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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설명절 앞두고 1004섬 신안군에서 사회공헌활동 펼쳐신안군은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 및 본사지부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신안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및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5백만원 상당의 신안군수협 특산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여 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었고, 지원된 물품은 지역수협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신안군수협과 한전 간 상생협력에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해상풍력사업단에서는 성공적인 해상풍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물품지원, 어촌마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신안군과 협의하여 분기별로 추진키로 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한국전력공사 노사화합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천사섬 신안군에 아낌없이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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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설을 맞아 부평전력지사에서 상품권 전달받아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부평전력 지사에서‘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후원물품으로 온누리 상품권(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평전력지사는 지난해 8월 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과 주거환경을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 실천에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정호 부평전력 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이 밝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게다.”고 전했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잊지 않고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평전력지사에 감사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진 취약계층 및 결식우려대상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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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2동, 한전 인천본부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500kg 기탁 받아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2동은 지난 25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500kg을 기탁 받았다. 이 쌀은 한전 인천본부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필선 한전 인천본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숙 갈산2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한전 인천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성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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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한전 인천지역본부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전달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1동은 25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kg을 전달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필선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지희 갈산1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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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나눔과기쁨 등 봉사단체 설맞이 선물 꾸러미로 온기 전달지난 24일 (사)나눔과기쁨 등 5개 아산시 봉사단체에서 ‘설맞이 부식키트 나눔 봉사’를 펼치며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 200명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을 위해 아산시,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푸드뱅크 등에서 햇반, 라면, 떡국 떡, 물티슈, 양말 등 20여 종류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으며, 노인맞춤돌봄에 헌신하고 있는 50여 명의 생활지도사들이 10개 읍면동 대상자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 꾸러미 포장 봉사에 참여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명절에 고독감과 외로움을 더 많이 호소하신다고 하는데 매번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바깥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설맞이 선물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주도한 나눔과기쁨, 따사모 봉사단, 아산시번영회, 아산상록회, 해피데이(노선웅) 5개 단체는 무료경로식당 운영, 명절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문·안부 묻기,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는 십시일반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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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청주시 설명절 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21일 설명절 맞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승철 복지정책과장,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김원형 경영지원부장, 이현우 노무부서팀장, 이주원 팀원 등 4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NH농협, LH주택공사와 합동으로 국가유공자 대상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대상 기부금 및 재능 후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조손 및 한부모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이해 작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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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 주민설명회 개최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18일 정선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전력공사 주최로 진행된 주민설명회는 정선군 신동읍 방제1리 ~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약 18.07㎞ 구간을 지나는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동부-5구간)”에 대하여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 수렴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공고 공람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시행으로 인한 환경상의 영향을 받게 되는 지역주민, 단체와 특히 송전선로가 지나는 신동읍 방제1리, 남면 문곡2리 광덕1리 광덕2리, 정선읍 귤암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공람기간(2022.01.11.~2022.02.17.) 동안 정선군 홈페이지 게재 및 정선군청, 정선읍신동읍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있으며, 초안의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 이내 당해 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방안 및 공청회 개최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정선군 환경과 및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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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중증장애인생산품 기탁용인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가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유니르 선물세트 70개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제쿠키 6종과 핸드드립 커피 2종으로 구성된 유니르 선물세트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곳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시는 기탁받은 유니르 선물세트를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춘택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장애인 시설을 위해 유니르 선물세트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는 시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회원제 사업인 ‘두레더스(DO, LET US)’의 회원으로 가입해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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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인가구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사업 시작평택시는 1인가구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한국전력공사 송호승 디지털변환처장,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 CO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한전과 SK텔레콤이 보유한 전력과 통신 분야의 데이터 및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해, 평택시에 가족관계 단절 및 실직 등에 놓인 1인가구 중장년층의 안부 살핌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전력과 이동통신의 패턴 분석으로 일상적인 생활패턴 유지 과정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위급상황 여부를 감지하여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림 송신 및 대응 체계를 갖춤으로써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한다. 시는 우선 복지사각지대 20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3개월간 시범 사용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통해 홀로 삶을 마감하는 중장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축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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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주3차아파트~조례마을 간 왕복 2차로 임시개통순천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도심권 교통체증 해소 및 설 명절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대주3차아파트~조례마을 간 도로 4차로 중 2차로를 임시개통한다. 시는 현재 4차로 공사구간 중 조례마을 방향 2개 차로에서 한국전력공사의 고압선로 지중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도로 정상개통은 어려운 여건이나, 주변에 공동주택 신규입주 및 설 명절 교통량 증가 등에 따른 교통체증이 예상되어 2차로를 우선 임시개통하기로 결정했다. 순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순광로, 국도17호선, 인근 공동주택을 연결하는 지봉로가 개통되어, 백강로와 조례사거리 등 정체현상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신속히 4차로를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