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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바다살리기 캠페인 실시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10일 울진 후정 해수욕장에서 바르게 청년회원 및 산악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해역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살리기 캠페인은 깨끗하고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활동 등 삶의 방식을 개선하고, 바다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해양 환경 보전에 노력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회원들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 지켜주세요!’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 활동 및 해수욕장 인근 해양쓰레기 제거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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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국자유총연맹 이웃돕기성금 700만원 기탁포천지회 소속 한국자유총연맹 회장한진수씨 외원들은 12월 18일 포천시의 어려운이웃에게 사용해 달라고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진수 회장님을 비롯한 조현철 운영위원(주) 원일건설개발, 홍면유 운영위원, 최두환 운영위원 등이 기탁식에 참석했다. 한진수 회장님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할수있어 어려운이웃에게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지회는 국민운동 3단체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중 하나로 지난 7월 재창림이후 한진수회장님 중심으로 포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다. 포천시의 힘든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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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개최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김남숙)는 22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매년 실시하는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는 범시민 건전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 저명 명사를 초청해 특강 및 바르게 행동강령 낭독으로 진행되는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대표 행사이다. 이번 강연회는 경북전문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전)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36.5°(북위 36.5에 위치한 영주를 뜻함)에서 365일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주 강사는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는 법 △친절함이 주는 삶의 행복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돈이 아닌 사람을 저축하는 삶의 의미 등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민들에게 삶을 살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의로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김남숙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및 건전생활 실천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건설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오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강연 주제와 같이 365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사는 영주시 만들기에 회원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영주시협의회는 건전생활실천강연 이외에도 주부대학강좌, 국토대청결운동, 농촌일손돕기 지원, 청소년선도 및 야간 방범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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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서명운동 100만 명 돌파경상북도와 경주시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전 국민적 염원이 불과 두 달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북도와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16일 기준으로 총 120만 6,355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에서 100만인 서명운동 출정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린 지 불과 2개월 조금 넘는 기간에 120만 명을 훌쩍 돌파한 것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장, 박몽룡 범시민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서명운동 참여기관‧단체와 100만 서명운동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인 서명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라시대 군악과 의장대의 모습을 재연한 신라고취대 공연과 함께 시작된 기념행사는 APEC 정상회의 유치 시 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건물 전면에 100만인 서명 달성을 기념하는 초대형 현수막 제막 퍼포먼스를 통해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100만인 서명 달성은 그동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 경주시, 22개 시군과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는 물론 100만인 서명운동에 대한 전 국민적인 응원과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앞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도내 시장군수의 지지 서명을 시작으로 도에서는 각종 시군회의를 통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해 민주평통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지방시대정책위원회 출범식, 농업인의 날 행사 등 각종 도 관련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유관기관과 단체의 서명 활동도 끊이지 않았다. 경주시의 자매도시인 익산시는 지역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통해 1만 명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농협 경주시지부에서도 대구‧경북지역 농협과 연계해 3만 8천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동국대WISE캠퍼스, 위덕대, 경주대 등 지역대학을 비롯해 경주시홍보자문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각종 유관단체와 읍면동 자생단체에서도 지역 행사와 축제장은 물론 전국적으로 서명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했다. 자원봉사 서포터즈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신경주역과 황리단길, 동부사적지 등 주요 관광거점에서 100만인 서명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서명운동과 유치 홍보 활동을 병행했으며, 각종 행사와 축제장 서명 부스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가해 서명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달까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APEC 개최도시 공모 신청에 앞서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추진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두 달여 만에 100만인 서명 달성은 2025 APEC은 반드시 경주에서 열려야 한다는 260만 도민의 열망과 의지가 얼마만큼 큰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내년 상반기 최종 선정 시까지 전 도민, 출향인 등과 힘을 합하여 대국민 홍보와 유치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시도민과 전 국민적 관심을 확인한 만큼 향후 공모신청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범시민적 유치 의지를 더욱 결집하고, 유치 공감대와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더욱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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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 김국동 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김정희 부회장과 김국동 부회장이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각각 국민포장과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정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은 2004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울진군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정희 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화하면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전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 세입자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그뿐만 아니라 바르게 경북 임원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크게 인정받았다. 