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창소방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점검홈플러스 창원점 현장지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팔용동 소재 홈플러스 창원점을 방문해 휴가철 대비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다중이용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관계인 안전지도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 시설 관리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방영옥 안전예방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 나서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9월까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자동차 전체 보급률은 약 2.4% 증가했지만,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률은 약 68.4%나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진해구 지역 전기차 충전시설 157개소 및 충전기 717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지도 내용은 ▲관계인 1일 1회 화재안전 점검체계 독려 ▲동영상을 활용한 화재진압 초기대응 체계 확립 ▲충전시설 지상 설치 및 기축시설 이전 권고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및 부착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전기차 보급률 증가에 따라 충전시설 건축설계에서부터 강화된소방시설 적용이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휴가철 대비 야영장 등 합동 소방안전점검수도 야영장, 캠핑장 소방안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장(캠핑장) 등 피서객들이 몰릴 관광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 펜션에대한 소방시설 점검, 사전 안전위험 제거를 통해 선제적 화재 예방으로 재난 발생 시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관한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소방, 건축, 가스 등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권고 ▲관계자 안전컨설팅 및 교육 ▲야영(캠핑)장 관리카드 정비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야영장 이용객과 관계자 모두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가지는 것이즐거운 야영의 시작이다”라며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캠핑을 위해 ▲텐트 내 취사 또는 전열기구 사용 시 환기 자주하기 ▲바베큐 장 등 화기취급 장소에 소화기 비치하기 ▲숯불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사용해야한다.
-
의창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7일까지 관내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주최·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계획서 작성 등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분야는 특급·1급, 2급·3급 총 2개 분야이다. 접수 및 관련 문의 사항은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7)로 문의하면 된다.
-
성산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8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화재위험 대비와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조사 ▲ 지하층, 무창층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전기차 충전기 5대 이상 보유 대상 추가 소방시설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공동주택 주차장의 특성상 다수의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장면(사진제공/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4일 북면 감계2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외국인 맞춤형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다양한 매체 활용 119신고서비스 홍보 등이 있었다.
-
마산소방서, 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가져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상인회 중심의 화재예방 강화와 어시장 민·관 협력 화재대응 전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어시장을 하나의 구역으로 연결하는 아케이드는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자위소방대 조직 의무가 없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미흡 등 전통시장 대형화재사례 증가에 따른 자율소방대 구성과 정비를 위해 개최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화재알림시설 작동시험에 의한 선착대 가상화재출동훈련 ▲자율소방대 대장 위촉장 수여 및 선언문 선서 ▲어시장 소방시설 지도 전달 및 교육▲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비상소화장치 활용 초기 진화요령 등 사용법 교육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율소방대분들이 더욱더 화재에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길하 성산소방서장, 건설현장 현장지도 방문설현장 현장지도 상황대처 회의(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민동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을 지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축대, 옹벽, 지반붕괴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설현장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붕괴사고 방지 철저 ▲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안전수칙 준수 철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건설현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ㆍ감독에 최선을 다하고, 장마철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로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마산어시장 화재알림시설 운영 훈련마산어시장 화재알림시설 운영 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화재알림시설(사물인터넷 IOT 화재감지기) 운영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OT 화재감지기는 어시장 점포별로 설치돼있으며, 감지기 내 센서를 부착해 화재 시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고, 접수와 동시에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려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긴다. 또한 센서가 화재를 감지하면 시장 상인 등 관계인에게도 자동 통보돼 현장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소방서는 이날 감지기를 무작위로 표본 테스트해 창원소방본부 종합상황실과 해당 상인에게 문자가 발송되는 상황을 확인했다. 그리고 소방서에서는 IOT화재감지기 및 아케이드 소방시설 평면도를 활용해 지도를 제작해 현장활동부서와 내근부서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는 비상소화장치를 증설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새로운 화재알림시설 도입으로 조금 더 자율적인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 소방관이 먼저 살피겠습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7월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화재는 2,739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13,426건)의 20.4%를 차지했다. 원인은 부주의 1,100건(40.2%), 전기적 요인 664건(24.2%), 기계적 요인 303건(11.1%)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480개소),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환경조성 안전컨설팅(374개소), 휴가철 화재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강화(7,859개소)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골프텔, 호텔, 물놀이시설 등 119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피난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조사한다. 또한 심야 시간대 영업하는 지하에 위치한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유흥주점, PC방 등 5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등 확인한다. 등록야영장 303개소는 시군 야영장 담당부서와 소방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관계법령, 전기 및 가스 사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한다. 최근 5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한 침수사고 다발지역 12개 지역 내 소방안전관리대상의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소방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하층 침수방지용 시설(물막이설비, 배수펌프)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도로터널 262개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74개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차량 및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처 방법을 집중 지도한다. 마지막으로 카라반(캠핑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고, 다중이용업소 7,840개소에 대해 여름철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자주 찾는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여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