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천군치매안심마을,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예방교실 운영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6일부터 8주간 주 1회씩 치매안심마을에서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이 가능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마을이다. 군 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로 문백면 옥산마을, 초평면 용동마을, 광혜원 중리마을 등을 지정했으며 이번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한달 간 치매인식도 조사,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홍보 등을 진행했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주의력 등 인지 기능 개선과 일상생활수행능력 증진을 목표로 미술심리치료, 심리상담, 공예, 워크북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 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주민들에게 치매예방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역 돌봄 문화 확산과 치매환자, 가족 및 이웃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진천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정선군, 맞춤형 노인 복지 실현 요양보호사 양성 앞장정선군은 고령화 시대 맞춤형 노인요양복지를 실현하고자 요양보호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선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 해소 및 전문양성 기관과 접근성이 열악한 수요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의 돌봄 인력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1년부터 정선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하고 있다. 군에서는 2021년 4월 정선요양보호사 교육원 지정 허가를 받아 사회복지법인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19명이 교육을 수료해 18명이 요양보호사 자역시험에 합격했다. 올해에는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7월부터 10월까지 신규 야간반에 이론, 실기 등 총 240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현장실무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을 투입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배출을 통해 노인 요양복지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중·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요양보호사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
천재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오선장(이계향) 5집--치매, 사랑 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노숙인 3곡을 전세계 음반 발매일반적인 가요로서는 보기 드문 제목으로 작시를 하고 작곡하여 부르는 "치매"와 "노숙인"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과감하게 제목을 사용한 노래가 발매되어 화제다 오선장은 "치매"는 일생 고생하시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께 바치는 헌정곡으로 만들었기에, 치매라는 비극을 지나온 모든 역경과 책임을 다 잊고 가벼워지는 치매환자 입장에서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인간적으로 살다 치매는 분명 비극 이지만, 역설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면, 치매에 걸릴만큼 힘들고 아 프고 고통스러웠다는 한계점에 이 르러 치매환자가 한 가득 짊어진 짐을 내려 놓는 것으로, 차라리 아 름답게 해학적으로 노래를 만든 발상, 50대에 문단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인의 유연한 시각이 돋보인다 <노숙인 > 역시 시인의 감수성을 발휘해 우리 모두는 지구에 온 나그네, 지구여행자로서 마음의 노숙을 하고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갖가지 사회상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흔하지 않는 주제이고, 시인 오선장(이계향)만의 독특한 시간이 드러낸다는 점에서 문학적인 가치도 있는 작품이다 절대적인 사랑은 영롱한 보석이라 찬미하는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도 이기적인 것 보다는 이타적인 사랑의 가치를 노래 하였 으며, 그녀의 연륜과 생각이 담긴 사랑관을 볼 수 있는 노래이다 2022년 6월 22일 발매되는 오선장의 오선장 5집-- 치매,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노숙인-은 국내 뿐만 아니라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등과 같은 해외 플랫폼에 동시 발매가 진행 됨에 따라, 글로벌 청자들을 위해 직접 번역해서 부른 영어버전 트랙도 포함되어 있다 5집 3곡 한글가사와 영어가사 5집 1 치매/ 悟仙丈이계향 얼마나 얼마나 행복할까 돌아 올 그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 살아 온 그 길을 잊어버린다는 것 한 가슴 안고 살아 온 길 한 가득 지고 온, 짐의 길을 한 세상 책임져야 한다는 길을 잊는다는 것은, 잊는다는 것은, 얼마나 시원할까. 