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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최고 수준의 수돗물 공급 위한 ISO45001 인증 내부심사원 교육청주시가 지난 11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한 내부심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표준기술원 심사원을 초빙해 본부 내 내부심사원으로 위촉한 6명을 대상으로 정수장과 사업장 등 상수도 시설에 대해 안전보건시설 점검과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내부심사원은 ISO45001 절차서에 따라 본부 내 작업 환경과 시설물의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최종 인증 심사 전까지 보완하게 된다. ISO45001 인증은 보건안전 분야의 국제인증으로 상수도사업본부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86만 청주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급수시설 및 정수시설 등 수돗물 생산 전 과정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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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공원 내 시민불편시설 정비 추진청주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 유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1회 추경에 3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대상지는 서원구 성화동 937번지 일원 성화갓골근린공원, 서원구 수곡동 산22번지 일원 잠두봉근린공원, 서원구 성화동 630번지 성화근린공원 3개소로 각각 1억 원씩 총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성화갓골근린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수목이 무성해 생육이 불량하고, 고사지 발생과 낙하로 미관 저해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시는 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잠두봉근린공원은 수곡자율방범대에서 산책로로 올라가는 진입계단이 노후화되고 경사가 심해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계단 정비를 할 예정이다. 성화근린공원은 공원 내 숲놀이터 기반시설물과 어린이 체험시설 등을 재정비해 공원 환경과 놀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시는 4월 중 설계를 착수해 5월에 공사를 시작하고, 7월에 완료해 시민불편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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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 환경과 이웃 생각하는 국립공원 친환경 결혼식 주인공 찾아요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신혼(예비) 부부를 선정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지원한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은 장식용품, 커튼, 꽃 등의 예식 소품을 일회용으로 쓰지 않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호지역인 국립공원 자연경관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8곳의 생태탐방원을 포함하여 소백산 연화봉대피소, 다도해해상 순찰선박 등 총 15곳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친환경 결혼식'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국립공원공단은 신혼(예비)부부 총 30쌍을 선정하며, 5월부터 11월(봄, 가을철)까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결혼식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고급(풀옵션) 야영장 등 숙박시설 사용권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소백산 연화봉대피소의 산상결혼,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의 숲속결혼, 다도해해상 순찰선박의 선상결혼 등 이색 결혼식 장소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사진 촬영, 예복 대여 등을 비롯해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일회용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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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노식래 의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시민의견 수렴 촉구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8일 오후 제306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과 관련한 서울시의 입장을 묻고 시민의견부터 수렴하라고 촉구했다. 노식래 의원은 “지난 달 20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기자회견을 한 이래 인수위는 집무실 이전의 필요성과 장밋빛 전망에 대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산주민과 서울시민의 삶과 미래계획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용산주민이나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노 의원은 2019년 4월, 국방부가 영내 유휴공원부지에 테니스장과 샤워실 등 체육시설을 조성하려다 국회와 감사원의 예산낭비 지적에 따라 중단된 사례를 들며 “테니스장 2개 면을 조성하는 데에도 관할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데 서울시와 용산구는 아무런 권한이나 역할도 없는가”라며 추궁했다. 노식래 의원은 이어서 “용산은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이른바 3도심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이들 3도심과의 연계를 통해 용산을 국제도시로 만든다는 것이 전통적인 도시기본계획”이라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서울의 도시기본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차질은 없는지, 국방부 주변의 주거환경과 재건축, 재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2025년 상용화 계획인 UAM(도심항공교통) 체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전에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노 의원은 또한 “국방부 부지에서 이전해야 할 조직과 인력의 일부가 옛 방위사업청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옛 방위사업청 부지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에서 제외되는 것이냐”고 따져 묻고, “남산~용산공원~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조성이라는 서울시의 전통적인 도시발전계획을 하루 아침에 허무는 것 아니냐”며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노식래 의원은 “용산공원이 대통령 집무실 앞마당이 된다면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는 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용산공원을 빼앗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우려와 경고로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 청와대 뒷산 백악산 탐방로는 2007년 전면 개방되었지만 신분증을 제시하고 탐방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용할 수 있고 출입시간에 제한이 있으며 탐방로 중간중간 보안요원을 만난다. 이처럼 특정한 시간대에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출입할 수 있는 공원은 국민이 기대하는 용산공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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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만전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로, 부위원장 허미경)가 정례회의를 갖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일정을 논의했다. 11일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으로 3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헬스장 운영 및 노후 된 운동기구 교체 건을 다뤘다. 