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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안전한 수능 치르기 총력...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성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는 일반시험장 등 50여 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 시험이 진행된다. 대구소방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집중 확인하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수능 당일에는 119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이송업무와 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시‧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해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재택치료자의 경우 요청이 있으면 구급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을 치르는 동안 순찰을 통해 초동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험장 주변 예방경계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수능시험 종료 후에는 수험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일반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230여 개소에 대해 의용소방대와 시민안전봉사단 합동으로 비상구․피난통로 확인 등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원활한 수능 시험 진행과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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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안전점검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인원은 총 3만 138명으로 일반시험장 105개소, 별도 시험장 10개소 총 11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수능이 치러지는 경남지역 78개 학교(창원시 제외)에 대하여 10월 26일부터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소방안전관리업무 수행실태,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11월 11일까지 조치를 완료하여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고, 시험장별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한편 시험장 및 수능 관련 시설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자제하여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입원 수험생 및 거동 불편한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이송 요청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수능시험 종료 후 일반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예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근 본부장은 “원활한 시험 진행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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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물가안정을 위해 생필품 가격부터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용인시가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변동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시는 5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YMCA교육실에서 물가 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열고 물가 조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모니터 요원 18명이 참석해 물가 조사 운영 방향, 물가 조사 현장 방문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3개 구에 6명씩 배치돼 오는 10월까지 주요 생필품 58개 품목(▲쌀, 배추 등 농작물 ▲돼지고기 등 축산물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과 개인 서비스 31개 항목(▲비빔밥, 순대국 등 외식비 ▲목욕료, 이미용비, 세탁요금 등 서비스) 요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형마트, 이·미용업소, 일반음식점 등 1134곳이 대상이다. 시는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물가 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 변동을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선 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생필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 변동 폭을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물가 안정화를 위해 꼼꼼하게 살피고, 대응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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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2022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참가업소 모집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2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참가 음식점을 모집한다.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는 매년 부평구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표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대회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메뉴 테마를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연테마는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양식 맛집을 찾는 대회로 진행한다. 또 시상도 기존 경쟁 방식에서 벗어나 우수업소 6곳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선정 사유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메뉴의 특징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업소 중 적격 심사를 거친 업소는 8월 16일부터 4일간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외식 전문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맛·조리 ▲구성·조화 ▲발전 가능성 ▲서비스 및 환경 등을 전반에 걸쳐 심사하고 우수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업소는 ‘맛있는 집’으로 지정해 시상과 함께 구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로 젊은 세대뿐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숨겨진 양식 맛집을 발굴·홍보해 지역 경제 및 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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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지역 대표음식 육성해 외식업체 경쟁력 강화 추진양구군은 평화지역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개발하고 음식의 맛을 개선해 지역의 대표음식을 육성하고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평화지역 맛집 만들기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업소별로 2개 이상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1개 이상 음식의 맛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진행하고, 업소별로 차별화된 음식 담음새와 실내·외 인테리어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또한 SNS와 인터넷을 활용해 업소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변상권에 대한 분석과 경영, 재정자문, 인력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경영진단 등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인 양구군은 27일까지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양구군지부에서 방문, 우편, 팩스의 방법으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은 9일 현재 양구지역에서 영업신고 후 3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자체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실사 후 평가를 실시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단, 평가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2020~2022년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 업소에 1순위, 군(軍) 장병 인센티브 지원‧할인업소와 위생등급 지정업소, 모범음식점 등에 2순위의 우선순위를 적용해 대상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이달 내에 선정된 업소에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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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컨설팅 지원대구광역시 남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달 13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음식점 15곳을 대상으로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는 음식점의 기본인 맛과 음식수준 향상을 위한 성장 가능성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음식점을 선정하여 외식 컨설팅 전문가를 통해 음식점의 특색을 살린 메뉴 맛 개선, 밀키트 개발 등 외식 컨설팅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사업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하여 영업주의 참여 의지, 개선 가능성, 매출 증대 가능성 등에 대한 심층 평가를 거쳐 음식점 15곳을 최종 선정했다. 