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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래 발전 위해 힘 모은다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태흠 당선인이 9일 도청 접견실에서 만나 환담을 갖고, 충남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 가진 이날 만남에서 양 지사는 김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220만 도민 여러분들이 훌륭한 지도자를 모셔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정의 연속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계승한다는 당선인의 뜻을 접했다”라며 “민선7기와 연계해 민선8기가 잘 정착하고 도정을 원만하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도지사 취임 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당선인은 “준비위 과정에서 현직 도지사가 당선인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준비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양 지사가 이끌어오신 도정을 계승할 부분은 이어가겠다”라며 “중간중간 상의드릴테니 도정 선배로서 가르침도 달라”고 요청했다. 환담에 앞서 양 지사는 도청 도지사실에서 로비로 내려가 김 당선인을 직접 영접하고, 김 당선인도 “양 지사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서로 각별히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환담에 이어 김 당선인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준비위 출범 기자회견과 현판식, 위촉식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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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뭄대비 농업용수확보 특별대책 마련김천시는 지난 주말 30㎜ 정도의 강우에도 불구하고 평년대비 강우량이 41% 수준에 불과함에 따라 가뭄에 대비하고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 토양유효수분에 따른 전국 밭가뭄 현황은 관심 혹은 주의 단계로 경북 대부분 지역은 주의단계이며, 충분한 강우가 지속적으로 오지 않을 경우 경계 단계까지 격상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천시의 경우 5월 이후 평균강우량이 40㎜에 불과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용수공급이 어려워 모내기가 지연되는 곳이 발생하고 있으며, 곳곳에 과실의 양육부진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까지 20억원을 투입하여 관정 31개소 설치, 저수지 준설를 시행하는 등 가뭄대책을 추진했으나, 이에 추가로 15억원을 투입하여 용수개발, 하천굴착, 저수지 준설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방선거 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챙기기의 일환으로 대덕면 대리 골안골 농업용수 개발사업 지구를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선 추가 사업비로 가뭄대비 용수개발 사업을 시행하여,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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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오용환 당선인 4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논현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6월1일 치러진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남동구의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오용환, 이철상후보와 국민의힘의 육은아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현 남동구의원 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용환 당선인은 33.71%를 득표하였고, 이철상 당선인은 14.79%, 육은아 당선인은 30.36%를 차지했다. 남동구의원 오용환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6월 2일 오전에 출근인사로 논현동에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오용환 당선인은 논현동주민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논현동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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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각종 사고예방과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거 전날 18시부터 개표종료 시까지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3000여 명과 66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 근무와 개표소에 대한 직접적인 안전관리 지도로 모든 소방인력과 장비가 100% 가동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선거 당일 26개 투ㆍ개표소에 소방차량 29대와 소방인력 105명을 현장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방선거 투·개표소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선거사무 종사자 등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도 실시하겠다.”며 “완벽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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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경계근무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1일부터 개표종료 시 까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화재 경계근무 태세를 강화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투표소 267개소와 개표소 5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하며, 화재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을 위하여 피난동선을 미리 파악하여 화재에 대비한다. 개표기간 중에는 소방차량이 인근에 근접 배치하여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소방 순찰을 강화하여 개표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는 앞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투・개표소에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 한 바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 한다. 특히, 창원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016명과 의용소방대원 1,650명이 총동원 되어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확립하며, 소방지휘관들은 유사시 즉시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사고를 미리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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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권한대행, 신안 가거도항 방파제공사 살펴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24일 신안 흑산면 가거도를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 중인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진행상황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섬 지역 투표 관리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가거도항 방파제는 지난 1979년부터 2008년까지 530m를 설치했다. 하지만 2011년 태풍 ‘무이파’, 2012년 ‘볼라벤’으로 훼손, 2013년부터 복구공사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차바’, ‘솔릭’, ‘콩레이’, ‘링링’, ‘바비’ 등 매년 반복되는 태풍으로 공사 구간이 유실 피해를 입어 준공이 미뤄지고 있다. 