이명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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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빈집정비사업 추진울산시는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빈집을 공용주차장,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로 정비하는 ‘2022년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공용주차장, 쉼터, 텃밭 등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8개소 정도의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 개선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민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해까지 주차장 6개소 50면, 쉼터 6개소와 텃밭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효과를 거뒀다. 특히 도심 내 주차장 확보가 쉽지 않은 여건에서 이 사업을 통한 주차장 조성으로 인한 예산 절감 효과의 경우 약 25억 원에 달한다. 최근 들어서는 주차장뿐만 아니라 쉼터, 텃밭 등 사업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병영과 장생포 등 경사진 지형으로 인하여 주차장 조성이 불가능한 곳은 쉼터를 조성해 주민에게 휴게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또한 남외동 291번지에 조성된 쉼터는 노인층의 거주 비율이 높고 경사지인 특성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아이템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귀갓길 쉬어 가는 장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자체 재원으로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17채의 빈집을 철거해 144면의 주차장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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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 개최공주시는 지난 9일 아동, 학부모, 아동 분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부족한 점과 해결방안, 아동친화도시 비전 설정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한 조당 7~8명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조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과 관련된 의제를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토의했다. 각 영역별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는데 ▲놀이와 여가 영역에서는 상상력과 활동성을 고려한 재미있는 놀이터 구성과 휴식 공간 마련, ▲참여와 시민의식 영역에서는 아동의 의견전달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전과 보호 영역에서는 학교 앞 등 도로에 신호등 추가 설치, ▲보건과 사회서비스 영역에서는 의료 서비스 개선, ▲교육환경 영역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환경 마련, ▲주거환경 영역에서는 주거안전 방해요인 제거 등의 의견이 도출됐다. 각 조별 논의 후 최종 제출된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은 추가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공주형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1년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현재 아동친화도시 관련 다양한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및 6개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민·관·학 아동청소년 관련 분야 전문가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아동권리옹호관 활성화 ▲대상별 아동권리교육 실시 ▲공주시 아동관련 예산 전수조사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현재 공주시에서는 4대 무상교육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주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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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 비산먼지 사업장 합동 단속논산시가 봄철을 맞이하여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팀, 환경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단속 대상은 지역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이행 여부 ▲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 진입로 포장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등을 하겠다”며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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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시 평창,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살린다평창군은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2018 동계올림픽 이후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평창군을 방문한 선수단은 레슬링, 축구, 동계종목 등 10개 종목 190개 팀 연인원 52,877명의 선수가 평창을 다녀가 26억 5천여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평창종합운동장, 평창국민체육센터,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 상지대관령고 체육관 등에서 레슬링, 축구, 태권도, 농구, 야구, 조정, 럭비, 동계종목 등 71개 팀 연인원 17,693여명이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하여 1분기에만 9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등 엘리트 선수들이 찾아오는 전지훈련장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어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지자체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 치르는 경기 종목에 대해 “평창돔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10월경에는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실내종목 전지훈련팀 유치는 물론 세계대회 등 대규모 대회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진다. 최영훈 행정지원국장은 “지역의 자원환경과 스포츠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자연·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전지훈련팀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로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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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메타버스로 떠나는 수학산책 교사 연수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수학교과부장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수학교과부장 21명을 대상으로 ‘배움을 즐기면서 생각의 힘이 자라는 북부 수학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평 매스투어’ 자료 소개 및 활용 연수로 진행됐다. 소개된 자료는 북부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數리數리 술술’에서 마을과 연계한 수학 수업의 일환으로 부평 캠프마켓, 삼릉줄사택, 부평공원, 굴포천의 역사와 자연환경과 수학적 원리를 접목·개발했다. 북부 수학교육 플랫폼에 ‘메타버스로 떠나는 수학산책’을 탑재해 블렌디드 수학수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등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인 수학교육이 활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