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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몽골 유학생 소방서 견학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일 오전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몽골 유학생 30여명이 소방서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팸투어의 일환으로 창신대학교 및 창원대학교 소방관련학과에 재학중인 몽골 유학생들에게 선진화된 소방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에 방문한 유학생들에게 창원 소방의 전반적인 조직 및 인력현황 등을 소개했으며, 소방서에 배치된 각종 소방특수차량의 역할과 특징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부서에 근무하는 신월119안전센터 직원들과 현장 출동의 애로사항 등 소방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하 서장은 “유학생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몽골은 창원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만큼, 소방에서도 우호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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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선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원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 시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손그림 포스터 작품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진해미술협회에서 추천된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불조심에 대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도천초등학교 6학년 송예은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그 외 50명의 학생들이 각각 우수, 장려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창원시 대회에 출품 예정이며 우수, 장려 수상작품과 함께 관내 주요 행사장 및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시 전시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창원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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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이화요양병원 소방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수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창원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북면이화요양병원이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란 화재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창고시설과 요양병원, 전통시장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화요양병원 관계자는 “병원 업무로 바쁜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소방훈련에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원시 안전도시 환경 조성에 이화요양병원이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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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등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최근 3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168건이며, 창원지역은 24건이 발생하였다. 소방본부에서는 창원시 전통시장 62개소에 대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소방훈련을 통한 소방출동로 및 피난로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설치되어있는 비상소화장치를 파악하며, 관계인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며,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등이 비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추가 설치 여부도 파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각 점포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면서 “취약대상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를 통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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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대비앤지스틸㈜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동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2호 기업이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부상 당한 소방공무원을 위해 릴레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현대비앤지스틸㈜ 김성문 공장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하여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창원시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용지호수 공원에 야외 도서관을 설립하였고, 독거노인 연탄 지원, 노인・장애인 세대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전무는 “힘들고 험난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관이 있기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면서 “안타깝지만 부상을 당한 소방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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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119구급 이송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수능시험장은 총 34개소이며, 구별로는 의창구・성산구 17개소, 마산합포구・회원구 11개소, 진해구 6개소이다. 소방본부는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처치 및 이송을 추진하며, 수능시험 종료 후 다수인파 발생 예상지역에 안전사고 대비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을 받아 이송을 지원하며, 119 비상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에 대해서도 이송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도청 및 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대응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9 또는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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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동우회 부상직원 성금 전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동우회등에서 태풍 ‘힌남노’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동우회는 소방활동 중 축척한 소방전문지식과 현장 실무경험 등 지식기부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경남소방동우회 백형환 회장 외 회원들도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고, 긴급신호제어시스템 I기업과 무선 네트워크 C기업에서도 각각 30만원 등을 성금을 전달했다. 손용목 창원소방동우회 회원(전 소방서장)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직원이 부상을 입어 안타깝다” 면서 “부상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고 전했다. 한편, 직원 A씨는 지난 9월 7일 태풍 ‘힌남노’ 가 상륙했을 당시 의창구 도로상에서 안전 조치를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큰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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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9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태원 사고로 기념식은 생략하고 수여식만 진행했다. 소방서는 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 1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점, 소방청장 표창 6점, 창원시장 표창 11점, 창원시의장 표창 1점, 성산소방서장 표창 22점으로 총 42점을 수여했다. 이길하 서장은 “항상 묵묵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써주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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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밝혔다.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창원시민의 안전을 다짐하고자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발전과 화재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소방공무원 16명, 의용소방대원 26명,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소방공무원 단합과 화합을 위한다과회 등도 마련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선배 소방관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119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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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용소방대, 부상직원 치료 성금 전달창원시 의용소방대는 8일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등 7명이 부산양산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 A씨(30/남)를 찾아가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천2백2십5만원을 전달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 등 특별한 경우에 출동하여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창원시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 보조와 취약계층 안전돌보미 운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1958년 소방법에 의거 정식으로 설치 근거가 마련된 이후 지금까지도 소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기 창원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현장 활동으로 부상을 당한 직원의 아픔이 더 힘들거라고 생각이 든다” 면서 “이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항상 소방의 일에 물심양면 도와주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면서 “부상당한 직원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직원 A씨는 지난 9월 7일 태풍 ‘힌남노’ 가 상륙했을 당시 의창구 도로상에서 안전 조치를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큰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