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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경북도 안전사절단이 나선다경북도는 7일 김천대학교 그레이스홀에서 도민의 농기계 안전교육을 책임질 안전사절단(4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기현 김천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의 ‘농기계 안전 수칙 및 사고사례’ 강의가 있었다. 교육 내용에는 농기계 안전수칙, 안전사절단 운영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안전사절단의 역량을 강화했다. 농기계 안전사절단은 기계 설비 및 안전 관련 제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학과를 졸업한 경우에 우선 선발해 구성했다. 선발된 안전사절단은 도내 농가 1,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농민들에게 농기계 안전 교육을 한다. 경북도는 농가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농기계 안전 수칙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안전사절단의 농가 방문 안전 교육은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경북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고령층에 집중된 만큼,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도 높고 실효성 있는 농기계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바쁜 농업인들이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지만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농기계 안전사절단 여러분이 주의 깊게 안전 수칙을 교육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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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정책 수립결빙취약구간 분석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으로 신뢰성 높고 효과적인 소방안전 정책을 수립해 도민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 다. 지금까지 축적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력 배치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전략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소방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과제로는 소방출동대 배치 최적화를 위한 지역별 재난발생 위험성 지수, 출동대 대응범위 GIS(지리 정보 시스템) 분석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119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단계별 소요시간 분석 등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획분석과 정기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2020년 빅데이터 부서를 신설한 후 봄철 야외화재 다발 지역,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현황, 행락 철 산악사고, 겨울철 결빙 취약 구간 등 시기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 피해와 원인 등을 분석해 경남빅데이터허브플랫폼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부산 지역 재난 공동 대응과 상호보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협의체를 운영해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방 활동 분석과 예측으로 소방 행정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우수 분석 사례를 중앙부처 공모전에 출품해 4년 연속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다양한 재난 현장의 소방활동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소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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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취임제21대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월 1일 제21대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 마포·종로소방서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소방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장관실) 등을 거치면서 중앙부처 안전정책업무를 수행하여 현장과 행정을 고루 역임한 전문가로 풍부한 업무 경험과 탁월한 현장 지휘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김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곧바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재병 신임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25만 도민의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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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전국 2위 입상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2위(우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제3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2위(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예산 절감·업무 개선·정책 활용 등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공간정보의 이·활용도 제고를 목적으로 일선 행정기관의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융·복합 활용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된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약 3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1차 서면심사에서는 경남소방본부를 포함한 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2차 본선 발표를 통해 경연을 펼쳤다. 경남소방본부는 ‘소방용수시설 확충을 위한 공간정보 분석’으로 지하시설물(상수도) 등의 공간정보와 소방 활동 데이터를 융합·분석하여 소화전 미설치 구역, 화재다발 구역, 산림인접 구역 등에 대한 소화전 신규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간정보를 분석하여 뛰어난 성적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정책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기 위하여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빅데이터를 통해 일상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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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성료과학체험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현, 김미나,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들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창신대학교 셀익잔 교수,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과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부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과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쳤다. 청년들이생활속에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극과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 무대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천수 창원특례시의원은 “전국 최초로 진행한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가 창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소통정책을 활성화 하여 안전한 창원시 건설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과 개선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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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 개최한다!청년 안전토론회 개최 카드뉴스(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3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청년 안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2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청년공연, 특강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1부 행사는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와 제언”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진형익,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과 김규태 문성대학교 교수, 박준용 창원시 청년 정책 위원장, 조인우 CLAS 대표, 김덕현 미라클레어 선임매니저등이 참석하여 열띤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창원대 공연팀과 창원시민뮤지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설관리공단 하트세이버팀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특별시연, 그리고 7개팀이 심폐소생술 무대경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KBS창원방송총국 심인보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우리시대 청년의 도전과 창조 정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소통간담회와 퍼스널컬러 진단,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청년 안전정책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2회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선하였으며, 실시간 유튜브 온라인 중계 등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년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꿈과 희망이다” 면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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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년 안전문화 네트워크 관계자 간담회 개최창원과학체험관에서 청년안전문화 네트워크 관계자 간담회(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5일 창원과학체험관 회의실에서 청년 안전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창원시민 안전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안전 정책을 위한 소통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 등 청년기획단과 소방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제2회 청년 안전 문화 축제와 안전 정책 자문위원 구성 등에 대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창원시민 안전체험관에서는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서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오는 10월에 행사를 개최하며, 안전토론회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통하여 창원시민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안전정책의 해법을 찾고 더불어 더 나은 안전 창원시 구축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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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안전 물놀이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1일(금)까지 52일간 운영된다. 배치장소는 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장소 15개소이며, 인원은 소방(54명) 및 민간자원봉사자(206명)로총 260명이분산 배치되어 1일 89명이 근무한다. 주요 임무는 물놀이장소 내 익수사고방지 등 안전조치 및 예방순찰, 응급처치, 미아 찾기 등 이용객 편의제공, 안전교육 지도 등이다. 지난해의 경우, 총 52일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물살에 휩쓸림 등 7명을 구조, 응급환자 20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해파리 쏘임 및 단순 열상 환자 등 현장 응급처치 1,908건, 수영금지구역 안전조치 등 1만 992건을 조치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대부분의 사고가 부주의와 음주, 수영 미숙인 만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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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안전정책 점검 나서창원특례시 하종목 제1부시장은 창원시의 안전정책을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오후 2시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창원의 주요 안전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 전반적인 안전 정책 진행 사업을 살피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창원시 소방사무 정상화 방안과 사회안전망 강화 마련, 안전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종목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 행사에 인파가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대해 당부하였으며,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 대원에 대해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하 부시장은 지난 6일에 취임하여 별도의 취임식은 열지 않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하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23일에는 진해군항제 행사장에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누구보다 창원의 안전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변화하는 재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창원시민의 일상은 안전하다” 면서 “동북아 중심 창원의 안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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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마산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3일 마산대학교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우수한 소방인력 양성과 실무형 학습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과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마산대학교 이상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우수한 소방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과 산・학 공동 연구 개발,교수 및 학생 현장실습, 안전교육교재 공동 개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창원소방본부와 마산대학교는 많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있어왔다. 특히, 창원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안전교육 및 홍보 행사 개최 시 마산대학교 교수진들의 교육 지원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소방관서 실습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통해 유능한 소방공무원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면서 “창원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여러 기관과의 협약과 안전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마산대학교는 간호와 보건계열 등의 여러 학과가 있으며, 특히 응급구조학과와 간호학교에서 소방 경력직 채용으로 들어와 구급 등 현장에서 여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