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제4회 119문화상 공모전 개최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4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재난 현장의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단 등을 소재로 한 문학 ․ 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다. 작품소재는 현장활동 및 과거 재난 등 소방관련 소재이며, 모집 부문은 크게 문학(동화 ․ 소설 ․ 수필)분야와 미술(상상화, 기록화)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이며 신인 또는 기성작가 또한 참가 가능하다. 총 상금은 2000만원이며 접수 기간은 7월 한 달간으로 119 문화상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소방과 관련된 소재를 담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개최통계청은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목적은 학생(참가자)들이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을 직접 수행하여 통계포스터를 작성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통계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 구호는 학생(참가자)들이 서로 일상 속 문제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에 통계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통계포스터를 만들며, 통계로 소통한다는 공감의 취지로 ‘우린 통하는 게 있어, 통계로 통하는 우리 사이’라고 정했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참가자)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하여야 하며, 통계포스터는 6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통계청장상, 시도 교육감상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제28회 통계의 날(9월 1일)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 전시회는 온라인과 통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무한 상상, OO(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를 찾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3회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아이디어로 일상 문제 해결하고, 공공디자인 가치 실현한다]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 요소를 발견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표어(슬로건)를 공모해 1,500여 건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공공디자인, 문화 기획, 브랜드 기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무한 상상, OO(공공)디자인’을 최종 표어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 공공디자인을 통해 일상적·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분야’와 ▲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는 ‘공공캠페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참여하려면 6월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현장 적용 위한 대내외 사업 연계 추진] 아울러 이번에는 더욱 다채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조명하기 위해 수상작 수를 대폭 늘려, 총 23점*을 선정해 총상금 5,4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과 함께 최종 디자인을 도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대내외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공중위생, 생태도시, 친환경, 교통안전 등 일상적 문제를 공공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대상으로 선정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전보행 길잡이*’는 전문가단의 검토를 거쳐 공진원이 운영하고 있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올해 시범 적용을 추진한다.
-
완주군, ‘포스트 코로나 인재양성 3단계 프로젝트’ 나선 까닭은?완주군이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재양성 3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완주군은 2일 오전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인재양성 3단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FT,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 경제’를 주제로 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초연결·초지능·초실감 시대로 대전환이 빨라질 것으로 보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창의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타리치의 시대’의 저자 김상윤 중앙대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의 개념과 적용 사례, 가상경제 패러다임 변화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가상 경제의 진화 방향과 새로운 부(富)의 창출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했다. 김 교수는 “NFT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접점에서 나타나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NFT가 가상세계의 재화와 아이템, 부동산 등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입증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어 행정도 이런 흐름을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완주군이 새로운 조류에 대처하는 창의적 행정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3단계로 추진 중인 ‘포스트 코로나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이다. 완주군은 올 상반기 중에 세 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20여 명의 교육 신청자를 접수받아 ‘실습을 통한 메타버스 경험해보기’에 나설 계획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행사 개최해보기 등을 직접 실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완주군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4월에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4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관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홀로그램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하여 신기술을 경험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메타버스 실습과 블록체인 특강, 4차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 보고 각종 군정과제에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4차산업 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이 우리에게 이미 다가와 있다”며 “이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인재양성 3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2022 시민과 함께하는 제1기 협치학교’ 성료광주시교육청이 ‘2022 시민과 함께하는 제1기 협치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협치학교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 100여 명은 교육협치를 주제로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협치학교는 ‘협치학교 자문단(참기름터교육공동체 외 8개단체)’ 주도하에 강의 주제와 형식, 강사진, 참여 방법 등을 논의해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강의 2회, 비대면 온라인 강의 1회, 현장탐방 1회 과정으로 다양한 강의방식을 두루 활용했다. 협치학교 제1강(4월8일)은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시작됐다. 김누리 교수는 '대한민국 교육대전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교육혁명(Meritocracy에서 Dignocracy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전망을 다뤘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와 존엄성 교육 및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2강(4월13일)은 강수돌 고려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삶을 위한 새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우리 사회의 불공정한 현상을 누구보다 잘 분석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제3강(4월20일)은 미술·공예·디자인·건축·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예술가이자, 북유럽 국가들과 한국을 잇는 전시를 기획하는 안애경 큐레이터가 강의했다. ‘북유럽 학교는 하나의 마을이고, 사회를 연습하는 곳이며, 가정과 같은 따뜻한 곳’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학교 공간에도 문화와 철학을 담아내고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지난 4월30일 현장탐방시간에는 ‘청소년과 지역민이 스스로 배우며 마을시민으로 함께 성장하는 자치배움터’인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진 운영실장은 학교와 마을이 연계해 마을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중학교의 자유학기(년)제와 연계한 진로체험활동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사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협치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은 “교육의 변화를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실질적인 협치의 배움터를 통해 우리 교육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다시금 고민해보겠다”며 “특별한 현장탐방을 통해 교육협치 사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참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치학교는 교육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교육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협치 역량을 높여가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협치학교 운영을 통해 민·관이 신뢰하는 커뮤니티가 조성돼 소통·실천 중심의 협치문화 확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남교육청, 유아숲놀이체험원 목포에 세운다목포시 입암산 자락에 전남 서부권 유아들을 위한 숲놀이 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가칭)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사전기획 설명회를 갖고 체험원 설립계획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9일에는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를 통과했다. 