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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남구관내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남구관내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정성들여 직접심고 직접키운 감자를 직접수확하여 울산관내 남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소녀, 소년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자원봉사센터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첼린지 ▲북한이탈주민돕기 ▲지역아동센터 등 에게 ❝감자 5K 200박스 약4백만원❞상당금액을 6. 20일(목) 기증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훈훈한감자, 감자나눔,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감자 나눔 행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성안동 1004번지 우리버스(주) 농장에서 감자를 직접심고, 직접 김을메고, 직접 걸음을주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여 울산관내 전지역에 골고루 감자나눔 행사를 가질예정이다 고래가 살아 숨쉬는 행복남구 서동욱 남구청장님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채종성 회장님께서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600여명의 우수리 봉사단으로 똘똘뭉쳐 애사심, 자부심, 소속감으로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로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크고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행복남구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맛있는감자행복한감자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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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동구의회 이연주 윤리특별 부위원장 인터뷰제9대 남동구의회 이연주 윤리특별 부위원장 인터뷰 남동구의회 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윤리특별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해 온 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연주 의원을 만나 지난 의정활동 이야기,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대한 다짐을 들어보았다. -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면 어떤 소회가 드는지요? 의정활동 소감은? 구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자 하는 ‘경청’의 자세에서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언행일치의 의정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민이 원하는 것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5분자유발언은 물론 상임위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조례 제정 등 행정이 민생을 바르게 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모든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좋겠지만 구민이 바라는 결과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마주쳐야만 했습니다. 그럴때면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구민들의 마음은 어떨까 싶습니다. 전반기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구민이 더 나은 삶을 위해 행정을 외면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현명하고 나은 방법들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을 한번 더 다짐해봅니다. - 윤리특별 부위원장 활동을 하는데 초선으로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요? 남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여부를 검증하고 의원의 징계, 자격 및 윤리심사를 목적으로 활동합니다. 초선으로서의 어려운 점이라기 보다는 2년여간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윤리실천규범에 어긋나지 않도록 늘 신경써온 것 같습니다. 또한 윤리심사라는 것이 자로 잰 듯 가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공부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를 다스리며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후반기 남동구에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총무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남동구의 재정을 더 심도있게 파악하고 예산집행 견제 및 현명한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들 간 대립 되는 갈등으로 또는 소통의 부재로 해결이 지연되는 민원들에 더 관심을 갖고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그중 전반기에 심혈을 기울인 민원 중에 완벽하게 완성되지 못한 것들이 있는데, 서창2동의 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 민원이 보행자와 운전자, 양측 모두의 편의를 위해 일단 동시신호로 변경되어 시행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각선횡단보도와 비슷한 효과가 있더라도 ‘안전’면에서는 미완성이기 때문에 좀 더 나은 방안을 찾기 위해 하반기에도 관계기관 및 부서와 협력할 것입니다. 이 외에 상권 활성화 및 원도심지역의 주민주도형 축제를 위해 관련 간담회 및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한계점도 많지만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남동구 주민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부탁을 드려요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구민들의 말씀에 경청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간혹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때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도 그 과정도 한번 봐주시면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을 늘 새기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보다 반보 앞서야 한다. “구민과 함께 걷고 소통하되 더 나은 날들을 위해 반보 더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고 고민하고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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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신불IC~인천공항 직결로 조성 확정, ‘25년 7월 착공한다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7일, 영종국제도시 신불IC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가도로·지하차도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신불IC 교통체증의 원인은 영종해안남로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을 잇는 도로의 부재다. 이에 운전자들은 BMW 드라이빙센터 앞까지 우회한 뒤 유턴하고 있다. 불필요한 동선이 더해진 만큼 출퇴근 시간 신불IC 인근에는 약 30분의 정체가 유발되고 있다. 배준영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말 기본‧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650억 원으로 공사가 전액 부담하며, ’27년 해안도로에서 T1 방향 도로부터 개통하고 ’28년 6월까지 양방향 도로를 모두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의원은 "그간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며 "그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적극 화답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분야에서 공항과 영종국제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법」을 개정했다. 공사가 공항의 운영을 위해 주변지역 및 인근 도로의 개발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배 의원은 또한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공항 산업을 공항 주변 지역과 연계해 확장, 발전시키는 「공항경제권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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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안신공동체 구축 및 범죄예방울 위한 방범협력단체(남동구 자율방법연합대) 순찰2024년 06월 19일 (수) 남동구 논현동 호구포구역 및 논곡중학교 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 공.폐가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협력 합동순찰 및 방범예방활동하였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논현경찰서 기동대,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합동순찰대 등 100명의 인원이 함께 방범순찰을 통해 논현동 호구포구역 및 논곡중학교 일대 및 외국인 밀집지역 등을 범죄예방범활동을 하면서 안전에 중요시하였음을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이신 이홍구님께서 전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에 많이 힘쓸 것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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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82회 제1차 정례회 폐회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가 6월 7일(금)부터 18일(화)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조례안 7건, 의견제시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3회계연도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조 2,682억 3,893만 7,000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1조 2,964억 3,734만 7,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281억 9,841만 원이 더 수납되었으며, 세출 결산액은 9,961억 557만 5,000원으로 예산현액의 78.5%를 지출하였다. 