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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시에도 재판 없이 사람 죽이면, 중대범죄” “헌법정신파괴 언행 일삼는 고위공직자 영구퇴출하고 엄벌하라!”시민단체들, “전시에도 재판 없이 사람 죽이면, 중대범죄” “헌법정신파괴 언행 일삼는 고위공직자 영구퇴출하고 엄벌하라!” “위자료청구 등 법적 수단 총동원, 김광동 등 퇴출 앞당길 것!” 지난 주말(토, 10.21.) 밤 9시 ‘국민제안경연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회장 김선홍),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 외), ‘국민연대’(대표 이근철),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공동대표 김종학 외),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회장 김장석), ‘기독교개혁연대’(대표 이승원 목사), ‘정의연대’(사무총장 김상민),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상임대표 이호승) 등 시민단체들이 이달 말일 정오까지 “고위공직자 등 헌법정신 준수방안”을 공모·시상하겠다는 등 ‘국민제안경연잔치 최종계획’(이하 계획) 및 그 배경과 취지 등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배경설명에서 “전시에도 재판 없이 교전 상태가 아닌 비전투인(非戰鬪人) 등 사람을 죽이면, 중대범죄”라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출범한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제2대 위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광동이 헌법정신을 파괴하면서까지 역사적 사실과 법리 등을 왜곡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들 단체가 상금 300만원이 걸린 ‘호민주권자대상’(護民主權者大賞)을 신설하고, 마감을 연장하여 이달 말 정오까지 ‘고위공직자 등 헌법정신 준수방안’을 공모하여 시상하겠다고 나선 것은 김광동이 그동안 내뱉은 상습적인 망언과 관련되어 있다. 특히, 김광동은 지난 10월 10일 오후 김만덕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영천유족회’ 회장과 이른바 ‘보도연맹’ 등 사건으로 학살당한 영천지역 유족 등을 만나 “재판도 할 수 없고 법으로 다스릴 수도 없는 전시상황에서는 방화와 살인을 한 적색분자와 빨갱이를 군인과 경찰이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동은 사흘 뒤인 지난 10월 13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명백하게 그런 취지로 발언했다고 시인했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적대세력에 가담해서 방화와 살인을 저지르는 가해자에 대해서는 당시 상황에서 즉결처분이 가능했다”는 발언을 되풀이했다. 이들 답변은 마치 현행범을 정당방어 차원에서 즉결처분한 것처럼 법리와 역사적 사실 등을 왜곡한 발언이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물론 유신체제와 비상계엄체제 및 긴급조치체제 등 모든 탄압을 겪었던 우리나라에서도 재판 없이 전투상태에 있지 않은 군인은 물론 민간인을 죽이는 것은 살인죄 등 중대범죄이자 엄격한 금지대상이며 강력한 처벌대상이다. 특히, 생존차원에서 불가피하게 강제되었던 보도연맹 또는 이른바 부역 관련자 중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현장에서 학살된 경우는 없었다. 관련 기록 역시 한국전쟁기 재판 없이 발생한 이들 대규모집단학살을 정당화하고 합리하고자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사후에 조작하여 작성된 것으로서 아무런 증거능력도 없다는 것이 양심적인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린 연구결론이다. 뿐만 아니다. 모든 민주국가에서는 물론 심지어는 극소수 공산독재사회 또는 그 이름과 무관하게 사실상 세습군주국가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아니 거짓말을 해서라도 지켰다고 주장해야만 할 정도로 보편적인 가치를 갖는 인류규범이다. 예컨대, 우리나라도 가입한 유엔인권협약 등 국제법 역시 질병과 부상 등 일시적인 전투능력상실 또는 항복의사표명 등 비전투인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정당한 재판절차를 통해서만 처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노무현 정부 때 출범한 제1기 진화위는 한국전쟁기 발생한 대규모 민간인 학살은 중대한 국가범죄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성만 무소속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예리하게 추궁하지 못했다. 한 때 한솥밥을 먹었던 민주당 의원도 김광동을 엄하게 질책하면서 공개사과와 시정약속 등을 받아내지 못했다. 특히, 아직까지는 김광동을 탄핵소추하자고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 이에 분노하고 실망한 위 시민단체들은 “김광동은 역사적 사실과 법리에 반하는 위증성(僞證性) 답변을 한 것이며, 전시에는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모두 죽일 수 있다면서 살인교사죄를 저지른 것과 같다. 사망자집단 명예훼손죄도 저질렀다. 