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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가져마산어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합포구 소재 어시장에서 자율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고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상인회 중심의 화재예방 강화와 어시장 민·관 협력 화재대응 전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어시장을 하나의 구역으로 연결하는 아케이드는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자위소방대 조직 의무가 없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미흡 등 전통시장 대형화재사례 증가에 따른 자율소방대 구성과 정비를 위해 개최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화재알림시설 작동시험에 의한 선착대 가상화재출동훈련 ▲자율소방대 대장 위촉장 수여 및 선언문 선서 ▲어시장 소방시설 지도 전달 및 교육▲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비상소화장치 활용 초기 진화요령 등 사용법 교육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자율소방대분들이 더욱더 화재에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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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2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청 청사 운영·시설관리 공무원, 청원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의 특성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 및 D형 소화기 실습 △인명대피를 위한 공기안전매트 탈출 및 연기 피난 훈련 등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는 급격한 연소현상으로 인해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규모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전기차 화재 대부분이 충전 중 발생하기 때문에 도청에서도 이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자체 훈련과 충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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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애인 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일주일간 진해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 취약 대상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동용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활용한 조작 요령 안내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장애 정도에 따른 행동 특성을 이해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 요령 숙지가 필요하다”며 “장애인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 소방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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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주년 ‘경남소방’ “모든 도민이 안심할 때까지 새롭게 달라집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을 통해 병원ㆍ약국 안내와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남을 안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경남소방본부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속ㆍ정확한 현장대응 기반 조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119신고접수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신고접수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 최초로 소방활동정보를 도 및 시·군 재난상황실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상황전파 체계를 개선하는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방민원정보시스템과의 연계로 재난이 발생한 건축물의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민선8기 주요 도정과제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119종합상황실 기반을 강화했다. 지난해 말 ‘구급상황관리센터’ 직제를 신설하여 근무 인원 5명과 영상통화 및 동영상 응급처치 지도가 가능한 영상신고시스템을 6대를 추가로 보강했다. 그 결과 영상통화 응급처치 지도는 전년 대비 54% 증가하였고, 구급상황요원의 전화지도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전년 46%에서 올해 47%로 1% 증가했다. 심장정지 환자 에피네피린 투여 등 전문 응급처치를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119특별구급대 20개 대를 운영하여 병원 도착 전 환자소생률은 민선8기 출범 후 7.8%에서 8.6%로 0.8% 상승했다. 소방서와 병원 등 유관기관합동 119구급협력체 운영을 통해 병원 도착 시간 단축을 도모하였으며, 그 결과 60분이내 출동부터 병원까지 도착률은 85.5%에서 89.7%로 4.2% 상승하는 등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품질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재난현장활동 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수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물류창고 등 대형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현장지휘관을 대상으로 구획실 화재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현장에 대한 이해와 지휘역량을 높였다. 경남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사고유형(도시탐색, 유해화학, 수난구조, 산악구조, 다중교통사고 등)별 합동훈련을 119특수대응단과 소방서 구조대와 실시해 재난유형에 최적화된 실전형 교육훈련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론교육을 탈피한 현장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하기 위해 재건축 예정 아파트 400세대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방화문 개방 훈련 등을 실시함으로써 훈련효과는 높이고 약 2억 원 상당의 훈련비용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도민 안전 강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도민의 안전 강화 대책으로 의령 정곡119안전센터, 양산 증산119안전센터, 함양 백전119지역대를 소방청의 동의를 받아 운영 중이다. 진주, 김해동부, 김해서부, 거제, 양산소방서에는 현장지휘관의 직급 상향·24시간 3교대를 실시함으로써 재난 현장 지휘권을 강화했다.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화재조사 전담팀도 운영하고 있으며, 2개 소방서에는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거리 지역의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서별 1개 소(18대)의 화재진압용 펌프차량에 지역 특성에 맞는 구조장비를 탑재하여, 119구조대 도착 전 구조업무를 수행하는 펌프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관제시스템 단말기 출동경로 방식을 추천경로 방식에서 최단거리 방식으로 변경하여 출동시간을 단축하였으며,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 관할 경계지역 신속 출동을 위해 2개 본부 소방력을 동시에 출동시키는 선출동시스템을 운영하여 현장 대응 시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였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관서 앞 우선신호시스템과 교차로 우선신호시스템으로 구분되며, 관서 앞 우선신호시스템은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통과시간을 51초에서 23초(55%)로 평균 28초를 단축하였고, 교차로 우선신호시스템은 20개를 추가 설치하여 교차로 별 통과시간이 47.7초에서 27초(43%)로 20.7초 단축되는 효과를 거뒀다. 소방력이 미배치된 면 지역의 소방안전 공백 해소를 위해 기존 13개 대였던 전담의용소방대를 7개 대 추가 설치하고, 경형펌프차와 진압장비를 보강하여 소방력 도착 전 화재진압과 구조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 등에는 소방대 도착 전 마을주민의자율적인 화재진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개의 비상소화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재난유형에 적합한 소방장비 보급으로 현장대응 역량 강화 경남의 재난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항전시스템, 적외선카메라, 지상근접 경고장치, 공중충돌경고장치 등이 장착된 국산 중형 다목적 소방헬기인 수리온을 도입하여 산악사고 및 도서 지역 사고에 대응하고 산불 진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질식소화덮개 59점을 각 소방서에 비치하고, 보다 빠른 화재진압을 위해 이동식 수조 6점을 도입하여 연내 운용할 계획이다. 