바르게 금장을 수상한 김국동 부회장은 2002년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 석포면위원회 회원으로 시작하여 봉화군 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며 지난 22년 동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주도, 어려운 이웃돕기, 국토 대청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평소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 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지난 7월 호우 피해 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재민에게 큰 희망을 전달했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 목욕,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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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우리함께 헌혈해봄!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김영대)는 지난 20일 의성군청 전정에서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 「우리함께 헌혈해봄!」을 실시하였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회장 구대영)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의성로타리클럽(회장 김근회)이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도 함께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로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는 2020년부터 매년 행사일에 기부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영대 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참여를 홍보하여 많은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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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신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다“그립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민족 오천년 가난을 극복하게 하신 위대한 영웅 박정희대통령”“박정희 정신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등 박정희대통령 탄신 105돌을 축하하는 숭모단체들의 현수막이 생가 및 역사자료관 주변을 가득 메웠고, 윤석열대통령의 축하화환과 동서화합을 염원하는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새마을회원 등 7천 여명이 참석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최근 지방 소멸이라는 극단적 위기 속에서 미래를 내다보시고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구상하시어 지방시대를 열고자 하신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동서화합의 협력을 당부하고, 반도체특화단지 구미지정을 꼭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고 피력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박정희대통령의 경제개발과 과학기술입국을 통해 지독한 가난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인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루어낸 위업은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며 영원히 기억 될 것이며, 지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에는 대통령님이 이끌어낸 ‘하면 된다’는 정신이 바탕이 되었다. 앞으로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박정희 정신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박정희대통령은 가난의 한을 끊어내고 한강의 기적을 만든 설계자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인물로 특정 이념이나 일부 세력만의 우상이 아닌 지역, 세대, 계층, 이념을 넘는 위대한 인물임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새마을회 구자광 회장은 “동서화합의 차원에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마을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동서화합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킬수 있는 힘을 길러 나가자”고 인사했다. 유족대표 박준홍 총재는“이 자리가 바로 박정희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을 주창하셔서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던 곳이다. 새마을정신을 되살리는 의미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로 이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미시는 탄신 105돌의 의미를 되새겨 사진 전시회도 개최했다. 박정희대통령의 일대기를 소재로 역사자료관 및 금오산 일대에서 사진 105점을 순회 전시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사진전을 통해 책에서 배우지 못한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알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구미지역 대한써포터즈봉사단, 구미차인회, 구미회, 중수회, 구미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등 주요 단체의 봉사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바른유병원, 특전예비군, 해병전우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찰자율방범대의 안전·의료·교통지원으로 뜻깊은 행사를 치룰 수 있었으며,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향후 박정희대통령 위상 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숭모관 건립 해마다 20여만명이 찾고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는 구미시 상모동 1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생가는 초가로 이루어진 생가와 안채, 추모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추모관은 해마다 10.26일 추도식, 11.14일 탄신제를 치르며 수많은 추모객 및 숭모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18평 규모로 협소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님의 그 원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위상에 맞는 숭모관을 건립하여 님의 유산을 이어나갈 고향 도시의 책무와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숭모관 건립을 위해 2023년 박정희대통령 숭모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정비 2021년 9월 28일 박정희대통령의 유품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연구하고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재조명하여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한 역사자료관은 ‘조국 근대화의길’을 주제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발전 과정, 박대통령 유품이 전시된상설전시실과 100주년 맞이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다多’특별 기획전, 역사자료관 개관 1주년과 금오공고 개교 50주년 “기능인재”공동 특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소홀하기 쉬운 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박물관 전시 기능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왔다. 여기서 더 나아가구미시는“박정희 정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대통령 사진, 영상물 등을 제작 설치하는 컨텐츠 보완 및 개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품을 공동전시하여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국민에게 박대통령을 알릴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관광명소로 추진과 기념우표 발행 새 숭모관 건립을 시작으로 ‘박대통령 생가-역사자료관-새마을운동테마공원’일대를 구미의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지역 주민과 합의해 ‘사곡역’ 명칭을 ‘박정희 생가역’으로 변경(병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970, 80년대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향수는 물론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 재심의 후 취소된 박정희대통령 탄신 기념우표 발행을 재추진하여 대통령의 업적·정신에 대한 재조명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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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제9대 오용환 의장과의 인터뷰9대 전반기 의장을 담당하고 있는 오용환 의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취임 한달간의 일정을 뒤돌아보며 대화를 나누었다. Q. 