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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인천은 범법자 은신처 아니다. 시민과 함께 심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 도지사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움직임과 관련 “이 전 지사를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이날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인천은 경기도를 버린 탈주자이자 각종 비리의혹을 받는 범법자 이 전 지사의 도피처나 은신처가 아니다”고 이처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박남춘 후보로는 저 유정복을 이길 수 없게 되자 이 전 지사를 인천으로 보내려 한다”며 “그는 단군 이래 최대 비리의혹인 대장동 게이트 몸통이자 형과 형수, 대장동 원주민들, 살인 변호의 유가족들, 수사 받다 자살한 시 산하기관 간부들의 유가족 등의 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 이라고 날을 세웠다. 유 후보는 “송영길이 서울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인천을 배신하고 떠나 비난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 전 지사를 꽂으려는 것은 인천을 깔보고 얕보는 것”이라며 “인천과 아무런 연고가 없어도 출마만 하면 당선되는 것처럼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서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후보는 “시민들께서 인천 정체성과 자존심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에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며 “인천을 버린 도주자 송 전 의원과 경기도를 버린 탈주자 이 전 지사를 꼭 심판해 주시길 바란다” 고 거듭 부탁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는 송영길 전 의원이 6‧1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그러나 인천지역 시민단체와 시민들 사이 송 전 의원에 대해 5선 국회 의원과 인천시장을 시켜준 시민을 배반한 ‘정치적 야반도주’라는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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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장성출신 38명 유정복 예비후보 지지예비역 장성들이 2일 유정복 국민의 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38명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안보자문단(단장 임창호)은 “누구보다 투철하고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유정복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인천광역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임창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악화되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서 우리에게는 누구보다 유능하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갖춘 안보시장 후보인 유정복 예비후보가 인천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단장은 이어 “유정복 예비후보는 재정파탄의 위기에 서있던 인천시를 재정정상화 도시로 되돌려 놓았고 수많은 시의 난제를 해결했다”면서 “이제는 잃어버렸던 지난 4년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유정복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답변을 통해 “그동안 박남춘 인천시장을 한 번도 비판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불통과 무능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시장을 본 일이 없다”며 “인천의 미래가 암담한 현실에서 이번에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발전도 없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은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유일한 광역시로서 접경지역에 대한 안보가 중요하다”면서 “위기에 대응하는 더욱 튼튼한 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 ※ 첨부1 : 사진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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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지도자 1천4명 유정복 후보지지선언인천지역 기독교계 평신도 지도자 1천4명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등 유 후보에 대한 지지세 확산되고 있다. 장로‧감리 등 지역 기독교계 목사‧장로 등으로 이뤄진 이들 평신도 지도자는 29일 ‘정복캠프’에서 발표한 선언문에서 “우리 교인들은 앞장 서서 유정복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당선되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유 후보가 시민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고 인천의 지역적‧역사적 가치를 드높이며 인천을 대한민국 1등 도시와 세계명품 도시로 만들 후보”라며 “유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도록 전심전력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역 각계 인사들로 이뤄진 ‘유정복 선대위 정권동행 총괄특별본부’도 최근 정복캠프에서 출범하고 유 전 시장 승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별본부는 SNS단, 청년, 체육 등 15개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선 당시에는 윤 당선인의 인천 핵심지지 세력으로 선거운동을 주도한 바 있다. 이어 인천에 거주하는 충북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충북을 사랑 하는 인천사람들 모임’(충북사모)이 정복캠프에 모여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 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지고 침체된 인천시민의 살림살이를 개선시킬 적임자는 인천시장, 국회의원 세 번, 장관 두 번 등을 두루 거친 40여년의 행정‧공직 경험을 가진 유정복 후보 뿐이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지엠 근로자들의 지방별 모임인 한국지엠 향우회도 최근 캠프에서 “유정복 후보는 일 잘하고 깨끗하며 열정이 넘치는 검증된 인물”이라며 “당연히 유 후보는 시민들과 친구가 돼 소통하며 인천발전을 책임질 적임자이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유정복 선대위 관계자는 “40여년이 넘는 행정‧경험있는 경륜의 정치인 으로 인식되면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다음주부터 각 분야와 지 역별 지지선언이 쇄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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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포럼 인천본부 여성위원회」 100여명 회원 유정복 지지공정과 상식포럼 인천본부 여성위원회(위원장 목인옥)」 회원 100여명이 27일 국민의 힘 유정복 예비후보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표명했다. 