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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킹흑돼지 후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맨발로 3시간 35분 또 세계기록 경신제주 킹흑돼지 후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맨발로 3시간 35분 또 세계기록 경신 대한민국 최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6)은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로서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혀왔다.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승환 씨가 제주도에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조 씨는 오늘(20일) 제주도 '탄소 없는 섬 2030 (CFI 2030)' 행사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올라 종전 본인 기록을 5분 늘려 3시간 35분 동안 서있었다. 지난 1월 미국 LA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한 지 2달 만에 또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 씨는 "전 세계에 기후 변화 위기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주도 행사는 제주시 연동 킹흑돼지 한혜솔/이청리 시인 겸 서양화가의 후원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기록으로 '맨발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은 조승환 씨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호소하며 대구, 경북 구미 등에서 기록에 도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조씨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존 본인 기록을 5분 늘려 3시간 35분 세계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며 함께 기뻐하고 후원해주신 제주시 연동 킹흑돼지를 비롯한 모든분께 감사하다고 그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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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난민 대표팀 선수, 동계올림픽 최초'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참가 추진강원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17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ANOCA) 회의에 참석하여 아프리카 각국의 주요 체육 인사들을 만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평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강원도 대표단은 올림픽 최초 난민 대표팀 결성을 이끈 테글라 로로우페 평화재단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케냐-강원도 상호 방문을 통한 난민팀 훈련 지원과 동계스포츠 국제대회로는 최초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난민 청소년 대표팀 참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UN 평화대사로도 활동 중인 테글라 로로우페 이사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남북공동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참여와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약속 하였다. 이와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ANOCA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무스타파 베라프 ANOCA 회장과 윌리엄 블릭 우간다 IOC 위원을 오는 5월 강원도에 초청하여,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지원 사업 참여와 2024 강원 대회 성공개최 등의 상호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동계 종목에 취약한 아프리카와 난민 청소년 선수들의 전지훈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청소년올림픽 축제를 만들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세계 난민에게 희망과 평화의 상징이 되고, 올림픽이라는 국제 스포츠 축제를 통해 난민들이 하나의 연합국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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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난민 대표팀 선수, 동계올림픽 최초'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참가 추진강원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17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ANOCA) 회의에 참석하여 아프리카 각국의 주요 체육 인사들을 만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평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강원도 대표단은 올림픽 최초 난민 대표팀 결성을 이끈 테글라 로로우페 평화재단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케냐-강원도 상호 방문을 통한 난민팀 훈련 지원과 동계스포츠 국제대회로는 최초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난민 청소년 대표팀 참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UN 평화대사로도 활동 중인 테글라 로로우페 이사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남북공동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참여와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약속 하였다. 이와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ANOCA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무스타파 베라프 ANOCA 회장과 윌리엄 블릭 우간다 IOC 위원을 오는 5월 강원도에 초청하여,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지원 사업 참여와 2024 강원 대회 성공개최 등의 상호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동계 종목에 취약한 아프리카와 난민 청소년 선수들의 전지훈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청소년올림픽 축제를 만들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세계 난민에게 희망과 평화의 상징이 되고, 올림픽이라는 국제 스포츠 축제를 통해 난민들이 하나의 연합국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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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명단 발표!3월 21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이상 가나다순) 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약 1만 명(9,974명)의 골프 팬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고, 약 2만 6천 표(25,920표)가 집계됐다. 이는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이래로 기록된 가장 많은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다. 지난 시즌 6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평정한 박민지는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협회의 얼굴이자 KLPGA의 선수로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좋은 경기와 함께 작년보다 더 밝은 모습, 홍보모델 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개인 누적 상금 50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장하나가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이자 KLPGA 입회 이후 6번째(2013-2014, 2018, 2020-2022) 홍보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는 김하늘(34), 김혜윤(33), 홍란(36) 등과 함께 KLPGA 홍보모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선정된 기록이다. 