현장대원들의 전기차 화재 진압기술 향상을 위해 전기차 화재대응매뉴얼을 제작·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시험용 전기차 1대를 지원받아 전기차의 구조‧원리 이해를 포함한 실물 화재훈련을 7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해안과 산악지역이 많은 경남의 특성에 따른 풍수해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저감을 위해 2024년까지 대용량 배수펌프와 험지펌프차 4대를 배치할 계획이다.대용량 배수펌프는 재난관리기금 약 13억 원을 투입해 풍수해 피해 침수지역의 신속한 배수작업 및 화재진압 활동 등에 지원할 예정이고, 험지펌프차는 대당 7억 5천만 원으로 사륜 구동방식과 최대 등반각도 45°, 최대 1.2m 깊이의 수로를 도하 할 수 있어 산불 및 수해 현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형산불진화차를 2023년 상반기 20대 추가 배치하였고, 지상진화대의 안정적인 급수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이동식 수조 36개, 산불진화장비 18세트 등을 구비하여 대형화ㆍ장기화되는 산불에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무인파괴방수차, 70m급 고가사다리차를 도입하여 운용 중이며, 국비지원사업으로 기존 노후화된 소방선박을 50톤급 하이브리드엔진 친환경 소방선박으로 교체하기 위해 소방청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119정신’은 친절과 봉사이며 소방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국민을 위한 봉사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소방본부는 민선8기 도정과제에 발맞춰 각종 소방정책을 수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되도록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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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장애인 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 취약 대상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인 대상으로 소방시설의안전관리,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이동용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활용한 조작요령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피 등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는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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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모아엔트몰 현장적응 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성산구 상남상업지역 내 모아엔트몰에서 현장적응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기존 훈련방식을 탈피하고 관계인의 주도적인 훈련을 유도해 관계인의 훈련 의무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고, 아울러 소방대원들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효율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물현황 및 구조 파악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정보 수집 ▲ 피난대피 훈련 (피난 우선순위 및 피난 유도방법 결정 등)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소방대원 투입 훈련 ▲ 소화용수시설 및 연결송수관 송수관 점령 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각 건물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화재대응 계획과 반복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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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자원회수시설 화재대응 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진해구 덕산동 소재 진해자원회수시설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4명과 소각시설 직원 12명,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된 가운데 쓰레기 반입 저장조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연소확대방지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신고 접수 및 상황보고·전파 초기대응태세 확립 ▲신속한 화재진압활동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폐기물 화재 특성을 반영한 현장대응 강화 ▲현장수습 및 복구활동 전개 ▲훈련상 도출된 문제점 분석 및 보완대책 강구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인명 보호와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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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현장대응과 국민밀착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우수기관 선정경북소방본부가 2022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2011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현장대응·예방안전·소방행정 등 7개 분야 50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평가하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국민밀착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지난해 울진 산불 대응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발생 시 재난 대응 및 수해복구 활동까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지키기 위한 소방의 활약에 기여한 성과가 컸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수행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 신속·정확한 화재대응체계, 인명 소생률 향상, 소방정보통신 및 소방장비관리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박화재 대응·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선박화재 경보 시스템’과 ‘전기화재 원인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등의 특수시책은 화재 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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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직무역량 향상 직장교육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공직가치 확립과 직무수행의 전문성 향상으로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한다. 또한, 국립소방연구원 소속 나용운 공업연구사를 초빙해 전기차 화재대응 방안에 전문적인 강의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전기차 화재대응 방안 ▲ 일상보건 안전교육 ▲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방지 대책 ▲ 각 과별 현안 업무 교육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직장교육 훈련으로 전 직원이 자질 함양과 직무능력 향상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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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시뮬레이터 활용 교육·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화재시뮬레이터를 활용해화재성상 및 특수현상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소방서 전 대원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래시오버, 백드래프트 등 다양한 화재 현상을 화재 시뮬레이터로 재연하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화재성상 및 기초이론 ▲화재 생애 주기별특수현상 징후 및 관찰 ▲가스냉각 및 도어컨트롤, 전술배연 등 화재성상 및 특수현상대응 기술 소개 등이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다양한 화재진압 전술을 지속적으로 교육·훈련해 예측 불가한화재 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