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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경찰서 시내버스 內 범죄예방 홍보방송 송출울산북부경찰서 시내버스 內 범죄예방 홍보방송 송출 울산북부경찰서는 대우여객자동차㈜, 우리버스㈜와 동행기업으로 협력해 4. 15일부터 12월까지 북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 도착 시 범죄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한다고 15일 밝혀왔다. 시내버스가 도착 예정 정류소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바로 뒤에 홍보 문구 멘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홍보방송 송출 내용은 보이스피싱, 청소년 도박 예방으로 약 1개월 기준 695대의 시내버스 승하차 승객 1,563,750만명에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북부경찰서-음성광고멘트◆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울산, 울산 북부 경찰서와, 대우 여객, 우리버스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청소년 도박, 피해 예방을 위해, 울산 북부 경찰서와, 대우 여객, 우리버스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사이버 도박, 게임이 아닌, 범죄의 유혹입니다, 청소년 보호에, 울산 북부 경찰서와, 대우 여객, 우리버스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북부경찰서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의 동행기업으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500억원이상 증가한 가운데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입는 사회초년생이 늘고 있는 등 남녀노소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불법도박이 증가하면서 절도, 협박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추진하도록 도움을 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통사고예방 활동 강화 및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짝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시내버스내범죄예방홍보방송송출 #울산북부경찰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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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야재능봉사단, 오추마을에서 풍성한 경로 잔치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가야재능봉사단(총괄단장 김영조)은 지난 13일 진월면 오추마을에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경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이장 경원모 및 부녀회장 김순희의 주관 하에, 경로회장 김일곤 외 12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진상면 오추마을 재능봉사 오추마을은 매년 전통적으로 경로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80가구의 어르신들 중 회갑, 진갑, 칠순을 맞이한 9분의 생신을 합동으로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장 경원모는 “오늘 하루만이라도 마음껏 즐기며 뜻깊고 풍요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행사는 가야재능봉사단의 김미소님의 사회 아래, 하모니카 연주자 서순주와 하숙자, 김매화(다연), 조정희 트로트 가수, 그리고 흥겨운 각설이 출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마련되었다. 참석한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은 음악과 춤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진상면 오추마을 재능봉사 김영조 총괄단장은 이날의 행사를 통해 “광양에 이렇게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광양이 살기 좋은 곳임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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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의 숨은 보물, 마로산성 둘레길을 걷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마로산성은 역사의 산증인으로,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우리의 마음을 밝히고 있다. 이곳은 동천을 건너 창덕아파트 단지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변으로 펼쳐진 다섯 개의 등산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깨끗이 정비된 계단(마로초등학교 출발) 지난 13일, 기자는 마로산성 등산로 중 한 코스를 걸으며 그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용강리의 창덕아파트에서 시작하여 용강중학교와 은선재를 지나는 코스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등산로는 청결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고, 여러 군데에 설치된 계단은 우기를 대비해 세심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광양시청 산림부서의 노고로 완성된 결과물이다. 걸음마다 느껴지는 정성과 관리의 흔적은 걷는 이로 하여금 더욱 즐겁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게 했다. ▲ 마로산성 정상부 이 날의 산행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정신적인 위안과 힐링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등산로 곳곳에서 정성을 기울인 흔적과 함께, 이 길이 지역사회를 위한 현장 행정의 모범사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목격한 것은 큰 보람으로 다가왔다. 산림부서의 노력과 주민들의 관심이 만들어낸 마로산성 등산로는 광양시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아름다운 길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기자는 적극 추천한다. 마로산성 등산로는 광양시민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 깨끗이 정비된 등산로(마로산성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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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마루 사치코의 행복 씨앗] 상처를 받지 마라<주오대학교 교수 리키마루 사치코>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 프랑스 파리의 어느 호텔에서 일어난 일이다. 당시 나는 프랑스를 혼자 여행 중이었다. 다른 도시를 방문한 후, 그날 오후 3시에 파리에 도착했다. 일본에서 이미 호텔을 예약했었다. 예정된 호텔에 도착해 바우처를 보여주자, 리셉션의 남성은 한 방을 제시했다. 그 방은 샤워만 설치된 싱글룸이었다. 나는 평소 욕조가 있든 없든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는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조금 욕조에 몸을 담그고 싶은 마음도 있어 욕조가 있는 옵션을 예약했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추가 요금도 지불했었다. 그래서 리셉션 직원에게 욕조가 있는 방을 예약했다고 말했지만, 그 직원은 그런 방은 없다고 대답했다. -그럴 리가 없어요, 욕조가 있는 방을 예약했어요! - 아니, 그런 방은 없습니다. 몇 번이나 이런 말을 반복했지만, 상대방의 답도 똑같았다. 그때 예약한 여행사 파리 지점에 전화를 걸어볼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었다. 전화를 걸고 싶어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했더니처음에 안내해준 방에 들어가서 그 방에 있는 전화기를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여행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처리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짐을 그대로 두고 시내를 관광해도 좋다고 했다. 그래서 리셉션 직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나는 밖으로 나갔다. 2시간 정도 지나 연락이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호텔로 돌아온 나에게 그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 "방이 바뀌었습니다. 짐을 옮겼습니다." 뭐야?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방이 없다고 했더니 말이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를 하러 1층으로 내려가니 그 남성 직원은 또 리셉션에 있었다.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럴 때 일본에서라면 "어제는 실례가 많았습니다."라고다시 한번 손님에게 사과하는 것이 보통의 전개이다. 하지만 나를 본 그 남성이 내뱉은 말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Bonjour(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것뿐이었다. 원래 일본과 같은 태도를 요구할 생각도 없었지만, 너무 다른 대응에 깜작 놀랐다. “어제 일은 당신과 의견이 달랐을 뿐입니다!”라는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그것은 평소에 자신의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 프랑스 사람에게는 당연할 수도있고, 어쩌면 그 남성도 호텔 리셉션 직원이라는 입장에서 그렇게 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 날의 방 문제와 같이, 남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것이 인격적인 비난이 되지 않는 것은 묘하게 신선했다. 대인관계, 말을 사용한다는 것은 때로 어려운 일이다. 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의도가 전혀 없더라도 받는 사람이 인신공격까지 당하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도 있다. 말은 받는 사람에게 더 강하게 꽂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과 의견이 달랐을 뿐이다", "나와 의견이 달랐을 뿐",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의견이 달랐을 뿐, 생각이 달랐을 뿐이며, 인격까지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말투는 심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분명 상처를 받는 일이지만, 상대가 말을 할 줄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상대가 불쌍해지기까지 한다. 