홍보모델 최다 선정 기록은 김자영2(31)와 윤채영(35)의 8회다. 2019 루키 출신 동갑내기 3인방 박현경, 임희정, 조아연이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3년 연속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고, 지난 시즌 홍보모델로서 맹활약을 보여준 이소미 역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했다. 2021시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골프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던 안지현과 허다빈이 홍보모델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고,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을 비롯해 신인상포인트 6위에 자리했던 김재희가 깜짝 발탁되면서 홍보모델의 뉴페이스로 골프 팬에 첫 인사를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여러 차례 아쉬움을 삼키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응원을 받았던 이가영이 박민지와 함께 2년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홍보모델로 복귀한 이가영이 보여줄 올 시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총 11명의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각종 대회 이벤트를 비롯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화보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홍보모델의 사진으로 다양한 제작물(캘린더, 연하장, KLPGA멤버스, 스티커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KLPGA는 “최근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힘주어 운영하고 있는 켈피TV(KLPGA TV)를 통해 홍보모델들의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제작한 네이버 OGQ 스티커와 더불어 올해는 M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13년간 대회장 안과 밖에서 팬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아 왔다. 대회장 내에서 열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비롯해 캠페인 광고,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 등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KLPGA 홍보 다각화에 앞장섰다. 또한, KLPGA 홍보모델은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등의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고,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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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명단 발표!3월 21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비씨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이상 가나다순) 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약 1만 명(9,974명)의 골프 팬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고, 약 2만 6천 표(25,920표)가 집계됐다. 이는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이래로 기록된 가장 많은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다. 지난 시즌 6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평정한 박민지는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홍보모델로 자동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는 말과 함께 “협회의 얼굴이자 KLPGA의 선수로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좋은 경기와 함께 작년보다 더 밝은 모습, 홍보모델 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개인 누적 상금 50억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장하나가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이자 KLPGA 입회 이후 6번째(2013-2014, 2018, 2020-2022) 홍보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는 김하늘(34), 김혜윤(33), 홍란(36) 등과 함께 KLPGA 홍보모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선정된 기록이다. 홍보모델 최다 선정 기록은 김자영2(31)와 윤채영(35)의 8회다. 2019 루키 출신 동갑내기 3인방 박현경, 임희정, 조아연이 올해도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3년 연속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고, 지난 시즌 홍보모델로서 맹활약을 보여준 이소미 역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등장했다. 2021시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면서 꾸준히 골프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던 안지현과 허다빈이 홍보모델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고,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을 비롯해 신인상포인트 6위에 자리했던 김재희가 깜짝 발탁되면서 홍보모델의 뉴페이스로 골프 팬에 첫 인사를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여러 차례 아쉬움을 삼키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응원을 받았던 이가영이 박민지와 함께 2년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홍보모델로 복귀한 이가영이 보여줄 올 시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총 11명의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각종 대회 이벤트를 비롯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화보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홍보모델의 사진으로 다양한 제작물(캘린더, 연하장, KLPGA멤버스, 스티커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에 KLPGA는 “최근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힘주어 운영하고 있는 켈피TV(KLPGA TV)를 통해 홍보모델들의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제작한 네이버 OGQ 스티커와 더불어 올해는 M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13년간 대회장 안과 밖에서 팬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아 왔다. 대회장 내에서 열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을 비롯해 캠페인 광고,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 등에서도 모습을 보이며 KLPGA 홍보 다각화에 앞장섰다. 또한, KLPGA 홍보모델은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등의 CSR 활동에도 참여하며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고,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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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가수 송가인, 아름다운 우리 한복 문화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3월 21일, ‘2022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송가인 씨를 위촉했다. 국악인 출신으로서 2012년에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 씨는 그동안 '미스트롯', '풍류대장',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행사, 누리소통망 등 관중과 팬들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등 한복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류 콘텐츠 소비와 관심이 증가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송가인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즐겨 입고, 한복을 비롯한 우리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 음악과 어우러진 한복의 멋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3. 25. 