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 북구,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홍보 서포터즈’ 모집부산 북구는 오는 3월 25일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알리고 돌봄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우리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인 ‘365 북구 Care’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총 38개의 지역사회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내 고장에서 편히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선정된 홍보 서포터즈는 매월 1회 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돌봄 3.6.5.’ 홍보영상을 공유한 후 카카오톡 채널 북구돌봄플러스센터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돌봄 3.6.5.’ 영상은 구에서 시행 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대한 유익한 설명과 실제 사업의 수혜를 받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인터뷰 모습들을 담을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어르신의 돌봄은 멀지 않은 미래,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라면서 “어르신 뿐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함평군, 고향사랑기부금법 사전준비 ‘척척’전남 함평군이 고향사랑 기부금법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제도 도입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500만 원 이하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연 500만원 이내로 개인만 가능하며,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군은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이병용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관련 부서로 구성된 사전준비 TF팀을 구성, 본격적인 고향사랑 기부제도 정착을 위한 업무 추진에 나섰다. 또한 상반기에는 출향민 참여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홍보영상 제작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군 여건에 맞는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지역특색에 적합한 상품개발에도 주력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이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향민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시,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 추진 의지 확고순천시는 농어업이 가진 공익적·다원적 기능 증진 및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인상 의지를 밝혔다. 실행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벽이 만만치 않다. 우선 전남도 내 22개 시군은 전남도와의 협약에 따라 공익수당 인상은 상호 협의로 결정 동일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지자체 개별 추진은 관련법령에 따라 불가한 상황이다. 아울러, 농민회 등 농민단체에서 청구한 전남도 공익수당 현행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의안으로 상정되었으나, 도 농수산위원회에서는 22개 시장·군수의 명시적 의견청취 결과를 보완하여 제출할 것을 전남도에 요청한 상황이다. 공익수당은 도비 40%, 시군비 60%의 재원으로 지급되고 있기에 인상을 위해선 전남도의 예산 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순천시는 공익수당의 단계적 인상과 국비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와 유기적인 협의와 중앙정부에 국비 지원을 적극 촉구하면서, 농어민 공익수당의 국가 정책사업 반영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순천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농업·농촌의 공익적·다원적 기능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TV 캠페인 광고 송출을 통해 농업·농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농어민의 기본소득 보장,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해 공익수당 증액이 필요하다.”며 “순천시는 단계적 증액을 추진하되, 전남도와 중앙정부에 국비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며 증액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
제18회 온라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제18회 온라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인 고로쇠 증산기원제와 고로쇠 채취체험이 펼쳐졌다. 28일 군에 따르면 고로쇠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로쇠 증산기원제와 고로쇠 채취체험이 지난 16일과 26일 각각 진행됐다. 지난 16일 열린 고로쇠 증산기원제는 주천면 노적봉에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위원 6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임인년 한 해 동안 진안군과 군민의 안녕을 빌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풍년을 기원했다. 올해 축제에서 유일한 대면 프로그램인 고로쇠 채취체험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주천면 노적봉에서 사전 접수한 가족 5팀(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고로쇠 채취체험과 함께 운장산 숲을 탐방하고 진안에서 재배한 약초를 활용해 향 주머니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이 두가지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1일 2시부터 진안군 유튜브 채널 ‘빠망TV’를 통해 개최되는 제18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축제 당일 유튜브를 시청하면 고로쇠에 대한 홍보영상과 퀴즈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추억하는 사진 인증 이벤트가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고로쇠 수액 2+1 온라인 판매행사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안군 쇼핑몰 ‘진안고원몰’과 유선으로 진행된다. 3월 11일 15시에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10% 추가 할인판매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홍삼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귀현 고로쇠 축제위원장은 “온라인 축제 개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진행한 고로쇠 채취체험에서 참가자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이 있었다”며 “하루빨리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정착하여 예전처럼 축제장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고로쇠 축제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
부산광역시 동래구, 유튜브 채널로 우리 동래 소상공인 홍보부산광역시 동래구는 동래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동래TV’에 소상공인 채널(소상하게 보여줘! 우리 동래 소상공인)을 신설해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골목상권‧명물거리 소상공인 업소들을 3월부터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골목상권활력증진사업을 추진했던 ‘수안동 꼼리단길’업소를 시작으로 청년 원스탑 OMD 양성과정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만든 영상과 소상공인연합회 SNS 교육 영상 등 다양한 연계사업 성과물을 통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단계적 일상 회복 시에는 업소 할인 혜택 제공 등 각종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수안동 곰장어 골목은 작년 6월 부산시 우리동네 골목상권 활력증진 사업 지원 골목공동체로 선정되어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코로나19 방역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의 골목상권‧명물거리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 협력하는 마음으로 유튜브 동래TV 소상공인 채널을 신설하였다.”며 “전국단위 온라인 홍보를 통해 지역 소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안동 곰장어 골목 홍보영상은 오는 3월 2일 유튜브 동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부산시, 뉴욕과 런던시민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알린다!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해 부산시와 LG전자가 손을 잡았다! 부산시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와 런던 피커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두 곳에서 LG전자 전광판을 활용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운영하는 전광판은 일일 평균 유동 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대표적 명소인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와 영국의 수도 런던 도심부의 최대 번화가인 피커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 위치해 굴지의 글로벌기업들이 앞다투어 대형 광고를 송출하는 곳이다. 세계적인 랜드마크에서 선보일 영상은 두바이시의 세계 최대 쇼핑센터인 ‘두바이몰’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 바 있는 이상원 미디어아트 작가의 ‘The Panoramic-해운대’이다. 