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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츠요시 일본 총영사 부임 인사차 방문, 경북과 우호 및 경제교류 협력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츠카 츠요시 大塚 剛駐부산일본총영사 일행을 접견해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일본 지방정부간 교류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2002년 3월 주한일본대사관 근무를 시작으로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총영사와 대사관 영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유창한 한국어 구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내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지한파 외교관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이철우 도지사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히라이 신지 일본 전국지사회장을 만나 올 하반기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합의하면서 양국 지방외교에 새 전기를 마련했다. 또 이번 총영사의 경북도 방문으로 지방외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실전에 돌입했다.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강력한 파트너로 지진방재와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 및 지방일자리 등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일본의 앞선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동시에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최근 한일 간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양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한일 간 ‘해빙’분위기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아울러,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비롯해 경북의 우수한 관광지와 매력을 홍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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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외교 활동 번개처럼 날아다니는 차세대리더 여장부 福豚 복돼지 최정원 대표민간공공외교 활동 번개처럼 날아 다니는 수호천사 차세대 리더 여장부 [福豚] 복돼지 최정원 대표 신칸센 시즈오카역 도보 5분거리 시즈오카시 중심 번화가 돈키호테 근처에서 20년을 넘게 한곳에서 꾸준하게 한국전통을 살린 분위기로 한국인의 사랑방, 친정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복이 들어오는 [ 福豚 복돼지] 식당의 정열적인 빨강색 간판처럼 복(福) 이 들어오는 맛있는 한국식당이다. [ 福豚 ]이름처럼 복을 가진 날아다니는 젊은 요정 차세대 리더 여장부 수호천사 최정원 대표는 앗쌀하고,화끈한 의리와,정의로,똘똘뭉친 한국인로서 민간공공외교로 한일 문화 경제교류 발전에 큰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젊은 50세의 당찬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소개 하고자 한다. 충청북도 괴산 출신 충청인이다. 괴산은 청정지역으로 맑고 깊은 산속에 다슬기가 유명한 지역으로 작은 체구에 호랑이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끼와 함께 여장부로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한국인이 당당하게 일본 사회적 기반을 탄탄하게 잡고 열어가는 대단한 오로라의 빛 또한, 감히 견줄수 없는 매력덩어리 그 자체의 멋진 확고한 삶의 흔적이다. 시즈오카시를 요식업 하나로 한국전통 음식을 꿋꿋하게 지켜온 최정원 대표의 생생한 삶의 현장 모습이면서, 언제나 베풀고,나누고,겸손하게,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정말 대단하고 장한 시즈오카 충청인, 한국인으로 존경합니다. 일본 젊은 경영인을 챙기면서, 직접 발로 뛰는 한일문화교류 를 통한 한국 전통 식문화를 알리는 자랑스런 시즈오카인으로서 한일공공외교 활동의 부지런한 깔끔한 福豚복돼지 대표는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짱 최고의 주인공 한국을 알리는 수호천사 최정원 복돼지 대표입니다. 시즈오카오시면 복돼지福豚 꼭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있게 강력하게 추천 드리고 시즈오카 한인회 소개라고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은 미소가 따를것입니다. 한국에서의 특별한 맛을 원하시면 특별메뉴로 사전 주문 예약하면 특별한 맛 엄마의 손맛을 즐길수 있는 [ 닭볶음탕(닭도리탕), 코다리찜, 새콤달콤미나리오징어무침,돼지갈비찜,]등등 미리 주문예약을 하고 가족과 함께 친구, 직장동료, 각종 모임 및 집안 어르신을 모시고 한국 전통 맛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반 메뉴도 맛이 좋은 삼겹살, 양념치킨, 군만두,매콤한 김치지지미, 특별 돌솥비빕밥, 매콤한 비빔냉면은 입맛을 돋구고 한국 막걸리와 참이슬은 기분을 좋게 하는 고향을 그리는 멋진 곳입니다. 지자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직접 발로 뛰면서 시즈오카를 지키고 한국을 알리는 한일문화교류 현장 福豚 복돼지를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한국 고전풍으로 실내 분위기한곳이 없습니다. 