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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5일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미추홀구의회 의정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다.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진행하여 배상록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이관호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소속 의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 배상록 의원이,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관호 의원이 당선되었다.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배상록 의원은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를 눈앞에 둔 자치분권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미추홀구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역할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제9대 의회가 명실상부한 일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의원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관호 의원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미추홀구 주민들께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믿음주는 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의회는 6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7일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를 끝으로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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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 김태완‧부의장 윤혜영 선출광산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부의장으로 윤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각각 선출됐다. 광산구의회는 5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재적의원 1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의장‧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번 선거에서 국강현 의원과 김태완 의원이 의장 후보로, 윤혜영 의원과 김은정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선거는 재적의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수 득표로 당선 여부가 가려졌다. 의장으로 당선된 김태완 의원은 “광산구민과 동료 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광산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상생과 협치를 통해 광산 발전을 이끌어 내는 일 잘하는 의회,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의장으로 당선된 윤혜영 의원은 “소통을 통해 갈등을 지혜롭게 중재하고 협력과 연대를 통해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펼쳐 신뢰받는 광산구의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6일 제9대 광산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이어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각 위원장을 선출한 뒤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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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사천시 의회 2일 만에 원 구성 마무리사천시의회가 단 2일만에 제9대 사천시의회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사천시의회는 5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동환 의원, 행정관광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구정화 의원, 건설항공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전재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9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은 재선 또는 2선 이상의 의원이 맡게 된 것으로 초선의원은 단 한명도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9대 사천시의회는 3선 1명, 재선 또는 2선 4명, 초선 7명 등 모두 12명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숫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의장, 부의장을 비롯해 3개의 상임위원장까지 5개의 모든 자리를 독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9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3명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 배분도 순조롭게 마쳤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박병준,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행정관광위원회는 진배근, 강명수,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건설항공위원회는 박정웅, 김규헌, 박병준, 최동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지난 8대 의회는 상임위원장 선거과정에서 정당을 떠나 2개의 진영으로 이합집산이 이뤄지면서 극한의 대립각을 세웠다. 민주당 4명+국민의힘 2명으로 짜여진 민주당 진영과 국민의힘 5명+무소속 1명으로 짜여진 국민의힘 진영이 치열한 수 싸움을 벌였던 것. 이들의 대결은 민주당 진영이 3석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싹쓸이’하면서 국민의힘의 참패로 끝났는데, 국민의힘 진영에 있었던 의원 1명의 이탈에 의한 결과이다. 결국 8대 후반기 의회는 원 구성 결과를 두고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면서 부끄러운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 전반기 의장단은 2022년 7월 4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사천시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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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안양시의회, 개원식과 함께 새롭게 출범제9대 안양시의회가 5일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안양시의회는 5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과 부의장에 음경택 의원(국민의 힘, 사선거구)을 각각 의원 20명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최병일 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지방분권시대에 의회와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많아지고 있다“며 ”의회를 의회답게 시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의회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경택 부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안양시의회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해 개원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최병일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9대 안양시의회는 그 무엇보다 시민이 중심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4년을 시민 여러분의 곁에 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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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김현주 의원 선출지난 4일, 제9대 성동구의회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김현주(더불어민주당)의원을, 부의장으로 양옥희(더불어민주당)의원을 선출했다. 김현주 의장은 성동구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 제6·8·9대 성동구 의원으로, 제8대 성동구의회 부의장 및 2022년 예산결산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옥희 부의장은 제8·9대 성동구 의원으로, 제8대 복지건설위원장 및 2021년 재난안전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성동구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이어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의 상정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오천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재무위원장으로 박영희(국민의힘)의원이, 복지건설위원장으로 이영심(더불어민주당)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오천수 의원과 박영희 의원은 제8대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재무위원장을 지냈으며, 같은 선거구 의원으로 유대감이 깊어 원활한 성동구의회 운영이 기대된다. 또한 이영심 의원은 새마을 부녀회장, 여성단체 연합회장 등을 지내며, 성동구 전반의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지역별 맞춤형 복지 정책 등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주 의장은 “구민이 부여한 권한에 책임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성동구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성동구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의회, 소통과 상생이 꽃피우는 제9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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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힘찬 미래’ 함께 만든다충남도가 내년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가 취임하기도 전에 부처 장관을 만나는가 하면,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5일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안 및 정부예산 확보 방안 모색, 충남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김태흠 지사, 이필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해양치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통합관리센터 건립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재생 플랫폼 구축 등 신규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20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계속 사업으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병원 설립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등 20건을 설명했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충남 서산공항 건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KBS 충남방송국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 15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 등 민선 8기 5대 목표를 설명한 뒤 “당선인 시절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대비 2000억 원에서 1조 원 증가로 수정해 달라고 한 바 있다”라며 수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정책설명회 이후 김 지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조기 추진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달 27일 당선인 신분으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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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 – 순천시 시의원 당선인과 "소통 간담회" 열어국립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본관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은 지난 22일(수) 사회복지서비스학과 1학년 장경순 시의원 당선자, 동물산업자원학과 1학년 이향기 시의원 당선자, 물류비즈니스학과 2학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호남본부장, 대학 본부 박규백 행정실장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김도균 학장의 당선 축하 인사말과 박규백 행정실장의 미래융합대학 교내 현안 설명에 이어 시의원으로 당선된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 청취와 추후 신입생 수시모집 2022.9.13.