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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찾아가는 노인 소방안전교육우리요양원 노인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우리 요양원을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과 요양원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요양 시설은 대부분 노인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 기도폐쇄 예방 교육 ▲생활안전사고 방지 교육▲재난 상황 발생 시 대피 요령 ▲119신고 요령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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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피해를 막아주는 방화문, 꼭 닫아주세요!방화물 점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을 막는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인 연기는 이동 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서는 연기 이동을 차단해야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에 방화문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줌으로써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여주고 피난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 방화문·피난로 사이에 물건 및 장애물 적치 금지 ▲ 평상시 항상 닫혀있는 상태 유지하기 ▲ 화재 발생 대피 시 반드시 방화문을 닫고 피난하기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동안 방화문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SNS홍보, 전광판 게시 등 전방위적 홍보를 할 방침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방화문은 우리의 생명의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평소 방화문 관리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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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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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앞장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건으로 전체건수의 29.74%를 차지하였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00건(45.9%), 전기적 요인 199건(22.8%), 미상 127건(14.5%) 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주택 223건(25.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야외 207건(23.7%), 자동차 88건(10.1%)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찾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그리고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며, 물류창고 및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특히, 화재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의 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홍보와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운영하여 119안전체험행사 등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책 추진 과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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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차량 화재 발생 잇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차량화재 발생에 따른 차량용 소화기 비치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용소화기를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차량 관련 화재는 전국에서 4,69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30명, 부상 207명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및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차량 내 연료와오일류 등 다양한 가연물에 의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선장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장시간 히터 사용으로 자동차 엔진 과열과 과부하 등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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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지난 해 전통시장 소방시설 점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 밀집된 점포 및 방화구획이 되지 않는 건축 구조적 한계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화재 확산으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편성 및 운영 ▲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유도 ▲ 매월 둘째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 전통시장 내 노후전선 정비 및 지원 강화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코로나-19이후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인들께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화재예방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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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화곡저수지에 잠긴 차량 운전자 잠수장비 동원해 신속히 구조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3일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화곡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물속에 갇혀있던 요구조자 A씨를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07시 14분경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에서 신속히 출동해 사고 차량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구조대원에게 즉시 통보했다. 이어 도착한 구조대원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중 수색해 수심 5m 지점에서 요구조자 A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육상으로 구조하였다. 다행히 요구조자 A씨는 가벼운 저체온증 외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고,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요구조자 A씨는 자신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추락사고이며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고 했으나, 혹시 모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은 차량 내부 및 사고 현장을 재차 수색하여 추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구조 활동을 종료했다. 출동 소방서인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차량이 물속에 장시간 잠겨있었으나 내부 호흡을 가능하게 한 에어포켓과 출동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A씨를 안전하게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요구자를 무사히 구조하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소방본부는 철저한 출동 준비 태세 확립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긴급상황에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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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롯데마트 합동 소방훈련롯데마트 마산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롯데마트 마산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와 롯데마트 마산점 간의 합동 소방 훈련으로 화재 시 다수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재난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 각본 없는 소방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임무 수행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상황판단 대처 능력 향상 ▲차량 부서 위치, 소방용수 확보 훈련 ▲롯데마트 건물 구조 숙지와 취약 요소 파악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이선장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신속하게 고객들을 대피시켜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곳" 이라며 "지속적으로 대피훈련과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해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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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10개소를대상으로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교육시설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조사와 병행 추진하며,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피난·방화 시설 등의 관리 상태를확인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자체점검 지적사항 조치 여부 ▲소방훈련 및 교육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 및 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교육시설의 경우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이번조사는 소중한 자녀들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장치의 점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창원교육지원청과의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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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요양병원 소방훈련 실시정다운요양병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오후 마산회원구 소재 정다운요양병원에서 관계인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 등 인명을 대피해 피해를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진화 ▲피난구조설비를 활용한 피난·대피 훈련 ▲자위소방대와 소방대원 화재진압·인명구조 합동 훈련 ▲소방대의 요양병원 건물구조 파악과 인명구조 모의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큰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져 각종 재난 발생 시신속하게 초기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