직접 한국에서 전국을 돌면서 한옥 골동품을 구입하여 배로 가지고 올해 그 까다로운 일본 세관 통과를 거치고 한국 기와까지 모두 가져와서,전형적인 한국식으로 실내분위를 재현한 건설회사 운영하시는 남편이 한국 이쁜 부인에게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복돼지 가게안 실내 장식 중 벽은 황토 흙으로 일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것으로 직접 최대표가 손으로 발라서 만든 최고의 한•일 커플 사랑의 작품이면서, 전형적인 한국식 한옥 분위기 하나하나가 정성과 숨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장신구 또한 각시탈,북,징,꽹과리, 마늘,양파,청사초롱,빛을 밝히는 등하나까지도, 장신구 모두 섬세하게 하나하나 우리것으로 신토불이를 중심으로 일본 시즈오카현 한복판에 한국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감동스런 멋진 박물관처럼 최고의 사랑이 숨쉬는 예술 작품입니다. 손님들이 복돼지 한국 식당에 들어서면서 놀라는 실내분위기로 한국 전통 음식을 하는곳이라고 생각하면서 믿고 많은 한국관련 문의를 하고 감동을 합니다. 대한민국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암만 ~~~ 신토불이 일본 시즈오카현 정중앙 시내에 자리잡은 복돼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즈오카 오시면 꼭 들러서 맛있는 한국음식 드시고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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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한인회 지자체 지역 경제 활성화 민간공공외교 활동시즈오카 한인회 지자체 지역 활성화 민간공공외교 활동 오늘(2023.02.17.목.)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한국인 업소 방문 및 지역교류 활동을 위하여 일본인이 경영하는 한국 식당 위주로 한국식 전통을 조금이라도 전해주기 위한 현장 체험 및 한국 음식 먹거리시장 문의가 오면 통신 판매 안내를 가르켜 주고 가끔씩 한국 맛과 일본식 한국맛을 비교해 주면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신토불이 우리 전통 한일 문화 교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문화를 알리면서 한국 여행도 가고 싶어 하는 일본인들에게 무료 안내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울 2박3일과 제주도 3박4일 안내 및 맛집을 추천해 주었다. 한일교류 차원에서 예전하고 달라서 일본 젊은층들이 한류붐으로인한 한국 음식 장사를 하면서 시즈오카시는 의외로 젊은 일본인 경영 한국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업소들은 코로나와 함께 경기가 어렵다보니 오히려 일본식으로 바뀌고, 재일동포 2세 3세는 한일교류 발전에 좋은정보를 달라고 한다. 일본인 경영 한국 가게는 한국 제품 모두 다 들여놓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참이슬과 막걸리는 기본으로 다 들어와 있다. 시즈오카시 번화가 한곳에서20여년을 넘게 한국식당 복돼지를 운영하고 있는 수호천사 최정원 대표는 타고난 장사꾼이다. 총명한 지혜로 두루두루 사이좋게 당당하게 전통한식을 일본에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언니, 오빠, 누나, 등 기본적인 한국어 인사와 문화를 알리는 복돼지 수호천사는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모임과 번개팅이 몇개나 되는지 셀수없을만큼 활동폭이 넓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마당발로 의리의 멋진 수호천사 여장군이다. 한국 광장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 분위기를 살린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니코니코 사가이 히로시 대표는 한국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시즈오카 출신 시즈오카인이다. 한국식당 3곳을 운영하면서 최대한 한국 분위기를 살려내는 특별한 한류붐을 제대로 아는 멋진 센스가 돋보인다. 시즈오카 한일문화경제교류 화이팅 입니다.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공공외교#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복돼지#금돼지#니코니코#배고파요#서서갈비#시즈오카시#시미즈#한국어#한일교류#문화경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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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 살아가면서 가끔은 상식을 뛰어넘는 일을 마주하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고 가정해보자. 사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가능이나 한 것인지 의아하게 생각할 때가 없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감동적인 얘기에 귀를 기우려본다. 개중엔 설명이 안 되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니까 그저 놀라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런 일이’란 유행어를 흉내라도 내듯 일상을 통해 신비한 일이 이따금씩 생겨나고 있다. 이를 가볍게 보거나 그저 웃음으로 받아넘겨도 되는 걸까.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들여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분명 뭔가가 있다. 예지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그런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기 마련이다. 인간사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을 만난다는 자체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어떤 물질이든 성질을 바꾼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실제 이런 믿기 어려운 일이 면전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추리소설에나 나올 법한 그런 얘기가 아니다. 비근한 예로 우린 우유가 유통기한을 지났음에도 장기간에 걸쳐 썩지 않음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해왔다. 우유를 썩지 않게 하는 원리를 첨으로 제시한 이는 누굴까. 