(화)~9.17(토), 정시모집 2022.12.29.(목)~2023.1.2.(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서비스학과 장경순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순천시 왕조 1동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55세이며, 순천 왕조 1동에서 15년 이상을 살면서 각종 봉사활동과 체육회 등 왕성한 활동으로 무난하게 당선이 되었고 “앞으로도 학생과 시의원으로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시민들을 위해 시의회가 존재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경자 시의원, 이향기 시의원 또한 미래융합대학 동물산업자원학과 이향기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연향동, 생목동, 덕암동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59세이며, 해당 지역에서 주민자치회장과 위원장을 역임했고 “어렵게 당선된 만큼 낮은 자세로 배워 가면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조례도 만들고 선거 기간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임기 동안 반드시 지키고, 특히 독거노인들을 위해 각 지역 동에 이불 빨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학교는 대학원까지 공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은 중점 추진 사항으로 “학습 기회를 놓친 성인들이 언제나 원할 때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성인 학습자에게 맞는 맞춤형 Curriculum 기획, 학습하는데 불필요한 규제 개혁과 현실에 맞도록 학사제도를 개선하고, 마케팅과 홍보 강화로 성인 학습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융합대학장과 시의원 간담회 이번 간담회를 마치며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은 “앞으로도 미래융합대학은 학생들의 민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 미래융합대학의 발전을 위해 구성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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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당선인, 지역현안 여론수렴 등 난제해결 동참 기대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13일 민선8기 혁신영암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현안 의견청취를 위한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소개, 최규옥 자문위원장 인사말씀,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 인사말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옥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각계각층의 여론주도층으로서 혁신영암 군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하면서 “여론수렴창구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자문위원회의 집단지성으로 오류를 줄이고 시급한 영암의 지역현안 등 난제 해결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위촉된 조원 부위원장(전 영암라이온스 회장), 강병연 위원(한국청소년인권센터 이사장), 김광민 위원(전 영암군청년협의체 대표), 김삼수 위원(더불어민주당 영암연락소장), 김태연 위원(킴스팜 대표), 박경원 위원(청년사업가), 박공심 위원(영암군 여성유도회장), 박상률 위원(영암읍 자율방재단장), 박준호 위원(어업인), 서영봉 위원(축산2세농), 서홍순 위원(시종면 여성농민회장), 신인찬 위원(대보이엔지 대표), 오효선 위원(영암농협 감사), 이삼행 위원(영암지역자활센터장), 이해순 위원(전 삼호읍 여성농업경영인 회장), 장세현 위원(금정면 한농연 회장), 정봉선 위원(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 영암대표), 정지훈 위원(소상공인), 조성남 위원(세한대 교수), 최춘옥 위원(보육시설협의회장), 하진 위원(퇴직공무원), 한경진 위원(전남사회혁신플랫폼 운영위원장), 홍성주 위원(퇴직공무원), 황용주 위원(전 교장선생님)들은 당선인에게 축하와 함께 건의·당부사항을 쏟아냈다.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자문위원들의 건의 및 당부말씀을 청취한 후 마무리 발언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정부시대를 열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우승희 당선인은 자문위원회, 온라인 자문위원 등을 통해 영암의 미래비전을 군민의 생각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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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시의원, 조희연 교육감·오세훈 시장에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공약 반드시 이행을 당부하면서 시의원 임기 마무리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6월 10일 제308회 정례회의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조희연 교육감과 오세훈 시장에게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 공약이행을 당부하였다. 2016년부터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가 없어 중학생들의 왕복통학시간이 평균 한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불편이 발생하면서 중학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시작되었다. 김기대 시의원은 왕십리 뉴타운의 중학교 설립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으며, 이를 위해 올해 2022. 2. 28. 서울시교육청과 성동구청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조희연 교육감과 오세훈 시장은 이번 선거공약으로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을 제시한 바 김기대 의원은 이를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제 시민과 함께 공약이 이행되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김기대 의원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주민의 시선에서 더 날카롭게 서울시와 시의회를 지켜보겠습니다.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 자랑스러운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시의원 임기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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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6월 9일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가운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은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된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당선인, 인수위원, 상임고문단, 특보단,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스탠딩 차담회를 시작으로 주광덕 당선인의 인사말, 이철우 인수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장 대표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주 당선인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장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통합된 힘으로 오직 남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수위 활동의 목표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갈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주 당선인은 “오로지 74만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며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길은 결코 걷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야할 뿐 아니라 인수위 활동 기간이 단기임을 감안하여 실무형, 현장중심형, 개방형 및 통합형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인수위 구성 배경과 특징도 설명했다. 특히 수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지난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백선아 남양주시의원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백선아 의원은 “정파와 관계없이 일 잘 해왔고 또 일 잘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역할을 주신 것으로 알고, 앞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인수위는 현충탑과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한 후, 실학박물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다산 선생님의 애민사상과 위민정신을 계승하고 친서민 실용주의, 합리주의적 성과행정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긴 장소선정이었다. 이철우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 내 자치행정, 보건복지, 문화교육, 도시경제, 환경교통 5개 분과위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실무위원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약설계를 맡았던 정책담당자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주시는 소중한 조언을 바탕으로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주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뿐 아니라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당선자 특보단(총괄특보단장 이인희),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제별 TF팀의 구성계획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