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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나서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여야 당·원내대표 등과 면담하고 2024년 경북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마친 정부예산안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이번 국회 방문은 2024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맞춰 도지사가 직접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송언석(경북 김천)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김기현(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서울 중구성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일대일 릴레이 면담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문경~김천 철도(문경~상주~김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철강‧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 ▲차량 첨단 ECU 활성화 기업지원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국립산지생태원 조성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등 주요 SOC 및 미래전략분야 사업은 경북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재차 강조하며, 반드시 2024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아울러, ▲국가예산의 지역별 파급효과를 사전에 분석하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도입 ▲농업분야 KAIST 설립을 위한 「농업과학기술원 특별법」제정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그 간 이철우 도지사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여러 차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경북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는 국회 예결위원간사로 선임된 송언석(국민의힘, 김천) 의원실에 ‘경상북도 국비 지원캠프’를 설치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공동 대응을 추진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하에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진정한 지방시대 달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국비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국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날까지 지역을 위해 1원 한 푼이라도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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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국민의힘 메가시티 제안에 대해서대한민국의 정치는 여당과 야당 간에 생산적인 논의는 별로 없고 상대방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있는 정쟁만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김포시 서울편입으로 시작된 메가시티제안에 대해서 필자는 긍정적 생각을 한다. 필자는 미국의 뉴욕, 로스엔젤레스, 영국런던 ,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출장을 여러 번 다녀왔다. 그래서 세계의 메가시티의 추세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 정치는 정책을 통해서 지지를 구하는 것으로 그 과정에 상대방이 있어서 복잡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 정치는 역시 우리정당의 주장도 중요하지만 상대방 정당의 주장도 상세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메가시티구상에 대해서 필자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이를 계기로 국가발전과 생산적인 방향으로 가기를 조언한다. 또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구가 소멸되어서 존립이 위태로운 지방의 소도시들도 생활권으로 몇 개를 묶어서 큰 단위로 자치단체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불필요한 국가조직을 줄이고 공무원 숫자도 줄여서 국가세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영토 크기가 미국의 한 개주 크기도 안 되는데 자치단체가 270여개라고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열심히 일해서 불필요한 많은 수의 철밥통의 공무원들의 월급을 주는 세금을 꼬박꼬박 납부하고 있다. 서울이 커진다고 지방이 죽는 다고 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은 버려야 한다. 서울을 자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지방은 지방의 특성을 살려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통합적인 발전이다. 지난 수 십 년간 대한민국은 수도권 억제라는 정책으로 인해서 국가발전의 동력을 크게 상실하였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언제라도 국민이 선택에 따라서 그 지역의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교체가 되는 것이므로 현재 그 지역의 자치단체장이라고 하여서 그 지역이 마치 자신의 것으로 오판하지 말기 바란다. 지역의 발전은 결국은 일자리와 큰 연관성이 있다. 그러므로 국가는 대한민국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전략에 힘을 써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외국과의 무한경쟁시대에 있으므로 대한민국의 세계 속에서 자리 잡고 있는 위상에 맞게 대한민국의 수도 즉 서울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서울 편입은 일자리와 교통과 인접성이 중요하므로 현재 서울과 근접도시에 있지만 일은 항상 서울에 하면서 각종 업무를 서울에서 진행하는 대다수 인구는 의식 속에 서울이 있다. 정치권은 메가시티 구상을 당리당략을 떠나서 국민의 의식과 여론조사와 외국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서 발전의 미래지향적인 구상을 획기적으로 구상을 하여야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충청권을 공략하기 위해서 행정복합도시를 구상하고 실천을 하였다. 정당이 정치적인의식과 유권자의 지지를 고려하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하면 역시 정당이 아니다. 그러므로 상대방 정당의 정책제안을 정치적인 것이라고 매도하는 것 역시 적합하지 않다. 다만 정치적인 제안을 통해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편익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 가를 서로가 논의를 하여서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들여야 하는 거시 정치이고 정책이다. 유권자는 그 지역 정치인의 볼모가 아니고 정치인이 그 지역 유권자의 일꾼이며 그 일꾼은 언제라도 주인인 유권자의 선택에 따라서 교체가 가능하다. 이번 김포시 서울편입으로 촉발된 계기로 메가시티이슈에 대해서 과거의 오래된 현재 국토의 행정체계를 새롭게 바꾸는 계기로 더욱더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2023년11월13일 검경합동신문사 논설위원 국제협상전략연구소 소장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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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예산전쟁, 경북도 국비캠프 출범…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경상북도는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국회의원실(국민의힘, 김천)에서 국비확보 캠프 현판식을 열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국비캠프는 정부예산안이 의결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예산 증액을 위해 도와 시군, 국회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상임위 및 예결위 부별 심사, 종합정책질의, 예결 소위 등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사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보다 180억 원 증액된 4조 4,540억 원을 반영시켰다. 