그가 바로 학생과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허경영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우유로 만든 불로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상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안다. 허경영의 이름이나 사진만으로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신비의 영약이자 식품인 불로유. 얼마 전만해도 혹자는 우유가 그렇게 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거나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불로유가 그에 의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 때는 지금으로부터 3개월 남직 될까 말까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사람이 체험에 나섰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효험을 보게 됐다. 그래선지 그를 바라보는 눈이 크게 달라졌다. 긴가민가하던 사람조차도 언제였냐는 듯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시작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그는 어떤 물질이던 맘대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물질의 분자구조까지 바꾼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나서서 ‘몸에 좋은 물질로 전환돼라.’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이름만 불러도 ‘이름 자체에서 암흑물질이란 무한대의 에너지가 나온다.’라고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이를 초과학적이라 해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문제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돼도 인간의 능력으론 물질을 바꿀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그가 내놓은 불로유에서 보듯 우유가 그의 이름과 사진을 인식한다는 자체가 그가 물질 등 만물을 다스린다는 반증임을 말해준다. 이렇듯 그는 영적인 신통력과 함께 시공을 초월한 변환 능력의 소유자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의 골칫거리라 할 수 있는 일본 원전의 오염수 해결을 위한 자문이 있자 그는 이를 완전 생수로 바꾸겠다며 해결사로 자청하고 나섰다. 일개 개인이 외국을 상대로 이런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님에도 그는 자신에 차있었다. 그가 그의 유튜브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천명한 때는 2021.5.27이다. 당시만 해도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 중엔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하고 의아해했다. 오염된 물질을 일거에, 한 순간에 양질의 물질로 바꾼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은 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원전 관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의 세계를 알 리가 없는 그들로선 대부분 부정적일 수밖에. 그러나 불로유가 만들어진 과정과 이치를 조금이라도 알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의아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가 후쿠시마주민들에게 불로유를 먹고 바르게 하여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자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불로유의 원리에서 보듯 우유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허경영의 능력에 의해 변환된 것처럼 원전의 오염된 물질도 허경영의 능력에 의해 변환이 될 수 있음을 그들 스스로 알아차림으로써 어느 순간 태도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일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걸까. 그의 유튜브에서 보듯 오염수의 해결책은 이미 중재자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된 상태여서 현재로선 그쪽의 수락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염수의 정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들어보면 간단하다. 그는 일본의 원전박사가 오염수 샘플을 가지고 하늘궁에 찾아오면 지체 없이 생수로 바꿔준다고 했다.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 오염수. 오염수엔 다량의 세슘과 우라늄 그리고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런 오염수를 정화도 하지 않고 자기들 맘대로 방류를 하다니 말이 될 법한가. 오염수의 정화는 비단 일본만이 아닌 전 세계의 과제다. 따라서 만약 허경영에 의해 정화가 이뤄진다고 치자. 이는 세계적인 빅뉴스감이며 일본은 그에게 한화로 백조 원 이상을 내놓아야 한다. 이 금액은 그가 직접 제시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근거가 모호하거나 엉뚱한 게 아니다. 수치상 그만한 사유가 되니 그런 주장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일본으로선 당장 발등에 떨어진 오염수 문제. 허경영이 나서서 이를 깨끗한 물로 만들어주겠다는데 금액이 문제이겠는가. 그가 일본에 가지 않고 물을 바꾸겠다는 해법에 대해 일본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오염수를 해결하지 않고는 일본은 어떤 이유로도 국제적인 고립을 면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오염수의 해결은 위에서 말했듯이 암흑물질로 가득 찬 신비의 물질인 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만 한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언제 성사되느냐는 일만 남았다. 