한편, 김정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 심사의 시정 요구 사항으로“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집행잔액 최소화가 되어야 함에도 과도한 집행잔액 및 이월 예산이 여전히 발생되고 있으며, 성과계획 지표 및 측정산식 미흡으로 향후 개선이 요구되며, 또한 결산서 작성 시 지방세 지출보고서의 경우 2023년 결산자료가아닌추계자료를 제출함으로서, 결산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라고 지적하며, “추후 결산서 작성 시 자료 검토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차후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와 예산 배분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심재연 의장은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주민에 대한 예산집행의 책임을 해소시키는 결과임과 동시에 영주시의 재정을 한층 더 건전하고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을 명심하시고 추후 이번 결산에서 지적된 사례들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편성 및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며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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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명 최우선 실천 위한 주민대피협의체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는 재난의 대형화, 예측 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 현장중심, 과잉대피를 위한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축한다. 주민대피협의체는 야간재난, 산간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경북 재난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민관협력의 제도화 모델이다. 도는 1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김철문 경상북도경찰청장, 박근오 경상북도소방본부장, 엄태봉 경상북도이통장연합회장, 은종현 경상북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주민대피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주민대피협의체의 한 축인 민간(마을순찰대, 이통장)에서는 위기 징후 감지, 상황전파, 재난취약자 및 미 대피자 발생에 대비해 집집이 방문해 신속한 주민 대피와 필요시 사전대피로 스스로 자기 마을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관(전담 공무원, 경찰, 소방)에서는 대피소별 지정된 전담 공무원과경찰, 소방공무원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전부터 재난 상황 단계별 선제적인 주민대피지원, 현장 응급구조 및 안전관리지원으로 도민 생명을 보호한다. 특히, 과거 사례를 보면 주민들의 인식이 ‘이곳에 평생 살았는데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피에 안일하게 대응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경찰 및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대피불응자에 대한 강제 대피 지원으로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다”며, “불확실한 여름철 재난ㆍ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사전점검과 예방뿐만 아니라 민ㆍ관 협력의 제도화된 시스템 구축으로인명 피해 ZERO 경상북도를 민관이 함께 만들자”고 역설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초 재난안전실과 자치행정국을 통합, 안전행정실을 출범하였으며, 1마을 1대피소 지정, 12시간 전 사전대피 예보제, 마을순찰대 가동, 주민 대피협의체 구성으로 민ㆍ관 협력의 제도화를 통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4대 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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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자원봉사센터와 협업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다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8일 경찰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된 오지지역인 임하면 임하1리를찾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경찰서에서는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주민들 상대로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필요한 건강검진·이미용봉사·행복한 사진촬영·방충망수리를 해주어 행정서비스를많이 받지 못하는 원거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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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 제주시 오라동 주민 자치회 자매결연 행사" 진행신북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6월 14일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간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교류의 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박영도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지역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협력 강화, 농특산물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홍익 위원장은 “약 580km가 떨어져 있는 머나먼 곳이지만 마음만은 가깝다. 6년째 자매결연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북면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북면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두 단체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마련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살기좋은 포천시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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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과 주치의 등 공범 4명, 성폭력 등 추가 기소대전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지난 5월. 28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JMS 교주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추가 사건을 수사한 결과에 따라, 정명석이 기독교복음선교회 내 ‘신앙스타’였던 피해자 D○○ 및 E○○에 대하여 총 19회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여 준강간죄 등으로 추가 기소하였다. 또한 정명석 주치의인 A○○와 JMS VIP 관리자 C○○이 피해자 D○○를 관리하면서 교주 정명석의 성폭력 범행에 가담하거나 도와준 사실을 규명하여 준유사강간방조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하였으며, 정명석, A○○ 및 JMS 인사담당자 B○○가 공모하여 피해자 D○○를 협박하고 형사고소 등을 하지 못하도록 각서를 작성하게 한 사실도 확인하여 정명석, A○○ 및 B○○ 등 3명을 폭처법위반(공동강요)죄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현재 검찰은 현재 재판 중인 관련 사건과 송치기록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가 피해자 조사 등 수사를 진행하여 교주 정명석이 종교적 세뇌교육을 통해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에 빠뜨려 조직적으로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규명하여 정명석 및 JMS 내부 조력자들을 엄단하였다. JMS 교주 정명석은 지난 2022년 10월 28일 외국인 여신도 2명에 대한 준강간 등으로 구속 기소된 데 이어, 2023년 4월 14일 위 여신도 등에 대한 무고 및 또 다른 피해자 1명에 대한 강제추행으로 추가 기소되어 2023년 12월 2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23년 등이 선고되었고 현재 항소심 재판 계속 중에 있다. 더불어 2023년 5월 3일 준유사강간죄 등으로 기소된 JMS 2인자 정조은(예명)에 대하여 1심과 2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되는 등 교주 정명석의 공범 사건도 재판 계속 중인 상태이다. 대전지검은 정명석과 공범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공소유지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정명석의 추가 성폭력 사건도 경찰과 협력하여 철저히 수사하는 등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영혼과 정신까지 파괴하는 성범죄를 끝까지 파헤쳐 암장되는 범죄가 없도록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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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시내버스기사님이 직접심은 감자, 직접수확하여 소외지역 감자 나눔 행사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지난 3월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정성들여 직접심고 직접키운 감자를 직접수확하여 울산관내 북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소녀, 소년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자원봉사센터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첼린지 ▲지역아동센터 등 에게 ❝감자 5K 200박스 사백만원❞상당금액을 6. 17일(월)북구청에 기증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훈훈한감자, 감자나눔, 행복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감자 나눔 행사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성안동 1004번지 우리버스(주) 농장에서 감자를 직접심고, 직접 김을메고, 직접 걸음을주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여 울산관내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등 골고루 감자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박천동 북구청장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채종성 회장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600여명의 우수리 봉사단으로 똘똘뭉쳐 애사심, 자부심, 소속감으로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로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크고 작은 봉사 희망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10여대의 시내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곳에 등불을 밝히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 동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을 태워 가까운 시내버스 연계, 지역을 운행,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시내버스회사로서 지난 19-23년 5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1위 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울산광역시북구청 #대한적십자울산광역지사 #감자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