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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 운영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학교(한림공업고등학교) 프로그램으로 4월 16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7회 25시간), 제주지역 청소년 10팀 50명 대상으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는 창업가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창업가정신 멘토 특강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체험활동 △창의적 IDEA 및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자를 사로잡는 피칭 △창업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제주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 확대와 창업가적 문제해결력 향상으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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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소년 노벨캠프 참가하세요전라남도는 ‘2022 청소년 노벨캠프’에 참여할 이공계 고등학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노벨캠프는 노벨상을 꿈꾸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연구를 하도록 연구수행 활동비를 지급하고, 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참여 학생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도록 지난해부터 고교학점제 과학과제 연구 교과목으로 연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연구과제 컨설팅과 여름방학 1일캠프를 새롭게 진행해 연구 수행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남지역 고등학교 1~2학년이다. 팀당 5명(학생 4․지도교사 1)을 구성,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연구주제는 이공계 분야라면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다. 전남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600만 원의 연구 수행 활동비를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청소년 노벨캠프가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학교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노벨상에 도전하는 과학인재를 키운다는 목표로 2019년 노벨캠프를 시작, 지난 3년간 총 190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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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2년 첫 주말체험 활동 성료영천시는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VR콘텐츠를 활용한 미래 진로 체험으로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메타버스 체험교육 전문업체인 마니코리아와 협업해 VR, AR 등 가상융합기술(XR)이 적용된 VR콘텐츠로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미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공룡과 함께 모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메타버스만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신만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영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참여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 각종 체험 활동, 자기계발 활동, 급식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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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 담당자 도내 4곳 공간혁신 사례 현장 연수경상남도교육청은 4월 11일 창녕 남지여중을 시작으로 도내 4곳의 공간혁신 현장을 살펴보고 직접 사업 과정을 들어보는 학교 공간혁신 사례 현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올해 경남교육청에서 공모한 △영역단위(학교자율형) 공간혁신사업 △경남형 공간혁신사업 △1학년 교실 공간혁신사업 등 대상 학교 37개교 사업 담당자가 참석했다. 학교 공간혁신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시설을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으로 바꾸는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연수 준비단계에서 사업 담당자로부터 기존 공간혁신 대상교 중 방문하고 싶은 학교를 추천받아 창녕 남지여중, 창원 마산신월초, 밀양 밀주초, 창원 양덕중 등 4곳을 선정했다. 창녕 남지여중에서 학교 공간 업무를 맡았던 김용곤 남지중 교사는 민주시민교육에서 출발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 프로젝트 ‘공간수업’을 소개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공간주권의 관점에서 1학년 교실 2곳을 공간 재구조화하고, 이를 경험으로 신발장과 트로피로 가득 찬 현관을 카페형 ‘늘품’ 공간으로 재구조화했다. 김용곤 교사는 “현장 교사에게 생소한 분야인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담당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다. 사업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현장 사례 연수가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어질 4월 13일 마산신월초 공간혁신 사례 연수에서 성경은 마산신월초 교장이 학생자치실, 돌봄교실 및 문화예술교실 등 창의적 공간혁신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4월 18일 밀주초 연수에서는 박순걸 밀주초 교감이 ‘꿈자람터’로 바꾼 현관, ‘생태환경배움터’로 재구조화한 운동장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혁신 과정을 소개한다. 4월 20일 창원 양덕중 연수에서는 윤성혜 해운중 교사가 체육 수업과 연계한 풋살장 조성, 음악 수업과 연계한 ‘소리나루(음악실)’, 미술 수업과 연계한 ‘그림바다(미술실)’ 공간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참여설계는 아이들의 삶과 함께하는 공간,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응하는 미래형 공간으로 혁신하는 출발점이다. 교사와 학생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이루어낸 학교공간혁신 사례 탐방 연수를 통해 공간주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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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행복학교 운영 철학 공유를 위한 연수 가져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행복(나눔)학교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복(나눔)학교 소속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 중 지난해 7월 이후 전입자 등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행복학교에서의 역할과 행복학교 운영 철학 및 추진 과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한들초 신종규 교장은 ‘행복학교에서 교무행정원의 창의적 역할 제고’라는 강의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키워낼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의 역할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커피, 제빵, 요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 배움으로 하나 되는 공간’을 몸소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무행정원은 “지난달 전입하여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서 행복학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경남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행복학교의 철학을 공유해 경남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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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 기념 정상 간 서한 교환문재인 대통령은 4월 10일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서한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1962년 수교 이래 한국과 이스라엘 간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양국이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활발한 교류와 세계 최초의 백신 교환이라는 모범적인 협력사례를 만든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보다 확대되고 양 국민 간 상호이해와 우의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했다. '헤르초그'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한국이 오랜 역사를 가진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민주국가로, 독립 후 역경을 이겨내고 국민들의 결의와 근면성으로 경제 기적을 이루어 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를 희망했다. 중동지역 국가 중 최초로 2021년 5월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이스라엘은 전통적 우방국 중 하나로, 이번 정상 간 축하 서한 교환은 양국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을 계속 증진하기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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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대구! 시민아이디어 공개 모집!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2022년 제1회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내가 만드는 대구 자치경찰 치안 시책 아이디어(생활안전,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보호) ▲안전문화 정착방안(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시민경제 살리기 방안 등 4건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분야별 담당부서의 채택여부 검토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안실무위원회의 심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 등을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우수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그간 정책으로 반영된 시민 아이디어는 도시철도 신남역명을 청라언덕역명으로 변경, 대구경북 시민 전기·소방 서포터즈 119 운영,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다중이용시설 및 기관을 생명지킴이 안전가게로 지정 운영하는 정책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대구시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대구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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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추진충주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청년 사업가 발굴을 위해 ‘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충주시에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창업 초기 지원을 통해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 충주시 바이오산업의 저변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총 3명(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창업자로 바이오헬스산업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선정된 창업자는 11월 30일까지 충주시에서 창업을 하거나, 사업장을 충주시로 이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여 바이오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바이오 스타트업의 창의성과 역동성이 충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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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클라인가르텐) 선정!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2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도전한 7개 지자체 중 2개소에 선정되어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한다. 수륜초등학교 백운분교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텃밭과 정원이 있는 숙박시설 20동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 관리동, 공동정원, 산책로 등 백운리 주민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곳을 마련하여 ‘따로 또 같이’라는 공동체 개념을 문화, 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하게 된다. 귀촌을 생각하거나 예비하고 있는 도시인들은 자연에 대한 동경, 농촌 생활에의 그리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에서 가지는 여유를 찾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토지를 구입하는 등의 사전 준비 기간을 거치게 되는데, 이런 준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바로 '가야산 그리네 마을'이다. 백운리는 현재 인구 400명 정도로 펜션,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이 많이 귀촌하고 있으며, 올해 1월 확정된 성주역 등 교통여건이 좋고 전국 12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가야산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어 도심에서 가까운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서 성주를 미리 겪어보며 생활하기에 최적지로 손꼽는다. 성주군수는 “사람이 모이고 함께 도약하는 활력충전 희망성주 건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라며 인구유입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정책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성주군은 2022년에도 정착지원사업, 결혼장려사업, 나만의 결혼식, 올라이트 생명학교, 가족사진·동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인구정책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구정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청 미래지역활력과 인구정책부서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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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전수식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월 각급 기관으로부터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등급 2건, 장려등급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학교 내 설치된 한전의 전기공급설비에 대한 토지 사용료를 징수해 세입 재원을 발굴한 인천신석초등학교 사례와 학업중단 학생 예방 및 차별화된 대안위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사례 등 총 7건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육행정수요의 다양화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기존 업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