일본은 천황이 있는 신의 국가지만 지금으로선 무조건 불로유의 발명자요 영적 존재인 허경영의 말을 귀담아들어야한다. 오염수를 제로베이스로 만들어주겠다는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의 위상 운운하며 냉소를 보낼 경우, 모처럼의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일본은 최근 이해 당사자인 우리나라의 시민활동가에 의해 원전오염수의 방류 금지를 위한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언젠가는 해결책을 내놓아야할 입장이다. 힘의 우위만이 능사일까. 일본은 오염수의 해결 없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일본으로선 허경영의 권능이 인류에게 보탬이 됨을 알면 돈을 떠나 믿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빗발칠 세계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도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가 있어야할 것이다.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김차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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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바람》<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바람>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방팔방에서 불어재낀다. 불지 않은 곳이 없다. 바람이 어느새 세계를 향해 분다. 많이도 분다. 태풍과도 같다. 그러다보니 불현 듯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어쩌면 지난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비단 그대뿐이겠는가. 요즘 사람들 사이에 불로유의 바람이 대세다. 내가 봐도 대세란 말이 실감난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속도감과 무게감을 더해간다고나 할까. 그 이유는 불로유란 미증유의 효험 때문이다. 불로유와 불로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허경영으로부터 강의를 들었을 땐 2년 전이었고 본격적인 불로유의 시작은 작년 10월경으로 기억이 된다. 낌새로 봐 현재로선 정규 방송의 징후는 찾아볼 수가 없어도 유튜브와 함께 입소문은 도처로 가파르게 퍼져나가 걷잡을 수가 없다. 늦어도 올 연말이면 불로유로 인해 천지가 요동을 칠 것만 같다. 불로유를 손수 음용하고 피부에 발라본 사람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공통된 생각이라 여겨진다. 세기가 낳은 불로유.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불로유. 만화 같은 얘기지만 불로유란 말을 맨 첨 들었을 때 ‘아이러브유’의 러브유가 떠오르곤 했다. 말이 비슷한데다 당신을 사랑해 한다거나 당신을 늙지 않게 한다거나 뜻이 통하는 것 같고 어감마저 좋았다. 불로유가 늙지 않는다는 뜻에서 붙여진 말이고 보면 합성어인 불로유는 허경영의 12통 중 여수통, 여명통을 가리키는 것 같아 그의 신통력이 자꾸만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불로유는 다른 말로 불사약이라 할 수 있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뜻이 담겨져 있어서다. 불사약이라 하면 우리의 무속신화로 알려진 전통적인 오구굿이 떠오른다. 바리데기가 서천 서역국에 가서 가져온 약수로 죽었던 아버지 오구대왕을 살려냈다는 얘기에서 보듯 그 약수가 바로 지금의 불로유 내진 불로수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질병은 끝이 없다. 많은 사람이 질병에서 허덕인다. 그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게 난치병이라는 암이다. 불로유가 암에 유효하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환자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불로유가 있으니 웬만한 환자는 한 시름 놓아도 될 것 같다. 암이라 하면 일본의 암 전문의사가 생각난다. 그는 책을 통해 의료계가 숨기는 불편한 진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며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이 일찍 죽는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환자더러 병원과 의사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이기도 하여 새삼 불로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금 불로유의 기세가 날개를 단 듯하다. 불로유의 대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이에 제한이 없다. 누구든 만들어 마시고 바르면 된다. 불로유만 있으면 건강해지고 좋은 일이 많아진다. 불로유를 두고 만병통치란 말이 있다. 온갖 질병에 유효하니 그럴 수밖에. 이쯤 되면 고엽제환자나 한센환자에게도 효험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인들은 병을 이고 산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산이나 바다를 찾는다. 이때 불로유를 휴대하고 다니면 위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가 있다. 평소 건강을 위해 불로유를 먹고 불로수를 마신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격이고 보면 어찌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난 요즘 속된 말로 불로유에 완전 미쳐있다. 불로유가 너무나 좋아서다. 이는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다. 그래선지 불로유를 보고도 대세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게 되레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대하의 흐름 속에 역류가 있어서야 되겠는가. 