특히, 이 문제로 진화위를 몇 달째 공전시키는 등 직권남용죄와 직무유기죄도 범했다”면서 “헌법정신 파괴언행을 일삼는 김광동 등을 고위공직에서 영구 퇴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불안과 공포 및 위험 등을 느낀 국민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국가공동체가 붕괴하거나 제2의 대규모민간인 집단학살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현행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하 기본법)은 제11조(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 제2항에서 ‘진실규명사건의 신청인 또는 조사대상자는 위원에게 심의ㆍ의결의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경우 위원회에 위원의 기피를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에 따라 당사자들은 김광동에 대한 기피신청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법은 입법목적을 부정하거나 목적달성에 꼭 필요한 진실규명을 방해한 자를 사전에 걸러 내거나 사후에 징계할 수 있는 장치를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운학 대표는 “기본법 제1조에서 명시한 ‘민족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통합’을 열망하다가 큰 정신적 충격과 고통 및 불안 등을 격은 국민과 함께 다수가 김광동은 물론 이처럼 흠결이 많은 기본법을 개정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국회의원 전원을 상대로 정신적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소액재판을 제기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국민공모 및 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각종 형사고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위헌소원청구 등 모든 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헌법정신파괴 고위공직자들을 영구 퇴출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등 시민단체들도 함께 확정한 <헌법정신 준수방안 공모 등 국민제안경연잔치 최종계획>은 아래와 같다. <헌법정신 준수방안 공모 등 국민제안경연잔치 최종계획> 공지 1. 호민주권자대상(護民主權者大賞) 신설 등 국민제안경연잔치 계획 최종확정 1) 국민제안경연잔치 지정공모분야에 상금 300만원이 달린 호민주권자대상(護民主權者大賞)을 신설하고, 10월 14일부터 긴급하게 공모하기 시작한 ‘헌법파괴 김광동 언행 응징방안’을 중심으로 ‘고위공직자 등 헌법정신 준수방안’을 공모하여 최우수제안을 제출한 개인, 집단, 단체, 정당 등(이하 응모 팀)에게 시상 2) ‘헌법파괴 김광동 언행 응징방안’ 긴급공모는 원래 10월 21일 오후 5시로 끝낼 예정이었으나 지정과제를 ‘고위공직자 등 헌법정신 준수방안’ 공모로 수정·보완했기에 마감일시를 국민제안경연잔치 공모기간이 끝나는 10월 31일 정오까지 연장 2. 국민제안경연잔치 지정공모분야 기존특정과제 2개 1) 차기총선 개혁의석 확보방안(상금 250만원) : 7월 21일 신설, 8월 25일 상금 증액, 아래 3개 방안 중 택일하여 승자독식과 사표방지 위한 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 개정내용을 제시하고, 그 가능성을 진단한 후 자기제안이 가장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공개토론에 응해야 함 o 거대양당 혁신강화방안(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중심으로) o 반윤(尹)세력 연대협력방안 o 양당도전 대연합신당건설방안 2) 백해무익 독재유물 승자독식 대권견제·분산 방안부문(상금 200만원) : 8월 22일 신설, 개헌포함 책임총리제도, 이원집정부제도, 내각책임제도, 직접민치제도, 지방분권제도 등 총망라, 응모 팀을 입장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공개토론에 응해야 함 3. 모든 응모 팀 공통준수사항 1) 제안요지는 반드시 10분 쯤(최소 5분 이상, 최대 15분 이하)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으로 제출해야 하며(2023. 10. 31. 정오까지) 동영상을 첨부하지 않거나 이미 유 튜브 등에서 방송하고 있는 경우 등에는 원칙적으로 실격처리 또는 결격처리 2) 대한민국 유권자는 개인 자격으로 또는 1인 이상으로 구성되는 집단을 만들거나 단체명 등으로 사용하여 응모 팀원이 되어 3개 지정공모분야에서는 특정과제당 각 1개, 자유공모분야(자유부문)에서는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를 초과하여 응모하는 경우에는 경연주최본부가 응모 팀과 협의하여 최종출품작을 그 범위 안에서 선정하거나 조정할 수 있음 4. 분야별 경연진행 최소 응모 팀과 상금 1) 지정공모분야 o 예선은 특정과제당 각각 최소 4개 응모 팀으로 개시하며, 진출 팀에게 상금 없음 o 본선은 특정과제당 각각 최소 3개 응모 팀으로 개시하며, 진출 팀에게 상금 없음 o 결선은 특정과제당 각각 최소 2개 응모 팀으로 개시하며, 진출 팀에게 상금 없음. 다만, 최종 승리 팀에게는 각각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포상 2) 자유공모분야 o 예선은 최소 12개 응모 팀으로 진행하며, 각각 30만원씩 포상 o 본선은 최소 6개 응모 팀으로 진행하며, 각각 20만원씩 추가 포상 o 결선은 최소 3개 응모 팀으로 진행하며, 누적상금으로 금상은 총 150만원 포상, 은상은 총 140만원 포상, 동상은 총 130만원 포상 5. 경연방식 1) 예선 : 11월 1일 정오부터 개시, 자유공모분야 포함, 하루 1개씩 유 튜브방송원칙(각각 10일씩 순차적으로 방영한 후 방문시청자수 확인 화면 캡처) 2) 본선 : 12월 1일부터 개시, 본선에서 관심도(방문시청자수)가 높은 순서대로 백화제방 부문 6개, 나머지 부문은 최소 각 3개씩 총 12개 제안을 10일간 동시방영, 공감도 평가) 3) 결선 : 12월 12일부터 개시, 결선에서 공감도(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백화제방 부문 3개, 나머지 부문은 각 2개씩 총 9개 제안 호응도(모금액 기준) 평가, 모두 10일씩 동시방영(결선탈락제안은 모금 등 불가) 4) 시상식 : 12월 23일 최종결선 결과 및 시상식 일시와 장소 등 발표 6. 경연이 불가능할 경우 1) 제안요지 동영상 응모가 아래 기준에 미달할 경우 경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한다. o 자유공모분야 : 총 12개 o 지정공모분야 : 3개 부문마다 각 4개(총 12개) 2) 이 경우, (가칭) 백화제방 구존동이 만민제안[약칭 ‘백구만’]이라는 이름으로 유 튜브에 게재하는 조건으로 각각 위로금(2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단, 동영상이 아닌 응모로서 우수작인 경우에는 주최본부가 동영상을 제작하여 방송하는 조건으로 장려금(10만원)을 지급할 수 있고, 기타 필요한 경우에는 최다제안특별상 또는 우수제안상 등을 수여할 수 있다 6. 기타 1) 유 튜브 방송사 설립, 유 튜브용 동영상 제작 및 시상식 진행 등 자원봉사자 모집, 국민제안 경연잔치 개최본부 등 조직편성과 확대 등은 별도기획·홍보 등에 따라 추진한다. 2) 필요한 경우, 국민제안경연잔치 시상금 등 모금 등 후원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가능한 한 11월에 개최, ‘심청가’ 판소리와 현대음악 및 고전전통무용 결합 등) 2023. 