취임 소감은? 남동구 55만 구민과 동료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전반기 의장이 되었습니다. 먼저 구민분들께 감사하며,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를 포함하여 18명 의원 전원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할 것입니다.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의원들과 함께 남동구의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Q. 주요현안사항 및 역점사업은? 현재 남동구는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를 잇는 관광벨트 구축, 남동에코스마트밸리 조성, 서창2지구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남동 노인복지관 건립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 서창2지구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 건립과 남동 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은 사전 재원확보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촌동 625-31번지 일원에 267,464㎡규모로 조성되는 남동에코스마트밸리는 미래 지향적인 첨단지식산업 중심의 업종배치로 지난해 12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상반기 중에 그린벨트 해제와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2021년에 착수해 2024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소래포구와 인천대공원을 연결하고 주변 자원을 통한 소래관광벨트 구축사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띤 상태입니다. 지난해 3월부터 ‘소래 지역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 섣불리 판단하기 힘들지만 예산 확보 문제와 환경단체 등과의 협의,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등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예산확보와 주민여론을 상기시키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집행부의 역할과 생각하는 견해는? 집행부는 55만 남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요 사업들 또한 현안 사업들과 공약사항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구 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남동구 발전이라는 동반자적인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 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양축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잘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의 각종 정책에 대하여 꼼꼼하게 분석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권한을 행사하며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협치 의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이 부여한 권한과 의회에 바라는 뜻을 소중하게 받들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Q. 의회 내 여.야와의 갈등 해법은? 의원들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제9대 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자리로 매월 9일을 “의원 소통데이(Day)”라고 지정하여 의원들과 허심탄회하게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지역구가 아닌 남동구 전체를 위해서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Q. 의장의 역할은? 향후 2년간 의장으로서 구민 눈높이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동료의원들과 소통하면서 집행부와 균형을 맞추어 남동구 발전을 함께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무국 직원들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여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구의회에서 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Q. 남동구의회 의정운영방향은? 첫째 의회사무국의 기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의 능동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기능을 활성화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사무국 직원의 승진과 전보에 대해 구청장과 원활한 협의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현안 문제 등을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는 협의체로서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인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셋째, 의정 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 활동에 대한 홍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동 단위 회의 개최 시 구정 소식뿐만 아니라 구의회 소식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열심히 일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에 관한 운영방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남동구 관내 41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석식 급식 인력비 1개월분 및 퇴직적립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영유아 및 노인 복지 및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사업 확대 등 남동구의회는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보편적 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Q. 끝으로 구민들에게 한 말씀? 남동구 55만 구민과 동료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전반기 의장이 되었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18명의 의원들은 남동구의 복지, 치안, 아동문제 등 모든 문제를 구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항상 겸허하고 성실한 자세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의장 프로필 및 주요경력과 표창사항은? ① 의장 프로필 ▶ 서울 영등포초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석사)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수료) ▶사회복지사/통일부 통일교육위원(전) ▶8대 남동구의회 의원/ 사회도시위원장(후반기) ▶인천논현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위원(전) ▶인천금융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사)대한위생사협회 자문위원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 ▶맹성규국회의원 정책특보 ② 표창사항 ▶ 2015. 11.30 지역사회발전유공/인천광역시장 ▶ 2016.10.27. 바르게살기운동유공/행정안전부장관 ▶ 2017. 방범활동 및 지역사회발전 감사장/인천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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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발대식 개최[제호]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은 주요 내빈과 협의회 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인준장 전달, 임원 소개, 위원장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정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소외된 주민을 따뜻하게 돌보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면서 즐거운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한석 서창2동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서창2동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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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발대식 개최[제호]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은 주요 내빈과 협의회 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인준장 전달, 임원 소개, 위원장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정 서창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소외된 주민을 따뜻하게 돌보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면서 즐거운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한석 서창2동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서창2동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