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산소방서, 요양원 심폐소생술 교육연세실버요양센터 요양보호사 등 관계인 심폐소생술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마산합포구 예곡동 소재 연세실버요양센터에 방문, 요양보호사 등 관계인을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일상생활이나 근무 중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제 사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처치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응급상황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의창소방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3일 기도폐쇄 시 적절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하임리히법’이란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기도가 폐쇄됐을 때 응급처치법으로, 환자가호흡 곤란과 함께 자신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폐쇄 증상이 보인다면 기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119신고 후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방법으로는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감싼 뒤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대고 뒤 쪽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며 음식물이 나올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었다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 필요 •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 역사 왜곡 바로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 필요 •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 역사 왜곡 바로 잡아야 • 국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에 공정한 재평가 이루어져야.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경북 안동에서 제59차 포럼을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 운동을 이어갔다. 공정과 상식 경북본부는 지난 13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약 250명의 경북과 안동의 각계 인사 및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숨 가쁜 국내외 정세와 올바른 역사관의 정립”을 주제로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명호 공정과 상식 경북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 먼 안동까지 강연을 위해 방문한 심당 송상현 선생과 임석한 안동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열리는 포럼을 주관한 공정과 상식 경북본부의 김명호, 윤철남 경북 공동대표가 경북을 살리고 공정과 상식의 푯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하며 “국제사회에서 정의와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최고의 글로발 리더이신 심당 선생님의 말씀이 정의, 인권, 평화가 넘치는 반듯한 선진 대한민국을 향한 등불을 밝혀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상현 명예교수는 국내외 질서와 변화와 올바른 역사관 정립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송상현 명예교수는 “세계의 자유민주주의가 권위주의, 대중 영합주의, 포퓰리즘이 확산되면서 위협을 받고 있으며 모든 나라가 자기네의 국익 중심으로 각자 도생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는 것인데, 한국과 같은 글로벌 중추 국가는 미국이나 중국 중심의 이원 체제의 경쟁 하에서 선택의 딜레마와 압박하에 있지만 중국이 지향하는 반역사적, 반문명적 퇴행성 때문에 10년 내에 미국의 승리로 귀결되리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제 문제에 대해 ”코로나 방역에 대처하기 위해서 풀린 자금이 공급망 교란이라든지 유통 경색, 우크라이나 천공, 에너지 가격 폭등 등과 겹치면서 인플레를 유발함에 따라 미국이 가파르게 이자율을 인상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데 대외 의존도가 큰 한국 경제에도 상당한 혼란과 침체의 와중에 있다“고 말하여 ”대중영합주의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가 복합 전환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노동개혁, 연금개혁, 공공기관 개혁, 건강보험 개혁을 통한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며 이 같은 개혁을 통해서 성장과 분배의 두 바퀴가 공정하고 조화롭게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담보할 활력 있는 사회 만들기에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바른 역사 정립에 대해 송 교수는 ”우리는 급격한 발전과 변화 속에서 모든 미풍양속과 역사 전통이 다 무너진 상태에서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개인주의가 우리에게 들어오면서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는 물질주의로 흐르게 되고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로 변질이 되고 말았기에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국가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를 정립해서 이것을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줘야 하며 진실의 역사를 알고 올바로 가르치는 것이 국가 정체성을 살리는 길이고, 왜곡과 편향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역사를 올바로 정립하는 캠페인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가 삐뚤어진 이념이 포용된 결과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몰각 또는 왜곡되어 있는데, 일부 지식인들은 선조들이 피땀 흘려 세운 대한민국을 의심 내지 비판만 하고 한국 사회를 난도질하는 지적 전투성으로 무장되어 진실을 존중하는 지적 정직성도 없고, 공동체 사랑도 찾아보기 어려우며 국가 발전이나 국민 행복에 대한 의식도 아주 결여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역사 왜곡의 왜곡 교육의 무서운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일 독립운동사를 보면 국권을 빼앗겼던 일제 시대에 나라를 되찾기 위해 2천만 민족이 모두가 희생과 투쟁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현재 이 거룩한 한일 독립운동의 역사는 그때그때의 정부의 입맛에 맞는 소수의 인물 하나, 둘, 혹은 한두 개 집단의 노력으로 마치 우리가 국권을 회복 쟁취한 것처럼 기록되어 있고 심지어 해외 독립운동가들은 월등하게 높이 평가를 하고 국내에서 그 험난한 탄압과 감시를 이겨내면서 투쟁한 분들은 이름도 다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3.1운동은 개인과 가정보다 민족 정신을 눈뜨게 해준, 그야말로 한민족 의식 전환의 심대한 효과를 가져오며 폐쇄된 농경사회의 껍질을 깨고 민족 정신을 깨우친 일대의 사상적 전환점이었으며, 우리 역사에 빛나는 3대 만세 운동은 이 같은 3.1운동 외에 1926년의 중앙학교 중심의 6.10만세 운동, 1929년의 광주 학생 사건이 있는데 이 3대 만세운동은 전국 3.1운동의 배후 주역인 국내 독립 지도자들이 여러 가지 비밀 연결을 가지고 꾸준히 민족 정신을 