10. 22. 정오 국민제안경연잔치 공동개최추진회의(의장 송운학, 010-338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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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의 날❞ 지정 전, 임직원 헌혈 동참우리버스(주)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의 날❞ 지정 전, 임직원 헌혈 동참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 지부장외 우수리봉사단 180명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 을 하기 위해 우리버스(주)전 임직원은 10월 20일(금) 헌혈의 날 로 지정하고 울산시 북구 무룡로 84 우리버스(주)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혀왔다. 최근들어 헌혈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TV보도 뉴스를 접하고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 지부장은 임시 대의원 대회를 통해 긴급 비상 회의를 실시한 결과 우리버스(주) 전 임,직원 180여명은 헌혈에 동참 하겠다는 뜻을 밝혀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 지부장 외 우수리 봉사단 180명은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울산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배려 친절과 안전을 기반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운수회사이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헌혈의날 #사람의생명을살리는헌혈 #대한적십자울산혈액원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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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고 한우 선발, 2023년 경북한우경진대회 성료경상북도는 9일 한우의 도시 상주시에서 도내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2023년 경북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최우진 상주부시장, 최종효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 한우농가, 농․축협, 관련기관 임직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우경진대회는 시군을 대표하는 우량한우 간의 비교 평가를 통해 한우의 개량을 유도하는 경연과 함께 축산농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이다.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총 111두(선형심사평가 78두, 고급육 품평 33두)의 우량 한우가 출품되었고, 지난 8월 30일 사전행사로 열린 고급육(도축성적 평가) 선정과 더불어 이날 본 대회를 통해 최종 6개 부문별로 경북 최우수 한우가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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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찾아라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목)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적극행정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9월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경북교육청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56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접수된 사례 중 자체 검증을 통해 최종 44건을 선정했으며, 이번 실무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건과 우수 4건, 장려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 실무위원회는 교육과 행정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9명으로 구성했으며, 선정 기준은 국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11월 초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두 번씩 열리는 경연대회에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처리 사례가 꾸준히 발굴되어 경북교육청 전체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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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호계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서 ‘최우수’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대회에서 호계초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수상(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창원 대회에서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익히게 하고, 화재 안전의 생활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매년 전국의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 초등학교 21학급 4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마산회원구소재 호계초등학교 5학년 