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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2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교육생 모집이천시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1학기 교육생을 4월 4일부터 4월 15까지 모집한다.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텃밭 가드닝 체험교육과 원예치유 활동을 지원해주는 교육이다. 교육대상은 이천시민으로 교육기간 동안 빠짐없이 출석이 가능하며 교육장소 까지 개별이동이 가능한 자로 1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4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텃밭 가드닝(주 1회) 및 원예치유(2주 1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텃밭 가드닝 교육은 모가면에 위치한 이천시도시농업교육관 안에 조성되어 있는 교육 텃밭을 한 학기 동안 가꾸는 활동이며,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심기, 꽃차 만들기 등 원예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교육이다. 희망하는 이천시민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4월 15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친환경원예팀에 방문 신청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은 1학기가 끝난 후 하반기에 1학기 교육생과 다른 대상으로 2학기를 운영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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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올해 말까지 임시 휴관서천군에서 운영 중인 조류생태전시관이 쾌적한 전시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시설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올해 말까지 임시 휴관한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금강하구의 자연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9년 증·개축된 이래로 10년 넘게 충남을 대표 하는 자연환경 보전 및 체험교육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로 시설물 보강 및 전시 학습 프로그램의 개편 필요성이 높아져 겨울 철새가 떠난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이 생태도시 서천을 찾는 관람객에게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정비와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은 휴관기간 동안에도 외부 체험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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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최병준 도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상임위 심사 통과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국민의힘)이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경북의 학교구성원들에게 탄소중립 환경교육의 활성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명을 경상북도교육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진흥 조례로 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 설치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의 구성·운영 △학교환경교육의 활성화 사업과 우수학교의 지정 △학교환경교육의 시행과 교원 연수 등 △협력체계 구축 △학교환경교육 전담부서 및 환경교육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교육부는 2022년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유초등학교는 텃밭·숲 가꾸기 등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중고교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와 연계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도 개정교육과정에 발맞춰 선제적인 탄소중립 환경교육의 제도적 근거를 통해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에 앞장서고자 한다. 최병준 의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이 주요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어 자라날 우리 경북의 학생들 및 학교구성원 모두에게 포괄적인 환경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북도내 학생들이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사고할 능력을 길러 환경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동 조례안은 지난 25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4월 6일(수)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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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농촌지도자 회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여성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가 지난 30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치유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코로나로 인한 회원들의 심리적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여성지도자회 회원 43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여성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 보급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선진 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우이웃 봉사활동 등으로 여성농업인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종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단했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여성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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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2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전체‘최고 등급(SA)’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2년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간 박종훈 교육감이 교육 공동체와 소통하며,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였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매니페스토본부는 경남교육청 공약사업평가위원회의 민주적 구성과 절차, 주민 눈높이에 맞춘 공약 누리집 구성, 전자 민주주의 도입 활성화 등 노력에 대해 공약 이행의 민주성과 신뢰성, 도민의 공약 이행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했다. 매니페스토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의 1차 평가, 그에 대한 시도 교육청의 소명과 보완 자료를 검토하여 최종 결과를 평가하는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객관적으로 진행되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2021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를 평가하고, 총 5단계(SA, A, B, C, D)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공약 이행 완료 분야와 주민 소통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종합평가 최고 등급(SA)을 수상했다. 이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엄격하게 공약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연 2회 ‘공약사업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학생위원 참여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에서 가장 높으며, 2021년부터는 ‘학생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등 학생 자치 평가 영역을 더욱 확대하였으며, 만족도 역시 지속적으로 향상됐다 작년에는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경남행복마을학교,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예술교육원 해봄,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등 공약사업평가위원들이 세 차례 공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경남교육을 이해하고 소통했다. 또한 공약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약사업평가위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와 자문도 실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선거에서 총 47개의 공약을 제시하여 46개의 이행을 완료하는 등 2021년 12월 말 기준 전체목표 대비 추진율 98.93%를 달성하였다. 