황전파 메시지 활용 수・발신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철저한 교육・훈련을 추진하여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 #현장대응 #정부 #지자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의사소통 #상황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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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일제점검 나서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3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분기별 정기점검을 통해 소화기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이 유사시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등의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비치한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비상용 소화기를 가져가거나주변의 불법 주·정차 및 훼손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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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경남관광고등학교 학생 단체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경남관광고등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예방 방안 및 해결 방안 등을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심사하는 대회이다. 경남관광고등학교는 ‘위험해요! 뉴스로 알아보는 스마트폰 보행사고 사례 및 예방책’이라는 주제로 창원시 예선을 거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상기 서장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영상이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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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피가 최우선!’ 유치원 소방안전교육 나서가온유치원생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전 진해구 경화동 소재의 가온유치원을 방문해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직접 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 홍보 등 어린이의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신고요령 ▲화재 예방 수칙 ▲소방안전 퀴즈 등이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에 집중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어린이는 화재 진압보다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최소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어린이가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재난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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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성료과학체험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현, 김미나,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들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창신대학교 셀익잔 교수,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과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부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과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쳤다. 청년들이생활속에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극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 무대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가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소통정책을 활성화 하여 안전한 창원시 건설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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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다수의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휴 기간 중에도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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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이동안전체험차량 유치원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배화유치원, 흥국유치원, 용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73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체험 내용은▲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재난을 간접 체험해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