이번 국회 예산심의에서 지역 의원과의 긴밀한 공동 대응을 통해 총 104건 5,718억원의 사업예산이 추가 증액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송언석 국회의원은 “경북도와 협력해 경북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역대급 세수 펑크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다”라며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예산의 증액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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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마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와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회장 강호용)은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총동문회원우, 자문위원, 가족 및 지인, 탈북민단체, 국제사랑나눔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 원우와 자문위원의 화합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강호용 총동문회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민근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명연, 김석훈, 서정연 당협위원장,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 해병대안산시전우회 서강원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기백 민주평통 통일대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문위원과 총동문회 원우 그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부설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회와 안산국악원의 난타공연, 다문화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공연이 있었고, 전체(OX퀴즈), 큰공굴리기, 바람잡는특공대, 지네발릴레이, 줄다리기, 릴레이계주 등 팀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원우들의 노래지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TV,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참석자 대부분이 경품을 수령했고, 참석자 전원이 쌀 4kg을 수령해 누구하나 아쉬움이 없는 행사가 됐다. 강호용 총동문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통일대학 총동문들이 하나가 되고, 안산시에서 우뚝 설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로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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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 열고,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과 국가투자예산 논의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국민의힘(도당위원장 송언석)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 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출동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권과 도(道)가 함께 힘을 합쳐 신규 국가산단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 그리고 지방대학교 진흥권한 이양 등 올해 굵직한 국정과제와 정책을 경북도가 주도했다”라며,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동력원으로써 국가예산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북의 힘을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그동안 경북에 필요한 많은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통합신공항과 국가전략 산업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요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사드 배치에 따른 발전사업 국비지원 비율 상향 기부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재해구호법 개정 등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경주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2025 APEC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지원과 공항경제권 조기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망에 대한 예타면제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한편, 역대급 ‘세수 펑크’속에 총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2.8% 증가하여 2005년 이후 최소 증가 폭을 기록한 가운데, 경북도는 2024년 정부예산안에 전년 대비 180억 원이 증액된 4조 4,540억 원의 건의사업 예산을 반영시켰으며, 정부예산안 미반영 사업들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대응 논리를 새롭게 정비해 향후 국회 심의를 대비할 계획이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경북도는 주요 핵심사업으로,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등 국토위 소관 7건 저탄소 철강 소부장 제조혁신 기반 구축 등 산자중기위 소관 11건 심해해양바이오뱅크 건립 첨단 백신 공정기술 기반 조성 사업 등 7개 상임위 소관 17건 등 총 35건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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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등, “망언중독병자 추천 ‘국힘’이 결자해지하라!” “김광동 파면, 기본법 개정, 당대표 면담 등 요구 외면하면, 낙선운동!”국가폭력 피해자 등, “망언중독병자 추천 ‘국힘’이 결자해지하라!” “김광동 파면, 기본법 개정, 당대표 면담 등 요구 외면하면, 낙선운동!” 1). 어제(8.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이하 국힘) 당사 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피학살자 유족회)가 국가폭력 피해단체와 관련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지난 해 12월부터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제2대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광동 파면 등을 촉구하는 제3차 연속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망언중독병자 김광동을 추천한 ‘국힘’이 파면건의 등 집권여당답게 책임지고 결자해지하라!”고 요구하면서 그 핵심사유들을 적시한 뒤, “국민통합과 상생 등 윤 대통령 국정철학을 뒷받침해야 될 집권여당인 ‘국힘’이 그 뜻에 반하는 망언을 일삼으며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김광동을 파면하라고 대통령에게 정중하게 제안하라. ‘진화위’ 실체적 모습을 여과 없이 김기현 ‘국힘’ 당대표에게 전달하기 위해 유족회와 피해단체 등과의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하 기본법) 개정안 즉각 통과 등도 함께 촉구했다. 2).이날 윤호상 ‘피학살자 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김광동이 민간인학살 진실규명보고서에 부역등급을 매기는 등 날로 더한 횡포를 부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정당한 결자해지 요구를 묵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형사상 소송도 불사할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이자훈 ‘10.19 여순 항쟁 서울유족회’ 회장이 “윤석열 정부는 법치주의를 중시한다고 말하는데 기본법은 진실화해를 위해 만들어졌다. 