영상은 부산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홍보가 뉴욕과 런던의 시민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도전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월 16일,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을 맞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2030부산엑스포를 알렸고,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라며 “뉴욕과 런던에서도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펼쳐 보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싣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대도시에서 2030부산엑스포를 알릴 수 있도록 배려해준 LG전자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에서 기업들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선두에 서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말 안내 로봇인 ‘LG클로이가이드봇(LG CLOi GuideBot)’을 부산시청사 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시에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에서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목적 스크린인 ‘LG원퀵(LG One:Quick)’으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리는 데 열정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
경기도, 정비업체에서 인증대체부품을 확인․사용하세요경기도가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부품선택권 보장을 위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품질인증부품) 활성화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은 품질·안전성이 완성차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국토교통부 지정 기관에서 인증받은 부품이다. 중고나 재사용부품과는 다른 신제품이다. 가격은 OEM 부품 대비 35~40% 정도 저렴하지만, 순정부품 위주의 공급체계로 대부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는 올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주문플랫폼 구축 지원 ▲도내 정비업체 대상 구매책자(카탈로그) 추가 배포 ▲다양한 매체를 통한 인식개선 홍보 활동 등을 이어간다. 이 중 주문플랫폼은 경기도주식회사와 협력 진행하는 것으로,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인증대체부품의 가격 비교, 품질인증 등 기능을 활용하면서 부품 신뢰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부터 ▲전라북도, 도내 유관기관과 유통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동차 정비명세서 등에 인증대체부품 코드 추가(국토부에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건의, 2021년 11월 4일부터 시행) ▲온라인 부품판매업체 대상 ‘순정부품’표시 용어 개선 및 공정위 조사촉구 요청 ▲도내 정비업체에 홍보포스터 및 구매책자(카탈로그) 배포 ▲한국부인회 경기지부를 통한 홍보 영상제작 및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차를 상대로 ‘순정부품’ 관련 부당 표시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이들 기업은 자동차를 수리할 때 ‘자사 순정부품’을 쓰지 않으면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취급설명서에 표시했다. 이를 두고 공정위는 일반 소비자들이 순정부품만 안전하고 온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규격품을 포함한 그 외의 모든 부품은 품질․성능이 떨어지며 사용에 부적합한 것으로 오인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공정위의 완성차기업 순정부품 표시광고 제재 등 경기도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사업으로 소비자들의 인증대체부품 부정적 인식이 해소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시장의 독과점을 해소하고 도민들이 품질과 성능을 인증받은 저렴한 부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도내 1,700여 개 정비업체에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구매책자(카탈로그)를 배포했다. 도민들은 차량 수리를 위해 정비업체에 방문하면 순정부품 외에 인증대체부품(품질인증부품)에 대한 자세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공식블로그와 홍보영상을 통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 사업과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예산군,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 앞두고 ‘적극 대응’예산군이 고향사랑 기부금법 시행을 앞두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은 오는 2023년 시행될 예정이며, 지방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청년유출 심화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등 지역경제 격차가 가중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며, 기부는 법인과 단체가 아닌 개인만 가능하고 한도는 개인별 연 500만원 이내로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군은 법 시행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을 위해 지난 8일 김성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부서 5개팀으로 사전준비 TF팀을 구성했으며, 전담팀 신설 시까지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출향민의 참여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홍보영상 제작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활동과 법 시행령 및 도 조례를 토대로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자치법규 제정과 유관부서 및 기념품 제작업체 등과 협의한 업무추진 매뉴얼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부자에게 지급할 각종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한 연구용역비 5000만원을 1회 추경예산에 확보해 기 보유 특산물 외에도 관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권 및 숙박권, 사회적기업 생산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약화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돼 우리 군은 적극적인 사전 준비로 많은 출향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향민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 개최구미시는 2월 17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하여‘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현판식을 갖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주도의 신산업 소재부품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나선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업 홍보영상 시청, 개방형 혁신랩 투어, 전시관 관람 등 그동안 추진된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21년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성과와 추진현황 공유 및‘22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혁신적인 소재·부품의 사업화지원을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기업들을 발굴하고 자립력을 키워 지역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을 투입해 기술/사업화 등 지원을 시작으로 개방형 혁신랩, 통합지원 플랫폼 및 공동활용장비 구축을 통해 사업수혜기업 52개사 평균 매출 15% 증가, 수출 17.3% 증가, 382명 고용 창출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구미 소재부품 융합지원센터’는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제조와 창작을 위한 장비·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구미 산업단지 내 제조업체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기업 산업역량을 강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
원주교육지원청, 지정샘유치원 개원 홍보영상 자체 제작·배포원주교육지원청은 16일, 올해 3월 개원하는 원주 기업도시 내 지정샘유치원 홍보영상 자료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홍보영상은 코로나로 시설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입학 예정 유아와 학부모에게 유치원 내ㆍ외부 시설을 공개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유아교육 시설의 면모를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방안으로 △ 2020년에 개교한 섬강중학교, 봉대가온학교와 △2021년에 개교한 샘마루초등학교 동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공개했다. 원주교육지원청 손도헌 시설과장은 “섬강중학교 공사 현장에 학교가 어떻게 지어질지 궁금한 학생들이 방문했던 것에 착안하여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교육시설을 공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설학교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도 동영상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