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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롯데백화점 창원점 합동소방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9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지하주차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중점관리대상 판매시설로, 화재로 인한 다수인명피해 대응능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지하주차장에서의 전기차량 화재를 가정해 ▲ 전기차량 여부 확인과 전원 차단 ▲ 질식소화덮개 활용 차량 질식소화 ▲ 열화상 카메라 이용 내부 온도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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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3~5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봄철기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 3,866건으로 1일 평균 8.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가 1,391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36%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2,201건(56.9%)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화재의 주요 유형은 쓰레기 소각 (15.8%), 담배꽁초(11.3%), 불씨·불꽃방치(9.4%)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도민생활 특성을 반영한 3개 분야 9개 중점 추진과제 위주로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건설현장 및 선거시설 안전대책 추진은 대형 공사장 706곳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과 종사자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그리고 공사장 시설물, 절개지 등 붕괴위험지역 5,382곳에 대한 안전순찰 등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소 949곳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작동 및 긴급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특히 개표소는 한전·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사 시 초기 대응요령 등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개표 당일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다중이용시설 및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추진으로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272곳에 대해 관계인 중심 자체점검실시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관계인은 소방시설 확인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하여 소방서로 자율점검결과를 통보하면 소방서에서는 원인분석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유지관리 상담을 실시한다. 그리고 코로나19 관련시설인 생활치료센터는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주거 및 행사장 등 안전관리 강화로는 쪽방촌 15곳, 주거용 비닐하우스 36곳, 여관 및 여인숙 등 소규모 숙박시설 432곳에 대한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지도하고,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한 화재초기 대응역량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시설 사용방법 홍보 등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줄이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등 가족단위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에 불특정 다수인이 군집하는 행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요인 사전제거를 위해 전통사찰 95곳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83곳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빅데이터 활용 화재 다발지역(장소) 분석으로 맞춤 소방정책 추진사항은 최근 5년간 국가화재정보시스템과 대한민국 공간정보데이터의 야외발생 화재를 분석하여 화재가 많이 발생한 장소를 선정했으며, 그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를 활용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안전 플래카드 부착, 마을방송시설 활용 안내방송으로 경각심 고취시켜 야외화재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월별 분석으로 화재 및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상(3월 공동주택, 4월 공장, 5월 민박·펜션·야영장)에 대해 화재안전상담 등을 추진하여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하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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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전기화재‘안전 콜센터’운영(전기화재 안전콜센터 운영)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다수화재 발생대상 및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전기화재 ‘안전 콜센터’ 운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기화재 안전 콜센터란, 건물 관계자가 소방서에 화재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 무료로 점검을 신청하여 소방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점검은 다수화재 발생 대상(최근 3년간 0회 이상 실화 발생), 중점관리대상의 화재원인을 사전 제거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소방장비 지원을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대형 화재 제로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전기화재 안전콜센터 운영) 주요 안전 콜센터 서비스 내용으로는 ▲열화상카메라 등 보유점검 장비를 이용한 정밀점검 ▲전기 사용에 관한 노하우 및 컨설팅 ▲누전경보차단기, 아크차단기, 배전반용 간이 소화용구 설치 권장 등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 하다” 며 “ 이번 컨설팅을 통해 대상물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방안 전의 중요성과 안전을 재고하는 기회가 됐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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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 국내 2위 최장터널 현장 안전점검 및 지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1일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재약산터널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 및 지도를 실시했다. 재약산터널(7,982m)은 연장 기준 국내 도로터널 2위에 해당하는 최장터널로 인근 국내 5위에 해당하는 신불산터널(6,455m)과 하나의 터널로 볼 때 연장 합계가 14,446m에 달해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중점관리대상이다. 재약산터널을 방문한 김종근 본부장은 “터널 내 사고는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춰 출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밀양소방서를 방문한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119안전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최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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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신고제" 운영사전신고제 운영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최근 용접 등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대책 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등 화기를 취급하는 중요 공사에 대해 사전신고제를 운영한다. 광양소방서에서는 용접화재 등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 내 화재 및 가연물 취급이 잦고,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용접·용단 등 화기를 취급하는 중요 공사에 대해 사전신고제를 운영용접·용단 등 화기를 취급하는 중요 공사에 대해 사전신고제 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사전신고제 운영 또한 사전 신고는 중요공사 3일 전 관할 소방서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고한 대상에 대해서는 작업 전 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주기 적 예방 순찰을 통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공사 현장은 항상 조심해야하며 공사장 내 작은 불티는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사전 신고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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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소방본부장, 에디슨모터스 화재예방 점검 및 지도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9일 함양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체인 에디슨모터스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점검 및 지도를 하였다. 에디슨모터스는 연면적 34,004.36㎡(약10,304평), 지상 2층 규모의 중점관리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관리가 필요한 장소다. 이날 ‘에디슨모터스’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듣고, 주력제품인 전기버스의 제작·조립공정, 고전압 배터리 위험 요소, 공장 내부구조 등 화재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기차라는 특수차량을 제작하는 공장인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함양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에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함양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종근 본부장은 “기술의 발전만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문적이고 강력한 현장대응시스템을 갖추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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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광역소방특별조사반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조사반을 말한다. 광역조사반은 소방점검업체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 10명과 소방관련 민간전문가 6명을 구성하여 본부주관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소 등과 진해 신항 위험물 저장소에 화재안전실태 조사를 통해 대형 재난에 대비 한다.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법을 집행 할 계획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만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 며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화재 없는 창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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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소방본부장, 김해 쿠팡 물류센터 현장지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쿠팡 김해2물류센터에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물류센터 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방문하게 되었다. 쿠팡 김해2물류센터는 연면적 39,941㎡(12,082평), 지하1층, 지하4층 규모의 중점관리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관리가 필요한 장소다. 이날 현장지도는 물류창고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응 계획 등을 관계자로부터 전해 듣고 현장에서 주요 소방시설, 대피로, 화재취약요인 등을 직접 살펴보며 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을 확인했다. 이어 김해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 등 대형화재가 연달아 발생하며 전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며 “항상 한발 앞서 준비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경상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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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중점관리대상 화재 예방지도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진해농협하나로마트 외 2개소를 방문해 화재 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지도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확인 △각 층별 피난대피도 및 건물개황숙지 등 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화재가 전체화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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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 첫 공식 업무는 설 연휴 현장 안전 점검- 진주시 중앙시장(중점관리대상) 현장 안전점검 등 지도방문 - 현장대응 교육․훈련 및 도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처리 강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7일 설 연휴를 앞두고 진주 중앙시장에 방문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요인, 주요 소방시설, 소방차량 출동로 등 화재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니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 119안전센터에서 현장 소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훈련이 우선이고 도민 눈높이에 맞게 소방공무원 모두가 전문가답게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