입법취지상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위원장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김광동은 가장 악질적이고 반역사적인 인간이다. 입법취지를 위반한 반민주적인 김광동 파면을 즉각 건의하라”고 발언했다. 3). 백경진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도 “역사왜곡 등에 앞장선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고 발언했다. 이어서 박남순 ‘충북청원유족회’ 상임대표는 특별지지발언에 나섰다. 이형숙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특위’ 부위원장은 “진화위와 같은 기구가 만들어진 나라는 약 4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안다. 이중에서 가해자를 옹호하는 행동으로 세계적 진상규명흐름에 역행하는 위원장은 김광동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 과거청산도 최소 UN권고수준을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 이런 취지로 최근 ‘진화위 정상화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 이 모임이 김광동 파면촉구 연대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4).이형숙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 특위’ 부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첫줄 좌측부터 이정우, 박남순, 송운학, 윤호상, 백경진, 이형숙, 이자훈)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누군가를 겨냥해서 양두구육이라고 말했다고 당대표까지 쫓아냈다. ‘국힘’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다. 겉으로는 국가폭력 피해자를 위하는 것처럼 ‘기본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이 법에는 숭숭 구멍이 뚫려 있다. 김광동은 그 허점을 악용하여 정신병자처럼 습관성 망언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현행 기본법에 따르면, 국가폭력을 은폐하도록 부추기고 진실화해를 방해하는 사람도 위원장이 될 수 있다. 양두구육 같은 기본법을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하면서 “윤 대통령은 타임머신을 타고 해방 직후는 물론 멀리 일제강점기로 돌아간 듯 민심을 외면한 채 철 지난 이념전쟁을 벌이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는 한편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적대시하는 등 갈라 쳐내느라 여념이 없다.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있다. 차기총선 엄중심판만이 답”이라고 역설했다. 5).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상임대표가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송운학 우측 첫줄부터 윤호상, 백경진, 이자훈) 이날 참석자는 약 20여 명에 달했고, 사회는 김선홍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겸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담당했다. 윤호상 의장은 이정우 인천강화 유족과 김선희 ‘피학살자 유족회’ 대외협력위원장이 순차적으로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국민의 힘’ 공보관실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 등은 ‘피학살자 유족회’가 다음(Daum)에 개설한 카페에 올려져있고, 지난 6월 9일 영락교회 강연에서 민간인학살 피해보상을 폄하한 망언 등 진화위 설립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김광동 언행으로 촉발된 파면 등 촉구 제1차 및 제2차 기자회견은 지난 7월 18일 및 8월 17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각각 열렸다. 참고로, ‘피학살자 유족회’가 올해 6월 15일부터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진화위 사무실 앞에서 폭염과 폭우 등에도 불구하고 펼쳐온 ‘김광동 파면촉구 1인 시위’는 지난 8월 30일자로 제54일차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회에는 서영교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보상심의위 신설과 조사기간 2년 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여러 개정안이 발의돼 계류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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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및 대한민국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 광복절 맞아 ‘2023 민족공훈대상’ 성료3.1절 및 대한민국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추진위)는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023 민족공훈대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관, 세계한인재단 및 여의도정치아카데 후원으로 진행된 지난 8월 13일 오후 3시~5시 약 2시간동안 효창공원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민족공훈대상식 경축사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의 축하메세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임향순 중앙회장.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상임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광을 총재는 개회사에서 “일제 치하를 벗어난 8월 15일은 우리 한민족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전세계에 알리고 민족이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날이었으나 몇천년을 이어온 단일 민족이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있으니 참으로 애석한 현실”이라며 “815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에 맞게 하루 빨리 우리 민족이 하나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민족공훈대상식 주요 수상자는 먼저 국회 의정부문에서 ▲주호영 국회의원(전ㆍ국민의힘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의원(5선의원) ▲김희곤 국회의원(가락종친회중앙청년회장) ▲조해진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당협위원장 ▲김필여 (재)한국마약 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박영용 국민의힘 영광ㆍ함평ㆍ장성ㆍ담양 당협위원장 ▲박종국 국민의힘 예산군 위원장 ▲임성혁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당협부위원장 ▲유홍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등이 수상했다. 정부 내각행정 부문에서는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현ㆍ국회의원) ▲박민식 국가보훈처 장관 ▲오병주 변호사(전 국무총리실 차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석동현 평통사무처장 등이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및 의정 부문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필형 서대문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인호 제10대 서울시의회의장 ▲차대식 대구북구의회 의장 ▲김창도 평통 서울송파구 부위원장 ▲윤장중 서울금천구전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보훈공훈 부문에서는 ▲김성재 4.19혁명 공로자회 명예회장 ▲한만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손명화 국군포로가족회회의 대표. ▲장충근 대한민국국가원로회 사무총장이, 전통문화예술 및 교육부문에서는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장치순 중앙대학교 교수 ▲서재균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원장 ▲선정윤 한국전문직업교육대학원 총장 ▲김기수 가락국양왕덕양전 사무국장 ▲김두호 흥무대왕 숭무전 참봉 ▲심미옥 시인 ▲염수연 국민트로트 가수 ▲이수연 영화배우 ▲이강철 시인 ▲한명구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영화감독 ▲김동석 역사문화특별위원회 고문 ▲김동식 김동식스튜디오 대표 ▲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공훈 부문에서는 ▲강장욱 (사)국민통합실천연합 상임고문 ▲권민준 (주)유니웨이솔루션 대표이사 ▲권혁중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원우회회장 ▲김선녀 NKBS뉴스통신사 정치부 기자 ▲김성진 스포츠TV 대표 ▲.