설립계획에 따르면, 전남유아숲놀이체험원은 목포시 남농로 입암산 생태근린공원 내 7,063㎡ 부지에 체험실과 급식실, 휴게실 등을 갖춘 본·별관동과 실외 체험시설(실외·숲속 놀이터)로 지어진다. 본관동 실내에는 신체놀이실, 체험실, 블록체험실 등이 들어서고 별관에는 유아가족을 위한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입암산 공원 내 숲속 부지를 활용한 실외 공간에는 사계절 놀이터와 대자연 속 오감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놀이터, 모험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이 체험원 설립에는 자체재원 189억 원과 자자체 대응투자 2억 원 등 모두 191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전기획과 실시설계·시설공사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6월 개원 예정이다. 체험원이 들어서면 목포를 비롯한 인근 섬 지역과 전남 서부권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아교육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전기획자 박병열 소장(시인공간 대표)이 △ 사전기획의 의미와 목적 △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건축 방향 △ 국내외 숲교육 운영 사례 등을 설명하고 세부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이 자연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탄생되면 전남의 소중한 유아들이 숲에서 놀고 배우면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기획 등을 통해 모두가 원하는 유아체험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국민이 직접 공감하고 표현하는 지진정보 알리기기상청은 5월 2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국민의 지진정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2022년 기상청 지진정보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지진정보, 빠르고 쉽게 알리기’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이야기(스토리) △영상(미디어) △디자인 세 분야의 창작품을 공모한다. 이야기(스토리) 분야는 국민이 직접 경험한 지진정보 활용 수기 또는 가상의 지진 재난에 지진정보를 활용한 사례를 담은 △소설 △수필 등 이야기 작품을 공모하며, 영상(미디어) 분야는 지진정보에 대한 △광고 △손수제작물(UCC) △움직이는 그림(모션그래픽) 등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디자인 분야는 지진정보에 대한 △표어(슬로건) △상징그림(시그니처) △상징문자(로고) △전용 색깔 확립 등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상표 작명(브랜드네이밍)과 상표 디자인(브랜드디자인)을 공모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20점을 시상한다. 부문별 심사위원 평가로 선정된 수상작은 7월 8일(금)에 공모전 누리집과 개별 통보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지진안전주간(9월 중)에 맞춰 공모전 누리집 내 ‘지진안전홍보 운동(캠페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및 온라인 지진 과학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지진정보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함으로써, 국민의 지진정보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진정보의 활용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지진정보 통합 공모전은 지진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유도함으로써 지진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경남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 선정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질 개선 나선다!경상남도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인제대학교가 선정되어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인제대학교는 최장 6년(4+2년)까지 연 10억 원(1년차 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인제대학교는 ▲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위한 실습환경 등 교육기반 개선 ▲ 교육과정 개편 및 산학 협력과제·인턴십 ▲ 해외교육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 우수 교수진 채용 및 우수 인재 선발 등에 지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인제대학교와 협력하여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주력할 것이며, 경남의 기계제조‧미래자동차‧의생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류해석 경남도 산업혁신과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 선정으로 비전공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인재후보군이 확장될 것이며, 타 전공학과의 소프트웨어융합, 소프트웨어전공학과의 고도화 등을 통해 경남도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적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서구E지킴봇 만들기 공모전’ 개최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내달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구E지킴봇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위생특화사업 중 하나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을 실천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으로 (사)대한위생사협회와 공동 주최한다. ‘서구E지킴봇’은 Environment(환경)의 ‘E’와 감염병 예방 ‘지킴’이 로‘봇’을 합쳐 감염병 예방 실천 약속 로봇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손 씻기, 이 닦기 등 감염병 예방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여 재활용품으로 상상 로봇을 만들어 작품설명, 사진 등을 첨부한 작품제출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 작품 선정 기준은 주제 적합도, 작품 의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사)대한위생사협회와 함께 심사한다. 10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인천서구어린이급시관리지원센터장상 1팀 ▲대한위생사협회장상1팀 ▲꼬마위생지킴이상 8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감염병 예방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창의적인 서구E지킴봇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북도, 농촌 신활력플러스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 박차전북 지역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12개 시․군 추진단은 유기적 협업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농촌신활력플러스 협의회를 구성하고,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과확산과 미래지향적 방향성 정립을 위해 4.29일부터 오는 6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신활력플러스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액션그룹 양성, 창의적 사업발굴, 혁신적 추진체계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4.29일 첫회를 시작으로 격주로 실시되며 1회차는 '액션그룹,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2회차는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 사업발굴', 3회차는 '혁신적 추진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성 확보 방안', 그리고 마지막 4회차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의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김제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역량강화 워크숍 주제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지역적 이해’에서 한발 더 나아가‘지역별 역량과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혁신적 조직성장 방향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세 번의 세미나 내용을 종합하는 4회차는 유튜브 동시 방영을 통해 전국적인 참여와 성과를 확산한다. 협의회는 11개 시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과 사무국장등 21명으로 구성되었고, 업무 성과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혁신조직으로 동반성장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청 이지형 농촌활력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성된 전북 신활력플러스협의회는 사업의 성과 공유 및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협의회 운영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적 조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22년 현재 전국 100개 시․군(전북 12개 시․군*)이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인적자원 양성과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여 농촌의 자립적 성장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