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계양구,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가 이번 달 20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구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최종 공모 결과 총 86명이 응모했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20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초등학교 6학년 장유희 학생의 ‘깨져버린 식습관 속에 지구도 위협받아요’라는 주제의 작품을 포함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가득 담긴 수상작들이 전시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덜어 먹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연수구, 농식품부 장관 ‘선학동 음식문화거리’ 현장방문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지난 23일 외식업선도지구인 선학동 오십시영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했다. 선학동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은 음식문화거점 브랜드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연수구 대표 음식문화거리로 2021년 인천광역시 주관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음식문화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음식점 영업주를 격려하고 외식업 식재료 수급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관련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계획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밀가루와 식용유 사용이 주를 이루는 치킨 판매업소와 한식 판매업소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들을 방문해 현 상황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형기 연수구 위생정책과 외식전략팀장은 “식자재 공급 문제가 음식점 등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방문을 통해 영업주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 및 의견 수렴으로 불안 심리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익산시, 향토음식점 선정·홍보익산시는 익산의 맛 홍보를 위해 지역 대표 음식점 알리기에 나선다. 시는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7개소의 향토음식점을 선정하고 홍보 효과에 탁월한 현판과 배너를 제작해 식당에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배너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사진과 함께 향토 음식 소개, 대표메뉴가 실려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향토음식점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의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보전하고 계승을 위해 향토음식점 7개소, 향토음식 시범업소 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향토음식을 통한 음식문화 계승발전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시의 대표음식점 홍보를 위한 리플릿 제작도 추진 중에 있다. 서미덕 위생과장은“앞으로도 우리 지역 방문객들에게 일품의 맛으로 손님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서비스와 위생, 친절도 향상을 통한 업소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향토음식점은 △맛동미륵산순두부(순두부찌개·금마면), △뚜부카페(순두부찌개·금마면), △흙가든허브오리(오리찰흙구이·오산면), △웅포식당(우어회·웅포면), △진미식당(육회비빔밥·황등면), △한일식당(황등한우육회비빔밥·황등면), △산촌가든(마마닭볶음탕·영등동) 이 있다.
-
부산 금정구 장전생활문화센터, 쿠킹클래스 수강생 모집부산 금정구는 금정구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2022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금정주민(Zoom In)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한 장전생활문화센터는 금정문화재단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장전생활문화센터 특화공간인 3층 공유 부엌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음식문화와 관련된 요리 체험을 통한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는 6월 11일 토요일부터 8월 27일 토요일까지(오전 10시 30분 ~ 11시 30분) 총 6회로 진행되고, 수강 신청은 금정 공공예약 서비스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금정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는 6월 24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인 북카페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7월과 8월에는 부산문화재단과 연계한 ‘상(相) 생활문화’ 사업인 미술 강좌 프로그램과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이후에는 장전생활문화센터 자체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청주 음식문화 인스타로 소통해요!!청주시가 지역의 숨어있는 맛집과 특색 업소를 발굴하고, 음식문화와 관련하여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에 접속 ‘청주시음식문화팀’ 또는 ‘@cjfoodculture’를 검색하면 음식문화 관련 콘텐츠와 연관 행사를 접할 수 있으며, 계정을 팔로우하면 새 소식이 업데이트될 경우 타임라인에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청주시는 지역의 대표하는 음식문화와 특색 업소 발굴, 음식문화 행사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댓글과 메시지 기능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의견과 피드백을 받아 음식문화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찬등속’과 ‘청주삼겹살’로 대표되는 지역의 음식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다각적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청주의 음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시민들과 양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적극 활용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정립하고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
청주시 반찬등속, 봄 나들이 시작청주시는 100여 년 전 우리 지역의 음식문화 기록유산인 '반찬등속'을 널리 알리고자 초정행궁 수라간에서 1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반찬등속, 봄속에 노닐다’ 주제로 반찬등속 음식감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모든 행사는 사단법인 찬선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체험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음식 감상과 시식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음식문화 기록유산인'반찬등속'의 정체성과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음식 감상회 구성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주제로 봄나물을 곁들인 제철 밥상을 반찬등속 음식으로 재구성 흑임자죽에 외이김치와 더덕돗나물물김치를 곁들인 '죽상', 두릅산적, 돼지고기편육, 배추짠지와 약주로 차린 '주안상', 봄나물에 날콩가루를 입혀 끓인 토장국과 봄나물 무침, 청포묵전, 갓데기로 차진 '반상', 오미자화채, 화병, 박고지정과, 과줄로 차린 '다과상' 등 총 4코스로 구성된다. 충북유형문화재 제381호'반찬등속'은 1913년 청주 상신리 진주 강씨 집안의 며느리에 의해 고 한글체로 쓰인 조리서로 청주지역 양반가의 음식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당시의 식문화는 물론 생활상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100여 년 전 청주지역의 풍속과 언어, 역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 가치가 높은 귀중한 자료이다.
-
연수구, 주방문화개선 자금지원 사업 실시연수구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침체된 외식업소 지원과 친환경 음식 문화조성 등 외식 트랜드 변화를 고려한 주방문화개선 자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 활성화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정착을 목표로 업소를 선정·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과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음식점 영업주 및 국민 음식문화 인식전환 실천을 위한 자금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 전문점(매장병행판매 음식점 포함)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 및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지원 기준은 연수구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당 50만원 범위 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신청서는 연수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제출하면 되고 검토를 통해 최종 지원업소로 선정된다. 연수구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사업 활성화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외식사업 활성화와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수구, 주방문화개선 자금지원 사업 실시연수구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침체된 외식업소 지원과 친환경 음식 문화조성 등 외식 트랜드 변화를 고려한 주방문화개선 자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 활성화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정착을 목표로 업소를 선정·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과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음식점 영업주 및 국민 음식문화 인식전환 실천을 위한 자금지원책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 전문점(매장병행판매 음식점 포함)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 및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지원 기준은 연수구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당 50만원 범위 내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신청서는 연수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제출하면 되고 검토를 통해 최종 지원업소로 선정된다. 연수구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사업 활성화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외식사업 활성화와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계양구, ‘초등학생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5월 20일까지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등 감염예방을 위한 식문화 의식전환, 건강한 식습관 형성, 균형잡힌 식단 실천, 식중독 예방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담은 작품이다. 공모 대상은 계양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1인당 최대 1점만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40일 동안이며, 개인 또는 단체가 우편 또는 계양구청 위생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1점), 우수상(7점), 장려(12점) 등 모두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오는 6월 24일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7월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계양구, ‘초등학생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5월 20일까지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등 감염예방을 위한 식문화 의식전환, 건강한 식습관 형성, 균형잡힌 식단 실천, 식중독 예방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담은 작품이다. 공모 대상은 계양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1인당 최대 1점만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40일 동안이며, 개인 또는 단체가 우편 또는 계양구청 위생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1점), 우수상(7점), 장려(12점) 등 모두 20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오는 6월 24일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7월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