난 아침저녁으로 불로유를 마시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얼굴에도 바르고 조금 있다 헹궈낸다. 가끔가다 스킨과 크림으로 마무리를 짓기도 하지만 이젠 그렇게 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 화장품이 필요가 없게 됐다. 제2의 밥이자 영양제며 화장품인 불로유. 불로유를 매일 먹고 바르다보니 온 종일 불로유가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앉아도 불로유, 서도 불로유, 누워도 불로불로유다. 난 불로유를 서재의 한 켠에 쌓아두고 있다. 딴 사람처럼 많지는 않으나 그래도 개수마다 허경영의 이름에다 암흑물질이 들어있고 보면 집안 전체가 좋은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고 뿌듯하며 기분이 상쾌하다. 뿐만 아니다. 잡념이 없고 잡귀신이 범접을 못할 것만 같은 느낌마저 든다. 불로유는 사용하는 사람의 맘이 소중해서일까. 얼마 전, 허경영은 불로유를 먹으면서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것이 영육간의 대화라고 설파했다. 불로유가 영성의 산물이고 보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맘가짐 또한 매우 중요하다할 것이다. 그래서 난 며칠 전부터 불로유를 먹을 때면 낮은 목소리로 “불로유님! 참으로 고맙다.”라며 인사를 한다. 물론 불로유를 만든 허경영을 매일 부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린 왜 허경영을 찾듯 불러야만 하는가. 이는 불로유를 만들 때 우유라는 물질이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을 알아보기 때문이다. 쓰임새가 매우 많은 불로유. 불로유는 접대용으로 알맞다. 커피나 녹차 대용이 되기 때문이다. 직장의 상사나 여직원이 방문자에게 차대신 불로유를 내놓는다고 가정해보자. 분위기가 한결 훈훈하고 화기애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불로유는 가정이나 직장의 비상약이며 현대인의 필수품이기도 하다.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치면 지체 없이 불로유를 마시거나 바르면 된다. 불로유는 말할 나위가 없이 건강의 길잡이요 해결사라 할 수 있다. 또한 불로유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불로유를 선물한다는 자체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고 윗사람에 대한 예의의 표시이고 보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에 있을까. 보통 선물이라면 산삼이나 인삼 그리고 녹용을 내세우기 쉽다. 그러나 이젠 그 자리를 정성이 깃든 불로유가 메우면 좋을 것 같다. 이 얼마나 무난하고 실용적인가. 우윳값이 싼데다 만들기 쉽고 부담스럽지가 않다. 불로유는 누구든 활용할 수가 있다. 백인종이나 황인종 그리고 흑인종을 가리지 않으며 가난하건 부자건 차별이 없다. 허경영은 불로유를 내놓을 시기를 저울질하다 2022년 하반기를 기해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을 것을 알려줬다. 메시아와 구세주 그리고 미륵이 따로 없다. 불로유가 왜 지금에 와서야 각광을 받을까. 전 세계가 아주 어려움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경제는 어둡고 병마와 싸우며 갈수록 전운이 심화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고 있지만 핵무기 사용과 함께 언제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지 불안이 가시지 않는다. 가뜩이나 북한은 핵실험을 계속하고 있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올 봄부터 바다에 방류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중국의 원전 수백기가 우리나라 서해안을 넘보고 있다.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우린 핵물질을 끼고 산다. 토양과 바닷물 그리고 공기가 핵의 오염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니까 DNA의 변형이 위협적이다. 이젠 산사람만이라도 살아야한다. 불로유가 전투 식량이고 핵전쟁이 발발했을 땐 비상약이 된다. 그러고 보면 불로유를 사용하는 사람만이 이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리의 영원한 멘토는 불로유를 있게 한 영적 화신인 허경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글까마는 그래도 이변이 두렵다. 만약 허경영이 암흑물질로 만든 불로유를 걷어 들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럴 때일수록 우린 정신을 차려야한다. 지금 바람이 불고 있다. 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 바람이다. 모든 지식인이 발 벗고 나서야한다. 불로유로 국위를 선양하고 노벨상도 받도록 외교적 노력에 힘을 보탤 때다. 불로유가 대세인 시점에 즈음하여 필자로서 한 가지 제언을 하고자한다. 현 국가혁명당의 명칭을 “불로당”, “불로유당”등으로 바꿨으면 하는데 천사의 답이 궁금하다. * 수필가. 김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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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농심, LG이노텍, 연이은 기업 방문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 10.