얼마나 얼마나 편안할까 걸어 온 그 길을 모른다는 것 그래서 하염없이 웃는 어린아이 같은 노인은 얼마나 편안할까 ♡♡♡ Dementia/ SunJang O GHI How how happy To lose the way back Forgetting the way you lived The way we lived with one heart A road full of burdens A way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world To forget is to forget how cool would it be How how comfortable (2절 narration) Not knowing the path I've been walking on So smile endlessly Old man like a child How comfortable 2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悟仙丈이계향 날마다 달려가고 싶지만 밤마다 날아가고 싶지만 사랑이란, 그 눈부신 이름앞에 멈추고 섰습니다 당신이 힘들까봐 당신이 아플까봐 사랑이란 그 찬란한 이름뒤에 숨으려 합니다 너무도 아름답지만 너무도 고독하기에 차마 발길을 멈추고 조용히 두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았다고 해서 당신을 잊은 건 아닙니다 내 심장은 아직도 당신을 향해 뛰어가고 있으니 당신을 향해 뛰어가고 있으니 Before the brilliant appellation of love Sunjang O GHI Though I feel like to dash to you Though I feel like to fly over to you I pause before the brilliant appellation of love For I'm afraid you would be burden'd For I'm afraid you would be suffered I pause before the brilliant appellation of love Though it is greatly fair For it is so lonesome Rather I pause my foot, and close my eyes in silence Though my eyes closed It is/ not that I've forgot you My/ heart is/ still runn/ing toward you runn/ing toward you 3 노숙인/ 悟仙丈이계향 누구는 화려한 아파트에서 누구는 단독 저택에서 누구는 지하철역 길바닥에 신문지 한장에 노숙을 몸이야 죽으면 불로 들어갈 판이지만 맘이야 죽어도 구천을 빙빙 도니 어디서 노숙을 한들 무엇이 다르랴 영혼을 팔아버린 지식인들의 노숙인 가족만 알아, 움켜 쥔 노숙인 길거리 부랑의 노숙인 순수한 영혼의 가난한 노숙인 지구 하룻밤이 알록달록 단풍같아 인생 그 자체가 가을 단풍이다 어차피 묵고 갈 노숙의 길에서 천년만년 덮을 이불과 베개 찾는자 그 누구냐? The Homeless/ Sunjang O GHI Who is in a fancy apartment Who is in a detached house Who is homeless on a sheet of newspaper on the street of a subway station Your body is a plate that will go into fire when you die My heart goes round and round even if I die What is the difference betwen homelessness Homeless of intellectuals who sold their souls Only the family knows, the homeless man cultched Street bum homeless Poor homeless man of pure soul The night on the earth is like colorful autumn leaves Life itself is autumn leaves On the road of homelessness to stay anyway Those looking for a blankets and pillows that will cover millennia and/ ten thousands of years Who is that
-
보은군, 가람뫼 농장 광역치매인증센터 치매전문치유농장 선정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문화충전소 가람뫼 농장이 충청북도 광역치매인증센터 치매전문치유농장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람뫼 농장은 동물 체험과 한지 공예를 모두 접할 수 있는 체험 농장으로 유기농 양계에 대한 동물 복지에 신념을 가진 최생호 대표와 한지공예가 한은숙 씨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역치매인증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닭의 일상과 나의 생활을 비교해보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 모이 만들기 등 동물과 교감하며 치매 노인들의 인지 능력 개선과 자신감 상승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있다. 현재 가람뫼 농장은 우수식생활 체험공간 및 농촌교육농장을 인증을 받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달걀 요리교실 및 한지․흙․나무를 활용한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소민 지도사는 “가람뫼 농장에서 동물교감 치유라는 특별한 경험을 가져보길 바란다”며“향후 다양한 지역 사회서비스와 연계해 이러한 치유농장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작제천시 보건소는 치매예방 사업으로 ‘뇌 튼튼 건강밥상‘ 요리교실과 ’가가호호 기억쑥쑥학교’ 치매환자쉼터를 13일부터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진행되는 치매예방 요리교실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뇌 건강에 도움 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하면서 조리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요리는 △단호박타락죽 △무안심편채 △사물탕 △두부스테이크 △블루베리라떼 등 치매예방에 좋은 요리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치매환자쉼터는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강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종이접기, 클레이공예 등 감퇴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되는 미술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청풍면에 위치한 남부면 분소에서도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뇌 사랑! 체력 UP’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 노인 우울 척도검사,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작은 미소, 큰 기쁨’지역 유관기관 협력사업 실시고령군립요양병원은 2022.06.08. 대가야읍 소재 지역요양기관과 치매 인프라 및 정보연계망 구축을 위한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사업 '작은 미소, 큰 기쁨'을 실시했다. 고령군립요양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발굴 ▲치매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치매관련 정보제공 등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고령군보건소, 고령군치매안심센터 및 지역요양기관 등)과 치매 관련 사업을 연계·협력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뇌를 깨우는 뇌 체조', '싱싱두뇌학교 기억공부방'인지활동책자를 활용하여 색칠하기, 분류하기, 숫자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령군보건소장은 "전문적인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통해 치매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라고 전했다.
