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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대학원생 9명, ‘제4기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 선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대학원생과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기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대학원생 9명이 선정되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연구인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3월 4기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 ‘제4기 연구인재 역량강화 프로젝트’ 선정 제4기 연구인재로 선정된 국립순천대 대학원생 9명은 지역 미래산업 분야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제출한 자율 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 연구과제에는 ‘저탄소 농업을 위한 관련 기술 개발 연구’ 등 국립순천대가 집중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특화 분야 과제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국립순천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항과 별도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의 원활한 연구 수행과 성과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학교 여현 산학협력단장은 “선정된 대학원생뿐 아니라 우리 대학의 많은 연구 인력이 지역사회와 공동 연구하는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장려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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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농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이 10일 매실 수확철을 맞아 고령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고 일조량 감소,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매실 생산량이 크게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 주부명예기자단, 매실농가 농촌일손돕기 이날 일손 돕기에는 주부명예기자단 15여 명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압에 거주하는 80대 농가를 방문해 매실 따기 작업 지원에 나섰다. 해당 농가는 “올해는 냉해로 매실 생산량이 줄고 인건비까지 올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매실 수확 작업을 함께 해주니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해마다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주부명예기자단, 매실농가 농촌일손돕기 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부명예기자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많은 분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 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의 생생한 삶과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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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전문가 의견 모아구미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추진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구성한 일자리추진위원회는 경제계, 고등학교, 대학교, 고용노동부,직업훈련기관 등의 일자리 관련 분야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2024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논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홍보, 장기근속자 인센티브 제공,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실시, 청년층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예술공간 마련, 직업계고와 대기업 연계 취업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여러 방면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시는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유경숙 경제산업국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며, 공공과 민간이 다각도로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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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소백산생태탐방원 생태관광 활성화 ‘맞손’경북 영주시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이하 ‘탐방원’)이 11일, ‘영주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탐방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남서 시장과 주재우 원장이 참석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지난해 탐방원과 함께 운영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Sobaksan Global Friends’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K-컬처 특화 10대 프로그램’에 선정됐고, 올해는 탐방원이 ‘우수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온 양 기관의 협업이 이번 협약으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관광홍보물 및 콘텐츠 제작 시 생태관광거점시설로 탐방원을 홍보하고 탐방원은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연간 1회 이상 공동 팸투어 운영 ▲국가단위 공모전 및 박람회(이벤트) 등 협력 참여 등도 협약에 포함됐다. 양 기관은 소백산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 유산 부석사, 소수서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풍기인삼 등을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게 된다. 주재우 소백산생태탐방원 원장은 “영주시와 협력해 영주 대표 관광자원인 소백산과 지역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청정한 자연과 문화의 고즈넉함이 살아 숨 쉬는 영주는 생태관광 대표 도시로 손색이 없다”며, “소백산생태탐방원과의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K-웰니스 관광 1번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와 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자원인 소백산을 활용한 ‘여유만만 심신(心身)돌봄’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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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문화누리카드 관광 프로그램 문화누리여행" 추진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연)는 2024년 6월 10일 신북면 소재 허브 아일랜드에서 문화누리카드 관광 프로그램 「함께해요, 문화누리여행」을 추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여행, 영화, 공연, 체육활동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음에도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여행을 추진하게 됐다. 여행에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라벤더 베개 만들기, 라벤더 오일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한 어르신은 “새심하게 챙겨주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여러 제약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는 선단동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리의삶이 행복해지는 시대가 되어 모든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기수 있는 변화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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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농업의 미래…우리밀에서 답을 찾다구미시는 11일 옥성면 초곡리 일원에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밀+콩 이모작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의 인구감소, 쌀 소비패턴의 변화에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밀, 콩 재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 밀 수확 후 밀짚 파쇄, 배수 개선, 콩 정밀파종 방제 등을 이용한 밀+콩 전과정의 기계 작업을 선보였다. 