남구는 최종 선정된 업소에 대해 이번 달 13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업소 별 테마에 맞는 ▲ 메뉴 맛, 외관, 조리과정 개선 ▲ 디너웨어, 박스포장 케이터링, 푸드 플레이팅 등 외식업 서비스 매뉴얼 컨설팅 ▲ 밀키트 종류, 방법, 판매전략 교육 ▲ 업소 맞춤 밀키트 개발·전수 등 외식 컨설팅을 지원한다. 외식 컨설팅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사업은, 사업이 만료되는 오는 11월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만족도, 교육효과, 개선사항 등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2월에는 사업성과 공유회를 가져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대명동 대덕골 민물장어 등 외식업소 32곳에 서비스 디자인 및 외식 컨설팅을 지원하는'테마가 있는 명품 음식점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안지랑 곱창골목 내 음식점 20곳에 곱창․막창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 전수하는 '안지랑 곱창골목 붐업(Boom-up) 사업'을 추진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남구청장은 "이번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컨설팅 지원사업이 음식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침체된 골목 외식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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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양구군은 군장병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해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차 사업, 5월 2차 사업에 이어 이달에 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의 노후시설 개선을 업소 당 사업비의 80%까지 최대 16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1~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에 도비 10억 원과 군비 6억 원 등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는 영업시설 개선 분야(인테리어 개선, 실내간판 정비, 상품배열 개선)와 자산취득 분야(노후설비(물품) 교체 및 기능 개선, 외부경관 조성) 등이다. 영업시설 개선 분야는 총사업비의 70% 이상이어야 하며, 자산취득 분야는 총사업비의 30% 미만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개선은 도배, 도색, 바닥·전기·조명·창호공사, 화장실공사 등이 해당되며, 올해에 한해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과 의자 구입도 가능하고, 숙박시설의 침대 구입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올해에 한해 지원되는 품목은 총사업비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실내간판 정비에는 메뉴판과 가격표시판, 실내 LED간판 정비 등이 포함되고, 상품배열 개선은 진열대(고정식) 교체가 해당된다. 노후설비(물품) 교체 및 기능 개선에는 장비의 구입·수리 및 필요설비 교체, 수리 등이 포함되며, 노약자 안전벨과 불법촬영 방지설비 설치 등도 가능하다. 외부경관 조성에는 외부 데크, 화장실, 비가림막 등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4월 1일 기준 동일한 장소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7일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양구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과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지원위원회에서 심의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범위를 초과해 신청이 접수된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 평화지역 경관조성 대상지 내 사업자, 군 장병 우대업소, 숙식·문화·체육서비스업, 위생관리영업장 ▲2순위 : 코로나19 확진(양성)자 방문에 따른 매출 피해 소상공인 ▲3순위 : 모범사업장(군 장병 선정 친절·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으뜸·모범음식점) 또는 친절컨설팅 참여 소상공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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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온라인 중개 플랫폼 등록 식품위생업체 안전관리 강화광주시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식품위생업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수요자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업체 및 일반음식점 중 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등록된 업체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시설기준 및 제품 표시기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이다. 또한, 제품 배송과 관련된 실태조사(배송제품의 종류, 배송 수단, 지역, 시간, 포장방법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수요자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식품을 조리‧제조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해 관내 업소에서 생산‧판매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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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지하수·계곡수 사용 식품위생업소 대상 수질검사 실시태백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하수·계곡수를 사용하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 대상업소는 일반음식점 28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1개소 등 30개소이다. 또한, 지하수·계곡수 시설 재설치 업소와 관광지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전수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특히 지하수·계곡수 저장 탱크와 소독관리여부, 수질검사 성적서보관 비치여부, 수질검사 제외 업소중 지하수·계곡수 재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곡수를 재사용할 경우 반드시 수질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미이행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안전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하수와 계곡수를 사용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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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보건소, 외식경영컨설팅 지원 대상업소 모집대구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급변하는 외식산업에 발맞춰 음식점 경쟁력 강화와 업소 매출 증대를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 개선, 밀키트 개발 등 외식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주 관내 거주 여부, 영업주 참여의지 등 심사기준에 따라 10개소 정도 선정하며, 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 일반음식점과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가맹 등록업소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665-2764)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및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외식스타일에 맞춰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점 발굴 및 주문 배달·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우리지역 외식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