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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오 의창소방서장, 중점관리대상 내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15일 팔룡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의창구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웰빙프라자 내의 심산서울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거동이 불편해 피난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와 함께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소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당부 및 화재 대피 요령 등을 지도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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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말까지 성산구 내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봄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확인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확인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골프연습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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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자원순환시설 1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이란’ 건축물의 용도 중 ‘산업 등 시설군’ 시설의 하나로, 하수 등처리시설, 고물상, 폐기물재활용시설, 폐기물처분시설, 폐기물감량화시설을 말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최근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강화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현황, 위험물 현황 및 자연발화 가능 물품 보관 등 자료조사 ▲소방시설의 차단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법 집행 추진 ▲특수가연물 표지 설치, 저장 면적 및 이격거리 준수 여부 등 조사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급격한 연소확대와장시간 연소로 인해 대형 인명·재산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 예방및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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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이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는 의창구 숙박시설에 대해 이달 20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의창구 숙박시설 49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확인사항으로는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경로 및 피난계획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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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진해구 소재의 숙박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던 창원 대표축제 진해군항제가 다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차단 행위 엄금, 유지·관리 상태 중점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 자위소방대 조직·운영에 관한 사항 확인 ▲소방시설 자체점검 이행여부 및 결과서 보관 여부 확인 ▲피난밧줄, 간이완강기,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적합성 중점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유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여 위법사항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일벌백계보다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계도 위주의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단 소방시설 쳬쇄·훼손 등 중대한 과실 또는 위법사항 발견 시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숙박시설 이용자가 늘어나는 진해군항제 기간을 대비한 사전 화재안전조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해군항제를 맞아 진해를 찾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도록 안전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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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61회 진해군항제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루 등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사전준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1회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4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사고 유형·규모·특성 등에 따라 필요하면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주요 소방력 근접배치 ▲응급의료센터 운영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등 대비·대응태세에 총력 대응한다. 지난 2월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진해군항제 민간안전요원을 대상으로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창원시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대원들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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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3건으로, 재산피해 약 73억원과 인명피해 26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따뜻한 기온과 낮은 습도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주거시설 화재안전 추진 ▲노유자, 장애인 시설 지도점검 ▲지역축제 및 행사장 안전점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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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스크린골프연습장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3월 31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스크린골프연습장에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다중이용시설인 스크린골프연습장이용객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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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진해 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진해 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4년 만에 열리는 진해군항제를 맞이해, 우리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 비상구폐쇄 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 통로 장애물 적치확인 ▲ 숙박시설 불법건축물 여부 중점 점검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축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숙박시설 관계인들도 화재예방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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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