고취하고, 또 그런 결과 애국 청년, 학생들이 이 지도자들의 금전 및 기타 지원을 받아서 온갖 수모와 무자비한 탄압과 감시를 무릅쓴 운동이었음에도 국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평가는 차별적이라며, 국내에서 꺼져가는 민족 정기를 온갖 방법으로 살리면서 광복 시까지 끊임없이 저항 끝에 탄압을 이겨낸 국내 독립운동 그룹에 관한 전면적인 재평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25전쟁에서 대해서도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유엔과 우리 젊은이들의 피를 생각하면 사상적으로나 이념적으로 그처럼 흐리멍덩하게 넘어갈 수가 없고, 우리의 역사를 올곧고 정확하게 바로잡아야 후세들에게 떳떳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송교수는 “올바른 미래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기록과 역사관의 정립이 꼭 필요하며 우리는 불행하게도 3.1 독립운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100년 이상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확고한 역사관의 정립이 없었기 때문에, 오늘날 국가 정체성과 통치 이념을 확립하지 못하고 심각한 사상적 혼란과 왜곡에 시달리고 있는데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한국의 지성사의 기초를 파괴하는 것이며 이것은 한국의 문화, 한국의 학문, 한국의 국가 이념, 한국의 민족 정신, 한국의 통치 철학 등 모든 정신적인 토대가 삐뚤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올바른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구현하는 데 기초가 되는 가치관과 국가 정체성을 확립을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
경남소방, 겨울철 안전무시 관행 근절 ‘신고포상제’ 홍보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을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 대상물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 고장 방치 ▲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등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자에게는 ‘경상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5만 원의 현금 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같은 신고인이 2회 이상 신고 시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5만 원 상당의 소방시설이 지급된다. 불법행위 발견 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의 불법행위 신고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의 문이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동절기 물류창고 화재 예방 컨설팅동절기 물류창고 화재예방 컨설팅(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동절기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마산합포·회원구 물류창고에 대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물류창고를 방문해 책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차단·폐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를 대비해 위험요인과 시설물 관리상의 문제점을 먼저 차단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점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찾아가는 노인 소방안전교육우리요양원 노인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우리 요양원을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과 요양원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요양 시설은 대부분 노인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 기도폐쇄 예방 교육 ▲생활안전사고 방지 교육▲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 ▲119신고 요령 등이 있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임산부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보건소 3층 임산부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오후 창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신생아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및 소방안전체험 장비를 활용해 임산부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기타 응급상황 교육 ▲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 ▲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처치술 실습 ▲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중한 아이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북면고등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북면고등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6일 북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의식 강화 및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홍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관내 학교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진해구 관내 6개소 시험장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시험장 출입구, 비상구 폐쇄 및 잠금 행위 등 조사 ▲소방시설 등의작동여부 및 고장상태 확인 ▲교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외관상태 확인 ▲관계인 등 화재 시초동대응 및 대피교육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안전조사 후 불량사항이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시험장 주변소방출동로 확보와 출동태세 확립 등 안전하고 원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대비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수험생들의 안전을 미리 살펴 사고를 방지하겠다.”며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안심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장 긴급 화재안전조사2024년도 대학수학응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 7일 까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하여 관내 학교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창원중앙고등학교 외 12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의 화재 위험요소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 소방시설 유지 관리실태 ▲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폐쇄 및 잠금행위 여부 ▲ 시험장 피난장애 요인 ▲ 소방시설 관리 실태 ▲ 듣기평가 시간 등 소방시설 오작동 시 대처요령 교육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화재안전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