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통합회의개최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6월 14일 정신질환, 주거, 안전, 직업, 경제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포천시민을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해 주거지원, 취업지원, 공공의료지원, 기초생활지원, 정신재활지원 등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별 개입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정된 위기가정 지원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및 공공임대주택 등 공공서비스 지원, 정신질환의 치료와 사회적응을 위한 기관 정보공유, 취약계층의료비 지원 , 자립생활 촉진을 위한 방안 등으로, 참여자들은 민관 전문기관별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조정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포천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확대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계기가 되길바라며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모든어려운 시민과 더불어 회의, 목적과 지원 방향대로 모든 시민이 잘 행복하게살아가는 포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전라남도] 지역 변화 이끌 ‘혁신 사업‘ 신청하세요▲ 지역혁신공모사업 성과평가 우수사례(2023 목포시 목원동 어르신 무료급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19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이 주도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 2024년 전남도 지역혁신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지역혁신 사업은 도민 삶과 밀접한 지역문제를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는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모 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2월까지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억 원으로 도비 40%, 시군비 55%, 자부담 5%이며 사업별 지원금액은 도비 900만 원, 시군비 1천200만 원 이내로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성과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목포시 목원동 행복한 밥상 만인동락(萬人同樂) ▲강진군 주거환경개선 청자골, 함께해요 1번가 사업은 계속 추진하며, 인센티브로 도비 1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신규 사업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2개 사업에 대해 도비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지역혁신공모사업 성과평가 우수사례(2023 강진군 새마을회) 특히 2024년 신규사업 공모 대상은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발굴해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민참여 공간 개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3개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바라는 지역공동체, 시민사회단체(비영리기관)는 도, 시군 누리집에 게재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관할 시군 혁신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
구미시설공단,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구미시설공단이 9월 25일 ‘제3회 조달의 날’기념 행사에서 혁신조달을 적극적으로추진한성과를 인정받아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조달청 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혁신·상생·시민안전을 지향하는 공공조달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한 경영성과를 토대로 정부 및 주요 기관 등이 주최한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왔던 구미시설공단은 구미도시공사로 새출발을 앞두고 공단으로서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와 편익을 위해 노력해 왔던 구미시설공단은 이번 도시공사 전환으로 「오늘의 열정, 내일의 감동 그리고 시민의 행복」이라는 구미도시공사 비전 아래 구미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구미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작지만 큰 한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변화와 혁신으로 변모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항상 강조했던 이재웅 이사장은“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 가치를 내재화하여 시민에게행복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성산소방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6월 9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대상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에 표창하는 상이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모 부문은 ▲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UCC, 웹툰)다. 접수는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등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이메일, 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대학교수와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후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으로 기업안전문화와 시민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조달청 소방훈련·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조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에서의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규정 등 소방관계 법령 안내 ▲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내 ▲ 화재 대피 요령 ▲ 옥내 소화전 이용한 화재진압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시, 원룸밀집지역 중장년 1인가구 현황파악을 위한 ‘오색빛 주민만남 워크숍’ 개최오산시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중장년 1인 가구 고립예방 및 현황파악을 위해 ‘오색빛 주민만남 워크숍’을 오산화성궐리사 인성학당에서 2회(10일, 17일)에 걸쳐 개최한다. ‘오색빛 주민만남 워크숍’은 원룸밀집 지역 내 거주하는 청․중장년 1인 가구가 느끼는 지역현안 및 복지욕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청․중장년 약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홍모씨는 "혼자 살다보니 끼니도 제때 못 때우고, 아는 사람도 없어 왕래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 여기 와서 보니 주변에 나와 같은 고민을 겪고 청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청․중장년 1인가구가 겪는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이들에 대한 안전망 설계의 첫걸음”이라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담아낸 의견들을 잘 모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중장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색빛 복지등대’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민관네트워크 추진단 구성 △오색빛 주민만남 워크숍 △민․관 복지거점 마련 등대 플랫폼 설치 △1인 가구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제공으로 관내 청․중장년 1인가구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 모집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바로타’의 이용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모집한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공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서비스·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으로 정부부처에서 2014년부터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다. '행복도시권 광역 비알티(BRT)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국민, 전문가, 관계기관 담당자 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약 10여 회의 활동을 통해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바로타’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개선사항 및 특색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청'국민정책디자인단'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버스체계 브랜드인 ‘바로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복청 누리집 에서 5월 26일(목)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행복청은 6월 초까지'국민정책디자인단'참여자를 선정(12명 선정 예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간선급행버스체계 ‘바로타’는 행복도시를 대표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청에서는 첨단정류장 설치, 통합환승요금체계 구축, 간선급행버스체계 신규노선 발굴 등 간선급행버스체계 특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냉난방 의자, 태양광, 와이파이, 안전문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 첨단정류장 34개소의 설치를 상반기 중 완료하고, 이곳에 ‘바로타’ 이미지를 적용하여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
경산시,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경산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지역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에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 고취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인원은 185명 예정으로 공공근로사업 14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0명이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2022. 5. 2.) 기준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9일부터 13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선발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및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9,16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이상성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으로 총 240여 명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고용 창출을 통한 생계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진구... 거리두기 닫고, 구민 정보화 교육의 문 활짝!광진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부터 ‘구민 정보화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매월 2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민 정보화 교육’은 급속히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 등의 교육을 제공해 누구나 다양한 정보 문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었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며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했으나, 온라인 교육조차 따라가기 힘든 초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은 배움의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는 정보 취약계층이 사소한 디지털 궁금증까지 직접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강사당 수강생 한 명만을 교육하는 ‘디지털상담소’를 운영하고,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등 구민 정보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왔다. 지난 4월 18일 마침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광진구는 발 빠르게 ‘구민 정보화 교육’을 전면 대면 교육으로 재개함으로써 구민 평생 학습에 활기를 부여하고, 미디어 시대 정보화 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중곡동 정보화 교육장이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신설되어, 5월부터는 화양동 교육장, 아차산 교육장, 광나루 교육장 총 4개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화 사각지대를 없앤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생 눈높이에 맞춰 ▲한글, 엑셀, 인터넷 활용 등 컴퓨터 기초 과정 ▲스마트폰 활용 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무인 키오스크, 생활편의 앱 등 생활형 IT융합 교육 ▲스미싱, 메신저 피싱, 보이스피싱 등 구민피해 예방 특강 ▲정부24, 서울안전앱 등 공공서비스 앱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25일 오전 9시부터 광진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정보화교육 콜센터 유선 신청 또는 화양동 교육장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교재비 별도), 만 5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스마트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천시 중리동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사업 시행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행복마을관리소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사업'을 시행중이라고 28일에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4월부터 중리동 관내 독거노인 30여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은 거동 불편 등의 문제로 화장실에서 미끄럼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고, 사고가 일어났을 때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행복마을관리소가 발굴한 특색사업이다.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직접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화장실 상황에 맞게 꼼꼼히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마을 위험요소 순찰활동, 마을 환경 개선 등 지역주민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 미끄럼방지 패드 설시 사업'외에도 지역주민 맞춤형 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중리동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는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해드린 후 좋아하시면서 고맙다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뿌듯하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