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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친환경 급식 레시피 공모전 대상 수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영양사협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급식 하루 식단 레시피 공모전’에서 김수빈 선주고등학교 영양교사가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 급식 하루 식단 레시피 공모전은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유기농데이 행사 중 하나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식문화를 알리고, 친환경 강화와 소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유기농․친환경 식재료 소비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학교와 병원, 산업체 등 단체급식소의 130팀이 참가해 제출한 식단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이 결정됐으며, 김수빈 선주고등학교 영양교사의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이 최종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출한 식단은 봄나물 꽃비빔밥과 청국장찌개, 식물성 떡갈비, 수제생크림카스테라꽈배기, 김치, 친환경 딸기로 구성됐다. 김수빈 영양교사는 “이렇게 큰 상금(150만 원) 은 처음이다. 경북교육청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 만큼, 월 1회 시행하는 채밌데이 외에도 일상 급식에서 좀 더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다양한 레시피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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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자연재난 대비 수방 장비 일제 점검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수방 장비 일제 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수방 장비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방 장비 현황과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조작훈련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동력 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 일제 점검 ▲출동 대비 태세 확립 ▲상습 침수지역 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이상기 서장은 “소방서는 수방 장비 일제 점검 및 장비 조작훈련으로 풍수해 발생 시 인명 •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도 평소 사전 대비와 안전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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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형 유흥주점 소방 안전대책 관련 소방 훈련 시행대형주점 비너스 나이트클럽과 민관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0일 관내 대형주점 비너스 나이트클럽과 민관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유흥주점 특수성(긴급 피난 곤란, 다수 인명피해 발생 등) 대비 관계자·진압대원 초등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불시 무 각본 훈련으로 소방 차량 6대,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종사자 대피 훈련 및 소화기 등 초기 화재진압훈련 ▲적극적인 피난 유도 안내 정보 제공 및 피난 유도라인 대피 훈련 ▲부서 위치, 인명구조 현지 적응성 확보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지하층 내부 현황 및 무선통신 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훈련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형주점이 많이 위치한 지하층 특성에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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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주민자치회,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관인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영훈)는 2024년 6월 7일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제3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이미용 봉사,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퓨전 북난타, 글씨쓰기(캘리그라피),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어르신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체험과, 하모니카 앙상블, 고고장구, 민요, 라인댄스, 색소폰, 노래 교실, 6사단 공연, 사물놀이, 길거리 공연(버스킹) 등 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포천가수 신비아와 함께하는 ‘관인면민 버스킹’과 ‘다함께 몸빼 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농사일로 지친 관인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사가 준비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주민 여러분 모두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인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인면민 여러분의 축제인 관인문화 5일장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관인면이 관인만의 정취를 보존하며 특색 있는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길 기원하며, 포천시 또한 관인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포천시는 시민들이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모든면에서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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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인준)는2024년 6월 10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송우중학교 인근 하천변을 시작으로 산책로와 도로에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인준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으로 작업에 참여해 준 지도자들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아름다운 고장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한 덕분에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깨끗한 소흘읍을 만들 수 있었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이 안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질병을 예방하고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잡초는 우리가 지킨다란 각오로 봉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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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구미 방문…새마을운동 배우다구미시는 지난 6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 일행이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6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광장에 2022년 5월 9일 투아데레 대통령이 직접 심었던 기념식수 앞에서 시비식을 진행했으며, 새마을재단으로 이동해 경상북도, 아진산업(주), 새마을재단이 MOU를 체결한 ‘중아공 국가변혁 사업’ 관련 회의를 열었고, 시는 구미를 상징하는 박정희대통령 기념 손목시계와 새마을운동 조끼, 배지를 전달했다. 아진산업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중아공에 약 40억 원을 지원하며 민간외교 활동을 추진해 왔고, 2023년 11월 8일 경상북도와 새마을재단과 MOU를 체결해 공식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아공 대통령 일행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둘러보고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 특히 그 중심에 있는 구미를 방문해 기쁘며, 구미에서 배운 새마을운동 정신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적용해 대한민국처럼 잘 사는 나라로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 방문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물류 혁명을 끌어냈듯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도 구미에서 새마을운동에 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중아공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과 관련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또한, 양국 간 협력 관계에서 큰 역할을 하는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진산업의 따뜻한 인류애가 기업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새마을 국제화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9개국에 새마을운동을 전파했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스리랑카에 해외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했다. 2023년부터는 베트남 박닌시 화딘마을에 시범 마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5개 읍면동 협의회 및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청년새마을연대, 합창단, 교통봉사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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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바다살리기 캠페인 실시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10일 울진 후정 해수욕장에서 바르게 청년회원 및 산악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해역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살리기 캠페인은 깨끗하고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활동 등 삶의 방식을 개선하고, 바다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해양 환경 보전에 노력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회원들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 지켜주세요!’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 활동 및 해수욕장 인근 해양쓰레기 제거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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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행복플랫폼, 다문화 음식체험 교실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일 수성구 고산도서관에서 모집한 초등2~4학년 35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밖 도서관 - 시대를 넘어, 공룡의 흔적’ 탐방프로그램을 의성국가지질공원의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대천(의성읍 팔성리 1056), 제오리(금성면 제오리 산111-3), 만천리(금성면 만천리 산129-1) 등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현장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성군 지질공원해설사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공룡의 흔적을 직접 만져보고 찾아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의성군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 지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대부분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 해당하므로 공룡뼈, 공룡발자국 등 공룡화석이 다수 발견된 곳이다. 특히 국내 최초 공룡 뼈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 우리나라 공룡 연구의 역사적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해당 화석은 현재 천연기념물센터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제오리 공룡발자국은 국내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중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질공원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탐방·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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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홍보캠페인’진행(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 2024년 6월 5일 현동면 도평시장에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지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이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에 오신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편의시설 및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해 홍보하고 알리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여성자립지원사업, 복지지원사업에서는 여성 인권지킴단 단원들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여성장애인인권지킴이단 캠페인 및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상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홍보물품 배부 및 행사장 행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편견과 차별이 해소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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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범 경북도의원, 경상북도를 대한민국 호국 일번지로..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47회 정례회에서「경상북도 호국보훈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삼국시대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의 본토였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496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55일 동안 국군과 유엔군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지켜낸 낙동강방어선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에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대한민국 호국의 일번지인 경상북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박순범 의원은 “지역구인 칠곡군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전체가 호국보훈의성지이며, 경상북도에는 ‘호국DNA’가 흐른다”며, “호국보훈은 과거가 아닌 현재이자 다가오는 미래의 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 「국가보훈 기본법」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훈과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호국보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경상북도 호국보훈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체계적인 호국보훈문화 진흥을 위하여 실행계획을 매년 수립ㆍ시행 ▲호국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및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경상북도 호국보훈문화진흥위원회 설치 및 기능 ▲호국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체계적인호국보훈교육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 ▲호국보훈교육 활성화 사업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자문위원회 설치 및 구성▲호국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범 도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마음을 전 국민과 미래세대의 가슴 속에 싹틔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제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