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충청북도,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이벤트 팡팡!!충청북도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오송역 엑스포 현장을 찾는 고객에게 경품 이벤트 행사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벤트와 체험행사는 온라인으로 5종의 이벤트와 2종의 체험프로그램, 오프라인으로 2종의 이벤트와 4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로는 △‘홈페이지 신규회원가입이벤트’ △온라인 기업관을 방문하고 스탬프 21개 이상을 모으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뷰티스탬프 랠리’△뷰티관련 OX 퀴즈 3문제 풀고 경품에 응모하는 ‘뷰티 OX퀴즈’△오송역 현장방문 사진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오송뷰티 인증샷 이벤트’△라이브 커머스 방송 중 구매인증 및 베스트 댓글을 선정하는 ‘라이브커머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체험프로그램은 천연화장품 DIY키트 체험과 화장품 슬라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는데, 사전신청자에 한해 체험키트를 배송하고 홈페이지에 참여방법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는 마켓관에서 제품을 일정금액이상 구입한 방문객이 뷰티인형뽑기 또는 뷰티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는 ‘오송뷰티 플러스행운 이벤트’와 홈페이지 사전방문 등록을 신청하고 방문하는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방문예약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송역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천연 아이화장품 만들기, △천연미용 비누 만들기, △뿌리는 보톡스 만들기, △남성 헤어 및 눈썹관리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프라인 현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송역 내 행사장 구석구석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행사에 참여해 오프라인 마켓관도 방문하고, 각종 이벤트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월군,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전시 종료 및 가족사진 전달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지난 9월 26일에 '행복한 가족사진'에 참여한 영월군민 30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행복한 가족사진' 행사는 영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가족을 모집하여 지난 6월 13일에 영월군민 30가족 130명을 촬영하고, 7월 16일부터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서 촬영한 가족사진 30점을 전시하여 왔다. 그리고 전시 마지막 날인 지난 9월 26일에 전시 사진을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 그리고 이번 촬영을 맡은 사진가 류형원을 비롯하여 촬영에 참여한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가족들이 사전신청 접수를 하여 국내 저명 사진가가 직접 진행한 촬영 이벤트로서 가족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동강사진박물관을 관람하고 동강국제사진제를 일반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열린 문화체험행사로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사진가 류형원은 미국에서 응용사진과 광고사진을 전공하였고,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사진과 패션화보 촬영을 하는 저명한 사진작가로서 동강국제사진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뜻 촬영 작가로 행사 참여에 응하여 행사의 취지를 더욱 빛내 주었다. 행사를 기획한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지속해서 동강국제사진제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참여 부대행사를 계속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동강국제사진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32회 정읍사 문화제, 비대면 진행으로 안전하게 폐막정읍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제32회 정읍사 문화제’가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읍사 문화제는 정읍사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부부 사랑 정신을 기리며 천혜의 비경 내장산의 아름다운 붉은 단풍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다. ‘정읍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남겨줬다는 평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체험행사와 먹을거리 부스 운영 등 대면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고, 실시간으로 문화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했다. 25일 오전 채수의례와 여인제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정읍사 문화제는 오후 6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부도상 시상식(최연임, 정읍시 정우면)과 함께 초대 가수 김용임, 진성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26일 열린 정읍사 가요제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1만8천여 명이 동시 접속해 문화제를 함께 즐겼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읍사 문화제의 개최 여부를 두고 고민이 많았으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추진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일상에 활력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사공원 일원과 정읍천 ᄃᆞᆯ하다리 주변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1월 14일까지 유지된다.
-
전남도 농업박물관서 가을 들녘 수확 체험하세요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대풍을 이룬 가을 들녘에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체험행사와 첫 수확 감사의례인 올벼심니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수확 체험행사는 오는 10월 2일 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 전통모내기 체험장에서 진행한다. 벼를 낫으로 직접 벤 뒤 개상·홀태·그네·풍구 등 여러 재래 농기구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탈곡까지 하는 체험행사다. 또 풍물패 ‘갯돌’이 농부의 수고와 수확의 기쁨을 주제로 흥겨운 마당극을 공연한다. 농업박물관은 이에 앞서 10월 1일 쌀문화관 광장에서 ‘코로나19 종식 기원을 위한 ‘올벼심니(풋바심) 재현’ 행사도 준비했다. 잊히는 전통 농경문화인 ‘올벼심니’는 그해 처음 수확한 벼를 찧은 쌀로 밥을 지어 가장 먼저 조상에게 ‘올벼(일찍 된 벼)로 심례(마음의 예)를 올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극도로 침체한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반영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산상분화(山上焚火) 제례도 함께할 계획이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추수감사 의례인 올벼심니 재현과 수확체험을 통해 올 한해 수확의 기쁨을 관람객과 나누고 싶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온 국민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1 성주 공예가 협회 창립전성주 공예가 협회 창립전이 오늘(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에 성주 공예가 협회가 창립되어 처음으로 진행한 판매 ‧ 전시회로 17명의 작가가 5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도자기, 한지공예, 목공예 등 분야마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예술작가들로 구성된 성주 공예가 협회는 창립전에서 작가들의 공예품 경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관람 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하며 5일간 진행되는 체험행사인 소원 항아리 만들기, 마스크걸이 만들기 등은 모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주군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기술혁신 발전을 위해 이미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성주전통도예협회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관내 도예, 목공, 서각,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예문화를 한눈에 감상하고 공예인과 지역민이 소통을 이루는 화합의 장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어린이 위한 할로윈 행사 마련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맞아 다음달 12일부터 11월11일까지 ‘할로윈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행사기간동안 할로윈 소품 및 의상 제공과 함께 ‘할로윈 포토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8~31일에는 유아 및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시 사탕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학년별로 할로윈 관련 영어 동화책을 읽은 후 비대면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Happy Halloween!’ 스토리텔링수업과 호박, 유령, 박쥐, 마녀 등 할로윈 주인공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할로윈데이 당일인 다음달 31일은 안산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연극 ‘나눔 베이커리’ 공연이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29일 오전 9시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에 친숙해 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