(금) 12:00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기업인 LG이노텍 2공장을 방문해 정철동 대표이사, 손길동 전무 등과 함께 4공장 투자 경과를 청취하고, 투자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 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7월 LG이노텍과 구미시는 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및 카메라 모듈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LG이노텍은 구미국가1산단 내 구미4공장을 인수하여 2023년까지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로 1,000여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차량용 와이파이6E 모듈’과 최고 성능의 ‘친환경 마그넷’을 개발하는 등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통신용 반도체 기판,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일본 경쟁사인 샤프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중국의 오필름 물량 축소 효과로 인해 LG이노텍의 애플 공급 점유율이 향후 70%까지 확대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업 경영에 한 치의 애로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기업과 상생하는 구미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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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가족협의회' 입장문['위안부 가족협의회' 입장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어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한 범죄자 윤미향 의원은 양심이 있다면 사퇴하십시오."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법원이 윤미향 의원에게 내린 선고에 울분을 토하며 참담한 심정으로 입장문을 냅니다. '위안부 가족협의회'는 윤미향 의원의 항소심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윤미향 의원의 국회의원직이 박탈되도록 할 것입니다. 윤미향 의원이 엄중한 처벌을 받고 법이 바로 서길 바라시는 국민들은 '위안부' 가족협의회'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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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튀르키예(구 터키)' 강진 사망자 벌써 19,000명 넘어ᆢ<속보> '튀르키예(구 터키)' 강진 사망자 벌써 19,000명 넘어ᆢ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숫자 넘었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3010897840 사망자 숫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참 안타깝다! 형제의 나라에서 발생한 참혹한 재난에 안타까운 마음만으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을까? 튀르키예는 6.25전쟁 때에 파병을 해준 나라다! 물론 정부가 110여명의 구조대 파견과 함께 구호물품을 신속히 보낸 것은 참 잘 한일이지만 좀 더 적극적인 지원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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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사회 정월대보름 한일교류화합 우리전통 알리기2023년 2월 5일(일) 한국 전통의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이하여 일본 시즈오카한인회는 모국 고유의 명절과 풍습을 재일동포들에게 알리고 전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재두 경찰영사, 지바한인회 양미영 회장, 그리고 요식업 베테랑으로 일본문화를 접목하여 김밥을 하루에 220개 만드는 20년 업력의 한국식당 '복돼지' 최정원 대표, 시즈오카시 중앙에서 한국인들보다 더 열심히 '배고파요', '서서갈비', '니코니코' 등 3개 점포를 운영하는 사가이 히로시 대표가 참석하여 오곡밥과 나물을 나누어 먹는 한국전통문화 알리기 행사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약용음식 등에 대해 그 재료와 의미를 설명하면서, 옛부터 약용음식으로 알려진 오곡밥[ 찹쌀, 팥, 검은콩(서리태), 차조,수수,]과 묵은 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정월대보름 잔치에는 북해도 삿뽀로시에 거주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지난번에 인터뷰를 마친 이혜자 천사님이 팥시루떡과 3단 약밥을 케잌처럼 만들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팥시루떡과 약밥에 모두가 감동하여 놀라고 기뻐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모국의 정월대보름 풍습과 음식문화를 통한 한국 전통문화 계승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 준비를 위하여 고민하던 중에 선뜻 흔쾌히 한국 전라남도 영광 해인교육신문 대표 이대성, 해인인재개발원대표 강윤례님은 일본에 없는 생밤과 껍질호두 및 대추, 청정호박나물,고구마줄기,무우말랭이등 후원으로 나물과 부럼을 마련하였습니다. 재일동포와 뉴-커머들이 한국의 정서에 맞는 고향의 음식을 먹고, 보름달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면서, 모든 음식은 약을 대신한다는 선조 옛 어르신들의 지혜를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선조들의 건강식이었던 악용음식들로 오곡밥과 묵은시래기 나물, 고구마줄기, 토란대, 취나물, 고사리, 도라지, 호박나물, 머우나물, 콩나물, 무우말랭이, 표고버섯, 시금치나물 등과 된장국, 팥시루떡과,약밥, 수정과, 그리고 부럼으로 껍질호두,땅콩, 생밤 등을 준비 하였습니다. 귀밝이술로 준비한 청주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여 아베 전총리와 일본 도쿄의 중심 거리인 긴자의 초밥(스시)집에서 함께 마신 일본청주24K골드(오사케)를 준비하여 모두가 즐겁고 기쁘게 정월 대보름 약용음식과 함께 나누어 마셨습니다. 