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천시 청소년 지도협의회 켐페인 실시....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타는 청소년 협의회 회장 이규호씨와 2023년 11월17일 내촌 초등학교와 내촌 중학교 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내촌 파출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규호 회장님은 학교폭력없는 내촌면이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철 내촌면장님도 멋진 내촌면 청소년 들이 안전하게 성장할수록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청소년을 위해 환경으로 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에 감시, 강화 고발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만드는데 이제는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때가 되길 바라며 기대해본다.
-
의성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의성경찰서, 교육지원청,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상태 등 시설물 점검과 등교하는아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직접 배부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서다·보다·걷다’등 보행안전 3원칙을 알리고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변경된 도로교통법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군은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녹색 어머니·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가정과 학교에서도 어린이 앞에서 횡단보도로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어린이의 교통안전은 시작된다.”라며 교통법규 자율준수 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
경북교육청, 자율과 책임으로 그려내는 민주적 학생 자치를 위해 노력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8일 웅비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 대표들의 지도력을 함양하는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적 정책 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1개 지역(울릉군 제외) 학생 대표의 현장 참여와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와 학급 임원의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한 온라인 참여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 진행했다. 특히,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대표 2명의 진행에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북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함께 고민하는 등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하며 학생들에게 질문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학생 대표 한 명은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교와 지역 대표로서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가져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를 통해 학생 대표로서 학생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리더 자질을 익혀 경북의 학생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 자치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홍보2022년 최우수작품(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전 국민이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4절 크기의손그림으로, 1인 1작품만 접수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로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이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길바란다.”고 전했다.
-
제5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면장 홍옥자)은 11일 단촌역 광장에서 ‘제5회 김용락 시인과 함께하는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도서관 배롱나무독서회(회장 유순애)가 주최하고 △단촌면△경상북도교육청의성도서관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단촌초등학교 △단촌초등38기친목회 △단촌면 주민자치회가 후원하였다. 시 애호가와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이 낳은 출향시인이자, 고향을 노래하는 시인인 김용락 시인의시와,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정호승·나태주 시인 등유명시인들의 시를 낭송하였다. 특히 올해는 단촌초등학교 학생 10명의 시 낭송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으며, 가을 정취에 알맞은통기타연주와 성악 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품격 높은 시낭송회를 연출해냈다. 홍옥자 단촌면장은 “시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감수성이 채워지고,고향에 대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교육청,“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9일(목) 안동송현초등학교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등굣길 선생님 깜짝 응원을 시작으로 공교육 신뢰 회복과 교원 사직 진작을 위한 ‘함께 학교’ 캠페인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 14일(화)에는 김태형 부교육감이 의성중학교에서 등굣길 선생님 깜짝 응원에 동참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 3주체 간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함께 학교’ 캠페인을 추진했다. 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함께 학교’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박명호 의성교육장과 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의성중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 등굣길에 만난 선생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응원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임종식 교육감을 시작으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동참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으로 교원의 교육활동이 보호받고 학교 구성원이 상호존중 하는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의성군,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유관기관 합동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일 의성군 안계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교육「쌤·쌤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쌤·쌤교실」은 경찰쌤(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쌤이 함께 학교를 방문한다는 의미로 의성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아동의 4대권리 및 인권존중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폭력과 학대 상황에 대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폭력과 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학교폭력과 아동학대가 심각한 문제인 만큼 유관기관 합동 교육을 통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성군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쌤쌤교실은 오는 21일 금성초등학교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
경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본격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13일(월) 본청 웅비관에서 ‘2022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5교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조기에 완공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여 민간의 창의력을 적극 도입할 수 있는 건설 방식이다. 이번 실시협약은 2개의 번들링 사업으로 △오천초등학교 외 2교(안동송현초등학교, 길주중학교)의 582억 원 개축 사업은 (가칭)경북스마트교육(주)이 △구미초등학교와 상산초등학교의 379억 원 개축 사업은 (가칭)경북미래배움터(주)이 추진하여 총 961억 원의 사업이다. 2022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은 작년 12월 30일 사업 고시 후 사업계획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각 사업시행자에게 실시 계획을 제출받아 승인 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를 비롯한 분야별 담당자들이 협상을 진행해 사용자가 만족하도록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시행해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 확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 도심지역 1학급 규모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재구조화하는‘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사업을 확정하여 2024학년도부터 추진한다고 13일(월) 밝혔다. 이 사업은 출생률 저하에 대응해 소규모 공립유치원의 취원율과 유아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소규모 병설유치원은 동일 나이의 또래 집단에서 배울 수 있는 사회성 발달 저해,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미흡, 이를 위한 공간 부족, 교사의 업무 과중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해결하고자 학부모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김천․구미 지역에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을 2024학년도부터 추진토록 확정했다. 김천지역은 김천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중심유치원으로 하고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대상유치원으로 확정하는 한편, 구미지역은 구미신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중심유치원으로 하고 비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대상유치원으로 확정했다. 아울러,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신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3년의 유예 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에 선정되면 유아 수와 관계없이 만 3, 4, 5세 연령별로 학급을 개설하고, 유치원 원감과 보직교사를 배치해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부여한다. 특히 방과 후 과정 전담사, 유치원 교무행정사, 행정실 인력을 추가 배치해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교육환경시설 개선비와 방과 후 활동 운영비 지원 등 단설유치원 급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저출생으로 인해 도내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을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학부모와 학교장, 교사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경북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이 안전하게 안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교육청, 수업전문가 육성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업전문가 육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전문가 육성 제도’는 미래 역량 중심 교실 수업 혁신에 중점을 두고 단계적 수업 능력 인증제를 통한 수업 실천 전문가를 육성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질문으로 수업의 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질문이 넘치는 교실’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는 ‘수업 연구 교사’→‘수업 선도 교사’→‘수업 명인’이라는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되고 단계별 참여 자격과 역할을 차별화하여 활동과 실적에 대해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인증서를 부여한다. 인증 심사는 수업과 활동 실적으로 이루어지며, 수업 심사는 오는 11월 10일(금)까지, 활동 실적 심사는 11월 23일(목)까지 제출해 심사 기준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 도달 시 인증을 받게 된다. 인증을 위해 시·군 또는 도 단위의 연구수업 공개는 필수이며, 현재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수업 관련 전문위원들의 심사도 진행된다. 수업 선도 교사와 수업 명인은 연구수업뿐만 아니라 일상 수업도 공개․실시하고, 일상 수업은 사전 안내 없이 당일 연락하여 평소 수업을 심사한다. 현재까지 지속적인 정책 추진으로 수업 공개 800여 회, 경북형 교원 수업 지원 포털 사이트인 ‘수업 나누리’ 수업 컨설팅 6,900여 건, 자료공유 1,290여 건 등 자발적인 수업 구 풍토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꾸준한 교실 수업 혁신 정책을 펼쳐 작년까지 5,380명의 수업전문가를 배출했다. 올해는 △유치원 47명(수업 연구 교사 40명, 수업 선도 교사 7명) △초등학교 422명(수업 연구 교사 336명, 수업 선도 교사 82명, 수업 명인 4명) △중·고등학교 118명(수업 연구 교사 90명, 수업 선도 교사 26명, 수업 명인 2명) 총 587명이 활동하여 수업전문가 인증에 도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연구와 연수 풍토 정착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교실 수업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업전문가 활동이 경북교육의 지표인 ‘성장하는 나·조화로운 우리·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