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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영꿈단’,환경캠페인 플로깅데이 운영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내 자치·봉사 동아리 영도구 꿈드림 청소년단(이하 영꿈단)은 지난 6월 8일 최근 대두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데이를 주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남항동 행정복지센터, 영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세운철강,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가하여 남항동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번 플로깅데이를 주최한 영꿈단 청소년들은 “길가에 담배꽁초나 작은 쓰레기들이 이렇게 많이 버려져 있는지 몰랐다. 아직까지 시민의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지역사회 내에서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다음 플로깅데이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영꿈단 청소년들은 이번 플로깅데이 이외에도 월 1회 환경 이슈 관련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꿈드림 인스타그램 내 업로드를 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4인으로 구성된 영꿈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환경 문제 해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꿈단 청소년들의 활동은 영도구 꿈드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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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신용협동조합, 시원한 여름나기 서큘레이터 전달부산 동래구 온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부산제일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무더위로 힘든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서큘레이터 30대(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부산제일신용협동조합은 평소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 극세사 이불, 전기요, 선풍기 등의 성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지역 주민이 무더위를 잘 버텨낼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를 전달하는 후원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이정재 이사장은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민구 온천3동장은 "매년 생활고로 힘겨운 계절을 버텨야 하는 걱정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줘서 항상 감사하다”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어려운 이웃에게 서큘레이터와 함께 시원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온천3동 저소득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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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층아파트 자살예방 스티커 부착사업 실시충북 영동군이 군민 자살사고 위험환경 사전 차단에 나선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층아파트 투신 자살사고 발생 및 유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자살예방 스티커를 부착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 자살예방 스티커를 부착하여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상담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6월 한 달 동안 관내 9층 이상 아파트 14개소, 68개 출입문에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홍보 스티커 부착과 자살위험 장소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후 자살 고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황희성 센터장은 “발굴된 고위험군은 전문의 연계 상담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여 자살위험으로부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자살사고 없이 행복한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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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워크숍 개최음성군은 지난 10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군민참여단 25명이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음성군과 (재)충북여성재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했다. 천안시 여성가족과 윤금이 성평등전문관을 초빙해 올해부터 개편된 여성친화도시 지표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단체협의회와 군민참여단의 강화된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목표 중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의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로 특화과제를 선정해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워크숍을 통해 함께 검토하고,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영신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군민참여단과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여성친화도시 미래상을 함께 도출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음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선도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민간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안건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와 군민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공감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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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6월 자동차세 39억5700만원 부과홍성군은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3만4,896건, 39억 57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로 연납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할 금액은 상반기분으로 연세액의 2분의 1이고 나머지 하반기분은 12월에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카드 또는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 인터넷 위택스,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납부 기한 전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박은주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된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홍성군에서는 하반기 세액의 10% 공제받을 수 있는 6월 연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된다. 자동차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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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다홍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빠른 응급 복구를 위하여 11개 읍 ․ 면 재난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 상황을 설정해 피해조사와 복구부분에 대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사용 방법을 숙지하여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며, 재난관리시스템(NDMS)은 국가재난관리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범국가적 재난통신 시스템이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교육은 16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담당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호우, 태풍 등에 의한 피해조사와 피해내역 등록 방법과 복구계획 수립 절차, 잘못된 사례 공유 등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집합교육이 아닌 실무자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사용 방법, 피해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까지 시스템 활용 방법을 숙지하고, 평소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등 담당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민선 7기를 마무리하면서 군민의 안전과 인명사고 예방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김석환 군수님의 특별한 관심에 재난담당 실무자의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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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 ‘작은 미소, 큰 기쁨’지역 유관기관 협력사업 실시고령군립요양병원은 2022.06.08. 대가야읍 소재 지역요양기관과 치매 인프라 및 정보연계망 구축을 위한 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사업 '작은 미소, 큰 기쁨'을 실시했다. 고령군립요양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발굴 ▲치매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치매관련 정보제공 등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고령군보건소, 고령군치매안심센터 및 지역요양기관 등)과 치매 관련 사업을 연계·협력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뇌를 깨우는 뇌 체조', '싱싱두뇌학교 기억공부방'인지활동책자를 활용하여 색칠하기, 분류하기, 숫자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령군보건소장은 "전문적인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통해 치매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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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키다리 아저씨 보훈가족 등에 300만원 기탁영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이 13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등 저소득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상임부회장은 매달 소액을 모아서 기탁했으며, 북안면은 이 성금을 국가유공자 가족과 참전유공자 등 저소득계층 6가구에 균등 지급할 계획이다. 정광원 부회장은 “해마다 6월이 되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있으며 더불어 국가유공자 등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오늘날 우리의 평안한 삶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덕분이며 행정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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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절주문화 홍보 추진태백시는 건전한 음주문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절주문화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2020 지역사회 건강통계’와 ‘KOSIS’ 조사 결과 전국과 강원도 평균 대비 높은 음주율(전국 54.6%, 강원도 57.2%, 태백시 60.3%)을 보여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 음주율은 매년 증감을 반복하며 남자 67.1%, 여자 36.2%로 남자에서 높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가장 높고, 70대 이상에서 가장 낮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건강한 시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6대에 절주 홍보물을 부착해 절주사업을 펼치며 시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내버스에 부착한 홍보문구는 ‘술잔은 내리고, 건강은 올리고!’로 건전한 음주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치원 및 어린이집, 경로당,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각종 기관에서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주민의 금주 실천 및 올바른 음주 습관과 인식제고를 위해 절주 대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태백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금주구역 지정을 올해 안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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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행정전화 전수 녹음 시스템' 시범 운영원주시는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모든 행정전화에 ‘전수 녹음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1일 개정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과 내년 2월 1일 시행 예정인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민원 처리 담당자의 의무와 보호에 따른 것이다. 이 시스템은 업무 담당자의 보호와 민원 응대 서비스 향상은 물론, 민원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발생 예방과 민원인·공무원 간의 상호 존중을 위한 것이다. 전화 연결 시 ‘배려는 작은 행복, 원주시청입니다. 통화 연결 후에는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화 내용이 녹음됩니다. 연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통화 녹음 사전 고지 후에 통화 내용이 자동 저장되는 방식이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녹음 정보는 목적 이외의 사용이 불가하다. 또한, 당사자 외 타인은 녹음 정보를 열람할 수 없으며, 녹음 당사자가 녹음 자료를 요구하면 엄격한 절차와 관리자의 승인 절차를 거쳐 제공하게 된다. 녹음 파일의 보존 기간은 3년으로, 기간이 만료되면 녹음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삭제된다. 이강식 정보통신과장은 “시범 운영 기간에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행정전화 전수 녹음 시스템을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 및 시민 만족도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