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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봄맞이 자연환경보호 캠페인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캠페인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100여명은 다가오는 3월의 봄을 맞이하여 2. 28일(수)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 자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라는 주제로 울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고 오르는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서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오후15:00~17:00까지 실시했다. 환경과 자연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물러주고 보호하는 목적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휴지, 담배꽁초, 캔, 빈병 기타 오물을 주워 무룡산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주민으로 하여금 쾌적한 등산로 제공 ▲봉사자의 애사심, 소속감, 자부심으로 회사의 자긍심 함양 ▲시내버스 인식 개선 유도 및 대 시민으로 하여금 신뢰성 강화 ▲자연봉사 활동으로 친절교육과 인성교육 병행으로 직업관 확립 ▲자연보호 활동으로 다양하고 질높은 승객에게 맞춤 서비스 제공 ▲자연봉사 활동으로 의식개혁을 통한 등산 객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산객 안전유도 사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산유도 행복UP ▲자연봉사 활동으로 시내버스 승무원 인성 및 자긍심 함양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동참하여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자연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환경 정화 작업 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봄맞이자연환경보호캠페인 #북구무룡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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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빙기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해빙기 산행 안전사고에 대비 산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에 접어들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빙기는 통상 2월 말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겨울과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악지역 등 곳곳에 위험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빙기 산행 시 사고방지를 위해선 ▲등산화 착용 ▲낙엽과 돌 밟지 않기 ▲낙석과 얼음 낙하주의 ▲정해진 등산로 이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 시기에 소방본부는 ▲지역 언론매체를 통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수난사고 위험지역 구조장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숨어있는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라며“실족과 낙상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해 산행해야 한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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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불예방 화재안전수칙 준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산불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막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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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지난 3일 진월면 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진월면사무소 및 진월초등학교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진압이 어렵고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많다. 그 뒤로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 약 12% 등이 순위를 잇고 있다. ▲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행 중엔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 등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가 당부하는 산불 예방 안전수칙은 ▲등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행위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화재 인지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 등이다. 정강옥 서장은 “산불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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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갑진년 새해 순직 소방공무원 지리산 위령비 참배순직 소방공무원 지리산 위령비 참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일 산청군에 있는 지리산 순직공무원 위령비에서 추모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 활동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소방 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위령비 환경 정리, 경례, 묵념, 헌화,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참배는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 등산객 대학생 2명을 구조해 오던 중 짙은 안개와 악천후로 인한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에 추락하여 목숨을 잃은 소방항공대원 5명과 대학생 2명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손대협 119특수대응단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최일선 구조 현장에서 순직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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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의 보물, 아름다운 백운산 눈꽃산행 빛나다▲ 3코스 : 백운사 →상백운암 →백운산 정상 ▲ 5코스 : 도솔봉 →따리봉 →한재 ▲ 광양의 보물, 아름다운 백운산 눈꽃산행 전남 광양시에 자리한 백운산(1,222m)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검경합동신문은 권연임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백운산의 겨울 산행 이야기와 설경을 캡처한 멋진 사진을 소개하고자 한다. 백운산 등산로는 총 8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지만, 권연임 작가가 선택한 3코스와 5코스는 특히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설경을 담아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등산코스이다. ▩ 3코스 : 백운사 출발 상백운암 경유 백운산 정상으로 ▲ 백운산 상백운암 전경 한겨울의 아침, 백운암에서 출발해 상백운암을 거친 권연임 작가는 1시간 40여 분 동안 눈꽂 산행을 즐겼다. 맑은 하늘이 권 작가 일행을 반겨주었고 설경은 모두를 감탄케 했다. 눈길을 따라 걷다보니 앞에 얼어붙은 백운산 정상이 우뚝 나타났다. 순간, 권 작가는 백운산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고, 그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연신 찍었다. 눈이 덮인 나무들과 언덕 위로 펼쳐진 설경은 정말로 숨을 멈출 만큼 멋지고 아름다웠다. ▲ 백운산 상백운암에서 정상 가는길 또한 백운산 정상 1,222m에 서서 권 작가 일행은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와 걱정을 잊고, 순수한 행복을 느끼며 눈꽃 산행의 결실을 맛보았다. ▩ 5코스 - 도솔봉 출발 따리봉 경유 한재로 ▲ 헬기장에서 본 따리봉 전경 도솔봉에서 출발한 권연임 작가 일행은 따리봉을 지나 한재에 도착했다. 이 코스는 백운산의 다양한 면을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설경코스 중 하나다. 특히 따리봉에서 바라본 풍경은 하늘에서 보내준 멋진 선물 같았으며, 그 풍경을 담은 사진은 백운산의 아름다움을 아주 잘 보여준다. 전남 광양시 백운산의 겨울 설경은 눈으로 덮인 눈꽃 터널로 더욱 아름다움을 더한다. 권 작가의 사진은 이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 사람에게 전달하여, 전국의 등산 동호인들이 백운산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이들에게 멋진 영상과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 참샘미재에서 따리봉 가는길 권연임 작가는 “백운산 도솔봉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등산을 즐기기 위한 완벽한 장소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그 아름다움을 구경하고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 백운산의 설경을 담아준 권 작가의 멋진 사진에 기자는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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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연사랑 네트워크」,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자연사랑 네트워크(본부장 서범규) 회원 25명이 지난 25일 백운산 한재 지역에서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운산 정상 및 형제봉 등산로를 따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100kg 가량을 줍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회원은 전남북, 경남북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산림 보호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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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의용소방대,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소죽도공원 일대에서 가을철 산불 발생에대한 경각심 고취·예방 홍보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의 부주의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할가능성이 커지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림 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진행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산불 예방 팸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산로 입산자 화기취급 및 소각행위 금지 ▲야외 취사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아름답고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모두 산불 예방에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당부 드린다.”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으로 시민의공감 속에서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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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장복산 시루봉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장복산 및 시루봉 등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산악사고 발생 시 필요한 인명구조 기술을 배양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을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조난자 위치 파악 위한 산악 지형 숙지 및 구조대상자 탐색 방법 ▲추락사고 가정 구조 기술·기법 및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드론 활용 인명검색 ▲주요 등산로 및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확인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산악 구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전문화된 훈련으로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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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 홍보가을 산행 안전수칙(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6일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는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산행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되며,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고 119 신고 후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다리면 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으로는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과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하산하기 ▲일교차에 대비한 겉옷 준비하기 ▲등산로 안내판 확인 및 지정된등산로 활용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