송가인 한복 홍보대사 인터뷰 영상 공개, 온라인 행사도 진행 위촉식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가인 홍보대사는 “문체부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한복 교복과 근무복을 개발하고, 특히 세계인들이 한복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현지 패션스쿨, 재외 문화원 등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한복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복식이 될 수 있도록 한복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3월 25일에 문체부 누리소통망(유튜브 등)에서 공개한다. 또한 2022년 한복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댓글 행사를 4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한복 관련 소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황희 장관은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된 송가인 씨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송가인 씨가 한복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더욱 많은 세계인들이 한복의 멋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도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우리 옷으로 인식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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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소식, SNS 서포터즈가 방방곡곡 알린다목포시 제6기 SNS 서포터즈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15일 SNS 전문기자, 블로그기자, 영상크리에이터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목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 및 향후 활동계획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 1월 모집 공고 후 심사를 거쳐 SNS 전문기자 15명, 블로그 기자 11명, 영상크리에이터 4명 등 총 30명을 ‘2022년 목포시 SNS서포터즈’로 위촉했다. 17명은 목포시민이며, 13명은 전남도민이다. 특히 올해에는 유튜브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크리에이터를 신규로 모집함에 따라 개성있는 목포만의 특별한 콘텐츠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개인 SNS를 활용한 목포시 관광자원, 축제행사 등 홍보, 목포시 SNS 게시글 공유 및 목포시에 홍보 콘텐츠 제공, 간담회, 워크숍, 팸투어 등 홍보 연계활동 참여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각종 소식을 즉시성과 파급력이 높은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서포터즈가 목포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 목포를 널리 알린다는 자부심과 자긍심,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 등 5개의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목포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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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JC, ‘아이들 성장 발달 공동노력’ 다짐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16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청년회의소 전남지구청년회의소 대표 36명을 대상으로 아버지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협의회를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해 10월 아버지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와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 함양 등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협약을 맺은 후 전남지구청년회의소가 아버지들이 자녀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기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2년에 달라지는 전남교육 주요정책과 학부모 학교교육참여 이해에 대한 연수와 함께 지역별 청년회의소 교육기부사업에 대한 협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도내 6개 학생수련시설을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비수기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모-자녀 공동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임을 안내했다. 전남지구청년회의소는 자녀와의 소통과 좋은 관계 맺기를 위한 가족행복캠프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25개의 각 지역 청년회의소(LOM) 별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기부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국헌 회장은 “전남지구청년회의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제 아버지로서 내 자녀교육에 필요한 역량도 함양하고 지역교육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그동안 자녀교육에 있어 아버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참여가 저조해 안타까웠다.” 면서 “청년회의소가 아버지 학부모들의 홍보대사가 되어 자녀교육 역량도 키우고, 지역교육과 학교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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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향사랑기부금법 사전준비 ‘척척’전남 함평군이 고향사랑 기부금법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제도 도입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500만 원 이하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연 500만원 이내로 개인만 가능하며,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군은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이병용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관련 부서로 구성된 사전준비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고향사랑 기부제도 정착을 위한 업무 추진에 나섰다. 또한 상반기에는 출향민 참여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홍보영상 제작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군 여건에 맞는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지역특색에 적합한 상품개발에도 주력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이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향민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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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박군 팬클럽 밴드 언양중에 사랑의 장학금 전달언양중학교은 7일 울산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박군 팬클럽 밴드 '박군사단'으로 부터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유년 시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성공해 평소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의 도리를 다하고 싶다는 박군의 말에 감동해 박군의 모교 언양중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팬클럽밴드‘박군사단’이경숙대표는 “박군이 언양중학교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으며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고, 더욱이 현 신승원 교장이 교사로 재직 당시 박군의 담임이었기에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신승원 교장은 “교사로 재직 당시 행실이 바르고 학습태도가 좋았던 박군이 기억난다”며“박군의 뜻을 적극 반영하여 현재 예술분야 연구학교인 언양중학교의 끼와 재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