2반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과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북성초등학교 5학년 2반, 장려상은 호계초등학교 5학년 1반이수상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와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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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학고등학교, 2023년 캔위성 경연 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김덕남) 1학년 김진우, 이신혁, 조은우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2023년 캔위성 경연 대회’에서 고등부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우주 기술 대중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공동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 우주분야 기본 소양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음료수 캔 크기의 교육용 모사위성을 직접 설계·제작·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슬기부(고등부) 45팀과 창작부(대학부) 19팀이 참가해 1차 심사(5월), 2차 발표평가(6~7월), 경연대회 본선 및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슬기부 5팀과 창작부 5팀 총 10팀이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산과학고등학교의‘행성상성윤’팀은 캔위성에 입자영상유속계를 활용해 녹조 확산을 예측하고, 고도별 최적의 방제 위치를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경산과학고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지도교사의 열정, 학생들의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높은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잘 성장해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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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조계산 선암사 다도대회, '제 5회 효사랑경연대회' 성료▲ 7세(정영훈,김유준,구재하). 6세(염연두,김라온,곽소윤,안규원,장현수), 하나영, 한미애 교사, 유명순 원장(우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 위치한 선암사에서는 제5회 효사랑을 주제로 한 다도대회가 열렸다.이날 전라남도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차와 예절을 뽐내는 자리로 최우수 어린이집에는 전라남도지사 대상 표창이 이루어지는 대회다. 이번 행사는 제5회 효사랑경연대회로써 전남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차 다례와 예절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다도 경연 대회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6개 팀이 녹차 경연 행사와 말차 경연 행사 등의 실력을 겨루었는데, 우승에는 광양 피노키오유아스쿨 어린이집 원생들이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사 대상 표창을 수상했다. ▲ 정성을 담아 우려낸 녹차와 말차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원생들 광양 피노키오유아스쿨 어린이집은 유명순 원장과 두 주임교사(하나영, 한미애)의 지도 아래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매월 6~7세 어린이들에게 다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도 문화는 매우 귀중한 문화와 전통으로 우리가 보존해야 할 중요 유산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번 다도 경연대회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효를 배우는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순천 조계산 선암사에서의 다도대회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보내왔으며, 원생들의 부모님들이 참석하였고, 원생들은 고사리 손으로 정성을 담아 우려낸 녹차와 말차를 부모님께 대접함으로써 행사장은 효를 느끼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제5회 효사랑경연대회 또한 국가 중요농업과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가 조계산에서 7일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국 송대의 선차와 고려 전기의 대각국사와 조계산 차 역사에 대한 연구 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는 강만권 소장(나무인문학연구소)이 중국 송대의 선차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고, 박용진 교수(국민대)는 고려전기의 대각국사와 조계산에 대한 차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2부에서 김대호 교수(순천대)는 조계산권 차 역사 문화 고찰과 무형문화재 제다 제도개선을 발표했다. 