-
"고령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고령군은 지난 6월 3일부터 지역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막기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관내 4개 보건지소(성산·다산·우곡·쌍림) 3개 보건진료소(내곡·용소·월막)에서 주2회(16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환자와 고위험군 어르신,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터인 마을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음악, 미술, 회상, 운동, 감각 등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는 부양부담을 줄이고 고위험군에게는 치매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환자를 도와주는 치매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가 가족과 함께 살아가던 곳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교육청 동부·수성도서관, 대구시 특화사업 ‘치매안심도서관’으로 지정대구광역시교육청 동부도서관과 수성도서관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실시하는 특화사업인‘치매안심도서관’으로 지정됐다. 먼저, 대구동부도서관은 지난 6월 8일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실시하는 특화사업인‘치매안심도서관’으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도서관’지정으로 동부도서관은 ▲관련 전문서적코너 운영 및 정보 제공, ▲지역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주기적 선별검사 실시, ▲치매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예방교육 등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화숙 관장은 “치매안심도서관 지정으로 지역주민들이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뿐만 아니라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서도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삶 속에 늘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대구수성도서관은 2022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활성화와 대구시 특화사업 ‘치매안심도서관’ 지정을 기념해 관련 행사를 운영한다. 6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수성도서관 앞 광장에서 시민 대상으로 치매예방 도서 전시 및 목록 배부, 압화부채 만들기 체험, 치매선별검사,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성도서관 소장 ▲치매예방 도서 전시 및 목록 배부, 원예치료 체험행사인 ▲"압화부채 만들기", 대구 수성구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선별검사, 대구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이동상담 ▲"마음, 쉼"으로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행사를 운영한다. 이계향 관장은 “치매안심도서관 지정과 함께 관련 기관과 협조해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캠페인 등 치매안심 거점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
대구시,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그간 UN이 제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운영돼온 본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시행된 노인복지법에서 법정 기념일(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했고,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구시는 오는 30일까지를 ‘노인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중부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광역치매센터 등 관련 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6월 7일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했으며, 구·군청 및 노인복지관 로비에서 대면홍보와 SNS, 현수막 게시 등 비대면 홍보를 하고 있다. 기념식은 대구시 복지국장 등 내빈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김봉곤 훈장이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노인인권보호’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 대구남부·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대구시민 50여 명, 남부경찰서와 함께 대구교대, 명덕역, 남산역으로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가두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노인학대예방의 날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노인보호전문기관 홍보 게시글 또는 노인학대예방의 날 관련 행사에 참가 사진을 공유하면 참가자 중에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은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통해 시민들이 노인인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노인학대 문제를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지 말고, 노인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1577-1389로 신고해, 학대로 고통받는 노인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구슬땀 흘리며 옥수수밭 가꾸기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구슬땀 흘리며 옥수수밭 가꾸기 대우여객자동차(주)이석복 우수리봉사단장외 30여명은 6. 9일(목)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중구성안동 대우여객농장 2,000평 옥수수밭에서 풀베기와 걸음주기 옥수수 밑가지 순치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 옥수수가 자라면 올가을에 수확을 하여 울산관내 독거노인, 소녀소년가장돕기,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다문화가정, 노인복지관등에 나누어 줄예정이다. 소외지역에 옥수수를 나눠어 줄 생각으로 피곤함을 잊은채 옥수수 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다함께 옥수수 농작물을 열심히 키워고 있다고 전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전, 임직원 350명은 우수리 나눔에 가입해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1-9,999원까지 떼서 적립하고 그 적립금액만큼 회사가 또 적립하여 이렇게 모아진 금액으로 울산관내 소외지역을 찾아 ▲감자나눔 ▲김장나눔 ▲연탄나눔 ▲장애인보조기 가방나눔 ▲ 교통안전 캠페인 ▲ 지역아동센터 생일케이크 및 간식나눔 ▲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 울산교통방송 통신원 ▲치매극복선도기업 ▲대한적십자 심폐소생술과정 수료 ▲자연환경보호 캠페인 ▲시내버스정류장청소 등 크고 작은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19-21년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