아무리 심한 말이라도 그것 때문에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당신과 상대방은 다른 인격을 갖고있는 사람이고 생각이 달랐을 뿐이다. 그다음에 만약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을 바꿔야 할 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고치면 된다. 그렇게 대처하는 것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것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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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지역자활센터, 농가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의 모범' 사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11일, 광양지역자활센터와 농협선샤인 봉사대가 광양시 농협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마치고 다압면 농가를 방문하여 고사리 수확 작업을 지원하였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고사리 수확과 녹차 잎 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손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광양지역자활센터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 사랑의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힘든 작업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큰 힐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오는 6월과 11월에 각각 매실 따기와 대봉감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농촌 지원 활동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과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 채취 현장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지원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이러한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이 광양을 비롯한 다른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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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소통하는 민원 콜센터 개소,포천시는 2024년 4월 11일 전화 한 통으로 대부분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민원콜센터 구축 경과보고,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시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하는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시스템인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원콜센터를 통해 시민은 일반민원, 복지, 세정, 교통, 문화·관광, 생활민원 안내와 함께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 요금에 대한 납부 금액 및 미납액, 납부계좌 등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포천시는 2024년 5월부터 각종 세금을 비롯한 주정차 과태료, 세외수입에 대한 금액 및 납부 계좌 안내까지 상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 민원콜센터 개소가 시민들이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포천시의 목소리인 만큼 더욱 친절한 응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총 9명의 상담 인력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시청 당직실로 연결된다. 포천시민들의 민원해결에 큰도움이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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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시내버스 상황별 승객맞이 응대요령 외부강사 초청강의대우여객자동차(주)시내버스 상황별 승객맞이 응대요령 외부강사 초청강의후 기념촬영 44년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와 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은 친절과 안전운행을 위하여 ▲무정차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음주운전 근절 강화 ▲차량안전교육 ▲상황별 승객맞이 C/S친절교육 등을 4월 4일(목)과 11일(목) 양일간에 걸쳐 전·임직원 350명은 TBN울산교통방송 공개홀에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표 명강사 MCS송인옥원장님을 초청하여 CS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한민국 대표 명강사 송인옥/MCS원장은 오늘의 CS교육을 통하여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은 물론이고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하고자 대우여객자동차(주) 전승무원은 더욱더 값진 상황별 승객 응대 요령 및 승무사원 기본 마인드 스킬 up교육과 함께 안전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잊지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시내버스상황별승객응대요령 #대한민국대표명강사MCS송인옥 #TBN울산교통방송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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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해외탐방 현지에서 환대"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소속 지역 아동센터 200여곳) 인천 서구와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멘토봉사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총 3박 5일간 '기중현 드림기금 나를 찾아서~아동 청소년 필리핀 세부 탐방'을 하였다고 전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기중현 드림기금 나를 찾아서~아동 청소년 필리핀 세부 탐방'은 출발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세부내 콘솔레이션시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장에 도착한 일행은 시청측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다과 등 환대를 받으며 이번 해외 탐방을 시작했다. 세부시청 관광, 막탄지역 어학원 방문 견학, 라군파크, 아일랜드 호핑투어, 세부역사박물관 견학, 나를 찾아서~공동체훈련을 진행하며 미래의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글로벌리더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황형철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이번 필리핀 세부 탐방을 통해 꿈을 가진 아이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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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거행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지역 도의원(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등 도내 주요 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직후, 국권회복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수립, 흩어져 있던 임시 정부를 통합하고, 독립을 쟁취한 1945년까지 27년간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했다. 정부는 1989년부터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계승하고 기리기 위해서 매년 4월 11일을 대한민국 기념일로제정했다. * 1989. 12. 30. 기념식 지정(4.13.) → 2018. 11. 2.(4. 11.로 변경 지정) 경북도에서도 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새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추모벽 참배 △기념공연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 선열의 강인한 의지와 독립 정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순국선열과 유공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고, 섬김의 보훈 문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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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천시 관광용 디저트 상품 개발 공모전 개최(재)포천시농업재단은 2024년 4월 29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용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은 음식 관광자원의 지역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등의 테마를 활용한 향토 음식과 관광용 디저트 상품의 개발을 공모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단체(개인)를 선발한 뒤 상품개발비를 지원하며, 개발된 상품을 토대로 2차 현장심사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2백만 원), 우수상 1팀(1백만 원), 장려상 2팀(50만 원)을 선정하고 시상금을 지급하며, 입상자에게는 2024년 농산물축제 기간동안 무료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포천시농업재단 누리집(https://www.pcaf.or.kr/) 또는 방문(포천시 호국로 1423, 청년비전센터 3층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지원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포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