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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대상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다수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특성상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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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속의 숲, 만들기 행사 성황리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2024년 3월 29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홍 산림기술연구소 소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전하고 삶 속에 숲을 만들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수나무, 산수유나무, 미선나무 등 경관수와 헛개나무, 마가목, 오갈피나무와 같은 약용수 등 13개 수종 5,000그루를 나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요령을 소개하고 산불 없는 푸른숲을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받은 나무를 잘 심고 가꿔주시길 바라며, 산불 사전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1인당 5그루씩 나무를 받아가는 등 큰 호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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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규․저 경력 영양교사를 위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 추진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부터 “신규․저 경력 영양교사를 위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추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급식 운영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여 급식 운영의 효율적 진행을 돕고 영양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청 급식 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도내 학교 중 신규 또는 저 경력 영양교사가 재직하고 있는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컨설팅단은 식재료 검수, 예산 집행, 급식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총 3개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현장 애로 사항 청취와 실시간 피드백, 맞춤형 해결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현장의 급식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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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사안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부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은 특별법 시행에 앞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위원회 구성은 지역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여 교원, 학부모, 교수, 변호사 등 교육지원청 규모에 따라 10~50명으로 구성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신뢰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4월부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유형의 이해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절차 안내를 위한 권역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부터 교권 보호 ‘직통전화 1395’를 개통하여 피해 교원이 법률상담, 마음 건강 진단과 치료 프로그램 등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앞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내 갈등 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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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소년범으로, 청소년 도박 예방 모두의 관심2023년 12월 16일을 기억하는가? 바로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던 경복궁담벼락낙서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최초 범인을 검거하고 보니 10대청소년이었고, 그들이 낙서한 내용은 놀랍게도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였다. ◦ 도대체 불법영상공유사이트가 청소년도박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 자녀도 불법 도박에 노출 된 것은 아닌지 관심이 필요하다. ◦ 앞서 언급한웹툰이나 드라마,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는 불법OTT·웹툰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보다 더 화려한 것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바로 수많은 불법 도박 배너 광고이다. 우연히 들어갔다가 호기심에 도박 배너를 클릭하는 순간 도박사이트로 연결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 불법 도박사이트들은 성인인증 없이 이름, 전화번호, 계좌정보 등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을 할 수 있어 누구든지 쉽게 도박을 접할 수 있다. □ 경찰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도박에 유인되는 경로는 친구·지인의 권유(67.6%)가 가장 많았고, 온라인상 도박광고(18.9%), 금전적 욕심이나 호기심(13.5%)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생활에 녹아든청소년들은 불법영상공유사이트 이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불법 도박 광고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도박의 유혹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나도 모르는 순간 중독이 되고 끝내 헤어나오지 못하는 도박 중독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가 더욱 심각한 이유는 도박 중독에 그치는 것이 아닌 2차 범죄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다가 베팅하는 액수가 점점 커지게 되고,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모님 몰래 불법 사채를 사용하여 산더미처럼 불어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사기, 절도,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 이와 같은 이유로, 가정·학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 가정에서는 최근 자녀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지않는지, 용돈을 자주 요구하거나 친구들에게 돈을 자주 빌리는 행동을 하는지, 돈이나 도박과 관련된 문자들이 많이 발견되는지 등 도박 징후가 관찰된다면 차분하게 자녀와 대화를 나누고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불법 도박에 휩쓸리지 않도록 도박의 종류, 위험성, 법적인 책임 등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하여 도박 중독에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만약 도박 징후 증상이 감지된다면 신속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 경찰에서도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중심으로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에대한 예방 교육 및 청소년도박 징후 체크리스트와 도박 방지·대응법 등 자료를 학생과 학부모 상대로 홍보하고, 또한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치료 및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 청소년이 없으면 도박사이트가 안돌아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법 온라인 도박은 이미 청소년들의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누군가는 중독의 길로 접어드는 중일 수도 있다. 평범한 소년에서 소년범이 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가 청소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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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을 포함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속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종사자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용품 비치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하고 ▲2023년도 4분기 위원회 의견 청취 결과 ▲2024년도 안전보건 업무추진 일정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개선 사항 등 사업주와 근로자 측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종사자의 의견을 듣고,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철저히 하여 소속 사업장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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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원스톱 마약상담 서비스(1342) 개시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월 26일(화)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산하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마약퇴치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재활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마퇴본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개소하는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는 1992년 이후 마약중독 예방 교육·홍보 및 중독자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 가 운영을 담당한다.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한번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일상 24시간 사이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 는 의미의 대표 전화번호[1342]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하여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치료병원 등) 중독자 중독심리상담, 오남용 예방 상담 , 중독재활센터 연계 안내 등 다양한 상담을 24시간 제공한다. 향후 식약처는 마약 중독 재활 및 예방을 한 걸음 더 다가가 돕겠다는 의미에서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한걸음센터"로 약칭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면서, "이번 정부는 강력한 마약과의 전쟁 의지를 갖고 단속 뿐 아니라 마약 중독자를 위한 재활과 치료 인프라를 늘려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시간을 확대하여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상담센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이 적시에 이루어져 마약경험자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켜 나가는 최일선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적극 임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이후 현장에서 ’24년 제1차 마약류대책협의회도 개최되었는데 ’23년도 마약류 종합대책 주요성과 및 ’24년도 추진계획,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 (’25~’29)수립 추진방안 마약류 대책협의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한편, 관계부처와의 협업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국제 마약범죄 동향 분석 등을 기반으로 하여 금년 하반기까지 범정부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 빈틈없고 전략적인 마약류 관리를 위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 계획(’25~29)’도 수립할 예정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고 마약청정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범정부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 이라고 하면서 중장기적이고 빈틈없는 마약관리를 위하여 “모든 부처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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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자살예방센터 조성 서약식 진행하다,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와 포천시 관내 번개탄·농약 판매업소는 2024년 3월 27일 각 업장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소흘읍·신북면·일동면·군내면·창수면 번개탄·농약 판매업소 10개소는 이번 서약식에서, 생명사랑 봉투를 활용한 농약 판매, 물품 비 진열 판매,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을 서약하고 5개 읍면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동참해 주신 번개탄·농약 유통 및 판매기관에 협력을 당부하며, 이번 협약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자살 위험 수단을 유통 및 판매하는 기관이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번개탄, 농약 판매업소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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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해빙기 교육시설물 안전 확인 점검 시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부터 29일까지 각급 기관(학교)에 대한 해빙기 교육시설물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달 8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 학교별 자체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을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시설물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 반의 분야별 점검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입력 상황, 안전 점검의 날 시행 여부, 해빙기 지반 약화, 공사장 주변 위험물 정리 정돈, 화재 취약 시설물관리 상태(쓰레기장, 분리수거장 등), 물홈통과 배수로 관리 상태, 교내 인화물질 방치 여부와 화기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가벼운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 또는 사용을 제한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전도 위험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생, 교직원 보호와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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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청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서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7일(수)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경고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생명지킴이를 양성하여 자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함으로써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추후 관내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자살예방 관련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언제든지 상담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청송군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