목인옥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유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박남춘 시장이 만들어 놓은 무능한 인천행정을 심판해 인천을 다시 희망에 찬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목 위원장은 “유정복 예비후보는 부채로 몸살을 앓고 있던 상황에서 3조 7000억원의 부채를 갚았고 수도권매립장 문제와 KTX 개통추진 등 인천의 교통문제 해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침체된 인천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유정복 예비후보뿐”이라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목 위원장은 이어 “다국적 기업유치로 제2의 홍콩의 비전을 꿈꾸며 잃어버린 4년을 회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로 인천을 다시 일으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이번 지지선언으로 큰 힘을 얻었다”며 “오는 6월 1일 인천의 잃어버린 4년을 다시 되찾아 반드시 정상화하겠다”고 환답했다. 「공정과 상식포럼 인천본부 여성위원회」는 지난해 5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파괴된 법치주의의 회복을 내걸고 전국 광역도시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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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유정복 예비후보, 당 후보 확정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인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과 당원 동지의 뜻을 모아 반드시 시장 선거에서 승리 하겠다”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당 후보로 확정된 뒤 정복캠프에서 행한 인사말에서 “300만 인천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저를 민주당 후보와 싸워 반드시 승리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제가 가장 확실하게 승리할 후보라 여겼기 때문에 저를 선택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매우 무거움을 느끼고 있으며 그 뜻을 소중히 받들고 그 명령을 완수할 것임을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내 경선을 함께 한 안상수 예비후보님과 이학재 예비후보 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분의 열정은 꼭 인천시장을 국민의힘 후보로 바꿔야 한다는 강한 의지의 소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박남춘 시장은 무능, 무책임, 불통의 시장”이라며 “그 결과 인천은 퇴보와 안일로 점철됐고 시민은 불행했으며 박 시장의 시정은 잃어버린 4년이 됐다”고 날을 세웠다. 유 예비후보는 “저는 시민의 웃음이 넘치는 활기 넘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역‧계층‧세대를 아우르는 3대 균형‧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경제와 문화와 환경 등 도시발전의 기본틀을 재정립해 서로가 어우러지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가 저의 시정 목표”라고 밝혔다. 여기에 뉴홍콩시티 건설 등 그랜드 비전을 실현해 인천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172석의 거대 야당을 견제해야 한다”면서 “이번 인천, 서울, 경기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는 시민을 위해, 인천을 위해 죽도록 일할 것이고 ‘시민이 있어 시장이 있다’란 말을 늘 가슴에 담고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정권교체, 이젠 인천이 할 때”라며 “인천 시장을 시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바꿀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50.32%로 안(26.99%), 이(22.68%) 예비후보를 압도적 차이로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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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유정복 남동구청장은 김종필 진정한 원팀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후보 공천확정 현장에서 유정복 공천자는 “선거는 진실 찾기 게임이다.”라고 진실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재직 시 총선을 앞둔 상황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지원요청에 이사장직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 후 유정복 총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돈독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으로서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아울러 지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종필 예비후보는 유정복 후보를 도왔고, 비서실장을 지낸 박종효 후보는 배준영 현 인천시당위원장을 도왔던 전력이 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공천자는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지난 2년을 함께 하면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한 감회를 요약해서 말하기도 했다. 또한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기초자치 단체장 최초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공개지지한 바 있다. 유정복 사무국장 출신 김종필과 비서실장 출신 박종효 후보의 원팀 논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진정한 원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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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만에 0.3%P 열세→ 8%P 우세로 바뀐 유정복 예비후보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민주당 박남춘 시장과의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중부일보가 지난달 26∽27일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부탁해 18세 이상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을 지낸 유 예비후보와 박 시장 양자 중 ‘시장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냐’고 물은 결과, 유 전 시장은 43.2%로 박 시장 43.5%에 비해 0.3% 포인트 차로 밀렸다. 14일 만인 4월 9∽10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역 18세 이상 시민 1,012명을 대상으로 유 전 시장과 박 시장, 정의당 이정미 위원장 등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 전 시장이 43.9%의 지지를 얻어 박 시장(35.9%)을 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정미 위원장 7.6%, 지지인물 없음 8.5%, 잘 모르거나 무응답은 4.1%였다. 