또한 공약 이행 재정에서도 임기 내 전체 투자계획 2조6천9백22억 중 2조 7백32억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2년까지 2조 6천 9백20억 원을 확보하여 확보율 99.99%를 보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도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남교육이 쉼 없이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발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평가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서 좀 더 보완해야 할 점이 없는지 찾아보고, 공약 이행의 완전한 마무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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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인공지능 교육 중심 ‘찾아가는 과학나눔캠프’운영국립중앙과학관은 사회계층간 과학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대전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나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과학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관 제공 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대전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였으며, 관계자 및 참가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최신 과학교육에 대한 수요 요청에 따라 올해는 지원 기관을 확대(’21년 5개 기관 → ’22년 10개 기관)하여 운영한다. 특히, 올해 나눔캠프는 4차 산업혁명분야의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각 기관별 6회씩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새로운 교육주제에 대해 집중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다. 강사(멘토)는 지난해와 같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담장학회 소속의 대학생들로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심층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멘토링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기관 모집 접수는 3월 31일(목) 17:00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며, 신청한 기관 중 10개 기관을 선정하여 4월 13일(수)부터는 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나눔캠프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소외지역 학생들을 과학관으로 초청하여 과학체험과 과학관 전시관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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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문기 의원, 고도심 지역발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라!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기획재경위원회 김문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은 지역구인 동래구를 중심으로 부산시가 동래구와 함께 협업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제안하고 추진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하는 5분자유발언을 하였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동래구 지역을 중심으로 7가지의 추진 정책을 언급했는데, 우선 동래구는 동래성을 중심으로 역사·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고 부산의 역사가 동래이자 동래의 역사가 부산의 역사라면서 충렬사, 동래부동헌, 동래향교 등 부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두 번째로 최근 대단지 아파트가 동래구에 많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과밀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교육청과 부산시가 협업하여 도시형 분교인 작은 학교 건립하는 데 적극 지원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세 번째로 부산사직 종합운동장 및 사직야구장은 부산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해 건물의 안전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지적하며, 시설개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며 신설야구장 건립 또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네 번째로 온천천은 동래구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족단위로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데, 이곳에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휴식체험공간과 생태체험교육장을 조성하여 누구나가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요구하였다. 다섯 번째로 옛 부산기상청 부지를 천체와 우주, 하늘을 관찰하는 하늘보기센터 및 복합도서관을 건립하여 부산시민과 동래구민, 그리고 학생들에게 천체과학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여섯 번째로 명장정수장의 합리적 이전방안은 찾아야 될 것이며 정수장은 물론 정수장과 같이 있는 통합사업소 부지는 충분히 개방 가능하므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원화시켜줄 것으로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동래구 청년의 비중은 2021년 기준으로 16개 구군 중에서 7위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나 시설이 전무한 상태라면서 지하철 동래역사와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청년 행복주택, 스타트업 공간과 구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타운을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김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서 동래구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이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가장 먼저 적정인구가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 경제발전을 이끌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어야 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자연환경이 갖추어야 함을 잊지 말아 달라면서 7개 정책제안을 부산시가 적극 수용해서 추진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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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영양군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관광객 및 체험객들을 위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들어서는 진입로 입구부터 교육원둘레 및 산책로에 이르는 약 1.8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이는 현대적인 건물과 조형물의 경관 조명과는 다르게 전통한옥에 조명 설치로 전통한옥의 운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냈다. 교육원의 경관 조명은 태양광 LED조명을 자체 설치하여 예산 절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으며, 전원을 켜고 끄고 하는 등 별도의 관리가 불필요하다. 또한 친환경 태양광 LED 조명 설치로 식물 생육에도 지장이 없으며, 화재발생 우려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원의 LED 경관 조명은 봄을 맞이하여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체험거리에 볼거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이번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교육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 관광지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경관 조명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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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지원청,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방문 시범운영…지역민·학부모에게 소개경상남도교육청은 3월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월 30일(수)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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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지구사랑 프로젝트 햇빛발전소 설치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만수여자중학교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사용·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희망학교인 만수여중에 태양광 발전시설 야외 스탠드를 조성한 사업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햇빛발전소 교재 교구 연계 수업과 학부모 및 인천시민에게 친환경 체험교육도 가능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으로 구성된 조합과 학교 내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교육을 연계하는 햇빛발전소는 그 교육적 의미가 남다르다”며 “친환경 교육으로 산업·공업도시 이미지의 인천에서 친환경 스마트 도시 인천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