김재두 영사님은 행사에서 말씀을 통해 풀뿌리정신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재일동포들의 민원업무에 관련한 영사민원업무 책을 나누어 주시면서, 소수의 인원이라도 한일우호관계 개선 및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한일문화교류 등 화합할 수 있는 한인회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정월 대보름 전통놀이 문화로 제기차기, 공기놀이, 윳놀이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제기차기와 윳놀이에 환호성이 터졌고, 공기놀이에도 모두가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나물 준비를 위해 행사 1주일전부터 묵은 나물을 물에 불리면서 불린 물에 삶고, 삶은 물에 하루를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서 요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들 큰 정성이 담긴 음식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정월대보름#재일동포사회한일교류화합#우리전통알리기#시즈오카#재일본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생활상담센타# 시즈오카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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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경산 포항 구미 연계한 새 비전‧전략 발표경상북도가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 글로벌 식량위기와 탄소중립 등 바이오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이슈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 선점을 위해 세포배양기술 특화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경북도는 7일 도청에서 포항‧경산‧구미시, 의성군, 영남대‧포스텍, 한국식품연구원, 경북․포항TP, 일동후디스, 네오크레마, 비전과학, 스페이스에프, 다나그린 등 28개 산․학․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포배양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조제분유회사에서 건강기능식품(단백질보충제)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일동후디스를 비롯해 소재․장비, 배양육등 세포배양 전후방에 포진된 중견․벤처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세포배양은‘동물 생체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증식 및 분화시키는 데 필요한 바이오산업의 핵심 기술’로서 크게 원부자재(배지*등) 와 장비로 분류된다. 주로 기초연구를 비롯해 바이오의약품(백신, 단백질․면역․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 등)과 식품․화장품 스크리닝 등에 활용되고, 최근엔 동물세포 배양식품**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 세포의 먹이 역할(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으로 구성), 의약품 원가의 50% 비중, 품질․생산수율 좌우 ** 소, 닭, 어류 등 동물과 해산물의 세포조직을 체취, 직접 배양하여 생산한 고기 현재 글로벌 시장은 미국, 유럽, 일본 등 바이오 선진국이 선도하고 있는데, 2019년 1,774천만$에서 2024년 3,255천만$로 시장이 확대될(연평균 12.91%성장) 전망이다. 특히, 배양식품*이 상용화될 경우 세포배양시장은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계적 리서치기관 Statista, ‘40년 전체 육류시장의 40%까지 대체할 것으로 전망 국내 시장은 원부자재 9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고, 장비도 국산화율이 16.5%에 불과할 정도로 해외 의존도가 높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등으로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정부에서도 지난해 6월 소‧부‧장을 핵심 전략기술로 지정하고R&D투자를 확대하고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의성*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세포배양 산업을 경산, 포항, 구미 등으로 확대‧연계하여 판을 키우고, 4개 시군의 산업적 특성과 강점을 최대한 살려 세포배양 클러스터로 조성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 세포배양 산업지원센터 건립 (3층 연면적 2,309㎡, 90억원, 상반기 완공 예정), 바이오밸리 일반산단 조성공사 (군 공영개발 / 225천㎡, 약 6만8천평) 의성...신공항 연계 세포배양 산업화 허브로 조성 먼저, 의성은 신공항 중심 도시로서의 지리적 이점과 기존 인프라를 연계해 세포배양 산업화 단지로 조성한다. 우선, 기업의 생산시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세포주 보관․증식․분양을 위한 세포뱅킹 구축 등 배양식품의 원료공급 기지로서 기능과 함께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경산․포항 등 연계)를 통해 소 배양육 제작(스테이크, 혼합육) 실증 등 규제특례를 통한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인력 확보와 관련해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세포배양 연구 및 산업인력 수급에 외국인(유학생 포함)을 적극 활용하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영천)와 연계 특화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산...기초‧원천연구와 인재육성 등 세계적인 세포배양연구센터로 구축 경산은 세포배양 분야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이공계 중점연구소)를 중심으로 핵심 소재인 배지(원료, 포뮬러, 첨가물 등)와 장비․공정 등에 대한 기초원천 연구를 수행하는 국제세포배양 연구센터를 구축한다. 대구가톨릭대, 경북대, 대구대, 한의약진흥원 등 지역 대학․연구기관과 클라우드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실리코 기술*과인공지능(AI)을 접목해 배지 원료를 비롯한 고령친화 건강기능 식․의약품 및 반려동물 특수사료용 천연물 원료를 개발한다. * 컴퓨터만 사용해 사이버 가상세포를 만들어 생명공학이나 생물학 연구, 개발시간과 비용 획기적 절감 향후, 융합대학원 설립, 전문자격증제(예: 동물세포배양기술사) 도입 등 석‧박사 연구인력과 산업 인력육성의 허브기능도 수행한다는 복안이다.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