현재 2천3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파제 480m, 잠제 130m, 파제제를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가거도 주민과 섬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방파제 복구공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특히 공사 중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거도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지방선거 투표 준비사항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문 권한대행은 “이번 지방선거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7종의 선거가 함께 실시되는 대규모 선거로, 육지로부터 떨어져 있는 섬 지역은 더욱 세밀한 선거관리가 필요하다”며 “선거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투표소 설치 및 운영, 주민 안전, 투표함 이송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장애인의 투표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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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다선거구 구의원 1-가 오용환 후보 출정식5월 20일 저녁 6시 논현역 사거리에서 남동구 구의원 오용환 후보가 제8회 동시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및 재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지지연설도 더해져 논현동의 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현직 남동구 구의원 오용환 후보는 사회도시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어두웠던 해안 산책로에 보안등을 교체하고 수목 조명을 설치함은 물론 수변 데크로 교체하고 호수 수질 개선.,논현포대 근린공원 체육시설 조명 등, 화장실 교체 공사와 늘솔길 근린공원 경관개선, 테니스장 휀스 교체 공사을 마쳤고, 미세먼지 숲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동고등학교 옹벽 환경개선 사업, 논곡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 및 14단지 등대마을 사할린 경로당 이전, 확장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경관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시설 확충에 힘썼다. 이번 동시지방선거 남동구 구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오용환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발판으로 더 도약하는 논현동을 만들기 위해 출정식에서 “정책.공약 9”을 발표했다. 1.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2. 소래IC 차질 없는 건설 추진 3. 늘솔길 공원 및 해오름 공원 수질개선 4. 오봉산등산길 보행개선 사업추진 5. 소래습지 일원 국가도시공원 사업추진 6. 남동구 제2보건소의 논현동 유치. 건립 추진 7.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진행 8.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9.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확대 남동구 구의원 오용환 후보는 현재 남동구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직과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의 정책특보를 맡고 있으며 금융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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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 확정광양시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지난 10~14일 작성하고 명부열람기간 등을 거쳐 5월 20일 확정했다.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10일 광양시에 거주하는 선거인은 126,404명으로 시 인구의 83.5%에 해당하며 남성은 66,270명(52.4%), 여성은 60,134명(47.6%)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 선거인은 10대 3,107명(2.5%), 20대 19,236명(15.2%), 30대 18,100명(14.3%), 40대 23,154명(18.3%), 50대 29,799명(23.5%), 60대 18,835명(14.9%), 70대 이상 14,373명(11.4%)이다. 지역별로는 중마동이 45,365명(35.8%)으로 가장 높았고 광양읍 40,374명(31.9%), 광영동 10,020명(7.9%), 금호동 9,582명(7.6%), 옥곡면 4,521명(3.6%), 골약동 3,492명(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인 5월 27~28일(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투표시간은 06~18시이며 단, 코로나19 격리자 등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 2일 차인 5월 28일 18:30~20:00에 투표하거나 선거일인 6월 1일 18:30~19:30에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세대별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소를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정용균 총무과장은 “6·1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인 만큼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광양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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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권한대행 체제 공직기강 강화 특별감찰 실시해남군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거 전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자체감찰반을 편성, 민원처리 지연,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감찰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선거캠프 참여, 유력 후보자에게 줄서기, 행정자료 제공, 제3자 기부행위, SNS상 선거관련 게시글 작성·공유, 특정후보에게‘좋아요’와 같은 지지의사 표명 등 선거법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타 시군 위반사례를 사전 공유하여 유사사례가 없도록 지도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기간 강도 높은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비위행위를 사전예방하고, 적발 공무원은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서 곽준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누수 없는 군정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에게 ‘공직기강 확립’과 ‘현장행정’을 주문하였으며, 공직자 품위훼손행위와 대민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특별지시사항으로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권한대행 기간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현장행정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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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민간체육시설 안전점검으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나가전남 구례군이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점검에 나선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 23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체육시설 적극 점검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권한대행은 신속집행 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총력 대응, 서울시 귀농귀촌 희망자 방문에 따른 적극 지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업무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 지역개발사업 등 각종 공사 추진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민간 체육시설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민간체육시설 28개소에 대해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자 급증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시키고, 안전수칙 게시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간체육시설 사업주와 소통하여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 접속 후 해당하는 시설의 가이드와 포스터 등을 다운로드 받아 인쇄 후 게시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민간체육시설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용자 모두가 시설 안전이용에 동참하여 함께 지켜나가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방침이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이 무엇보단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 이용자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며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