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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성불산 치유의 숲’ 정식 개장충북 괴산군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성불산 치유의 숲’을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체험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절기 동안 보완사항 점검해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성불산 치유의 숲’은 산림복지전문업체를 통해 위탁 운영하며, 산림치유지도사 1급 1명을 포함한 총 3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근무하면서 산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치유란 산림에 존재하는 향기, 경관, 소리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성불산 치유의 숲’은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해 6월 완공했으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산림치유센터 1동, 치유숲길, 치유정원 등을 조성했다. 산림치유센터(연면적 712.48㎡)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식이실, 관리실, 휴게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치유숲길에는 보행약자들의 산책을 돕는 무장애 데크길(660m), 일반숲길 코스(570m) 등 2개의 코스와 함께 명상쉼터,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섬분꽃나무, 수국, 구절초 등 아름다운 꽃과 향기의 테마를 담은 치유정원도 조성했다. 또한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무장애나눔길에 총 사업비 16억3천만 원을 투입해 2km 구간을 추가 조성하고 ‘치유의 숲–미선향테마파크-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연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라며 “많은 방문객이 ‘성불산 치유의 숲’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치유의 숲과 함께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생태공원, 숲속캠핑장, 미선향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괴산의 대표 힐링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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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자연환경의 학습장으로 각광″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제1관문에서 제3관문 (왕복 13km, 3시간 30분 소요)까지 산책로를 포함해서 인접 산세까지 어우른다.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옛스러움의 문화적 고취와 수려한 자연경관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생활의 추억을 간직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휠링의 쉼터로 자연의 정취에 흠벅 젖게 하여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새재의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와 연계, 문화 유물 등은 공원을 방문 하게끔 하고, 새재에 들어서면 맨 먼저 1관문을 위시해서 3개의 고성(古城)이 차례로 우람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코스가 흙길로서 방문객들에게 현대화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풀어준다.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하기 도 했다. 산책로로서의 완만한 경사 및 적정 거리로서 조곡천을 끼고 걷다 보면, 과거길, 교귀정 (문경새재도립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던 곳에 세워진 정자), 원터, 소원 성취탑, 책바위 등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들을 볼 수 있고 어느 듯 제3관문에 다다른다. 명산 등산코스로는 주흘산 (1,075m), 부봉 (916m) 등이 있고, 또 다른 학습의 장으로 생태 미로공원, 생태 박물관, 옛길 박물관, 오픈 세트장 등과, 계절마다 열리는 다양한 축제로 봄철 찻사발 축제, 가을철 사과 축제 등이 유명하며, 손님맞이에 한낱 손색이 없다. 문경새재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인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와 돌로 조성된 4개소의 테마 별로 포토존과 함께 특색 있게 만든 미로로 “도자기 미로, 연인의 미로, 돌 미로, 생태 미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원두막, 흔들 그네, 분수, 어린이 놀이 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우리나라의 대표 야생화로 이루어진 화단은 군락을 이뤄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의 공간을 주고 있다. 2020년 4월 개장된 이래 폭발적인 인기로 현재까지 총 153,172명이 방문하여 파죽지세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개장 1년 만에 10만명이 다녀갔고, 지금까지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생태미로공원을 찾는 요인으로 입장료의 합리적인 책정, 지역 상품권 배부, 적절한 홍보, 그 무엇보다도 청정지역인 문경새재 내에 친환경 및 생태적으로 잘 이루어진 생태미로공원과의 조화로 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 수달이 출몰하는 등 이러한 살아있는 우수한 생태계의 자원들을 언론기관 및 자연환경단체에서 취재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다. 입장권 및 상품권은 문경시민과 외지인 서로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에게는 입장료 1,000원 할인을, 외지인은 성인에 한해 1,000원 상당의 “문경사랑 상품권”을 배부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연중 무휴(신정, 설날, 추석 당일 휴무)로 하절기 (3월~10월)엔 09:00~18:00 (매표 및 입장시간은 09:00~17:30) 이며, 동절기 (당해 11월~익년 2월)는 이용시간 및 매표 입장시간이 1시간씩 단축 된다. 한편, 새재의 인근 유명관광지로서는 ‘단산모노레일’이 인기 상승 중이며 이용객들이 쉴새 없이 찾고 있다.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전국최장거리(왕복 3.6km, 1시간 소요) 모노레일이 펼쳐지고,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제단 같다고 전해진 단산은 하늘이 맞닿는 곳으로, 산 좋고, 공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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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에서 초록 힐링하세요!서울시는 봄을 맞아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4개월 휴장기 및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금)부터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 ▲자연형 실개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위치한"소나무 힐링숲"은 1만3,000㎡ 규모의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소나무 힐링숲"은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에 좋은 피톤치드 발생 수치가 높은 상록침엽수의 비중이 높다. 이런 소나무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 힐링숲"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오감 회복을 하자는 취지로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 동행하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은 4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 운영되며, 힐링숲 내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회당 10명 이내 소수의 참여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겨울철 동파 예방으로 동절기 동안 중단된 남산"자연형 실개천"이 봄을 맞이하여 4월 1일부터 다시 운영된다. 남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009년 4월 실개천 조성 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자연형 실개천"은 총 2.71km의 길이, 1m의 폭으로 자락별(한남자락, 장충단공원, 북측순환로) 조성되어 있으며 답답한 도심속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명동역 유출지하수를 남산둘레길 실개천의 용수로 활용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를 거쳐 안전성도 확보되었다. 또한"자연형 실개천"은 주변에 맥문동, 비비추, 붓꽃 등 여러 식물들이 서식하고, 조류 및 양서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남산의 생태환경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남산 실개천은 24시간 운영되며 실개천이 흐르면서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과 청량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김인숙 소장은 “공원 곳곳에 묵었던 때를 벗기고 시민들이 봄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소나무로 둘러싸인 힐링숲길과 실개천이 흐르는 둘레길 산책로를 걸으며 시민들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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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휴일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옥분)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휴일인 지난 일요일에 진행되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활고에 놓인 주민을 찾고자 자발적으로 모여 관내 전역을 돌며 공동주택 현관과 동네사랑방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를 부착했다. 