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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회장, 이동환 수석부회장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재대구경북시도민회 최병일 회장과 이동환 수석부회장이 13일 경북도청을 찾아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경상북도에 쾌척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최병일 회장과 이동환 수석부회장은 지난해에도 경상북도에 기부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한 바 있다. 최병일 회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재림환경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이동환 수석부회장은 부원택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최병일 회장과 이동환 수석부회장은“지방소멸을 막고 고향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출향인들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 경북에 기부를 해주신 최병일 회장님과 이동환 수석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특히 올해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활기 넘치는 경북을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작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시도 또는 시군에 기부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합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방법은 휴대전화 또는PC로‘고향사랑 e음 시스템’(https://www.ilovegohyang.go.kr)에 접속하거나, 도내의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지참하고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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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법인수탁및 관장 취임식 성료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2024년 1월 30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신규법인 수탁및 관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성료 했다고 밝혔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기관으로 이번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신규법인 수탁을 통해 포천시에 맞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 향기를 디자인하는 종합 사회복지관 이라는 미션과 커뮤니티 디자인 의 TOP 브랜드 기관이라는 비젼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주) 포틱스시스템 정재호대표, 렉스젠(주), 오영준 대표, (주)더마크 고동국부장, (주) 에이아이네트웍 김도연 대표, (주)시큐인포 김기화 대표, BLESSED FLOWER MARKET 류석진 대표 등 총 6명의 후원자에게 아너스 가입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날 포천 시장님은 70년의 전통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종합 사회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진 관장은 취임사로 30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모두 포천시를 위해서 쌓아온 시간인것 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고,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너스크럽은 1천만원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포천시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사업 진행을 위해 사용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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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직원 기부금 전달 이어져화사랑병원에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화사랑병원에서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사랑병원은 2022년 발생한 태풍 ‘힌남노’ 현장에서 도로 위 나무를 안전조치하던 중 부상을 입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화사랑병원 김세연 대표원장, 소광호 원무과장, 이국형 치료실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세연 원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소방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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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힌남노’ 부상직원 기부금 전달소방발전위원회에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방문해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6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방문해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29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지정기탁을 통해 매달 50만원씩 12개월 동안 600만원을 기부했다. 서미경 회장은 “부상직원의 회복에 소방발전위원회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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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신년교류회 개최(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이사장 김준영)는 1월 26일(금) 두리원웨딩홀에서‘2024년 신년교류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성과보고회 및 안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멘토 및 멘티(교수, 기업인) 지정・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게 도지사상과 시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준영 이사장은 “젊은 회원들이 사업을 하다 보니 미숙함이 많다”라며, “안동대 산학협력단 교수님의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업체들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교류회의 취지를 알렸다. (사)중소기업 청년융합회는 중소기업의 통합마케팅·통합브랜드 세미나·교육·간담회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홍보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2년에 설립하였고 현재 경북북부 지역의 70여 명의 젊은 중소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되었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북부 지역의 젊은 중소기업 CEO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안동시에서도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기업 하기 좋은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년교류회를 축하하기 위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 안동시의회 의원,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다수의 후원사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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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항 청송군향우회 회장 황가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재포항 청송군향우회(회장 황가원)는 지난 22일 청송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재포항 청송군향우회는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청송군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가원 회장은 “고향을 떠나 타 지역에 있지만 이번 기탁을 통해 청송군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고향 발전에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타지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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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강릉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 참석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19일(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개최를 계기로 열리는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중 7개 도시의 대표단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담의 시간을 가지며 국내 교류도시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였다. 강릉 부시장의 환영사에 대한 답례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청소년올림픽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강릉시가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15여 년간 이어져 온 자매결연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상호협력하며 발전적인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강릉시는 2009년 3월 10일 자매도시의 연을 맺었다. 그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EGO 감성체험 교육 프로그램 참가 등을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안동시장과 강릉시장이 양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등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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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시작으로 도내 시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 추진 -경상북도는 중앙정부가 홍보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경북의 실정에 맞게 기획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1월 17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그 여정을 출발한다.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춘「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기획하여 설 연휴 전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및 나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예천군을 시작으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경북도 및 산하 유관기관, 예천군 소속 기관장 및 단체 회원 약 350명이 참가해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에 대한 연탄나눔, 생필품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행사에는 지난해 창단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던 GB대학사회봉사단도 참여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대학생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떡국을 준비해 불우 이웃 등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누며 사랑의 온기나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장(개인기부/300만원) 및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임도곤 본부장/500만원 상당 물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김재왕 지사장/500만원 상당 물품),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최재혁 단장/500만원)에서 사랑의 온기나눔에 동참하여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정기부금 및 물품을 경북도민에게 전달해 사랑의 온기나눔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상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가 더욱 뜨거워지는 행사가 되도록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 시군에서 이뤄지는 사랑의 온기나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온기나눔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시군에서도 기업 등 사회적 연대책임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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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안전지킴이, 용상동 남성 의용소방대용상동 남성 의용소방대(대장 이세명)는 1월 16일(화)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광희)를 찾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달라며 기부금118만 원을 전달하였다. 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동시에 최근에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세명 대장은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의용소방대는 ‘용상의 안전지킴이’에서 더 나아가, 소외된 이웃의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이번 기부금은‘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기부되어 빈곤가정의 식생활을 돕고,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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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후원 기부금 전달식남창원로타리클럽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 기부금 전달식 (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서장실에서 지난 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남창원로타리클럽 최진혁 회장 외 3명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마음을 담아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진혁 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공무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적처럼 재활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