시는 쌀 공급 과잉으로 밀, 콩 전환의 하나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를 확립해 밀 재배로 유도하고, 제면용, 제과용, 제빵용 등 소비자 맞춤 품종 밀 재배단지 조성해 식량작물 안정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20~30ha 작목반 형태의 협업체계도 구축해 대규모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밀 활용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협업하는 구미밀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우리밀 생산-가공-홍보-판매 체계 구축으로 우리밀 자급화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밀 제빵에 적합한 품종 도입과 품질 관리를 통해 구미시가 우리밀 중요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우리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밀 생산 및 제품만들기 결의 낭독 및 퍼포먼스 △우리밀 품질 등급 검사 시연 △우리밀 첫 수확(밀베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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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농업의 미래…우리밀에서 답을 찾다구미시는 11일 옥성면 초곡리 일원에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밀+콩 이모작 기계화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의 인구감소, 쌀 소비패턴의 변화에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밀, 콩 재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 밀 수확 후 밀짚 파쇄, 배수 개선, 콩 정밀파종 방제 등을 이용한 밀+콩 전과정의 기계 작업을 선보였다. 시는 쌀 공급 과잉으로 밀, 콩 전환의 하나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를 확립해 밀 재배로 유도하고, 제면용, 제과용, 제빵용 등 소비자 맞춤 품종 밀 재배단지 조성해 식량작물 안정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20~30ha 작목반 형태의 협업체계도 구축해 대규모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밀 활용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협업하는 구미밀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우리밀 생산-가공-홍보-판매 체계 구축으로 우리밀 자급화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밀 제빵에 적합한 품종 도입과 품질 관리를 통해 구미시가 우리밀 중요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우리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밀 생산 및 제품만들기 결의 낭독 및 퍼포먼스 △우리밀 품질 등급 검사 시연 △우리밀 첫 수확(밀베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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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춘산면, 생활지원사와 함께 독거 어르신 생명 구해...의성군 춘산면(면장 박용석)은 지난 7일 춘산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생활지원사와 함께 독거 어르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춘산면에서 생활지원사로 일하는 김영애 씨(여, 만60세)는 평소와 같이 지난 7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A(86세)댁을 방문했다. 어르신은 평소와 달리 안색이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신음소리를 내며 누워 계셨다. 이에 이 생활지원사는 긴급연락망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락, 복지팀 소속 공무원이 긴급 출동하여 병원까지 동행했다. 어르신은 아침마다 구토를 하고 두통,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급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긴급한 입원이 필요하였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차량’을 활용하여 입원이 가능한 인근 병원에 어르신을 직접 모시고 가서 입원 수속을 밟았다. 보호자 B씨는 “일하는 도중에 연락을 받고 많이 놀랐다. 현재 부산에 살고 있어 당장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가족을 대신하여 도움을 주신 생활지원사와 복지팀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용석 면장은 "날씨가 더워지는 힘든 상황에도 가까이서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적극행정 덕분에 어르신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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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2년 연속 전국 1위경상북도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산림 분야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주관해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행정안전부 주관) 산림 분야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그 결과 최우수 5개 기관(경북, 충북, 인천, 울산, 세종), 우수 3개 기관(전북, 경남, 대전)이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지표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으로 총 6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전체 6개 지표의 성과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는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가지표와 관련, 지난해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령’과 ‘산불 예방 캠페인 현장 릴레이 챌린지’등 경북도만의 특수 시책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2022년 대비 산불발생건수 30% 감소)를실현하였으며,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 사업에 경북의 임도 시설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전년도 최초 시행한 산불 진화 임도는 전국 사업량(34km)의 50%(17km, 전국 1위)를 확보하고, 산불 예방 숲 가꾸기는 전국 사업량(16,000ha)의 31%(5,000ha, 전국 1위)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봄철 산불방지(2012년 이후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저 달성)에 크게 이바지한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경북도는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으로 도정 발전의 원동력을 삼기 위해 7월 1일 자 산림자원국을 신설(산림소득과 신설 포함)해부자 경북 실현을 위한 도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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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학교육 정책지원단을 통한 학교 현장 적극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2024년 수학교육 정책지원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학교육 정책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학교육 정책지원단은 도내 초․중․고 교장과 교감, 수석교사 등 30여 명의 수학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단위 학교와 지역의 수학교육 관련 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류를 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 지원을 통해 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행사는 2024년 수학교육 사업과 수학교육 정책지원단의 운영 방향 논의, 공모사업 모니터링과 컨설팅 운영 방향 협의, 수학교육 관련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지원단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단위 학교 내 현장 모니터링 활동과 컨설팅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수학교육 공모사업 윤영교에 대해 정기 컨설팅을 시행하며, 별도로 1:1 컨설팅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시 컨설팅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249교를 선정하여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과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학나눔학교 △창의융합형 수학 교구 지원 △AI 활용 수학채움학교 △수학 교과 기반 디지털 리터러시 모델학교 △지능형 수학교실 구축과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3학년도 수학교육 공모사업 중 수학나눔학교와 AI 활용 수학채움학교, 지능형 수학교실 구축․운영에 대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했으며, 자료는 경북교육청 창의융합지원센터(https://www.gbe.kr/steam)에도 탑재하여 단위 학교의 특색있는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