권정순 위원은“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 및 찾아가는 발굴에 제약이 있어 오늘 소규모의 인원으로 활동을 시도하였는데 참석자 모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말 동절기 복지위기로 발굴된 30가구에 푸드상자를 지원하고, 4월 초에는 고령의 독거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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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급증…여수·광양, 전남 전체 한시 허용전라남도가 고령화와 동절기, 오미크론 확산 등이 겹쳐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화장시설 수급 불균형 때문에 화장 처리 지연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시·광양시 화장시설 사용을 도내 전역으로 한시 허용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화장시설은 목포시·여수시·순천시·광양시·해남군 5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화장로는 총 19기이지만, 화장시설마다 1기의 예비 화장로를 두도록 하고 있어 실제 운영 화장로는 14기다. 여수시와 광양시 화장시설은 시 조례에 따라 해당 시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반면 순천시 화장시설은 전남을, 목포시와 해남군 화장시설은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늘어 화장수요가 증가하면서 시군별로 3일차 화장을 못하고 4~5일차 화장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4월 15일까지 26일간을 화장시설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해 여수시·광양시의 화장시설에 대해 전체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목포시와 해남군 화장시설에서는 도민이 우선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화장시설의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예비 화장로 적용 없이 19개 모든 화장로를 가동하도록 규제도 완화했다. 여기에 화장시설 운영 시간을 확대해 1기당 1일 평균 4.6회였던 회차를 5회로 늘려 도내 전체 화장 수용능력을 현재 1일 평균 79건에서 89건 이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식을 전후로 성행하는 개장 유골 화장을 보류하거나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급증하는 화장수요에 적극 대응, 빠른 시일에 화장시설이 안정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장 예약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다만 광양시 화장시설은 광양시민 외 도민이 이용할 경우 전화(061-762-4449)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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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신속집행 총력‘지역경기침체 극복 견인’옥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권영주 부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 등 신속집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502억원중 57.9%(2,026억원)를 차지하는 각종 공사 등 시설비 사업의 추진현황과 대책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시설비 사업 집행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토지보상 협의취득, 공사·용역·물품 계약 등을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서장 주도 하에 동절기 공사 중지됐던 투자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사전절차이행,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선금급 및 기성금을 최대 집행할 예정이다. 올해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3,502억원 중 60.6%(2,122억원)를 집행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정부의 기초지자체 목표율 55.6%보다 5%p 상향 조정된 목표액이다. 권영주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하루 빨리 활기를 되찾아 주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특별히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도내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편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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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해빙기 맞아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관내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 총 1천19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 발생한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하여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진행한다. 점검 주요 내용은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장애요인 조치 ▲화재 시 비상소화장치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주수 방법 숙달 ▲고장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교체·정비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파악 등이다. 박강규 대응구조과장은 “소방용수는 화재 진압의 필수 요소로 소방용수시설 유지 관리에만전을 기하겠다”며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금지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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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 개선연천군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신서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안내․접수간판, 비대면 마이크, 고객 환영·귀가 안내문 등 휴양림 내 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내 휴게공간, 세탁실 이용 편의를 위한 자동문 설치 등 근로환경도 개선했다. 연천군은 향후 방문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휴양림 안내판을 이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회전교차로 개선, 휴양림 무장애 데크로드(0.8km) 야간 조명 설치, 고대산 등산객을 위한 데크로드, 동절기 안전을 위한 고무매트 설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무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근로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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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 개선연천군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신서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안내․접수간판, 비대면 마이크, 고객 환영·귀가 안내문 등 휴양림 내 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내 휴게공간, 세탁실 이용 편의를 위한 자동문 설치 등 근로환경도 개선했다. 연천군은 향후 방문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휴양림 안내판을 이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회전교차로 개선, 휴양림 무장애 데크로드(0.8km) 야간 조명 설치, 고대산 등산객을 위한 데크로드, 동절기 안전을 위한 고무매트 설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무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근로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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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 개선연천군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신서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안내․접수간판, 비대면 마이크, 고객 환영·귀가 안내문 등 휴양림 내 시설을 대폭 정비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내 휴게공간, 세탁실 이용 편의를 위한 자동문 설치 등 근로환경도 개선했다. 연천군은 향후 방문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휴양림 안내판을 이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회전교차로 개선, 휴양림 무장애 데크로드(0.8km) 야간 조명 설치, 고대산 등산객을 위한 데크로드, 동절기 안전을 위한 고무매트 설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무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근로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