이어 주제토론 진행은 좌장 서인범 교수(동국대)가 진행했으며, 토론자는 오명진 교수(원광대), 서은미 교수(부산대), 김세리 교수(성균관대), 최명지 학예사(국립광주박물관)가 참여하였다. ▲ 선암사 승범 주지스님, 전남동부청 정찬균 본부장,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 이동우 한국 차 중앙협의회 회장 특히 이날 식전 행사에는 지난 6일 제5회 효사랑 경연대회서 전남도지사 대상 표창을 수상한 피노키오유아스쿨 어린이들이 조계산 차 역사 문화 학술대회에 참여한 선암사 승범 주지스님, 전남동부청 정찬균 본부장,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 이동우 한국 차 중앙협의회 회장에게 말차 행다 시연 행사를 마치고 학술대회가 시작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중요농업과 무형문화재 지정에 대한 연구를 돕고 대각국사와 조계산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학술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계속해서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각국사와 조계산의 차 역사문화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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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소방특별사법경찰 상호간의 수사업무 노하우 및 정보교류를 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5명의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각 관서에서는 발생한 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올해는 ‘소방 활동 방해’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마산소방서 류용규 소방장이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류 소방장은 수사체계 충분성과 발표력, 발표자료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류 소방장은 오는 10월에 예정 되어 있는 19개 시・도 본부가 참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발표하는 좋은 자리이었다.” 면서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의 사례를 바탕으로 법률 위반 및 대원 폭행 등이 근절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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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 도로교통공단 이시장 감사패 수여우리버스㈜ 도로교통공단 이시장 감사패 수여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는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경제운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전, 임직원 170여명은 안전경제운전을 실시하여 공단업무발전에 기여한공이 지대하므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23. 10. 4(수)울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수여했다고 밝혀왔다. 지난 2월에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김종후/단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내버스 승무원들의 평소 운전습관을 토대로 하여 ▲급출발 ▲급제동 ▲13대 중과실사고 ▲어린이보호구역 30km 이하 안전운행 ▲안전속도 5030 ▲황색신호통과방법 ▲적색신호 통과방법 ▲교차로 통과방법 ▲음주운전 근절강화 ▲운전면허적성검사 등을 시내버스 운전자가 직접 몸소 체험 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인식하고,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김종후/단장은 “우리버스(주)가 전국적으로 모험요율도 적고 교통안전 적합 규정도 최우수 운수회사”라며 “다른 시내버스 운수회사도 교통안전경제운전과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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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제28회 옥외광고 디자인 대상전』개최경북도는 지난 22일 디자인이 우수한 옥외광고 창작 작품을 발굴·보급하고, 간판이 아름다운 옥외광고 거리 조성을 위해 『제28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대상전』시상식을 포항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경북도는 도시경관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미지에 맞는 간판문화 조성을 위해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8번째를 맞이했다.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모분야 창작광고물 3개 분야(성인부, 대학생부, 초중고 학생부)와 기설치 광고물 1개 분야(사진작품) 등 총 4개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했다. 창작광고물 부문의 성인부 9점(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5)과 대학생부 6점(금상 1, 은상 2, 동상 3), 학생부 12점(금상 2, 은상 4, 동상 6), 기설치광고물 성인부 4점(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총 3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그중 경주 백번광고사(구본율)의 ‘캘리서당 글의정원’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입상작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해 경북 광고인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지난해 구미 명인광고기획 김명창 씨의 작품 「아이디어」의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또 한 번의 쾌거를 기대하고 있다. 권대수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도시미관 및 공공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어 우수한 창작 작품의 응모는 물론, 옥외광고 문화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옥외광고 디자인대전에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선진화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