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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환경미화원 휴게실 환경개선…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인천 중구는 지난 8일 상대적으로 노후하고 열악한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공사에 착수했다. 중구는 11개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를 거쳐 지붕 보수, 외관 도색, 샤워실 정비 등 환경개선이 시급한 휴게실 3개소와 올해 초 영종국제도시에 새롭게 마련된 폐기물 적환장 내 신규 휴게실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해 약 1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2015년부터 환경미화원 휴게실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온돌마루, 냉・난방기 등 각종 편의시설의 단계적인 설치와 시설 공사를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중구 환경미화원은 총 116명, 환경미화원 휴게실은 총 18개소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들의 휴식 공간이 쾌적하고 편안해야 깨끗한 중구도 만들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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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4번째 스마트도서관 미래형 독서인프라 구축연수구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주민들이 365일 자유롭게 도서 이용이 가능한 책 읽는 환경조성을 위해 14일부터 지역 내 4번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직접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도서관 기기 내 비치되어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연수구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2020년 6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내 개관을 시작으로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 연수구는 이번 인천지하철 선학역 3번 출구 방향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에 각각 2곳씩의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해 생활밀착형 비대면 독서 환경 조성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인근 도서관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통해 도서접근성 확대뿐 아니라 독서문화 진흥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대단지 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인구유입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 등에 스마트 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1인 3권 이내 책을 빌려볼 수 있고, 365일 연중무휴로 지하철 운영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증이 없는 경우는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도서관에 방문해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상호대차 서비스 연계를 통해 1인 2권 이내 타 도서관의 책도 대출이 가능하다. 연수구는 스마트도서관 무인자동화기기 전면모니터를 통해 각종 도서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다 혁신적인 미래형 도서관서비스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연수구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면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주민의 생활권 안에서 365일 원하는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의 생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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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2년 주민자치학교 운영인천 동구는 오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2022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한 필수 이수 교육으로 주민자치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동구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평일 주간 교육을 시작으로, 2권역은 주말, 3권역은 평일 야간 교육으로 진행하는 등 권역별로 일정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주민자치의 기본개념, 주민자치회의 역할 및 민관협치의 필요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되고, 직장 근무 등으로 집합교육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을 위하여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은 7월 중 해당 동 주민자치회의 공개 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이 될 자격을 가지게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들여다보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모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등을 추진하여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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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3372부대-201대대는 지난 10일 군남면 취약계층 노인 가정을 방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군 협력 네트워크를 이루어 오전 내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과 4명의 복지팀 직원 및 대대원 9명 모두가 장시간 방 안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처리하고 사용 불가한 가전 제품은 모두 폐기한 뒤 바닥 물청소로 개선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대상자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주거지에 생활 폐기물과 오물 등을 가득 쌓아놓은 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었다. 군남면 복지팀은 우선 노인을 사례관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저장강박증 또한 의심되어 심리 상담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서비스 의뢰를 요청했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이번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주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3372부대-201대대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군남면이 복지 안전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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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계방역 발대식 개최평택시 고덕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13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덕면장은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하절기 방역 활동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기를 면 차원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역 사각지대가 없는 고덕면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했다. 고덕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하천, 민원 다발 구역, 주거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염병 및 병ㆍ해충 예방 방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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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진로의 의미를 찾아서~”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일고와 진로캠프 운영진안군은 13일 청소년의 자기 이해를 높이고 진로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진로를 설계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진안제일고 2학년 학생 39명이 참여했다. 