같은 방식의 조사에서 다른 국힘 예비후보 3명은 모두 박 시장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 대상에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유 전 시장이 14일 만에 박 시장을 크게 이긴 것이다. 이는 유 예비후보 측의 인물론과 4명의 당내 경선 예비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맞물리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유 예비후보 측에 쏠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의 한 정치분석가는 14일 “유 예비후보가 선거를 주도하면서 박 시장과 양자구도를 형성하게 됐다”며 “당내 경선이 뜨거워질수록 유 예비후보가 그 효과를 누리며 대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데일리리서치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5%p이다. 모노리서치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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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예비후보, 어르신 버스 무료 등 ‘세대간 상생발전’ 정책 발표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청년이 희망을 갖고 여성이 행복하며 어르신이 즐거운 인천을 만들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 창업기지인 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서 이런 내용의 3차 공약인 세대간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해 AI창업·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놀이· 문화시설 확충, 국제교류 참여 인원 70명→ 300명 확대, 취약계층 청소년 4차산업 집중교육을 통한 취업 지원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에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함께 아시아 진출 지원도 약속했다. 10만 청년CEO 육성, 경제자유구역 등에 인천형 창업벨트 구축, 청년 정책 자문· 보좌 ‘청년정책담당관(특보)’ 신설, 인천 학교 졸업생의 지역 공기업·대기업 우선 취업 지원, 청년공간 ‘유유기지’ 확대 등이 대표적 사업이다. 또 청년의 야망과 꿈을 키우고 해외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에 인천 청년 진출기지 조성 방안도 추진한다. 유 예비후보는 이어 “여성 지원 사업으로 학교·공공시설·역사에 여성위생 용품 무상 비치, 디지털성범죄 등 신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심드림 인천’ 조성, 경력보유 여성 재취업 강화와 취업지원금 확대 등을 계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유아와 어린이 건강성장 프로젝트로 임신부 인천애(愛) 100원 택시 도입, 출산 지원금 200만→ 1,000만원 인상, 양질의 청정 무상급식 확대, 산모·태아·영유아 건강돌봄서비스 확대,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맞벌이 자녀 야간 안심케어 서비스 강화 등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아울러 “산업화를 일으키고 국가를 지킨 실버세대와 보훈가족의 아름답고 즐거운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으로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어르신들의 보람차고 영속성있는 일자리 창출, 공공시니어타운 신설, 치매전담병원 확대, 보훈대상자 가족 공공주택 입주 가산점 부여와 전‧월세 보증금 융자 지원 등이 있다. 유 예비후보는 “4년 전 빚 3조7,000억원을 갚고도 복지비는 1인당 50%를 늘렸다”며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고 MZ세대는 희망이 넘치며 어르신들은 건강과 즐거움이 넘치는 복지제일도시 인천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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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공개지지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밝혔다.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재직 시 유정복 전인천시장이 남동갑 총선 출마 당시 공단 이사장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 후 유정복 후보를 도왔던 핵심 측근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남동구 갑 당협위원장 시절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호흡을 함께 한 사이로 당협위원장과 사무국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동반 출마해 원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지난 10일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년 동안 함께 하면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남동구를 믿고 맡겨도 좋은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포문을 열었고, 국민의힘 인천기초단체장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지지를 선언, 인천지역 지방선거에서 공개지지 릴레이가 진행될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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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예비후보 임정수립 103주년 맞아 김구 동상에 헌화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독립 투사들의 애국·희생정신을 가슴에 담아 국가·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은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을 찾아 김구 선생 동상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글에서 “일제의 온갖 학정과 수탈에 항거해 3·1운동이 국내외에서 활화산처럼 일어났다”며 “3·1운동이 계기가 돼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한 임시정부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예비후보는 “일본의 압제는 그 후 34년 더 지속됐다”며 “3·1운동을 국경일로, 4·11 임정수립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은 나라 잃음의 설움이 어떠한지를 알고 두 번 다시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여전히 남북으로 갈려있는 것도 힘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경제력과 국방력을 키워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들어 이웃 국가들로부터 침략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국 먼 땅에서 풍찬노숙(風餐路宿)하며 오직 나라 되찾기에 한평생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헌신 정신을 가슴에 간직한다”고 거듭 선열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