김찬중 (주)더케이인더스 대표이사 ▲김선정 세계한인재단 부회장 ▲김영희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 ▲박진규 (주)지에프지이코리아 회장 ▲백지희 (주)크뮤산업 대표이사 ▲배기열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 사무총장 ▲신명호 율린에너지㈜ 대표이사 ▲이강현 (주)대유테크 대표이사 ▲이효정 세계한인여성협회 총재 ▲전민우 (주)한인바이오 대표이사 ▲전보선 (주)헬닉스파워 대표이사 ▲정재영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부회장 ▲신동율 (주)명진전관 고문 ▲여주호 세무사 ▲유우종 탐정기관총연합회 연합회장 ▲이동근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부회장 ▲장환순 이화인터낼셔날(주) 대표이사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 ▲표광율 여의도정치아카데미 부원장 ▲김의겸 (주)에이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전화선 (주)한인바이오 회장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민족공훈대상식을 총괄하는 추진위 김광을 총재는 현재 3.1절 및 대한민국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 대한민국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대한민국 왕족대표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 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 회장,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 재단 총재 등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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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대학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행사열어 극찬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충효사회복지센터는 7월19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건강보양식 행사를 실시했다고전했다. 이날의 행사는 건강박수를 시작으로 영양가 있는 삼계탕과 수박, 선물이 지급되었다. 충효사회복지센터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만수2동에 쌀과 이불을 기증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이인교 지역구시의원, 최재현 전남동구의회의장,이원복 국민의힘 남동구 을 위원장, 민사실무정책연구소 김종병소장, 만수새마을금고이사장,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김미라동장이 함게 자리를 해주었다. 센터장 이상구 목사는 "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것에 감사를 한다 항상 건강 관리를 잘 하시고 주변을 돌보며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자고"했다. 급식소를 이용하는 김**는 "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으로 준비히는 좋은 음식과 꾸준한 관심과 사랑, 선물에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오늘의 행사는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을 해 주었으며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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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김은숙 의원, ‘기후변화 시대의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철저’촉구남동구의회 김은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제287회 임시회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장마철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금일 남동구의회에서 치러진 제287회 본회의에서 김은숙 의원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이변이 해마다 속출하는 시대에, 과거 시기별로 예측될 수 있었던 기상 상황이 이젠 과거의 경험에 기대어 앞으로의 기상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며, 2017년 시간당 110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관내 사고들을 상기시켰다. 당시 구월동 반지하 침수로 인해 90대 노인이 집안에서 사망하고, 관내 저지대 도로가 침수되는 등 급작스런 폭우로 인해 다양한 재난사고가 속출하였다. 시간당 30mm가 쏟아진 지난달 29일에도 간석동 한 빌라에서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큰 비로 인한 사고들이 간헐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김은숙 의원은 “기후변화 시기의 장마철 폭우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될 수 있는 ‘일상’적 상황이 되었다”면서, “절대 과거의 경험에 기대어 미래에 발생할 재난 문제를 예측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방식의 자연재난이 일상이 되는 시기엔 보다 강한 경각심으로 재난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그 위기에서 구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최근 김해시의회 배현주의원이 2019년 폭우로 남편과 사별한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을 김해시의회에서 촉구한 가운데, 남동구의회에서도 기후변화 시대의 재난관리 대응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하는 등 기초의회 의원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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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정승환 의원, ‘남동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발의남동구의회 정승환 의원(구월3동, 간석1, 4동 / 국민의힘)이 발의한 ‘남동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제287회 임시회에서 발의했다. 최근 ‘예비군3권’ 보장을 통한 예비군 처우개선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본 조례가 가결되면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예비군들의 훈련 입·퇴소시 이동권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정승환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예비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퇴소 편의를 위한 차량 배치 및 운행 비용을 남동구가 지원함으로써 예비군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이 주요 골자로 담겨있다. 정승환 의원은 “최근 ‘예비군3권’ 보장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예비군들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예우를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본 조례를 발의했다”며, “그간 예비군 개인이 부담했던 훈련장 이동에 대한 경제·시간적 비용들을 지자체가 부담함으로써 관내 예비군들의 사기를 제고하고, 이들의 교통편 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되는데 기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