군은 진로캠프를 통해 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5가지 동기인‘재미, 능력, 고통, 도움,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를 확장해 개개인의 진로와 연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청소년 교육 콘텐츠 전문 기획사인‘해본사람들’에 의뢰해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캠프를 비롯해 직업체험, 전문가와의 만남, 적성 및 진로발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 및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청소년이 캠프를 통해 진로 부담을 줄이고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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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만져보고 민원정보 알아봐요남원시가 시각장애인의 민원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 100부를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협회 등에 비치‧배부한다. 78쪽 분량의 점자 민원업무 안내 책자에는 알아두면 편리한 민원제도 및 주요 민원 서비스와 사회 복지 서비스 안내가 점자와 한글로 병기되어 있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시청 민원실 행복민원쉼터의 북카페에 어르신과 저시력자 등 독서취약계층 민원인을 위해 활자의 크기가 일반도서의 2배 이상으로 제작된 큰 글씨 도서 20여권을 비치해 섬세한 서비스 제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남원시는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의 민원접수, 통합민원발급, 민원상담 등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우선 배려창구를 운영 중이며, 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상 수어 상담을 위한 화상전화기와 점자‧음성 민원안내 키오스크, 그 밖의 민원인을 위한 보청기, 휠체어, 확대경, 유아차, 유아의자 등의 편의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남원시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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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지원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남원시는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GAP 인증 농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제도로 농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과 물을 검사하고, 농약과 비료를 안전기준에 맞추어 주며, 수확한 후 저장‧가공할 때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며,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포장지 등에 주요 관리내용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GAP인증절차는 농가가 인증기관에 인증신청 접수를 하면 접수 후 40일(갱신 1개월)이내 인증기관에서 계획의 적정성 여부 및 기본교육 이수 여부 심사 후 인증서를 교부한다. 시는 GAP 인증농가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인증 절차에 소요되는 인증수수료(1건당 25만원)와 안전성 검사비(토양·수질·잔류농약 등)를 5. 8. 11월 분기별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 받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품목별 단지화를 중심으로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을 이달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농품에게 60여건을 의뢰하고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시관계자는 “GAP 농산물은 철저한 검증과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적인 농산물이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확대로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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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 개최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으로 관내 또래상담자 및 상담교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남원시 초·중·고등학교 내에 10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2022년 남원시 또래상담 연합회는 용성중, 하늘중, 남원중 3개교 20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연합회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정일신 센터장의 특강을 통해 또래상담연합회원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또래상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본진학생의 우수활동사례를 듣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 되었다. 남원시또래상담연합회는 그동안 주로 각 학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던 ‘또래상담’활동을 또래상담자들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남원시 또래상담 연합회’는 매월 1회의 정기모임을 통해 또래상담을 홍보하는 캠페인, 멘토-멘티 프로그램, 캠프 등 ‘또래상담’활동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문제예방을 위한 각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며,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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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직 인수위, 핵심공약 실행 3개팀 구성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전라북도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산하에 핵심 공약 실행을 위한 3개의 TF를 구성했다. 이정헌 인수위 대변인은 1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전북도 핵심공약 실행과 관련한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 ▲도정혁신단 ▲농생명산업지원단 3개 TF팀 구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장에는 성도경 비나텍 대표가 임명됐다. 또한, 간사는 이현웅 경제통상진흥원장이며, 위원에는 임동욱 이노비즈 회장, 유도형 전 여성경제인 협회장, 전안균 전북소상공인회장, 정인수 전 KIST 호남지원장, 김순원 전 전주상의 사무처장, 김남훈 전북대 교수, 최인규 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최병희 KICT 창업멘토링 센터장이 맡게 됐다.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은 김관영 당선인이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전북경제 살리기와 민생회복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전북도민의 먹고사는 문제해결, 민생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내걸고 노력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전북도민들께서 땀 흘려 일하고 계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북경제 살리기와 민생회복 방안을 찾는데 집중하겠다”고 수차례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인수위 단계에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도정혁신단장에는 두재균 전 전북대총장을 임명했다. 간사에는 김연근 전 전북도의원이, 위원에는 송화섭 전 중앙대 교수, 김길수 전북대 교수, 이동기 원광대 교수, 김경주 전주비전대 교수, 김동봉 전 경찰서장이 활동하게 된다. 도정혁신단은 김 당선인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한 도정혁신의 큰 방향을 수립하고 실행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당선인사에서 “저는 우리 도민 여러분께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땀 흘리며 일하고 계신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전북도정을 펼쳐나갈 것이다”면서 “책상에 앉아서 권력을 행사하는 도정의 시대는 지났다. 도민의 곁에서 아들처럼, 친구처럼, 때로는 부모처럼 대화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도정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도정운영의 방향과 관련해 “민생 우선의 도정을 펼칠 것이며, 현장 우선의 도정에서 답을 찾을 것이다. 실사구시를 실천하는 실용정치, 도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로 도정운영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꿔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농생명산업지원단장에는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장이 임명됐다. 간사는 김윤태 미래농업 전략연구원장이 맡게 되며, 위원에는 최한국 전북 4H 회장, 송미령 여성농업유통사업가, 이상철 농업인단체 대표, 김현곤 전 국회의원 보좌관, 장은아 전 부안군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농생명산업지원단은 김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농생명산업 육성과 관련한 로드맵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6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공약하며, “우리 전북은 앞으로 농생명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전북은 그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곡창지대로서 농업의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 혁신도시의 R·D 기반 등을 활용하고 육성해 전북을 세계적인 농생명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정헌 대변인은 “전라북도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산하에 핵심 공약 실행을 위한 3개의 TF 구성을 통해 민선 8기 전북도정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